>1597051642> [AA/역극/잡담판/메이킹] 모래시계를 두고 떠나는 청춘들의 동이 트는 교실 (62) :: 1001

벚꽃망령◆h8Wq4lbSKM

2024-09-14 23:38:53 - 2024-09-15 20:58:33

0 벚꽃망령◆h8Wq4lbSKM (AE62GwdnKE)

2024-09-14 (파란날) 23:3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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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UN7wkWl8-SQWDHSYr2nCZbKN4THadMZpzwdXTsswraY/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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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문 세계관의 아방가르드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세계관이 아예 일치한단 의미는 아님.

- 완벽하게 비정기 불규칙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안 그러면 걍 연재 안 함.

- PC(캐릭터)의 뒤에는 PL(사람)이 있습니다. 존중해주시되 둘이 다름을 이해해주세요.

- 1000의 경우는 지나치게 개인적인 내용은 어장주에 의해 거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1000으로 다이스 조작 관련 (하2, 리롤, 강탈 등) 권한을 횟수제로 얻을 수 있지만, 잡담판의 경우는 무시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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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431 참고
51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464
52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533
53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536
54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545
55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546
56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547
57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662
58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663
59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664
60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009
61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213

869 빌헬름 에렌부르그(100년 살기 성?공) (GVPEQHq6Z2)

2024-09-15 (내일 월요일) 16:01:56

>>862 "죽어....? 설마, 설마아... 어윽, 나는... 나는 죽지 않소......"

"죽음의 정의는.... 어디에..... 있나아..... 육체의 소실인가.....? 그렇다면, 그렇다면.... 전신을 기계로 바꾸어, 그 자신의 육체가.... 없는.... 자들은, 죽은건가..... 아아......."

"아득히 좋아......."

870 OA (D7HbVIYq/w)

2024-09-15 (내일 월요일) 16:02:24

>>867
"입력;해당 호칭은 드롯셀·유노·피어첸테스·하이츠레기스터·퓌르스틴·폰·플뤼겔에 해당하는 개체의 명칭을 단축한것으로 판단.
찬성;해당 명칭은 기존 명칭에 비해 높은 편리성을 가짐."

871 단마 바쿠(1학년-수라, 음양) (NgnFhko3f.)

2024-09-15 (내일 월요일) 16:02:56

>>861 "도-모, 팡진롱=상.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

872 이름 없음 (VgbWok9y5Y)

2024-09-15 (내일 월요일) 16:03:00

>>867
"...차라리 드롯셀이라고 부르세요."

@황당


>>868
"저 기체의 이름을 부르는 때는 없을겁니다."

"애초에...곧 폐기처분될 개체니까요. 슬픈 일이지만."

873 티르 (RiUMGrIJ96)

2024-09-15 (내일 월요일) 16:03:22

>>869 "그전에 기침 잘못하면 죽을 말투 같아 보이는데요?" @느낌이 그거다

874 빌헬름 에렌부르그(100년 살기 성?공) (GVPEQHq6Z2)

2024-09-15 (내일 월요일) 16:03:41

>>871 "끄웁-.. 으어으..... 아아......."

875 OA (D7HbVIYq/w)

2024-09-15 (내일 월요일) 16:03:48

>>872
"의문;해당 기체의 가능사용기한은 아직 충분한것으로 판단됨."

876 이름 없음 (7bxQ8TVvcU)

2024-09-15 (내일 월요일) 16:04:26

>>872 "호오, 어째서? 무엇을 어째서 어떻게 왜 그런 결론에 다다르게 되었는지 설명 가능한가?"

877 버거버그 Q토키 (2학년 - 오만) (HcaGtBPdWo)

2024-09-15 (내일 월요일) 16:04:48

>>863

"하지만- 당신을 뭐라 불러야할지도 모르겠기도 하고- 함께 있기도 하도 이게 인연이라며 부를만한 명칭은 알아두는 게 좋고-"




"각종 이유로 인해 아는 편이 효율적!"

