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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ej.1Kuk5/E
(ONQBIPVXeE)
2024-09-12 (거의 끝나감) 21:45:02
./ /´.:.:>| ヾー―-<.:.:.: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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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ム | | | !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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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ハ <:{ ら::::::::} \{ ら::::::リ }>| || |! リ
| .! ハ `l`∨>’ ` `<ソ },! リ} ,リ/
| ハ ト、{ i / /////'
| / ハ ハ ___ /! ,'イル' 킹치만 만국은 국제법 앞에서 평등하다고 생각해요!
|./ / 」 .! ト.、 ∨_/ ,.イ/ / !
/! ,.イ.ハ.| ハ.:|\ /.:.:.' 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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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얘네가 좌익이면 사회주의는 아직 없거나 몽상적 사회주의 뿐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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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판 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961/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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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이름 없음
(Tt5/m2V7r6)
2024-09-12 (거의 끝나감) 22:59:06
근데 서양식 식민주의를 인지할 시간이 있었나? 정한론이 원역이랑 비슷할까?
646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22:59:12
솔직히 출혈은 좀 심하겠지만 그냥 임진왜란 시즌 2찍고 끝날거 같지않아?
647
이름 없음
(nftTwcrp52)
2024-09-12 (거의 끝나감) 22:59:15
조선 따도 대지진 터지면 조질거 같은디 ㅋㅋㅋㅋㅋㅋ
648
이름 없음
(YlL54iCGO.)
2024-09-12 (거의 끝나감) 22:59:27
가장 최악은 전쟁 중레 대지진이 터지는거
649
이름 없음
(YzprenODos)
2024-09-12 (거의 끝나감) 22:59:34
조선은 확실히 각이 있긴한데 태평은 어쩔꺼야 ㅋㅋㅋ
해군으로 일방적으로 줘팸은 가눙하겠지만
650
이름 없음
(Su8ieyvX.o)
2024-09-12 (거의 끝나감) 22:59:43
근데 이번에는 태평 수도가 강남이라 병력파견하기 빡셀 킹능성이. 북원도 아직 살아있잖아
651
이름 없음
(XvKjxC076o)
2024-09-12 (거의 끝나감) 23:00:07
>>645
식민지고 지랄이고 지금 거의 매국정권이 수립된 가상국가 수준의 꼬라지인데, 군사적 성과도 없으면 걍 정부붕괴임(...)
652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23:00:15
>>649 그 줘팸이 가능한 해군이란게 충분하게 만들어지긴할까.......
653
유카리◆ej.1Kuk5/E
(ONQBIPVXeE)
2024-09-12 (거의 끝나감) 23: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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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 , .::::\:ヽ!
i/:::/::,::::::::::::......../ ,ハ.',...:\::::::::ヽ!
イ〃/://,::, ::://::/::/:,!l、ヽ\:ヽ::ヽト
i;イ/:;.イノイ/jハ/ l/ノ ' j;ハヾjヾ}::_ミ゙
ハヘィ 、 ,. ヽ.}fハ
', ハf{、,>=ヮ‐、j_i_rr=ヮ<__/ij、 j
Λ ミj {::`ーァ7´〉ヽ:`ー‐':ノ,. i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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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다소 뒤늦었지만, 올바른 역사를 따라가기 시작한 것이다.
◆인도차이나 위기 이후 20년:.dice 5 10. = 9
1.장점-태평성대임. 단점-문약해졌다는 소리임.
2.장점-태평성대임. 단점-향촌적 이상향+농본주의 조합이란 소리.
3.장점-아직까진 멀쩡함. 단점-그래서 크게 손보지 않았음.
4.장점-나름대로 경장함. 단점-전근대적 관점에서.
5.1+2
6.1+3
7.1+4
8.2+3
9.2+4
10.3+4
▲――――――――――――――――――――――――――――――――――――――――――▲
654
이름 없음
(YzprenODos)
2024-09-12 (거의 끝나감) 23:00:27
>>644 얼마나빨리 빨아먹는 체제를 갖추냐가 승부수지 ㅋㅋㅋ
655
이름 없음
(u7.qEh3fvA)
2024-09-12 (거의 끝나감) 23:00:52
아직 치세 100년 어디 안가네...
656
이름 없음
(XvKjxC076o)
2024-09-12 (거의 끝나감) 23:00:56
>>649
철갑선으로 정크선 다 박살내고 장강 따라 올라가면?
657
이름 없음
(YZbPPdqPq.)
2024-09-12 (거의 끝나감) 23:00: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8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23:01:00
일단 건장하게 돌아가긴했나보네
659
이름 없음
(YzprenODos)
2024-09-12 (거의 끝나감) 23:01:01
태평... 우와....제대로 인지는했구나...
660
이름 없음
(Tt5/m2V7r6)
2024-09-12 (거의 끝나감) 23:01:07
오 태평 크리!
