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1488> 별을 삼키는 고래를 기다리는 대피소 - 355 :: 1001

이름 없음

2024-09-09 09:15:49 - 2024-09-11 08:57:03

0 이름 없음 (j.Lgp6QXaA)

2024-09-09 (모두 수고..) 09: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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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리티스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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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소 어장 목록

- 원작이 집을 나간 명일방주 역극의 대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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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을 삼키는 고래를 기다리는 대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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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릴리아◆IzZEKRSlSE (N0Kc5K6lNs)

2024-09-09 (모두 수고..) 22:15:50

텔레파시를 해도 그냥 자기 감정 공유나 가능한 정도

391 이름 없음 (Cje7CWH/fk)

2024-09-09 (모두 수고..) 22:15:59

흐ㅡ므


마녀환상연극

392 릴리아◆IzZEKRSlSE (N0Kc5K6lNs)

2024-09-09 (모두 수고..) 22:16:32

(쓰다다담)

393 릴리아◆IzZEKRSlSE (N0Kc5K6lNs)

2024-09-09 (모두 수고..) 22:17:24

그래. 그 아기를 직접 버렸던 한명만큼은 확실히 기억하고 알고 있었음. 그 아기와 저 여자애가 동일인이라는걸.

근본부터 썩어빠지고 구역질나는 악인은 아니라, 마을에 들어오면 쫒아내는 정도만 했지만

내면의 두려움까진 어쩔 수 없었지

394 이름 없음 (Cje7CWH/fk)

2024-09-09 (모두 수고..) 22:18:16

옛날 옛날

마녀가 있었습니다

395 릴리아◆IzZEKRSlSE (N0Kc5K6lNs)

2024-09-09 (모두 수고..) 22:20:56

마녀어

396 이름 없음 (Cje7CWH/fk)

2024-09-09 (모두 수고..) 22:21:03

그리고 후냐 글고


후으

397 릴리아◆IzZEKRSlSE (N0Kc5K6lNs)

2024-09-09 (모두 수고..) 22:21:20

호에엥

여어튼 썰을 좀 더 이어가자면

398 릴리아◆IzZEKRSlSE (N0Kc5K6lNs)

2024-09-09 (모두 수고..) 22:23:12

이런 혼란스런 상황에, 한 방랑기사가 마을을 방문함

마왕의 침공이니 뭐니로 혼란스런 상황이었고, 기사는 그저 사람을 지키기 위해 싸울 뿐이었지

오래 전 마을에서 일어났던 재앙을 모르는 이 방랑기사에겐 그 소녀가 어떻게 보였을까?

399 이름 없음 (Cje7CWH/fk)

2024-09-09 (모두 수고..) 22:23:13

ㅁ마녀 흡혈귀 마녀 흡혈귀

재앙 죽음 마음죽이기

400 릴리아◆IzZEKRSlSE (N0Kc5K6lNs)

2024-09-09 (모두 수고..) 22:23:24

호애앵

401 이름 없음 (Cje7CWH/fk)

2024-09-09 (모두 수고..) 22:24:07

언더 라이트

402 릴리아◆IzZEKRSlSE (N0Kc5K6lNs)

2024-09-09 (모두 수고..) 22:24:51

언더 라이트-?

403 이름 없음 (Cje7CWH/fk)

2024-09-09 (모두 수고..) 22:25:14

종말의 왕국과 마녀와 흡혈귀

404 릴리아◆IzZEKRSlSE (N0Kc5K6lNs)

2024-09-09 (모두 수고..) 22:26:29

호애애애

405 이름 없음 (Cje7CWH/fk)

2024-09-09 (모두 수고..) 22:26:49

주인공은 흡혈귀


적은 마녀 그리고 마녀와 마녀 그리고

406 릴리아◆IzZEKRSlSE (N0Kc5K6lNs)

2024-09-09 (모두 수고..) 22:27:19

다아시 이어서

방랑기사는 세상을 돌아다니며 별꼴을 다봤으니

마을 사람들이 말하는 재앙을 일으킨 마녀 이래봐야 그냥 뭐 미신이겠거니 생각했겠지.

그 아이와 접촉해서 대화를 나눠보려 했지만

그냥 개털려버림

407 이름 없음 (Cje7CWH/fk)

2024-09-09 (모두 수고..) 22:27:45

흐므ㅡ



알았어

408 로제 에제키엘 (j.Lgp6QXaA)

2024-09-09 (모두 수고..) 22:27:51

호오오오오

@핍콘

409 릴리아◆IzZEKRSlSE (N0Kc5K6lNs)

2024-09-09 (모두 수고..) 22:27:57

>>407 호에엥(쓰다다담)

410 로제 에제키엘 (j.Lgp6QXaA)

2024-09-09 (모두 수고..) 22:28:13

창천도 계속 말해보셈(?)

411 릴리아◆IzZEKRSlSE (N0Kc5K6lNs)

2024-09-09 (모두 수고..) 22:28:16

또 너무 내얘기만 했나(쭈글)

412 로제 에제키엘 (j.Lgp6QXaA)

2024-09-09 (모두 수고..) 22:28:21

여기가 보고이씀!