"말로 할 때 순순히 이름을 내놔랏!"

878 빌헬름 에렌부르그(100년 살기 성?공) (GVPEQHq6Z2)

2024-09-15 (내일 월요일) 16:05:05

>>873 "나아-는... 아프,흐으...지 않아.... 아득히..... 아득히 좋은 기분이니까...... 아아...... 영감이..... 하얀.. 하얀 연기가........."

879 티르 (RiUMGrIJ96)

2024-09-15 (내일 월요일) 16:05:47

"개판이군" @담배를 피며

880 OA (D7HbVIYq/w)

2024-09-15 (내일 월요일) 16:05:57

>>874
"입력;대상 인간 개체의 신체적 상태에 이상이 있을 가능성을 고려 중.
확인;본 기기에 건강관리 밑 상담을 위한 기능은 포함되어있지 않음
제안;신체적 상태의 확인을 위해 가까운 의료시설로의 방문을 추천함."

881 이름 없음 (VgbWok9y5Y)

2024-09-15 (내일 월요일) 16:06:04

>>875 >>876
"사용기한은 충분합니다, 내구도도 아직 훌룡해요."

"다만...콰득, 인간의 사정이란게 있습니다. 연비 같은..."

"...그런 이유로 폐기처분될 예정인 개체이므로..."

"...적어도 마지막까지는, 그 소중한 이름을 몇번이고 불러드리고 싶지 않습니까."


>>877
"...릴리"

"그냥, 릴리라고 불러주시길."

882 이름 없음 (7bxQ8TVvcU)

2024-09-15 (내일 월요일) 16:06:10

"이건 브레인댄스의 중독증상이련지- 호오호오."

883 텐도 아리스 (gmo8Qr6.lE)

2024-09-15 (내일 월요일) 16:06:18




다들 이렇게 개성이 확고한데

평범한 용(자기주장) 무림인이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884 빌헬름 에렌부르그(100년 살기 성?공) (GVPEQHq6Z2)

2024-09-15 (내일 월요일) 16:06:43

사실


본인쟝 진짜로 저걸로 갈지는 몰?루라서.....(?)

885 코제키 우이 (fWSeytiQRI)

2024-09-15 (내일 월요일) 16:06:51

아리스는

홍 메이링이야?

@?

886 이름 없음 (7bxQ8TVvcU)

2024-09-15 (내일 월요일) 16:07:01

아, 닥터, 그냥 닥터일세. 지나가는 사람일 뿐이라네.

887 OA (D7HbVIYq/w)

2024-09-15 (내일 월요일) 16:07:19

>>879
"주의;해당 공간은 흡연구역으로 지정되어있지 않음.
제안;다른 장소로 이동하여 흡연하는것을 추천함."

888 이름 없음 (VgbWok9y5Y)

2024-09-15 (내일 월요일) 16:07:45

>>887
"...그렇다고 하지 않습니까."


"당장 흡연을 중단하세요."

@로봇의 편 (?)

889 텐도 아리스 (gmo8Qr6.lE)

2024-09-15 (내일 월요일) 16:08:01

>>885 케-나리오나사즈키사마라와센전하쿠시키
@?

890 이름 없음 (VgbWok9y5Y)

2024-09-15 (내일 월요일) 16:08:11

총웨에에에엣

891 티르 (RiUMGrIJ96)

2024-09-15 (내일 월요일) 16:08:15

>>887 "요즘에 의미 없다 그거 높은곳들 아니면 다 피우고 다니는게 이곳이니까" @담배를 계속 피우며 그래도 창문가로 이동하는중

892 티르 (RiUMGrIJ96)

2024-09-15 (내일 월요일) 16:08:47

>>887 @담배연기 뱉기

893 빌헬름 에렌부르그(100년 살기 성?공) (GVPEQHq6Z2)

2024-09-15 (내일 월요일) 16:09:01

>>880 "병.....? 흐히, 흐흐흐.... 흐후헤헤헤..... 설마아..... 설마, 설마아아......"