661
이름 없음
(PUIrxysY66)
2024-09-12 (거의 끝나감) 23:01:21
아직 천명 ON 이구만
662
이름 없음
(Tt5/m2V7r6)
2024-09-12 (거의 끝나감) 23:01:24
이거 동도서기 시도 자체는 건실하게 해보겠네
663
이름 없음
(Y2ntWHdyxY)
2024-09-12 (거의 끝나감) 23:01:26
괜히 해금령한게 아니였네 전근대지만 대제국이였네
664
이름 없음
(YzprenODos)
2024-09-12 (거의 끝나감) 23:01:31
>>656 보급하고 육군이 문제라서
665
이름 없음
(.YYGcxdAV6)
2024-09-12 (거의 끝나감) 23:01:39
일붕이는 저 태평을 상대로 20년 안에 이겨서 조선을 따와야 한다는 소리지(떨림)
666
이름 없음
(B6K5EOgOX2)
2024-09-12 (거의 끝나감) 23:01:40
태평은 그래도 기반이 있다
667
이름 없음
(p4OcgA3jQE)
2024-09-12 (거의 끝나감) 23:01:42
애초에 뭘 알아야 근대화를 하지...
668
이름 없음
(HgrM/KBxDU)
2024-09-12 (거의 끝나감) 23:01:51
그래 그겁니다... 중국은 농사를 지어야 합니다... (?)
669
이름 없음
(B6K5EOgOX2)
2024-09-12 (거의 끝나감) 23:01:53
피영신 당신입니까(?)
670
이름 없음
(XvKjxC076o)
2024-09-12 (거의 끝나감) 23:01:59
그래도 기열찐빠 수준인건 인정해서 경장은 했구나,
일본 망하고 나서야 동도서기 꺼낼정도로 상황파악이 너무 늦었지만(...)
671
이름 없음
(YZbPPdqPq.)
2024-09-12 (거의 끝나감) 23:02:26
이새끼들 아직 살아있구나
672
이름 없음
(jTW4ofT0v2)
2024-09-12 (거의 끝나감) 23:02:38
접촉창구가 사실상 없는 수준인거 감안하면 최선을 다했구만
673
이름 없음
(YzprenODos)
2024-09-12 (거의 끝나감) 23:02:44
여차하면 수도 파천하면 그만인거라 그거잡을 육군이 필수인데
여기 태평은 너무 건전함
674
이름 없음
(HgrM/KBxDU)
2024-09-12 (거의 끝나감) 23:02:46
뫄 농본주의+경장이면 당장은 느려도 탄탄하긴 하니까
늦은건 맞아도 중국 크기에서는 베스트다
675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23:02:49
>>670 그당시에 상황파악을 하기에는 월남박아서 가성비좋게 끝난게 없다시피한게 기존까지의 선례였으니까
676
이름 없음
(x.9j2iga1s)
2024-09-12 (거의 끝나감) 23:02:52
와 문경지치같이 성군과 명군들이 떳나
677
이름 없음
(XvKjxC076o)
2024-09-12 (거의 끝나감) 23:02:52
도시화할 인구만 미리 만들어지면 동도서기때 원찬스는 있다...!
678
이름 없음
(Y2ntWHdyxY)
2024-09-12 (거의 끝나감) 23:02:55
전근대적이라도 튼실한 강대국인데 20년 타임리미트인 일붕이가 저걸 따라고요...?
679
이름 없음
(Su8ieyvX.o)
2024-09-12 (거의 끝나감) 23:03:02
목가적 향촌질서 포기하면 그게 유교입니까?
680
이름 없음
(PUIrxysY66)
2024-09-12 (거의 끝나감) 23:03:08
인차시점부터 뭔가 준비하고 있었나
681
이름 없음
(HgrM/KBxDU)
2024-09-12 (거의 끝나감) 23:03:16
흥수전의 혈통이 이렇게 뛰어날줄이야....(?)
682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23:03:19
솔직히 그떄 월남이 대단한 신식군이라도 있었다고 보기도 힘들고
683
이름 없음
(YzprenODos)
2024-09-12 (거의 끝나감) 23:03:30
>>665 인프라 따는거 포함하면 실질적으로 5년
684
유카리◆ej.1Kuk5/E
(ONQBIPVXeE)
2024-09-12 (거의 끝나감) 23:03:34
[장점-태평성대임. 단점-향촌적 이상향+농본주의 조합이란 소리+장점-나름대로 경장함. 단점-전근대적 관점에서]
j/ ノ / _,z====ミ 廴////////////// ト
ノ r' マニ/='",ィf歹 ≫ }=- _ 〉/////////////,|
,ィ仁ハ __{ ヽ--- ' / 丁ト-ァ'⌒\///////{
|_,ィ'ツ´ ̄ ヽ / /ノ//i /ヽ ∨////ノ
乂_/ ヘ \____/ / }//,| \ー }///∧
〈--- 〉、 / }// レ } ////ハ
|\ ̄`ー'^ / j///|__/ ////j 나라의 근간이 상업이라고…?
