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1009> [AA/역극/잡담판/메이킹] 모래시계를 두고 떠나는 청춘들의 동이 트는 교실 (60) :: 1001

벚꽃망령◆h8Wq4lbSKM

2024-08-23 21:36:52 - 2024-09-02 19:01:46

0 벚꽃망령◆h8Wq4lbSKM (m0n4d2vaq.)

2024-08-23 (불탄다..!) 21: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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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UN7wkWl8-SQWDHSYr2nCZbKN4THadMZpzwdXTsswraY/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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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문 세계관의 아방가르드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세계관이 아예 일치한단 의미는 아님.

- 완벽하게 비정기 불규칙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안 그러면 걍 연재 안 함.

- PC(캐릭터)의 뒤에는 PL(사람)이 있습니다. 존중해주시되 둘이 다름을 이해해주세요.

- 1000의 경우는 지나치게 개인적인 내용은 어장주에 의해 거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1000으로 다이스 조작 관련 (하2, 리롤, 강탈 등) 권한을 횟수제로 얻을 수 있지만, 잡담판의 경우는 무시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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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431 참고
51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464
52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533
53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536
54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545
55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546
56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547
57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662
58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663
59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664

359 버거버그 Q토키 (2학년 - 오만) (OSs2k0qITo)

2024-08-24 (파란날) 23:38:38

이제 몸에 리본 달고


"선물은... 저에요."


하면 된다 아사토 (?)

360 텐도 아리스 (flhfQGAwDI)

2024-08-24 (파란날) 23:38:42

>>352 그것은

아리스도 모른다

361 아사토 (ropsHIjsQg)

2024-08-24 (파란날) 23:39:16

>>349 >>354 >>357

(당황)

(기절)

(깨어남)

362 오에이 (GEGAylIU1g)

2024-08-24 (파란날) 23:40:03

그러게
아리스 업기도 힘든 킨데

363 코제키 우이 (deWUCkvwyg)

2024-08-24 (파란날) 23:40:04

근데

지금 진지하게 우이


누가 곁에서 덴지가 너 좋아한다고!

라던가 말하면

당당하게 나, 나도 덴지 (친구로서) 좋아해.....

라고 대답함


덴지가 이성적인 호감을 가진다?

그런건..... 상상조차 할 수 없다고.....(?)

364 코제키 우이 (deWUCkvwyg)

2024-08-24 (파란날) 23:40:51

@우이가 너무한거 같다면

@너무한거 맞는듯(눈돌림)

365 에어 (hNkDFCR2r.)

2024-08-24 (파란날) 23:40:56

일어났나, 아사토군?

일어났으면 바로 훈련이다, 준비하도록.(?)

366 아사토 (ropsHIjsQg)

2024-08-24 (파란날) 23:41:23

>>359 (고민중)

(어레인지 생각중...)

367 버거버그 Q토키 (2학년 - 오만) (OSs2k0qITo)

2024-08-24 (파란날) 23:42:40

덴지 0고백 1차임 각인가 (?)

368 아사토 (ropsHIjsQg)

2024-08-24 (파란날) 23:42:42

>>365

앗예! 훈련에 부족함 없도록 헌신()하겠습니다!

369 시로코 (bMl.3eGZx6)

2024-08-24 (파란날) 23:42:55

아리스 170cm이었지




시로코가 >>19처럼 보일 것 같네

370 코제키 우이 (deWUCkvwyg)

2024-08-24 (파란날) 23:43:38

>>367 개웃긴wwwwwwww

371 버거버그 Q토키 (2학년 - 오만) (OSs2k0qITo)

2024-08-24 (파란날) 23:44:10

>>369


@ 목에 뭣 좀 달아주고

372 에어 (hNkDFCR2r.)

2024-08-24 (파란날) 23:44:18

성인이 되기 전까지는 건전하게 훈련하고 코칭해주는데

결혼반지 낀 후에는 바로 의무방어전(?)

미리 대비하라고 체력훈련 시켜주는 에어(?)

373 아사토 (ropsHIjsQg)

2024-08-24 (파란날) 23:44:19

>>352

이타치나 빌은 아픈 아사토 부축하긴 했달까-

흐음

374 아사토 (ropsHIjsQg)

2024-08-24 (파란날) 23:45:34

>>372

(내구에 스탯 투자 필요하구나)(!)

