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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man◆Aek41hZeho
(P9UhVt19CM)
2024-08-29 (거의 끝나감) 01: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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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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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 잡담판은 참치 인터넷 어장 앵커판 규칙 및 네티켓을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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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본적으로 어떤 주제를 이야기 해도 상관 없지만 Darkman◆Aek41hZeho이 하지 말라면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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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속적인 우울감 토로&불판은 절대 엄금．적발시 영구 밴 조치．
||○
971
◆V0VI7eoJ36
(WENutRxyis)
2024-09-14 (파란날) 00:47:37
고죠 사토루에 필적하는 재능...!!
972
(소금)◆136SiloVc2
(eezvVUGFTA)
2024-09-14 (파란날) 00:47:52
와아아아아-
973
레드러너◆zG8MuxJaKY
(Cub7AwE.HQ)
2024-09-14 (파란날) 00:47:58
참. 새삼스런 비하인드 스토리지만
악마사냥꾼 모티브는 올드보이의 오대수씨.
이미 악마사냥꾼 테마 브금이 올드보이 브금이기도 했고
974
유다희◆XauUsJl5Ew
(XJuNnwonh6)
2024-09-14 (파란날) 00:48:50
악마 사냥꾼 재등장하자 마자 탕 하고 직감이 와서 동생...?이라고 한 저 역시 대단해요 (자화자찬)
975
레드러너◆zG8MuxJaKY
(Cub7AwE.HQ)
2024-09-14 (파란날) 00:49:00
그래서 전투하게 되면, AA처럼 강철의 연금술사 브금 말고
이거 쓸 예정이었고.
https://youtu.be/yA4LunTH-TI?si=RFemD5sUn3KXSaRh
976
◆V0VI7eoJ36
(WENutRxyis)
2024-09-14 (파란날) 00:49:58
무섭다
977
레드러너◆zG8MuxJaKY
(Cub7AwE.HQ)
2024-09-14 (파란날) 00:50:08
세션중에 뿌린 복선을 잘 기억하는건 좋았지
978
유다희◆XauUsJl5Ew
(XJuNnwonh6)
2024-09-14 (파란날) 00:50:22
>>976 브금이요?
979
◆V0VI7eoJ36
(WENutRxyis)
2024-09-14 (파란날) 00:50:28
템빨있는 8레벨 파티 4명 혼자서 다이다이하실 강자이시면
얼마나 강할지 도대체 상상도 안가는
980
유다희◆XauUsJl5Ew
(XJuNnwonh6)
2024-09-14 (파란날) 00:50:52
아아, 악마 사냥꾼 이야기구나.
981
레드러너◆zG8MuxJaKY
(Cub7AwE.HQ)
2024-09-14 (파란날) 00:51:06
데이터는 나중에 재활용할 수도 있으니 자세히 공개는 안하지만
대충 전설적 행동, 내성굴림, 마인드 플레이어 능력, 3.5판 싸이커 능력
이것저것 다 들고 있었다고 보면 편합니다.
982
유다희◆XauUsJl5Ew
(XJuNnwonh6)
2024-09-14 (파란날) 00:52:26
>>981 전설적 저항이 있었나! 그냥 인간형 보스라고 생각해서 여차하면 타샤의 끔찍한 웃음으로 제압할 생각 하고 있었는데 안 해서 다행이다.
983
◆V0VI7eoJ36
(WENutRxyis)
2024-09-14 (파란날) 00:52:57
홀리몰리 3.5 시절 능력들이라면 무시무시한
984
◆V0VI7eoJ36
(WENutRxyis)
2024-09-14 (파란날) 00:53:30
>>982
렌돌프도 그냥 술마시고 주먹 날릴까 생각했는데
역으로 온몸의 뼈가 전신골절 당했을 기분...
985
(소금)◆136SiloVc2
(eezvVUGFTA)
2024-09-14 (파란날) 00:54:40
사냥터지기 씨도 마야를 챙겨주러 오는 건가...! 하는 희망이 있었는데 없어졌어요
986
레드러너◆zG8MuxJaKY
(Cub7AwE.HQ)
2024-09-14 (파란날) 00:54:50
아무튼 공격하는 방향성이 아니였으니까 다행!
세션이 이 이상으로 어둑어둑해진다고
987
(소금)◆136SiloVc2
(eezvVUGFTA)
2024-09-14 (파란날) 00:56:19
올드보이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실제로 본 적이 없네요
뭔가 군만두 먹는 것만 말아요
988
레드러너◆zG8MuxJaKY
(Cub7AwE.HQ)
2024-09-14 (파란날) 00:57:18
오래된 영화인데, 지금 봐도 재밌습니다.
전개가 되게 스피디하게 진행되기도 해서
989
레드러너◆zG8MuxJaKY
(Cub7AwE.HQ)
2024-09-14 (파란날) 00:57:40
다만 장르가 복수극 그 자체라서.
좀 각오를 하고 보셔야 (?
990
(소금)◆136SiloVc2
(eezvVUGFTA)
2024-09-14 (파란날) 00:58:10
어쩌면 추석특선으로 틀어주지 않을까 달
요즘 세상에 그런 게 어딨어 레트 사서 봐
991
이름 없음
(XJuNnwonh6)
2024-09-14 (파란날) 00:59:24
정당한 복수와 맞상대할 논리는 빚에 대한 응당한 대가 말곤 없나 싶어서...
992
(소금)◆136SiloVc2
(eezvVUGFTA)
2024-09-14 (파란날) 00:59:37
복수라고 하면 무서운데 말이죠
동생씨같은 분이 주인공이라고 하면 두 배로 무섭단 말이죠
993
(소금)◆136SiloVc2
(eezvVUGFTA)
2024-09-14 (파란날) 01:00:41
(세실리아 냠냠)
994
레드러너◆zG8MuxJaKY
(Cub7AwE.HQ)
2024-09-14 (파란날) 01:00:45
>>991 감정적인 것에 논리적으로 대응해도...!
995
유다희◆XauUsJl5Ew
(XJuNnwonh6)
2024-09-14 (파란날) 01:01:30
>>994 그렇지만 진짜 새사람 되려고 한다 하고 설득하는 것보단 나아보여서...
996
레드러너◆zG8MuxJaKY
(Cub7AwE.HQ)
2024-09-14 (파란날) 01:01:31
결국 리리아가 처음부터 택한 업보를 받아들이는 것.
그것이 이번 이벤트의 베스트 앵커였습니다.
997
달레트◆136SiloVc2
(eezvVUGFTA)
2024-09-14 (파란날) 01:02:20
하지만 그런 논리가 바로 세실리아 성분이라는 느낌이라 좋아해요
맨 마지막에 사냥꾼 씨도 되게 쓸쓸하고 레드씨가 감정적인 전개를 자주 안 한다는 건 역시 사기가 맞구나... 하는 중
998
◆V0VI7eoJ36
(WENutRxyis)
2024-09-14 (파란날) 01:02:21
솔직히 렌돌프는 설득할 자신이 없어서
뻐끔뻐끔 당황만 해버린
999
레드러너◆zG8MuxJaKY
(Cub7AwE.HQ)
2024-09-14 (파란날) 01:04:07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614/recent
1000
유다희◆XauUsJl5Ew
(XJuNnwonh6)
2024-09-14 (파란날) 01:04:18
>>1000이면 행운 빔
1001
달레트◆136SiloVc2
(eezvVUGFTA)
2024-09-14 (파란날) 01:04:24
>>1000이면 레드씨는 족고수 연재를 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