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1575> [AA/단편/다이스]서양 없는 청나라 교체기 대역-3 :: 1001

유카리◆ej.1Kuk5/E

2024-09-12 21:45:02 - 2024-09-12 23:36:32

0 유카리◆ej.1Kuk5/E (ONQBIPVXeE)

2024-09-12 (거의 끝나감) 21:45:02

        ./    /´.:.:>|  ヾー―-<.:.:.: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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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ハ    ハ      ___     /!   ,'イル'                킹치만 만국은 국제법 앞에서 평등하다고 생각해요!
      |./ / 」 .!   ト.、    ∨_/    ,.イ/   / !
     /! ,.イ.ハ.|   ハ.:|\       /.:.:.'   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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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얘네가 좌익이면 사회주의는 아직 없거나 몽상적 사회주의 뿐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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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판 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961/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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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이름 없음 (YlL54iCGO.)

2024-09-12 (거의 끝나감) 22:41:43

계몽주의의 끝은 결국시민국가인데 이거 했다간 포변국가는 폭발사산이니까.....

513 이름 없음 (u7.qEh3fvA)

2024-09-12 (거의 끝나감) 22:41:45

>>499
혹은 모범적인 식민지일수도 있지...

514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22:41:46

>>509 이홍장이면 지금쯤 죽지않았을까

515 이름 없음 (sbGK4tGXg2)

2024-09-12 (거의 끝나감) 22:42:16

지금 얘넨 시대적으로 지나치게 뒤처진 상태란것도 몰랐음. 그걸 인식이라도 하는 4가 필요한거.

516 이름 없음 (f2Q24hq70c)

2024-09-12 (거의 끝나감) 22:42:21

아 맞네 강유위인가?

517 유카리◆ej.1Kuk5/E (ONQBIPVXeE)

2024-09-12 (거의 끝나감) 22:42:38

[계몽주의가 크게 확산함+동도서기가 크게 확산함]

                / /    ハ:i:i|     l,イ:i:i:i:i:i:_:i:i:i:i:i:i:i''*、/_      .〉l
             / /,ィー-.|i:i:i:i:'   /:i:i:i:i:i:i,イ~:i:i:i:i:i:i:i:i:i:i:ヽ、:ヽ、   //
             / //  ̄.ィ:i:i:i:iヘ /:i:i:i:i:i:/:i:i:i:i:i:i:i:i:i:i:i:i:i:i:i:i:i:iヽ:i:iヘ ,イi/
             l | ./ ̄ ヽ:i:i:i:/:i:i:i:i:i:i:i/:i:i:i:i:i:i:i:i:i:i:i:i:i:i:i:i:i:i|:iΛ_Λ:ヘ:i/
             l |/     |:i:/:i:i:i:i:i:i:i/:i:i:i:i:i:i:i:i:i:〃:i:i:i:i:i:i:i:|:i|   |:i:i:iV
             ヽ弋    ノ:/:i:i:i:i:i:i:i/:i:i:i:i:i:i:i:i://i:i:i:i:i:i:i:i:l|:iヽ, /:i:i:i:i:V
             ,イ:i:i:i:i ̄:i:i:i /i:i:i:i:i:i:i:/i/iイヘイ /:i:i:i:i:i:i:i:i:/|:i:i:|:~:i:i:i:i:i:i:iV
.            ,<:i:i:i:|、:i:i:i:i:i:i:i:i:/:i:i:i:i:i:i:i:l_, イ   \ l/i:i:i:i:i:i:i/ .|,ィ:ハ:i:|:i:i:i:i:i:i:i|
.         /__| V:i:i:i:i:i:i:/:i:i:i:i:i:i:i:i|竿羔冬ミ,、 >:i:i:i /イ´__V|:i:i:i:i:i:i:i:l          그까짓 천자국이 다 뭐시냐!
          /i: \     :i:i:i:i/:i:i:il:i:i:i:i:i:l  lハJ、|`'ーイ  ≦竺ーリ/ :i:i:i:i:i:i:i:|
.        1:i:i:i:<,   r=、:l:i:/i:|:i:i:i:i:i:|   乂zン     lノUヘl  /l:i:i:i:i:i:i:i:i:i|          우리에겐 선 함대가 있다!
.          V:i:i:i:i/_,   ハ:::::〕l:i|:i:i|:i:i:i:i:i:|           ,ゝ-イ /i:ハ:i:i:i:i:i:i:i:i|
    ___ ゝヽl  ゝ、_ノ,.イ=ヘ:i:|:i:i:i:i:i:|、    /V´" ''ォ     /:iハ:i:i:i:i:i:i:i: '
: : ̄ : : : : : : : : : >-ー- イ:::_,,. ィ┤l:i:i:i:i:i:|.\    '     /    ,イ:i:iリ:i:i:i:i:i:i:i:i/
: : : : : : : : : : : : : : : : : : :/l::イ  _.,」ヘlヽ:i:i:iヘ\ >、弋   ノ  ,イ:i:i:i:i://:i:i:i:i: ,イ
: : : : : : : : : : : : : : : : : / l:::イ~  」、: : ー-ヽ: >イ: ー ''"´、 ー イ./:i:i:i:,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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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i:/|i:i:i:|      |i:i:i:i|  |i:i:i:i:|i:i:i:i:i:|i:i:i/
          |i:i:|_|i:i:i:|-    Иi:i:|--|i:i:i:i:|i:i:i:i:i:|i:/
          |i:i:| |八」      |ヘノ  |i:i:i:i:|i:i:i:i:i:|〈/
          |i:i:| jx==      jx==ミ|i:i:i:i:|⌒V:|/      >모두 전율할지어다!
          |i:i:Ⅴ 匚}     匚} |〕i:i:i| } |人
          |i:i:∧             |i:i:i:i:|_/        (재넨 대체 저걸 어디서 개발하고 있는거지…?)
          |i:/:i:i:.    、       |i:i:i:i:|
            Иi:i:i人           ムi:i:i:|\__
             |i:i:i| ノ\   冖    イ]i:i:i:i:|  \ノ
             |i:i:i|[__[>┬=ニ〔   | |i:i:i:人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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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이 모리 막부의 개항은 중화질서 전체에 막대한 충격을 안겨다주었다.