375 에어 (hNkDFCR2r.)

2024-08-24 (파란날) 23:46:03

제시: 에고가 갑옷이 된 이유(?)

376 에어 (hNkDFCR2r.)

2024-08-24 (파란날) 23:46:46

그리고 신체랑 테크(재주), 의지 있으면 되었지 뭐(?)

377 아마미야 렌 (R304yNEt2U)

2024-08-24 (파란날) 23:47:37

참고로 그 당시 렌은 뒤에서 쫓아오는 키린의 모습에 놀랐었고

노아의 애교로 자신이 지금 뭘 하는지 인지가 좀 떨어졌었고

그 과정 속에서 자연스레 신체 리미터가 "아리스를 업고 런친다"에 버틸 수준으로 열렸다... 는 뻥이고

꿈에선 대체로 뭐든지 가능하다(적당)

378 코제키 우이 (deWUCkvwyg)

2024-08-24 (파란날) 23:49:00

꿈이란 대단한거니까(?)

379 토미타케 아야(2학년-찰나/냉정) (t/MTqOx1II)

2024-08-24 (파란날) 23:51:01

생각해봤는데 지금까지 리비도가 미친듯이 발산되던 건 버스 내에서의 회담 전까지의 분위기가 개박살 났던 반작용인 것 같음

단체로 살육극 벌이고 에고 각성해서 난리치고 멘탈 박살나고 분열 직전까지 가다가 간신히 봉합된 건데

그걸 잊어버리기 위해서 단체로 분위기 띄우다가 이 사단이 난거지

실제로 텐도 습격 이후로 OAYA, 노아렌, 에어아사, 우이빌/덴지, 단마키린, 이타코윳/메리 등등의 코인이 미친듯이 떡상하기 시작했으니까

이렇게 보니까 커플링 진짜 많이 생겼네

380 이타치(3학년) (FaqP0yHORA)

2024-08-24 (파란날) 23:51:21

>>373
이타치는 최후미 요격난타 했고.
빌이 아사토였던가.

381 아사토 (ropsHIjsQg)

2024-08-24 (파란날) 23:51:27

즉 긍정각성하면 갑옷째로 포장 안 풀고 전부 드리면 되는( )

382 오에이 (GEGAylIU1g)

2024-08-24 (파란날) 23:51:38

에어 아사토는

그냥 보법이 다르다

383 이타치(3학년) (FaqP0yHORA)

2024-08-24 (파란날) 23:52:26

단체로 분위기 띄우긴 했죠(얀데레 PL들이)

384 토미타케 아야(2학년-찰나/냉정) (t/MTqOx1II)

2024-08-24 (파란날) 23:53:06

열차 사건도 사건이지만 솔직히 온천 파트도 한 몫 했다고 생각함다~

385 오에이 (GEGAylIU1g)

2024-08-24 (파란날) 23:53:06

아야의 사고방식이
지뢰틱해서 재밌음 ㅋㅋ

386 아마미야 렌 (R304yNEt2U)

2024-08-24 (파란날) 23:53:36

그리고 사소하디 사소하지만

렌이 가면을 쓸 때 딸려 나오는 권총의 실제 모델이랄까

원작에서 쓰던 소련제 토카레프 자동권총, 즉 TT권총인데

여기 렌이 쓰는 권총은 토카레프가 아닐지도(웃음)

387 아사토 (ropsHIjsQg)

2024-08-24 (파란날) 23:53:44

>>382 하, 하지만 모처럼 여행이고?

시간은 유한한 거에요?

388 오에이 (GEGAylIU1g)

2024-08-24 (파란날) 23:53:53

온천이
놀라울정도로 평화기는 했지

389 토미타케 아야(2학년-찰나/냉정) (t/MTqOx1II)

2024-08-24 (파란날) 23:53:58

어쩌다가 역극 최후의 정상인에서 멘헤라로 떨어진걸까

아하 피폐 rp를 좋아하는 pl 덕이군

390 에어 (hNkDFCR2r.)

2024-08-24 (파란날) 23:54:08

아직 본편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왜그러실까(?)

