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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체(폐사)◆HU365l1CT.
(EvDKdPabPI)
2024-08-20 (FIRE!) 23: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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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1~800: anchor>1597050875>0
645
사체◆HU365l1CT.
(HV5LgrWw8.)
2024-08-21 (水) 22:08:51
17 파운더
구경: 76.5mm(3.1인치)
구경장 .dice 53 60. = 57
중량 .dice 2950 3150. = 3089Kg
646
이름 없음
(RZ17XeKX3A)
2024-08-21 (水) 22:09:31
그렇게 지름 7.65cm 원통으로 들어가는 노악
647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wDOjeDS32U)
2024-08-21 (水) 22:10:26
17파운더 원역사 구경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은 점을 생각하면 이 녀석의 포탄은 장약량을 키워서 사거리와 관통력을 충분히 확보한 케이스인가?
648
사체◆HU365l1CT.
(HV5LgrWw8.)
2024-08-21 (水) 22:11:03
76.5mm(3.1인치 구경)
구경장: 4360.5mm(57구경장)
중량; 3089Kg
일단 표면상으로는 대체로 원역 스펙이네요
649
포탄노악◆Fg2SxPL/Ek
(O.qrgadPQ6)
2024-08-21 (水) 22:12:38
끼에엥!
650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wDOjeDS32U)
2024-08-21 (水) 22:12:41
원역사에서 제 성능을 보여주지 못했던 이유는 장착할 차체가 없었고 영국이 골골대는 중이었어서니까...
카탈로그 스펙을 살리다 못해 극대화하는 명품 차체에 탑재된 거네.
651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wDOjeDS32U)
2024-08-21 (水) 22:13:36
아, 이거 알아야 한다, 그래서 이 놈 유효사거리는 얼마야?
652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wDOjeDS32U)
2024-08-21 (水) 22:13:48
그러니까 김치 센츄리온 기준으로.
653
포탄노악◆Fg2SxPL/Ek
(O.qrgadPQ6)
2024-08-21 (水) 22:13:59
근데 이럼 57미리포를 충실히 따른 후계인건가? 구경이 대형은 아니지만 속도를 높여서 뚫는 느낌의
654
이름 없음
(RZ17XeKX3A)
2024-08-21 (水) 22:14:38
그렇게 노악이 닿은 곳
티거 .dice 0 9. = 3
판터 .dice 0 9. = 6
티거2 .dice 0 9. = 0
판터2 .dice 0 9. = 9
레오파드(어이) .dice 0 9. = 9
655
사체◆HU365l1CT.
(HV5LgrWw8.)
2024-08-21 (水) 22:15:00
일단 여기서 알수 있는 건
포가 살짝 커지고
포신이 길어졌는데도
전체중량은 원역사와 같습니다
즉 일단 견인용 포가 설계는 문제없이 진행됐네요
656
포탄노악◆Fg2SxPL/Ek
(O.qrgadPQ6)
2024-08-21 (水) 22:15:28
>>654 끼에에엥!!!
657
악령◆b6ZnKmR8qc
(vjlmgYUprg)
2024-08-21 (水) 22:15:38
와 티커 2의 파괴자 노악
658
사체◆HU365l1CT.
(HV5LgrWw8.)
2024-08-21 (水) 22:23:27
차?별점은
원역사보다 안정적이고
관리된 상황에서 단계적 양산을 거쳤다는 거니까
아마 사전에 말한 작약 불발 문제부터
생산량(....)
답없는 포구화염 브레스 같은 운용상의
난점이라던가 하는 부분일지도
659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wDOjeDS32U)
2024-08-21 (水) 22:27:10
그런 거 없는 1세대 주력전차에 바로 올려도 되는 초 명품 주포(ㄲㄲㄲ)
660
사체◆HU365l1CT.
(lUy0cRuQBo)
2024-08-21 (水) 22:31:50
사실 17파운더 자체도 바로 올려도 문제는 없는 주포였으니까요.
소련 중전차에 대한 경계심 때문에 전후부터 20파운더로 업건 된거지
일반 철갑탄 관통력 163mm 면 나쁘지 않음
661
포탄노악◆Fg2SxPL/Ek
(O.qrgadPQ6)
2024-08-21 (水) 22:32:38
강하다 영국!(진짜임)
662
사체◆HU365l1CT.
(lUy0cRuQBo)
2024-08-21 (水) 22:35:20
다만,
17파운더 자체가 쫓기듯이 혼란한 국내 상황에서 생산된 거라,
안정되고 고도로 산업화된 후방인 대한에서 생산되면 아무래도 차이가 발생하거든요.
