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1566> [AA/단편/다이스]서양 없는 청나라 교체기 대역-2 :: 1001

유카리◆ej.1Kuk5/E

2024-09-12 16:47:42 - 2024-09-12 21:45:35

0 유카리◆ej.1Kuk5/E (ONQBIPVXeE)

2024-09-12 (거의 끝나감) 16:47:42

              ,  _..ニ二二二._ ‐- 、
         . ´,ィ´_/ヽ______`x.  ` 、
         / // /        `ヾ、   \
      /  .'   /  /          ヘ   ヽ
      /   ! ム{  lヽ  ヽ、 \!   ハ    ',
      //    ! !^∨ 込\_ト__ヾ、 |    |    |
  { { ./イ  /  N∠ヽ V才云心ヘ !    iヘ   ! } }
    /' .l ,ハ  iィんハ. \{ 弋j孑'" }|    |、}  .|
      !∧.| | 弋,タ////////// /.!    レ′  !         아, 사실 처음부터 우리 계획은 보나파르트 레퀴엠이었다니깐요!
       .{ ヘ!. ヘ {//ヽ ___    /' |    |    !
          |  ヘゝ  く     )   |    ト、   !
          |   \u ヽ-- '     |    |.:.\ |
          ∨    |>.   ..ィ  .|    |.:.:.:.:.〉.!
         ∨  .!.:.:.:.:`千‐、 r―.!    !.:.:.:/ | ゚ O
     O ゚  .|   |__/  V  |    |__/   !
      x.::´ ̄|   |   ` ̄¨|¨ ̄.!    ! 7´ ̄`::....、
    /::::::::::::::!   !   〈´ ̄只 ̄`i\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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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二二二二ニ!  /     .//.:介ヘヽ    \  ヽニ二二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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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미화하기엔 잔인했고 평가절하 하기엔 혁신적이었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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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판 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961/recent
#1번쨰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564

410 이름 없음 (sbGK4tGXg2)

2024-09-12 (거의 끝나감) 19:55:40

더더욱 욕망에 그득그득 찬거같아 좋다.ㅋㅋㅋ

411 이름 없음 (Su8ieyvX.o)

2024-09-12 (거의 끝나감) 19:56:31

뮈라 : 혁명의 배신자를 배신한다 오직 그뿐이다

412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9:56:32

뭐 일단 여기선 조제프는 다른왕하거나 왕이 안됐고 뮈라가 왕했다고 하면 되겠다

413 유카리◆ej.1Kuk5/E (ONQBIPVXeE)

2024-09-12 (거의 끝나감) 19:56:37

    \           ヽ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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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 マム⌒V//           _,,-''
      `-、、       / : : / : : : ィ: : : i : : : i : : マム: : V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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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ハ  V⌒.:.:. 、_、_, .:.:.:ノィ/  /: |       ─────
── ─── ──    /:∧ 人            イ人__,/: : |     ── ─── ──
─ ───── ─   /: : :〈///〕iト  ___  _ ィ: :{/// 〉: : V    ─ ───── ─        무엇을 숨기랴!
  ─ ───     /: : : : ハ⌒¨¨〈//{}//〉 ¨V ⌒ 7: : : :V      ─ ───
            /: : : : /⌒ ーr  }/∧/{   \_∧: : : : V                      나야말로 임페라토르인 것을!
            ,: : : : :/  /  〈_/ V〉    「 ∧: : : : V
             {: : : : {   \ __      ___ _人_  }: : : : :}
           八: : :八  /i:i:i:i:\___/:i:i:i:i:i〈⌒ 八: : : 八
            ⌒\: :.)/:i:i:i:i:i:/:i:i:i:i:i:i:i:i:i:i:i:i:i\(: : :./⌒
               }イ^\i:i:i:i:i:\i:i:i:i:i:i:i:i:i:i:i:i:i:/ ヽ(
                   \i:i:i:i:i:i:i:i:i:i:i:i: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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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ノ|:.l: :.|: :|/¨ ''' -:l、:|ヽ: : :|: |゙: :|: :|: : :|: : ::.             >갈채하라!
         '" /|:.|: : |: {  _ ヽトゝj; :ハ|__:.j: :./:|: :|::.
            ∥V|: : :、<'"7心ミ、    ,.イ゙;;,ハ`>:/: :|: :.|::l            (…지주와 성직자의 황제가 왜 임페라토르?)
           jf }:|: :ハ:.l,,Vij:リ      Vjク /イ: : :.|: :.|::l
          j:.{ j:..|: :|: :トゝ ̄   }      ´ /}: : l: : :|、l
          |::| |:::|: :l: :l、、             /:j: : :l: : :| }:l
          |::V::::|:./: :|:ハ     、__,     .心l: : :l: |: :| |:|
          ヽ:|:ハ|:{: : :|:i:i述ト.,  __ _  /i:i:i:j: : :l: :.|: :| |:!
           ::| }:|: : :ヾトi:i:i:i}ノ___V´ |j:i:i/:/:/: l: |: :V'
            ソハ: : : {}ノ:j゙ ´ー―'j  {//j./:/ }/|/::ハ
        __>' ¨¨¨''ヾト、l-‐|  ` ー{  ヽ、/'_r..、. - '"¨¨ ヽ
        ( _\   /ii/  |    Yノ   /    ヾハ       __V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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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뮈라조의 이탈리아 제국은 나폴레옹 체제 하에서 제일 가는 수구틀딱이었다.