그리고 그건 딱히 모리가 태평의 신의 있는 조공국이라서가 아니었다.

오히려 모리는 공공연히 태평의 질서에 맞서 끊임없이 자국의 군사력을 과시하는 호랑지국이었다.

자국의 도자마 다이묘들에겐 함부로 손대지 말라고 으름장을 놓으면서 뒤로는 태평양 무역을 통해

들어온 서구의 최신예 병기로 무장한 철선 함대와 전열보병대를 과시하고 있던 것이다.

▲――――――――――――――――――――――――――――――――――――――――――▲

518 이름 없음 (UeZkDq7D0w)

2024-09-12 (거의 끝나감) 22:42:54

첫 흑선이 의화단 버스터콜이라니 이게 맞냐

519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22:43:03

이자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0 이름 없음 (sbGK4tGXg2)

2024-09-12 (거의 끝나감) 22:43:05

변법자강 나오려면 여기서 1찍고 난징대방화라도 거창하게 당하는 이벤트가 있어야됨.

521 이름 없음 (Tt5/m2V7r6)

2024-09-12 (거의 끝나감) 22:43:07

모리 막부 나름 철선도 있었어???

522 이름 없음 (Z9LTcUPVcw)

2024-09-12 (거의 끝나감) 22:43:07

아니 그래놓고 뭔 도와달라는 소리를 하는거니 모리야

523 이름 없음 (HgrM/KBxDU)

2024-09-12 (거의 끝나감) 22:43:08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4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22:43:20

>>518 고증이라치자

525 이름 없음 (f2Q24hq70c)

2024-09-12 (거의 끝나감) 22:43:21

나름 쳤구나

526 이름 없음 (.YYGcxdAV6)

2024-09-12 (거의 끝나감) 22:43:30

서구 최신예 병기까지 들여와서 흑선에 나라가 뒤집어졌다고

모리모리야...

527 이름 없음 (YlL54iCGO.)

2024-09-12 (거의 끝나감) 22:43:35

그런데 1900년이면 원역의 독립운동가들도 어장에 나올 수 도 있는거지?

동도서기를 지지하는 김구랑 계몽주의를 지지하는 이승만 구도도 가능한가?

528 이름 없음 (8dzcKCRYkE)

2024-09-12 (거의 끝나감) 22:43:42

전열ㅂ.....뭐요? 1900년대에?

529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22:43:46

>>522 뭐 고양이손정돈 필요하지않겠음?