그런 차이에 대해서 논할 수 있을까 했던 건데 말이죠.
전체적으로 보면 일단 포가-주퇴기-견인용 차량 체계가 무리 없이 개발된 모양인듯?
663
사체◆HU365l1CT.
(lUy0cRuQBo)
2024-08-21 (水) 22:36:06
(사실 이것만 해도 굉장한 거는 맞다.)
(근데 어장에서 자 굉장하지!!!)로 끝내면 영 맛이 없다.
664
대검왕◆I7JsVx9DyE
(v0m/6w.awo)
2024-08-21 (水) 22:36:29
다갓이 다 그렇죠 뭐.
665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wDOjeDS32U)
2024-08-21 (水) 22:36:43
결국 포도 포 자체도 중요하지만 운용하기 위한 부가 장비들 차이니까.
666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wDOjeDS32U)
2024-08-21 (水) 22:37:45
게다가 대한민국 육군은 항상 중국을 기준으로(...) 작계를 짜야만 하기 때문에, 애초에 기동력이 사실상 전무한 포병은 물량에 압도당할 뿐이야.
667
악령◆b6ZnKmR8qc
(vjlmgYUprg)
2024-08-21 (水) 22:38:16
근데 OTL 영국은 됭케르크 상륙작전이 실패했으면
처칠이 실각하고 대독협상파가 집권할 수도 있었다는
애기가 있는데 사실인가요?
668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wDOjeDS32U)
2024-08-21 (水) 22:38:44
이미 17파운더 자주곡사포도 있다고 나온 시점에서 자주포 계열은 절대적으로 대한민국 것이 명품임.
669
사체◆HU365l1CT.
(lUy0cRuQBo)
2024-08-21 (水) 22:38:50
사실이죠
말이 됭게르크 실패지
40만명이 통으로 날아가는 건데요
670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wDOjeDS32U)
2024-08-21 (水) 22:39:08
철퇴가 아니라??
671
악령◆b6ZnKmR8qc
(vjlmgYUprg)
2024-08-21 (水) 22:39:53
>>670
오타고 철퇴가 맞아요.
672
사체◆HU365l1CT.
(lUy0cRuQBo)
2024-08-21 (水) 22:40:29
게다가 그 40만여명은,
당시 영국이 긁을 수 있는 지상 전투 장비 사실상 전부를
박박 긁은 전재산이었습니다
그나마 장비만 날라가고 사람은 건졌으니까
스털링을 찍든 6파운더를 찍든 17파운더를 찍든 커버넌터를 찍든
꾸역꾸역 징병하고 홈가드 만들고 한거지.
기반 병력 싹 날아가고 장비까지 폭사당하면 그냥 끝장이니까요.
673
사체◆HU365l1CT.
(lUy0cRuQBo)
2024-08-21 (水) 22:42:28
물론 그렇다고 당시 독일군이 진짜로 진격중지명령 한번도 없이
영국군 전부를 바다로 밀어버릴 수 있었다.
진격 중지 명령은 실책이다!!!!
히틀러가 히틀러했다!!!!
는 멍멍이 소리고...............(........)
됭게르크의 기적은
"성공할 수 있었던 배경은 충분했던 상황이었습니다."
"기적은 맞지만요."
674
악령◆b6ZnKmR8qc
(vjlmgYUprg)
2024-08-21 (水) 22:42:38
>>672
그렇게 되면 나치의 전력이 독소전에 투입되겠네요.
자칫 잘못하면 소련이 망하겠네요.
675
사체◆HU365l1CT.
(HV5LgrWw8.)
2024-08-21 (水) 22:44:11
사실 대독협상파란 사람둘도 짱구가 아니고
독일이
그리스 치고 유고 치고
어디치고 소련치는 동안 불가침 들고
염불욀 사람들이냐면 그것도 아닙니다
676
에스라◆aH/XhimeAc
(GvRPvE1882)
2024-08-21 (水) 22:47:13
그 40만명이 기간병력의 전부니까요
그거 터지면 바그타리온으로 주력군 다 날려먹은 독일같은거니
677
에스라◆aH/XhimeAc
(GvRPvE1882)
2024-08-21 (水) 22:48:02
덩케르크 실패하면 소련에 공군 파견까지 고려하지 않을까
소련이 ㅈ같긴 한데 저새끼들부터 죽여야 한다
678
악령◆b6ZnKmR8qc
(vjlmgYUprg)
2024-08-21 (水) 22:48:38
즉 영국이 주력군 날려먹었다고 계속 가만히 있을리
없다는 애기네요.