그러니까, 남들이 나폴레옹 헌법과 자유 민주 공화정에 기초한 신 체제를 이룩할 때 이들만은 지방분권제라는

이름의 지주와 성직자의 봉건적 연방제를 그대로 유지했다.

딴에는 이탈리아 통일을 위해서라고 하지만, 그래도 르네상스의 성지가 차리즘 러시아 다음 가는

반동제국의 대명사로 안착한 건 뮈라조의 수치였다.

▲――――――――――――――――――――――――――――――――――――――――――▲

414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9:57:27

뮈라야........

415 이름 없음 (Su8ieyvX.o)

2024-09-12 (거의 끝나감) 19:57:38

원래 원로원 의원들이 대지주였으니까 고오오오증입니다

416 이름 없음 (UYXJGfYDo2)

2024-09-12 (거의 끝나감) 19:57:43

뮈라쿤... 카이사르가 되고싶었던거내고

417 이름 없음 (nFV.bntxQ.)

2024-09-12 (거의 끝나감) 19:57:45

이탈리아 통일과정을 추측해보자면

원래는 나폴리의 왕 호세 1세의 휘하에 뮈라가(혹은 뮈라 후손이) 있었는데, 나보 사망후 프랑스 제국 패권이 흔들리니까 냅다 쿠데타 갈겨서 나폴리 가져가고 이탈리아를 통일했다면...?

418 이름 없음 (tDanfNIP32)

2024-09-12 (거의 끝나감) 19:58:14

차리즘과 맞먹는 수준의 수구반동ㅋㅋㅋㅋㅋㅋ

419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9:58:31

>>417 그런 가능성도 있겠다

420 이름 없음 (b00baC2iO6)

2024-09-12 (거의 끝나감) 19:58:38

뮈라이라이

421 유카리◆ej.1Kuk5/E (ONQBIPVXeE)

2024-09-12 (거의 끝나감) 19:59:27

          トv'Z -‐z__ノ!_
        . ,.'ニ.V _,-─ ,==、、く`
      ,. /ァ'┴' ゞ !,.-`ニヽ、トl、:. ,
    rュ. .:{_ '' ヾ 、_カ-‐'¨ ̄フヽ`'|:::  ,.、
    、  ,ェr<`iァ'^´ 〃 lヽ   ミ ∧!::: .´         (꼴깍)
      ゞ'-''ス. ゛=、、、、 " _/ノf::::  ~
    r_;.   ::Y ''/_, ゝァナ=ニ、 メノ::: ` ;.
       _  ::\,!ィ'TV =ー-、_メ::::  r、
       ゙ ::,ィl l. レト,ミ _/L `ヽ:::  ._´
       ;.   :ゞLレ':: \ `ー’,ィァト.::  ,.
       ~ ,.  ,:ュ. `ヽニj/l |/::
          _  .. ,、 :l !レ'::: ,. "
              `’ `´   ~

▼―유카리―――――――――――――――――――――――――――――――――――――――▼

대혁명의 사생아가 싸지른 사생아 다운 결말이라고도 할 수 있었겠지만.

◆독일들:.dice 5 10. = 9

1.개별 민족주의가 격발함.
2.독일 민족주의는 만들어짐.
3.라인란트는 여전히 프랑스가 그리움.
4.독일 연방은 만들어짐.
5.1+2
6.1+3
7.1+4
8.2+3
9.2+4
10.3+4

▲――――――――――――――――――――――――――――――――――――――――――▲

422 이름 없음 (nFV.bntxQ.)

2024-09-12 (거의 끝나감) 19:59:46

어, 혹시 라인연방이니?

