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다이스] 리얼에게 배신당한 어장주의 자유 잡담판 816편 : 앵커판

0 사체◆HU365l1CT. (ot16DPXgP.)

2024-09-12 (거의 끝나감) 16: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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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술사왕◆Uvgmx0VOXM (xGvUU1pgPU)

2024-09-12 (거의 끝나감) 18:15:08

안착

3 에스라◆aH/XhimeAc (XAKC878Rts)

2024-09-12 (거의 끝나감) 18:15:40

제천대성은 자칭한걸 인정해준 케이스 아님요?

4 시간강사◆i7.Y6c/xNs (VlSRHFugmg)

2024-09-12 (거의 끝나감) 18:15:57

제천대성은 명예직도 아닌 자칭입니다(...)

5 사체◆HU365l1CT. (7ItVaJCK0s)

2024-09-12 (거의 끝나감) 18:16:05

제천대성이요????

"일은 잘했습니다."

9천년마다 열리는 천도 복숭아가 너무 맛있어서

전부 다 먹어버렸을뿐(.....)

6 모바아브참치◆Hurbv6htmA (dQDv7tqVIE)

2024-09-12 (거의 끝나감) 18:18:11

ㄷㄱ

7 에스라◆aH/XhimeAc (XAKC878Rts)

2024-09-12 (거의 끝나감) 18:18:20

자연체니까 부처 아래셔 공부하는 조건으로 판서급 명예직 핟자리 내주면 되었을대ㅣㅣ것

8 이름 없음 (aQ5pZKSyZU)

2024-09-12 (거의 끝나감) 18:18:28

일 잘한다고 고양이한테 생선가게 알바를 맏겨선 안되는 이유 (아무?말)

9 이름 없음 (pHV6o6xezU)

2024-09-12 (거의 끝나감) 18:19:08

덤으로 태상노군의 팔괘로의 있는 금단을 무슨 알사탕 먹는 마냥 전부 먹었고.

천계의 연회에 있는 술이랑 음식도 모조리 먹어치움.

안그래도 생사부에 이름 지워서 죽을 운명이 없는 놈이 육체마저 한층 더 단단해져서 물리적으로도 죽이기 매우 어려워짐.

애초에 목잘라도 목이 다시 붙는 도술하고 그 도술 상위호환이 목이 자라나는 도술(우마왕도 보유함)도 가진 놈이라서.

10 마술사왕◆Uvgmx0VOXM (xGvUU1pgPU)

2024-09-12 (거의 끝나감) 18:20:04

그래서 그 태상노군의 팔쾌로도 굽지 못하는
존재가 되었지요...

11 이름 없음 (pHV6o6xezU)

2024-09-12 (거의 끝나감) 18:21:32

대충 필마온이라고 부르면 손오공이 여의봉 찜질을 해준다.

그리고 여의봉 찜질 버티면 이 색히 내가 필마온인걸 아는거 보니 천계출신이구나!(지상에서는 자기가 필마온이라는 사실을 철저하게 지웠음) 라며 천계가서 인맥 찬스씀(천계 보물 훔친 놈이라서 천계과실인것도 있고 빚도 지울겸 겸사겸사)

12 기름참치◆j2k3Pz2pG. (se6RqTIxN2)

2024-09-12 (거의 끝나감) 18:21:59

그 손오공을 죽일뻔한 영재 홍해아 기습숭배(착란)

13 이름 없음 (VOUqGSY8pM)

2024-09-12 (거의 끝나감) 18:22:03

대충 고전소설부터 주인공 버프 빵빵하게 처넣는게 클리셰니까

이고깽은 얌전한거 아닐까(폭언)

14 이름 없음 (VOUqGSY8pM)

2024-09-12 (거의 끝나감) 18:22:47

우리 돌숭이

하나하나 뜯어보면 이뭔씹 소리나오는

플롯아머 결정체인대(아무말)

15 에스라◆aH/XhimeAc (XAKC878Rts)

2024-09-12 (거의 끝나감) 18:23:01

그니까 굴려보는 인류제국-플러드

왜 갑자기 플러드가 나왔는가? .dice 0 9. = 0

1 3 초공간에서 우주-폭풍에 휘말려 여기에 왔다네요
4 6 선각자가 이 은하를 시험한다네요
7 9 선각자: 어이 저거 왜 저리 가냐
0 선각자가 외교한다!

16 살루사송어◆.YtRsmr5Qc (4/NFM3IZ/Y)

2024-09-12 (거의 끝나감) 18:24:10

>>14 플롯아머랄까 그냥 아머인게(착란)

17 노악◆Fg2SxPL/Ek (UP6WsWZaG.)

2024-09-12 (거의 끝나감) 18:24:16

안착!