"이게, 이게-에에 병이라면.... 차라리.... 걸려서.... 무덤 속으로, 끄웁.. 들어가겠어어......"

"아아.... 아득히, 아득히이........"

@계속해서 我片 곰방대를 들이키는 광인

894 코제키 우이 (fWSeytiQRI)

2024-09-15 (내일 월요일) 16:09:04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5 이름 없음 (Qjr6NCJcdQ)

2024-09-15 (내일 월요일) 16:09:16

>>885 https://youtu.be/XyZt86o88jQ?si=xyPdXRSrRcqI_n0W

(?)

896 이름 없음 (VgbWok9y5Y)

2024-09-15 (내일 월요일) 16:09:17

"큿...콜록, 콜록...아흣..."

@담배연기에 눈살을 찌푸리며 기침

897 버거버그 Q토키 (2학년 - 오만) (HcaGtBPdWo)

2024-09-15 (내일 월요일) 16:09:33

>>881

"리리莉莉!"

"예쁜 이름이네, 리매라고 부를 테니."

"리매는 날 돈 언니라 불러!"

898 버거버그 Q토키 (2학년 - 오만) (HcaGtBPdWo)

2024-09-15 (내일 월요일) 16:10:16

>>893

@ 그리고 담뱃배에

@ 물 콸콸 부워버림

"리매 폐에 지지 들어가잖아."

899 OA (D7HbVIYq/w)

2024-09-15 (내일 월요일) 16:10:35

>>881
"확인;해당 기기의 노동능력에는 지속 가능성이 존재함.
제안;버려진 안드로이드를 위한 복지단체에 단순노동작업용으로 배송하는것을 추천함."

900 이름 없음 (VgbWok9y5Y)

2024-09-15 (내일 월요일) 16:10:41

>>897
"....그냥 언니라고 부르겠습니다."

"이름을 기억할 자신이, 없으므로."

901 버거버그 Q토키 (2학년 - 오만) (HcaGtBPdWo)

2024-09-15 (내일 월요일) 16:11:04

>>898 >>892-893

902 빌헬름 에렌부르그(100년 살기 성?공) (GVPEQHq6Z2)

2024-09-15 (내일 월요일) 16:11:32

>>898 "..........너어, 너.. 너...."

"뭐하는 거냐 이 버릇도 없는 새끼가!!!!!!"


".........아아니... 됐어.... 원하는대로오.... 가주지.... 아아.... 아득함이..... 새가, 새가이아....."

903 티르 (RiUMGrIJ96)

2024-09-15 (내일 월요일) 16:11:53

>>898 "어쩌라고 그래서 창문가에서 피우는데" @담배 다시 불 붙히며

904 나루카미 키린 (zCzsWkdLl6)

2024-09-15 (내일 월요일) 16:11:59

빌헬름의 rp에서

익숙한 맛이 느껴진다(?)

905 코제키 우이 (fWSeytiQRI)

2024-09-15 (내일 월요일) 16:12:14

여긴 흠


몸 약한 미륵(?)을 지키기 위해서

가문에서 같이 파견한 호위무사 씨 라는 컨셉도 떠오르는

906 버거버그 Q토키 (2학년 - 오만) (HcaGtBPdWo)

2024-09-15 (내일 월요일) 16:12:17

>>900

"그래도 불러, 그런데 기억이 어렵다니 흠."


"리매와 말할 땐 나 스스로를 돈 언니라 칭할 테니."

"이러면 얼마든지 기억할 수 있겠지!"

"그러니 꼬박꼬박 이 돈 언니를 돈 언니라 부르는 거다?"

"알겠지?"

907 빌헬름 에렌부르그(100년 살기 성?공) (GVPEQHq6Z2)

2024-09-15 (내일 월요일) 16:12:27

무슨 맛인데 그거......(?)