423 이름 없음 (Fkwf9IrmdE)

2024-09-12 (거의 끝나감) 19:59:51

프랑스 망하니 독일이

424 이름 없음 (UYXJGfYDo2)

2024-09-12 (거의 끝나감) 19:59:56

자 폴란드 가르러가자~

425 이름 없음 (XJnDTrkNzA)

2024-09-12 (거의 끝나감) 20:00:03

대독일각이다~~

426 이름 없음 (XJnDTrkNzA)

2024-09-12 (거의 끝나감) 20:00:03

대독일각이다~~

427 이름 없음 (Su8ieyvX.o)

2024-09-12 (거의 끝나감) 20:00:13

오 독일이 드디어 펌블 스타트 연쇄를 끊었다

428 이름 없음 (tDanfNIP32)

2024-09-12 (거의 끝나감) 20:00:27

대홍수 일발 장전

429 이름 없음 (UYM8hIkPOo)

2024-09-12 (거의 끝나감) 20:00:35

오 독일 연방

430 이름 없음 (u7.qEh3fvA)

2024-09-12 (거의 끝나감) 20:00:38

>>424
지금의 독일에겐 그럴 힘 없어!

431 이름 없음 (Su8ieyvX.o)

2024-09-12 (거의 끝나감) 20:00:42

이거 폴란드가 다이나믹 자살한 거 아녀? 프랑스 망하고 독일이 부활했다고?

432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20:00:45

뭐 프랑스 힘빠지면 독일이 돌아오지요

433 이름 없음 (HgrM/KBxDU)

2024-09-12 (거의 끝나감) 20:00:48

폴란드가 있으면 독일도 있어야ㅜ한다(의무감)

434 이름 없음 (DFeeSXXgC.)

2024-09-12 (거의 끝나감) 20:01:01

이러면 오스트리아 제국이 어떤 판단을 하느냐에 따라 갈리겠고만

435 이름 없음 (YlL54iCGO.)

2024-09-12 (거의 끝나감) 20:01:18

엥.....? 그런 헝가리랑 발칸은???

436 이름 없음 (tDanfNIP32)

2024-09-12 (거의 끝나감) 20:01:33

러시아가 작살난 것도 아닌데 독일이 재정비 끝나고 통일해서 양면전선이면 슈퍼 폴리투라도 동맹 없는 상태면 폴ㄹ/ㅏㄴ드 될 것 같은데

437 이름 없음 (u7.qEh3fvA)

2024-09-12 (거의 끝나감) 20:01:35

>>434
오구리는 나팔륜 트럭에 치였음.

438 이름 없음 (sbGK4tGXg2)

2024-09-12 (거의 끝나감) 20:01:46

오스트리아 제국 죽었어.

439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20:01:46

>>431 자살이라기보단 이탈리아 민족주의 뜬 시점에선 뭐.....

440 이름 없음 (b00baC2iO6)

2024-09-12 (거의 끝나감) 20:02:06

프로이센 없는 독일연방

441 이름 없음 (exhQ3uJ0Pc)

2024-09-12 (거의 끝나감) 20:02:07

프로이센 문제로 폴란드-독일관계 장난 아니게 차갑겠는데

442 이름 없음 (HgrM/KBxDU)

2024-09-12 (거의 끝나감) 20:02:20

심지어 이 슈퍼 폴리투는 도살자의 부랄을 먹어서 외교 능력도 떡락했을텐데(?)

443 이름 없음 (nFV.bntxQ.)

2024-09-12 (거의 끝나감) 20:02:45

저 독일권 연방, 누구 주도로 만들어진거지?

남독일? 오스트리아? 그도아님 라인연방이 진화해서?

444 이름 없음 (sbGK4tGXg2)

2024-09-12 (거의 끝나감) 20:02:49

프로이센이 독일이란 인식부터가 애매할판인데 뭐.

445 이름 없음 (Su8ieyvX.o)

2024-09-12 (거의 끝나감) 20:02:59

>>442 ? 언제는 폴란드가 외교력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말을

446 이름 없음 (exhQ3uJ0Pc)

2024-09-12 (거의 끝나감) 20:02:59

>>442 원역 폴란드도 외교능력 없었으니까

447 유카리◆ej.1Kuk5/E (ONQBIPVXeE)

2024-09-12 (거의 끝나감) 20:03:14

[독일 민족주의는 만들어짐+독일 연방은 만들어짐]