18 마술사왕◆Uvgmx0VOXM (xGvUU1pgPU)

2024-09-12 (거의 끝나감) 18:26:10

심심풀이로 굴려보는 손오공(제천대성)과 다른 신화들
신들과의 관계
한국신화 .dice 1 100. = 5 일본신화 .dice 1 100. = 6
힌두교 .dice 1 100. 조로아스터교 .dice 1 100. = 27 그리스 로마 신화 .dice 1 100. = 55
북유럽 신화 .dice 1 100. = 27
아브라함 계통 종교의 유일신과 천사들 .dice 1 100. = 71

19 이름 없음 (VOUqGSY8pM)

2024-09-12 (거의 끝나감) 18:26:15

...?

외교를 플러드로?

미쳤습니까 틀딱자?

20 마술사왕◆Uvgmx0VOXM (xGvUU1pgPU)

2024-09-12 (거의 끝나감) 18:26:28

힌두교 .dice 1 100. = 76

21 이름 없음 (pHV6o6xezU)

2024-09-12 (거의 끝나감) 18:26:37

사실 제천대성 명예직 하면서 놀고먹고 지냈는데 놀고 먹으면서 신분의 높고 낮음을 따지지 않고 모두 친구라고 부르니까

옥황상제보다 오래된 원시천존이 속한 '삼청'같은 최고위급 신선들을 영감이라 부르고 다님. 당연히 상제는 옥제라고 부르고

다른 신선들이 보기에 저 원숭이놈이 기강을 무너트리고 질서가 어지럽히는것 같아서 허정양 진인이라는 신선이 다시 한 번 건의하여 반도(蟠桃) 복숭아나무 과수원 관리직을 받은거죠.

22 이름 없음 (pHV6o6xezU)

2024-09-12 (거의 끝나감) 18:29:40

한국과 일본은 중국 천계가 와장창 날때 같이 와장창 난모양이군요,

23 에스라◆aH/XhimeAc (XAKC878Rts)

2024-09-12 (거의 끝나감) 18:29:51

선각자의 기원은 대체 뭐냐? 콘

.dice 0 9. = 6

1 3 이 우주의 자생문명으로 올드원과 네크론의 전쟁 이후 태어난 놈들

4 6 + 네크론처럼 급격한 발전과 함께 무수한 은하로 퍼져나가 새로운 생명을 창조하고 후계자를 찾아다녔다

7 9 + 이 우주를 영구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자들

0 + 원시우주 대신 워프를 끓여 증기를 만드는 중입니다 잠시 기다려주세요(?)

24 에스라◆aH/XhimeAc (XAKC878Rts)

2024-09-12 (거의 끝나감) 18:30:37

>>19 선각자: ? 타이러니드 보니까 이런 형태를 좋아하는거 아니었어?

이 은하의 언어는 전쟁이자나

25 에스라◆aH/XhimeAc (XAKC878Rts)

2024-09-12 (거의 끝나감) 18:31:32

이들과 암흑기 인류의 관계는 .dice -100 100. = 69

26 이름 없음 (VOUqGSY8pM)

2024-09-12 (거의 끝나감) 18:32:21

??:오래살면...노망이든다...(타닥타닥)

27 마술사왕◆Uvgmx0VOXM (xGvUU1pgPU)

2024-09-12 (거의 끝나감) 18:32:51

>>22
제청대성(손오공)이 말하는 한국,일본 신계와의 싸움
(낮으면 시시했음,높으면 나름 강자도 있었음)
한국 신계 .dice 1 100. = 99
일본 신계 .dice 1 100. = 79

28 에스라◆aH/XhimeAc (XAKC878Rts)

2024-09-12 (거의 끝나감) 18:33:04

워프에 있는 태고의 악을 제거하며 이 우주에서 생육하고 번성하니까 좋은 관계를 맺은듯한

선각자: 그래서 저놈들이 물리 우주에서 영역을 늘리면 참 좋을거같은데 말이야

29 이름 없음 (VOUqGSY8pM)

2024-09-12 (거의 끝나감) 18:33:53

제천대성 한국에서 뒤질뻔했는댑셔?

30 에스라◆aH/XhimeAc (XAKC878Rts)

2024-09-12 (거의 끝나감) 18:34:30

일본은 팔백만 신! 강한놈도 많겠지! 했다가 3대 신 제외하곤 생각보다 시시했고

한국은 뭐지 자청비랑 마고할미 등이랑 영혼의 한타 떴나?