、___ ヽ }///| ////
__,∠ ̄\___ └一 '⌒´ ノ }///{ーく/// …천박한 오랑캐들 다운 헛소리군.
/ ̄ \ \ \__ | ヽ ー==ァ _,ノ///} ∨{_
. //\ \ ー‐、 ヽ | | _,ノ////从{ |/人
/ \ \__ノ l | | 人N、__ _z=彳////r┘^/ ̄ ̄ ̄|
. / ̄\ ヽ \ /^´/////`Y´/////ノハ∨^ / / ̄ ̄ ̄ ̄
| \___,ノ | j/|///////////ハVノ / /
/ ̄\ | レ从V人ハ/⌒´ / /
. { \〉 | /| ̄ ̄ ̄ ̄ /
ト、 \ | / ,人_r─ /
|/ \ _) ! | { __ト- | /
. / /  ̄\ | / ̄ ̄ ̄| |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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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ト、 ヽ |\ /| _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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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丶 廴__ 孑丶廴/二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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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二ニ孑 ∧二二ニ.∨
.----ゝ∩/ゝ __ ∧二二ニ∨
\_∩_/ 孑弋爪. ``__∧二二=} >천하의 근간은 농민이거늘.
. ./ (>c..!: : :/-;{: : : : : : /;;;;;;;;∧二二∨
./_/ U: :/ 、;;.{: : : : :./x ;;;_~ヾ∧二二∨ 옳소, 옳소!!!
/|// :/ ,=、;;;;.{:_:_:/;;;∥nヾ 》 .∧二ニ∨
/ニ/::/《 {!{}.i}:;;;;;;;;;;;;;;,;::ゞ.~ノ. {: :∧二ニ∨
./ {: : }.{,ヘ;;;;;`-' y-- 、 '''''''''''...{: : :∧二ニ∨
/ /:ヽ: :\ ...}>ー ヽ ....∠: : : : }∧二ニ∨
/ ./: : : ゝ: : フ .i': : : : : :, ,i.: : : : } .∧二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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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__ ` - ´_,, -:: : : : : : } {二二}
./ ゝ: : :.: : : : : : : : : :}: : 从=|二/: : / 斗二`ヽ {二二}
/ (: : : : : : : : : : : : : // /\/: : //二二ニニ∨{二二}
▼―유카리―――――――――――――――――――――――――――――――――――――――▼
태평은 동양의 병자 따위가 아니었다.
이미 산업화가 느릿하게나마 진전되고 있는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전근대적인 유교제국이었을 뿐.
이들은 개국 이후 100년 무적이라는 오랜 중화제국의 법칙대로 끊임없이 스스르롤 갈고 닦으며
태평성대를 유지하기 위한 고찰을 거듭해가고 있었다.
단지, 그것이 향촌적 이상향+농본주의에 입각한 중화적 태평성대였을 뿐이다.
▲――――――――――――――――――――――――――――――――――――――――――▲
685
이름 없음
(Tt5/m2V7r6)
2024-09-12 (거의 끝나감) 23:04:12
15세기 선진국 (20세기에 존재함)
686
이름 없음
(HgrM/KBxDU)
2024-09-12 (거의 끝나감) 23:04:34
시대착오적이지만 건실한
진짜 천천히겠지만 흡수도 하고 할 준비가 된
687
이름 없음
(x.9j2iga1s)
2024-09-12 (거의 끝나감) 23:04:37
진짜 테크가 후달려서 문제지 깡파워는 넘쳐나겠구나
688
이름 없음
(YZbPPdqPq.)
2024-09-12 (거의 끝나감) 23:04:56
와. 자체산업화가 느리지만 진전되고 있다고?
689
이름 없음
(Tt5/m2V7r6)
2024-09-12 (거의 끝나감) 23:05:05
놀라운건 지금쯤 아인슈타인이 떴을거라는
690
이름 없음
(Y2ntWHdyxY)
2024-09-12 (거의 끝나감) 23:05:09
저게 15세기에 나타났다면 진짜 건실한 유교제국인데 20세기라 그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1
이름 없음
(PUIrxysY66)
2024-09-12 (거의 끝나감) 23:05:11
일단 닥치는대로 비료를 산다
692
이름 없음
(icr9K43gjk)
2024-09-12 (거의 끝나감) 23:05:28
서양열강이 저거 감당 가능하려나...
693
이름 없음
(YzprenODos)
2024-09-12 (거의 끝나감) 23:05:36
하필이면 20세기라 성장속도가 수백배 차이난다고...
694
이름 없음
(x.9j2iga1s)
2024-09-12 (거의 끝나감) 23:05:44
일단 구아노는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을듯
695
이름 없음
(YZbPPdqPq.)
2024-09-12 (거의 끝나감) 23:05:45
>>689 산혁 늦게뜬게 이렇게 스노우볼이 ㅋㅋㅋㅋ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