      /  /´_」   ヽ――-  _.:.:.`ヾi  ', ヽ
     /  /'¨´ ,l               ` <!   ', ヽ
    /   /   .ハ.!     |  i         !.   ',  ',
   ./   /  / /^`! |   |  ',     ',  |   i  ',
  /    ′ | l  j .!   l  ',     !  .!   |   i
  .′ /  .!  ハ|___! .!.   ト、_ト___ l  .|   |   |
  i  '   |  i´「 ̄ `∨ト,  |´\.| ヽ. `|  !   l   .!
  | i!   .!   ! ィチテ丐N ∨ l  仟テミ、 ! .!   .!   !            어, 호엔촐레른도 합스부르크도 다 조져버렸네…?
  | !! / ∨ K {:::::::r'}.  ∨ l  {:::::::r'} >l .!    !   |
  | .i i .ハ   ∨! 辷zン    \! .辷zソ .' !    l   !            소수민족들도 다 잘라냈고.
  .! | | | !  ヽ!      ,        /, イ    .!   |
  !{. | ! |   l            /' rl    l    |            …어쩔 수 없죠.
  {' l ! |   .人     f_ヽ      ,.イ:l    l    .ト、
     {' .|    .|>.、        / |.:.i!    l\   |,ヘ
      l   l |.:.:.:._ト  __   ´  ト,:|    |.:.:.:\ | ∧
      /|  / .|.:.:.:|`ーi _  -‐ ´ |:!    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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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i: : :.|: : :.|: ;A_∨_: : : : :.:.|: :才T ―-、i: : : : :.}
       / /: : : : l : : | /|: :|:  ∨: : : :.:.:.|´ | : |     }: : : : i、        >걍 이제부터는 독일 연방이라고 부릅시다.
           i: : :/: :.!: :.:| : : |,x≦二ヽ: : : : :.| ,x≦⌒\ i: : :.:∧\
           |: : i : : l: : :l: : 《  f::::ハ  \:.:.:.|  f:::ハ  / /: : /:.:|///ヽ     …네?
          |:.:.:|: : : l: : :.l:.:.{  乂:ツ   \|: 乂:ツ  .∧: /: : |////∧
         l /∧: | i: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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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이 세계선의 독일 연방은 라인 연방에 기초한 연방 공화국이었다.

본디 프랑스가 설립한 괴뢰국이 시간이 흐름에 따라 위성국으로 격상 당하고, 다시 프랑스 제국이

패망하면서 자주독립을 완수한.

건국부터 완성에 이르기까지 프랑스의 손이 닿지 않은 곳이 없는 나라였다.

이 세계선의 독일 민족주의가 프랑스에 애증이 뒤섞인 감정을 품게 된 건 물론이었다.

▲――――――――――――――――――――――――――――――――――――――――――▲

448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20:03:26

원역 폴란드같은 경우는 외교능력의 문제가 아니었지만

449 이름 없음 (u7.qEh3fvA)

2024-09-12 (거의 끝나감) 20:03:31

>>443
프로이센, 오스트리아 망했고 남은건 라인연방이지...

450 이름 없음 (sbGK4tGXg2)

2024-09-12 (거의 끝나감) 20:03:40

프러시아가 독일 통일에 근접해본적도 없는채로 죽어버려서 얘네가 생각하는 독일은 잘처서 신롬인게?

451 이름 없음 (nFV.bntxQ.)

2024-09-12 (거의 끝나감) 20:04:02


<결론>

라인연방: 살아남은 나의 승리네♧


나레이션: 라인연방... 부전승...!

452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20:04:05

아....... 만들어지긴했는데 과정이 자주적이지 못했구나

452 이름 없음 (HgrM/KBxDU)

2024-09-12 (거의 끝나감) 20:04:05

그러니까 독일의 마망이 프랑스라고?????

453 이름 없음 (Su8ieyvX.o)

2024-09-12 (거의 끝나감) 20:04:27

호도 합도 아니면 바이에른 라이징?

454 이름 없음 (UYM8hIkPOo)

2024-09-12 (거의 끝나감) 20:04:43

프랑스를 증오하기엔 너무 손이 많이 닿았고
좋아하기에도 너무 손이 닿아버렷고

455 이름 없음 (DFeeSXXgC.)

2024-09-12 (거의 끝나감) 20:05:01

아 맞아 봉건제국 전부 매달아버렸다고 했지

456 이름 없음 (HgrM/KBxDU)

2024-09-12 (거의 끝나감) 20:05:05

>>454 되게 질척거리는 표현이네(?)

457 이름 없음 (x.9j2iga1s)

2024-09-12 (거의 끝나감) 20:05:10

진짜 독일을 프랑스가 만들어줬네

458 이름 없음 (sbGK4tGXg2)

2024-09-12 (거의 끝나감) 20:05:13

라인연방이 독일 안쪽의 영토를 대충 다 줏어먹고 독일 민족 만들었다고...

459 이름 없음 (sbGK4tGXg2)

2024-09-12 (거의 끝나감) 20:06:09

나폴레옹의 사생아도 아니고 보나파르트조의 방계급 위치 아닌지.

460 이름 없음 (DFeeSXXgC.)

2024-09-12 (거의 끝나감) 20:06:26

이러면 왼쪽에 스페인 오른쪽에 독일을 양손에 들고 있다가 폴란드-이탈리아-영국-러시아 다굴빵에 간건가? 독일정도는 중립이였으려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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