391 이타치(3학년) (FaqP0yHORA)

2024-08-24 (파란날) 23:54:25

>>389
멘헤라... 라고 볼 수 있나?(헷갈림)

392 오에이 (GEGAylIU1g)

2024-08-24 (파란날) 23:55:06


멘탈헬스케어 받는중이니
훌륭한 멘헤라지

393 토미타케 아야(2학년-찰나/냉정) (t/MTqOx1II)

2024-08-24 (파란날) 23:55:21

>>391 굉장히 유약해지고 타인에게 의존하는 캐릭터로 변모했으니까요

물론 지금은 꽤 나아지긴 했다만

394 이타치(3학년) (FaqP0yHORA)

2024-08-24 (파란날) 23:55:42

>>393
음.

나아진거 맞지요?
평화로워서 안 폭발하고 있을 뿐 아니고?

395 이타치(3학년) (FaqP0yHORA)

2024-08-24 (파란날) 23:56:00

초창기의 아야는 '반짝임'을 추구하는 활기찬 후배였을텐데..

396 토미타케 아야(2학년-찰나/냉정) (t/MTqOx1II)

2024-08-24 (파란날) 23:56:02

그런데 홋카이도 여행은 평화롭게 끝날 수 있으려나...? 2연속 힐링 시나리오를 벚꽃이 줄 것 같지가 않아서 불안해...!

397 이타치(3학년) (FaqP0yHORA)

2024-08-24 (파란날) 23:56:27

모두가 잠에 들면 그 변칙개체가 또 찾아올지도 몰루.

398 아마미야 렌 (R304yNEt2U)

2024-08-24 (파란날) 23:56:53

이렇게 가면서 렌이 정신 다잡고 나아가야할 줄은 몰랐다

역으로 여유가 생기니까 긴장이 풀려서 가드가 다운되버렸지만ㅋㅋㅋㅋ

399 토미타케 아야(2학년-찰나/냉정) (t/MTqOx1II)

2024-08-24 (파란날) 23:57:05

>>394 폭발 임계치가 상당히 높아졌음

다른 사람들, 그리고 자기 자신이 더 나아질 수 있는 존재라는 걸 깨달아서 더 이상 뭐 잘못됐다고 주저앉아 울지는 않을 예정

400 오에이 (GEGAylIU1g)

2024-08-24 (파란날) 23:57:13

먼가
오에이가 정상인이 되는만큼
아야가 정상에서 멀어지는 중

빨대로 정상인력을 빨아먹는건가!

401 나루카미 키린 (OzGflT864Q)

2024-08-24 (파란날) 23:57:21

402 오에이 (GEGAylIU1g)

2024-08-24 (파란날) 23:58:02

키린은
키린이야

403 이타치(3학년) (FaqP0yHORA)

2024-08-24 (파란날) 23:58:20

>>399
과?연

404 나루카미 키린 (OzGflT864Q)

2024-08-24 (파란날) 23:59:03

호에에?

405 아마미야 렌 (R304yNEt2U)

2024-08-24 (파란날) 23:59:06

렌이 일찍 에고를 각성한게 신의 한수가 되어버렸다

흔들릴지언정 꺽이지 않고 나아가는 인물은 아니었을 예정이었는데

상황이 이리 되버리고 남 챙겨주는 포지션도 아니었을텐데

406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WJ9JekXtRk)

2024-08-24 (파란날) 23:59:18

>>364

그게 재밌는거지

407 버거버그 Q토키 (2학년 - 오만) (OSs2k0qITo)

2024-08-24 (파란날) 23:59:52

>>400

사랑하면 닮는다잖슴

408 토미타케 아야(2학년-찰나/냉정) (v7OEKMTNaM)

2024-08-25 (내일 월요일) 00:00:17

우리들은 선한 사람들이다. 분명 최선을 다한다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것이다.(1-3장)
->
우리들은 어쩌면 이면에 그림자를 품고 있는 것 같다. 그런 그림자조차 사랑할 수 없다는 사실은 슬프다.(4장-5장 초반)
->
우리들은 나아질 수 없는 괴물들이다. 너도, 나도. 결국 점점 더 추악해져가며 빛을 잃어갈 뿐.(5장 중후반)
->
우리들은 미숙한 인간이다. 죄악을 저지르지만, 그럼에도 내면에 선을 품고 올바른 길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현재)

아야의 가치관은 대강 이런 느낌으로 변화한 느낌

409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aeDSYdmRc.)

2024-08-25 (내일 월요일) 00:00:24

근데 그러니까 재밌는거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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