31 마술사왕◆Uvgmx0VOXM (xGvUU1pgPU)

2024-09-12 (거의 끝나감) 18:36:42

손오공 고전시킨 한국 신계 강자는?
(가장 높은 수가 그 강자임)
자청비 .dice 1 100. = 46
마고할미 .dice 1 100. = 21
해모수 .dice 1 100. = 87
환웅 .dice 1 100. = 59

32 이름 없음 (pHV6o6xezU)

2024-09-12 (거의 끝나감) 18:37:20

뒤질뻔 한게 아니랑 이랑진군,나타태자,왕령군 급의 강자들이랑 제대로 맞다이 한거 아니에요

33 마술사왕◆Uvgmx0VOXM (xGvUU1pgPU)

2024-09-12 (거의 끝나감) 18:39:15

당나라 시대 배경아니랄까바 해모수(고구려의
국조신이자 태양신)가 한국신계의 강자네요

34 마술사왕◆Uvgmx0VOXM (xGvUU1pgPU)

2024-09-12 (거의 끝나감) 18:40:10

>>32
뒤질뻔 했다기 보다는 고전한 상대라는 애기지요

35 이름 없음 (pHV6o6xezU)

2024-09-12 (거의 끝나감) 18:42:52

손오공이 전력으로 휘두르는 여의봉은 손오공과 대등하게 싸우는 강자들이라도 무기로 막거나 피하지 저걸 맨몸으로 막고 버틴다는 선택은 하지 않는다.

36 마술사왕◆Uvgmx0VOXM (xGvUU1pgPU)

2024-09-12 (거의 끝나감) 18:43:36

여의봉은 무려 천지가 갈라질 때 쓰인 거니까...

37 이름 없음 (pHV6o6xezU)

2024-09-12 (거의 끝나감) 18:44:17

손오공이 고전했지만 상대측도 고전했다는 느낌도 있겠네요

몸은 더럽게 단단한 원숭이가 휘두르는 봉은 저건 맞으면 절대 안된다는 느낌이 팍오는데 막으면 팔이 시큰거림.

38 마술사왕◆Uvgmx0VOXM (xGvUU1pgPU)

2024-09-12 (거의 끝나감) 18:46:32

동급이면 서로 고전하지요..
.

39 마왕◆fCf2Puk98g (7wRUg45TlA)

2024-09-12 (거의 끝나감) 18:47:20

착륙

40 이름 없음 (uyMMf/wTWQ)

2024-09-12 (거의 끝나감) 18:48:18

서유기라.....

41 마술사왕◆Uvgmx0VOXM (xGvUU1pgPU)

2024-09-12 (거의 끝나감) 18:51:46

해모수가 그 손오공과 동급의 실력자가 된 이유는?
(낮으면 중국신계가 한국신계 복속이나 정복하려고 보낸
원정군과 여러차례 싸운 경험,높으면 한국의 괴력난신들과의 싸운 경험)
.dice 1 100. = 14

42 이름 없음 (VOUqGSY8pM)

2024-09-12 (거의 끝나감) 18:56:05

중원전통놀이(끄덕)

43 이름 없음 (evG.ZNoQZY)

2024-09-12 (거의 끝나감) 18:58:28

한국이나 일본 신화측에서

손오공이 옥황상제에게 옥제라고 부르고 도교 삼청들을 영감이라고 부르는거 보면 예의 없는 놈이라고 경악할려나.

아...사해용왕들 협박해서 여의봉이랑 투구,장갑,갑옷,신발 삥뜯고

염라대왕 패서 생사부 지운거 알면 진짜 상종못할 미친 원숭이 취급 하겠고

44 이름 없음 (t8/.JMNfSM)

2024-09-12 (거의 끝나감) 18:59:33

어느나라에서도 미친돌숭이로 보지않을까요(명추리)

45 마술사왕◆Uvgmx0VOXM (xGvUU1pgPU)

2024-09-12 (거의 끝나감) 18:59:42

중국신계가 한국신계 복속이나 정복하려고
한국신계 원정 전쟁 한 적은 몇번?
.dice 7 627. 번

46 마술사왕◆Uvgmx0VOXM (xGvUU1pgPU)

2024-09-12 (거의 끝나감) 19:00:02

.dice 7 627. = 452

47 이름 없음 (0kAEyYkKxc)

2024-09-12 (거의 끝나감) 19:00:52

즉

452번의 수양제가 있었다는건가(폭언)

48 이름 없음 (BnhhX3ZnRA)

2024-09-12 (거의 끝나감) 19:02:14

니미츠급이 범부가 되버린 세상(아무말)

49 백사병◆M4/QBPylfI (P9wU9jmGxM)

2024-09-12 (거의 끝나감) 19:05:42

근데 진짜 임가 센티넬들 이건 김적절의 화신인거 같아

50 백사병◆M4/QBPylfI (P9wU9jmGxM)

2024-09-12 (거의 끝나감) 19:06:50

소설 묘사 보니까 무슨 그냥 제자리점프로 건물 옥상에 올라가고 전략질주해서 점프해가지고 50m 절벽을 뛰어넘냐고 ㅋㅋㅋㅋ

51 이름 없음 (BnhhX3ZnRA)

2024-09-12 (거의 끝나감) 19:09:08

그나저나 유크토바니아는 국가 원수가 서기장이 아니라 수상인거 보면 얘들은 체제개혁 성공한건가

52 이름 없음 (BnhhX3ZnRA)

2024-09-12 (거의 끝나감) 19:14:30

소련이 랜드리스 하고 미국이 탱킹하는 세계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