저놈같은 약쟁이는 처음 해보는데 일단(아무말

908 OA (D7HbVIYq/w)

2024-09-15 (내일 월요일) 16:12:34

>>892
"입력;본 기기에 기체의 성분을 분석하는 기능은 포함되어있지 않음.
제안;스트레스 수치의 증가가 확인될경우 여가활동의 비중을 늘일 필요성이 있음.
거래;이 자리에서의 흡연을 중지할 시 본 기기의 공연의 티켓을 제공할 수 있음."

909 나루카미 키린 (zCzsWkdLl6)

2024-09-15 (내일 월요일) 16:12:51

그건 비밀이오

아무튼 흠냥

910 이름 없음 (Qjr6NCJcdQ)

2024-09-15 (내일 월요일) 16:13:09

여튼 건담쿤이냐

파이로 시점의 인공생명체쟝이냐

고민중중

911 OA (D7HbVIYq/w)

2024-09-15 (내일 월요일) 16:13:20

이 말투


어렵다!

911 이름 없음 (VgbWok9y5Y)

2024-09-15 (내일 월요일) 16:13:20

>>899
"...저도 해당 방안을 생각해보았습니다만."

"해당 기체 내부에 존재하는 여러 데이터가 요구되는건 기본에."

"아예, 다른 기체가 만들기 위해 해체되려는 모양입니다."

"로봇에게 죽음이란 없지만, 저건...죽음이 아닐까요."


>>906
"....하아."

"돈 언니."

@살짝 짜증내듯이 돈 언니라고 호칭한다.

912 버거버그 Q토키 (2학년 - 오만) (HcaGtBPdWo)

2024-09-15 (내일 월요일) 16:13:52

>>902-903

"그래그래, 근처에 있지도 말라고-"

913 이름 없음 (Qjr6NCJcdQ)

2024-09-15 (내일 월요일) 16:15:06

>>911 야너두?

나도!

(?)

914 나오에 (/PSFEdUNzU)

2024-09-15 (내일 월요일) 16:15:35

뭐지 잡담판인대 역극이 열렸어

915 빌헬름 에렌부르그(100년 살기 성?공) (GVPEQHq6Z2)

2024-09-15 (내일 월요일) 16:15:39

>>912 @가다가

@듣고

"이 썩어자빠질 버르장머리 없는 새끼가 무슨 심보로 입을 나불거리는거냐!!!! 죽어라, 죽어라!! 죽어서 보답해라!!!"

@끼예에에에엑 거리면서 돌격


그나저나 이건 좀 다듬던지 고치던지 해야겠구마잉....

916 OA (D7HbVIYq/w)

2024-09-15 (내일 월요일) 16:15:41

>>911
"릴리;대상 개체의 스트레스 수치 악화를 확인.
위로;해당 기기-드롯셀·유노·피어첸테스·하이츠레기스터·퓌르스틴·폰·플뤼겔을 추억할 요소를 남기기위한 일부 부품의 약취를 제안함."

917 버거버그 Q토키 (2학년 - 오만) (HcaGtBPdWo)

2024-09-15 (내일 월요일) 16:17:39

>>911

"제대로 말할 수 있네!"

"이 돈 언니는 기쁘단다 리매."

"앞으로도 꼬박꼬박 부르기로 약속!"

"말 한마디가 천금과 같으니, 무르진 않을 거지?"

918 이문향(3학년) (6Jz0yjofAI)

2024-09-15 (내일 월요일) 16:17:49

최후의 역극이란
나 자신이 역극이 되는 것이다(아무말)

919 이름 없음 (VgbWok9y5Y)

2024-09-15 (내일 월요일) 16:18:14

>>916
"...제게 그럴 권리는 없어요."

"저는 인간이니까요. 추한 마음을 가진, 인간이니까."

@담담하게



>>917
"...노력은 해보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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