679
에스라◆aH/XhimeAc
(GvRPvE1882)
2024-08-21 (水) 22:48:44
영국 공군이 독일 공군 붙들고 싸우면
소련군이 독일군과 싸워서 제대로 소모전 돌릴수 있으니
680
포탄노악◆Fg2SxPL/Ek
(O.qrgadPQ6)
2024-08-21 (水) 22:49:19
덩케르크 파견하기도 전에 갑자기 엘랑! 해버려서 의심하는게 아닐까(?)
681
사체◆HU365l1CT.
(HV5LgrWw8.)
2024-08-21 (水) 22:49:27
사아시일
됭게르크의 기적을 만들었다는
독일 기갑사단에 대한 진격 중지명령은
어쩔수 없는 문제가 있었는데
구데리안의 후속 목표가 딱히 없었고(.....)
보병사단보다 수십킬로미터 이상 내달려버린 상황이었습니다
682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wDOjeDS32U)
2024-08-21 (水) 22:50:15
즉 포위를 도울 기갑이 포위망 근방에 아예 없었다...
683
에스라◆aH/XhimeAc
(GvRPvE1882)
2024-08-21 (水) 22:50:27
음.. 오히려 영국군에 쌈싸먹혀서 당할수도 있는 상황인가
보병 엄호 없는 기갑은...
684
에스라◆aH/XhimeAc
(GvRPvE1882)
2024-08-21 (水) 22:51:25
덩케르크 실패하면
진지하게 개구리놈들이 감자돌이랑 손잡고 우리 쓰러뜨리고 유럽 통일하려고 한다 가 의회에 주류 의견일듯한?
685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wDOjeDS32U)
2024-08-21 (水) 22:52:18
여기선 애초에 덩게르크에 병력이 전개된 적이 없어서 장비도 안 날려먹었고...
686
악령◆b6ZnKmR8qc
(vjlmgYUprg)
2024-08-21 (水) 22:53:06
즉 덩케르크가 실패하면 영국과 헙상이 이루어져
독일이 이길 수 있다는 소리는 대독협상파도
매국노가 절대 아니라는 사실을 간과한게네요.
687
포탄노악◆Fg2SxPL/Ek
(O.qrgadPQ6)
2024-08-21 (水) 22:55:58
음...뭐 역사는 if니 잘 모르겠지만
주력병력이 다 죽어버려서 명예로운 고립을 자처했다가
독소전 터지면 바로 뒤통수 후려갈길것 같은데요
688
포탄노악◆Fg2SxPL/Ek
(O.qrgadPQ6)
2024-08-21 (水) 22:56:35
>>684 "그러게 내가 유럽에 개입하지 말자고 했잖소!"를 누군가는 주장할테고...
689
포탄노악◆Fg2SxPL/Ek
(O.qrgadPQ6)
2024-08-21 (水) 22:58:14
저 기간병력이 다 죽어버리면 대독협상파가 나오긴 하겠지만
대륙봉쇄령 당하기 전에 나치새끼들을 때려잡긴 해야한다가 주류를 이룰테고
그렇게 되면 최대한 힘 모았다가 소련이 바르바로사 당했을때 소련이랑 아무튼 동맹은 아님도르 할것 같은 느낌
690
대검왕◆I7JsVx9DyE
(v0m/6w.awo)
2024-08-21 (水) 23:04:53
그런데 일단 초동물량이 약 1800기였는데 44년도 어택언저리때는 1만기 가나(아무말)
691
사체◆HU365l1CT.
(HV5LgrWw8.)
2024-08-21 (水) 23:08:13
그래도 뭔가 아쉬운데
다시 한번(?)
.dice 762 834. = 762/10mm
L.dice 53 60. = 58
Weight .dice 2950 3150. = 3025Kg
500m 기준 관통력 .dice 147 180. = 164mm
692
사체◆HU365l1CT.
(HV5LgrWw8.)
2024-08-21 (水) 23:09:17
곧 죽어도 원역사 스펙을 고수하는 다갓님
뭐지 이 새끼 사람인가(착란)
693
포탄노악◆Fg2SxPL/Ek
(O.qrgadPQ6)
2024-08-21 (水) 23:10:37
ㅋㅋㅋㅋㅋㅋㅋ
694
사체◆HU365l1CT.
(HV5LgrWw8.)
2024-08-21 (水) 23:10:38
695
포탄노악◆Fg2SxPL/Ek
(O.qrgadPQ6)
2024-08-21 (水) 23:11:11
저는 3.5인치가 보고시퍼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