413 릴리아◆IzZEKRSlSE (N0Kc5K6lNs)

2024-09-09 (모두 수고..) 22:29:51

응응 창천두 계속 말해보자아아

내말만 하려는건 아니니까아

414 릴리아◆IzZEKRSlSE (N0Kc5K6lNs)

2024-09-09 (모두 수고..) 22:31:30

근데 방랑기사도 마을 사람들에게 편견이 쌓여있어서, 저 힘을 가진 소녀에게 오히려 좋은 인상을 가졌어

그냥 아 그냥 마법에 대해 쥐뿔도 모르는 사람들이 마법재능을 가진 소녀를 학대했구나 정도의 감상이었지

기사를 발라버린 소녀의 초능력부터가, 어떤 가공과 효율화도 되지 않은, 소녀의 힘 전체에 비하면 극히 미량이었단것은 알 수 없었으니까

415 이름 없음 (Cje7CWH/fk)

2024-09-09 (모두 수고..) 22:31:57

으ㅡㅇㅇ응

416 로제 에제키엘 (j.Lgp6QXaA)

2024-09-09 (모두 수고..) 22:32:21

@쓰담담

417 릴리아◆IzZEKRSlSE (N0Kc5K6lNs)

2024-09-09 (모두 수고..) 22:32:50

>>415 (꼬옥꼬옥....)

좀 기분 풀리시면 좋겠어용...

418 이름 없음 (Cje7CWH/fk)

2024-09-09 (모두 수고..) 22:33:03

언더 라이트

아니 므...

뭔가 재미없고 흔해


도ㄱ창적인

흐므ㅡ

419 릴리아◆IzZEKRSlSE (N0Kc5K6lNs)

2024-09-09 (모두 수고..) 22:33:30

창천이 만드는거 하나하나가 독창적이라아

420 이름 없음 (Cje7CWH/fk)

2024-09-09 (모두 수고..) 22:34:02

냐아

아직 역극 하고 ㅅ있어:

421 이름 없음 (Cje7CWH/fk)

2024-09-09 (모두 수고..) 22:34:07

?

422 로제 에제키엘 (j.Lgp6QXaA)

2024-09-09 (모두 수고..) 22:34:26

아아

423 로제 에제키엘 (j.Lgp6QXaA)

2024-09-09 (모두 수고..) 22:34:44

그러하다

424 릴리아◆IzZEKRSlSE (N0Kc5K6lNs)

2024-09-09 (모두 수고..) 22:34:51

>>420 응응

425 이름 없음 (Cje7CWH/fk)

2024-09-09 (모두 수고..) 22:35:09

근가...흐

426 이름 없음 (Cje7CWH/fk)

2024-09-09 (모두 수고..) 22:35:24

그러ㅓ면

하러 가요

나는 응

뭘하ㅏ지

427 릴리아◆IzZEKRSlSE (N0Kc5K6lNs)

2024-09-09 (모두 수고..) 22:35:37

방랑기사는 수십번 깨지면서 들이박고, 선물도 주고 큰 자금 출혈을 감수해서 단맛나는 사탕도 가져다 주고 온값 똥꼬쇼를 다해서

어떻게든 소통을 해내는데 성공함

>>426 호애애-

한나는 알티나에게 미안하대

428 이름 없음 (Cje7CWH/fk)

2024-09-09 (모두 수고..) 22:36:14

괜차나...므...

429 릴리아◆IzZEKRSlSE (N0Kc5K6lNs)

2024-09-09 (모두 수고..) 22:36:28

(쓰담쓰담)

430 로제 에제키엘 (j.Lgp6QXaA)

2024-09-09 (모두 수고..) 22:37:17

무엇을 하는가

그것은 노가리 아니겠는가

431 릴리아◆IzZEKRSlSE (N0Kc5K6lNs)

2024-09-09 (모두 수고..) 22:37:32

소녀는 솔직히 갓난아기 시절이라 기억도 안나고, 소통도 안되니 뭐가 원인인지도 모르는데 마을 사람들로부터 항상 쫒겨나기만 하니

억울하고 외롭고 슬펐음.

위에서 말했듯 텔레파시로도 '대화'는 할 수 없지만 '감정'은 알 수 있었잖아?

432 유부냥 (/wDhzDpnNk)

2024-09-09 (모두 수고..) 22:38:32

뇌가 녹는다아아아ㅏㅅ

433 릴리아◆IzZEKRSlSE (N0Kc5K6lNs)

2024-09-09 (모두 수고..) 22:38:38

대체

434 로제 에제키엘 (j.Lgp6QXaA)

2024-09-09 (모두 수고..) 22:38:47

왤케 빵ㅋㅋㅋㅋㅋ

좋아함

435 릴리아◆IzZEKRSlSE (N0Kc5K6lNs)

2024-09-09 (모두 수고..) 22:39:28

거기서 증오와 분노가 아닌 시점에서 아 얘는 절대 나쁜애가 아니다라는걸 인지하고

소녀에 관해 촌장(위에서 말한, 소녀를 직접 버린)과 대화를 해봤지만

역효과만 났지. 그 소녀때문에 뭔 사단이 났는지 확실히 기억하고 있으니까 촌장은.

436 이름 없음 (Cje7CWH/fk)

2024-09-09 (모두 수고..) 22:39:33

냐냐

아방가르드...

437 릴리아◆IzZEKRSlSE (N0Kc5K6lNs)

2024-09-09 (모두 수고..) 22:39:55

창천가르드-

438 로제 에제키엘 (j.Lgp6QXaA)

2024-09-09 (모두 수고..) 22:40:56

사실

아방가르드 뜻 잘 모름(?) 본인은


>>435 육조년 노래 떠오르네 갑자기

439 이름 없음 (Cje7CWH/fk)

2024-09-09 (모두 수고..) 22:40:56

므으

세계관 세계꽌...

440 이름 없음 (Cje7CWH/fk)

2024-09-09 (모두 수고..) 22:41:27

한 마디ㅣ로

신시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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