530 이름 없음 (PUIrxysY66)

2024-09-12 (거의 끝나감) 22:43:46

천명 도전자였구만

531 이름 없음 (Tt5/m2V7r6)

2024-09-12 (거의 끝나감) 22:43:47

전열보병에 철선까지 있었으면 일본이랑 태평이랑 싸워도 일본이 이겼겠는데? (이후를 생각하지않을 경우)

532 이름 없음 (UeZkDq7D0w)

2024-09-12 (거의 끝나감) 22:43:50

아하 그 병기 믿고 으름장 놨다가 개털렸다고

533 이름 없음 (Fboi.AZJFw)

2024-09-12 (거의 끝나감) 22:43:58

동도서기-일단 코쟁이들의 기술테크를 실감해서 그걸 따라잡아야 한다는걸 깨닫긴 했단 소리.

534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22:44:04

>>527 그것도 가능할듯

535 이름 없음 (sbGK4tGXg2)

2024-09-12 (거의 끝나감) 22:44:06

전열함을 올려본단 마인드는 있었고만.

536 이름 없음 (u7.qEh3fvA)

2024-09-12 (거의 끝나감) 22:44:07

>>527
진짜 코미디지!

537 이름 없음 (B6K5EOgOX2)

2024-09-12 (거의 끝나감) 22:44:46

그런데 그 모리 막부가 한순간에 망해버렸다

발판이 되어준 모리니뮤ㅠㅠ

538 이름 없음 (YzprenODos)

2024-09-12 (거의 끝나감) 22:44:54

아아 모리가 병정놀이한 출저가 궁금했는데 이제야 파악한거구나

539 이름 없음 (u7.qEh3fvA)

2024-09-12 (거의 끝나감) 22:45:19

태평 최후의 충신 손문과 천명 노리는 모가와 장가도 가능하지!

540 이름 없음 (XvKjxC076o)

2024-09-12 (거의 끝나감) 22:45:24


...그럼 이 병신들은 지들이 철갑선 굴리고 있는데도,

서구상대로 양면간판질이란 세계구급 사기를치고,

그와중에 서구가 인도양이랑 태평양 못건널 거라고 진심으로 믿었다?

...자살도 아니고 이쯤되면 자연사 아님?

541 이름 없음 (.YYGcxdAV6)

2024-09-12 (거의 끝나감) 22:45:25

도쿄에서의 55일(아무말)

542 유카리◆ej.1Kuk5/E (ONQBIPVXeE)

2024-09-12 (거의 끝나감) 22:45:30

                     ,  ´   /ヽ__    ` .、
                   /  ,r≦/  ヽ三三≧x.   ヽ
                      '  ,∠>´{      ` <ヽ  ', ヽ
                 ./   / ´./ ムi   ',        `i  ', ',
                /   /  | .!^^! |  .', |  ヽ.  !   i ',
               ./ /  |  ハ |  | i!   i! ト,   ',   !   !  !
               ' /  .! 斗rf=.ト|∨  |fTヽ=ト、 |  !  |
               | .'  ! .',.  | {'  .N ∨ |,リ  \ト,! i!  .!  .!
               | ,! .|  .∨ |ィ≠气  ヽ! z≠ミx.}! リ  .l  |
               |ハ |   ∨!     i      //  l  .!
               {  } i!   ハヾ             /イ   !  .|
                 Ⅶ   iゝ.    マ__ア   ,イ!   l   .!          아, 그거요?
                  ハ!   「.:.>i .     , ィ´.:.:l   !  ∧
           스윽    ./ハ!   .|.:.:.:.:fー-、 ー,´-'^i.:.:.:l   ト、  .∧        사실 저희가 개발한거임ㅇㅇ
.              ._,rーく´\ !, --、 ─────────..:.:〉  ∧
        .(( ,-く ヽ.\ ヽ Y´ /|      |     .!   ト、}_   ∧
              { -! l _」_ノ‐′三≡=-.≦三゙只三≧:ァ|    l ム三≧x
              ヽ ゙ー'´ ヽ  /   | `ー"7:/ i:.「`ー' |    ∨三三三ム
            (( ゝ、  ノ_ 三≡=-|   ,/:/:介i.:i、   |    ∨三三三ニム
                 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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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i:| |八」      |ヘノ  |i:i:i:i:|i:i:i:i:i:|〈/
          |i:i:| jx==      jx==ミ|i:i:i:i:|⌒V:|/      >그리고 우린 그보다 개쩌는거 대량생산할 수 있음.
          |i:i:Ⅴ 匚}     匚} |〕i:i:i| } |人
          |i:i:∧             |i:i:i:i:|_/        뭣.
          |i:/:i:i:.    、       |i: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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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헌데, 그 동양의 호랑지국조차 저들의 심기를 거슬렀다는 이유로 조금도 대적하지 못하고 쓸려나갔다.

그렇다면 그조차 없이 체급이면 족하다며 갑신호란 이래로 20년이라는 시간을 낭비해온 태평이나

좋건 싫건 동양의 은자로 지내길 강요 당한 조선은 어쩔텐가.

생각할수록 간담이 서늘해질 수 밖에 없었다.

▲――――――――――――――――――――――――――――――――――――――――――▲

543 이름 없음 (B6K5EOgOX2)

2024-09-12 (거의 끝나감) 22:45:59

그래서 계몽주의 유입과 동도서기론

544 이름 없음 (HgrM/KBxDU)

2024-09-12 (거의 끝나감) 22:46:00

바뀌야 산다

545 이름 없음 (Tt5/m2V7r6)

2024-09-12 (거의 끝나감) 22:46:01

연합 무장상선단에 당했다고!

546 이름 없음 (icr9K43gjk)

2024-09-12 (거의 끝나감) 22:46:06

흥선군의 선택은 과연...

547 이름 없음 (BVGpONzbzc)

2024-09-12 (거의 끝나감) 22:46:28

사실 원역에서도 말은 동도서기니 양무운동이니 어쩌구 해도 그게 실제 제대로 된 적이 있냐면 글쎄?

조정이 중앙에서 제대로 컨트롤해서 굴리지를 못하고
보수파 눈치봐가면서 일부 온건개화파들이 자기가 맡은 지방이나 분야에서 주먹구구로 알아서 각개약진한 식이라

548 이름 없음 (UeZkDq7D0w)

2024-09-12 (거의 끝나감) 22:46:32

아주 빠르게 반응한 그러나 너무 늦은 동도서기

549 이름 없음 (XvKjxC076o)

2024-09-12 (거의 끝나감) 22:46:34


모리는 자연사다 (확신)

550 이름 없음 (Tt5/m2V7r6)

2024-09-12 (거의 끝나감) 22:46:35

사실 아직 무장상선단 다이스가 잘 이해가 안 감. 근처 돌아다니던 무장상선들 징발해서 군대 보낸건가?

551 이름 없음 (u7.qEh3fvA)

2024-09-12 (거의 끝나감) 22:46:40

>>541
에보 막부 망해서 쿄토임.

552 이름 없음 (Tt5/m2V7r6)

2024-09-12 (거의 끝나감) 22:46:45

>>550 누가 해석좀!

553 이름 없음 (ws9XMEzSVU)

2024-09-12 (거의 끝나감) 22:46:47

ㄷㄱㄷㄱ

554 이름 없음 (YzprenODos)

2024-09-12 (거의 끝나감) 22:46:56

철선있는시점에서 예네 기관총은 확실히 있다

제국주의 유럽만 없을뿐

555 이름 없음 (f2Q24hq70c)

2024-09-12 (거의 끝나감) 22:47:11

물론 유럽 사이드에서 펌블 나오면 사실 이것도 원기옥모아서 던진 원정군이고 우리도 허리 아픔 나오겠지만

556 이름 없음 (HgrM/KBxDU)

2024-09-12 (거의 끝나감) 22:47:18

그러고보면 제국주의는 또 죽은거야?(?)

557 이름 없음 (u7.qEh3fvA)

2024-09-12 (거의 끝나감) 22:47:29

>>546
흥선군 죽고 장남이 보위 이어받은 시점이야...

558 이름 없음 (UYM8hIkPOo)

2024-09-12 (거의 끝나감) 22:47:37

근데 1900년대면 이하응 수명이 이미

559 이름 없음 (Tt5/m2V7r6)

2024-09-12 (거의 끝나감) 22:47:45

지금까지 모든 비서구 문명이 우리의 전통적 가치와 세계관을 지키며 기술만 받아들이겠다고 했는데 성공한 곳이 하나도 없음
거의 공산주의급 실패사상이야 저거

560 이름 없음 (B6K5EOgOX2)

2024-09-12 (거의 끝나감) 22:47:46

강호가 아니라 박다나 대판일걸

561 이름 없음 (g5B3.ejtr.)

2024-09-12 (거의 끝나감) 22:47:58

>>556 아프리카를 기대해보자

562 이름 없음 (u7.qEh3fvA)

2024-09-12 (거의 끝나감) 22:48:07

>>556
테크가 느려서 이제 시작점일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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