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0881> 별을 삼키는 고래를 기다리는 대피소 - 349 :: 1001

이름 없음

2024-08-19 14:50:37 - 2024-08-21 16:53:32

0 이름 없음 (Nll8ZDncRI)

2024-08-19 (모두 수고..) 14: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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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픈 일은 끝이 없지만, 그래도 행복한 날들을 세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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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소 어장 목록

- 원작이 집을 나간 명일방주 역극의 대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59954

- 별을 삼키는 고래를 기다리는 대피소
anchor>1597032145>100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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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839 (348)

563 신창섭 (BZiYKSKS4U)

2024-08-20 (FIRE!) 15:17:02

무슨 아이디어?

564 이름 없음 (lErxwT7St2)

2024-08-20 (FIRE!) 15:17:03

로붕이도 떠올라줘

565 신창섭 (BZiYKSKS4U)

2024-08-20 (FIRE!) 15:17:20

난 >>542 아이디어가 나는데(?

566 로제 에제키엘 (iVIb8FNGqM)

2024-08-20 (FIRE!) 15:20:10

신이 되는 역극?


이걸 뭐라고 하지 암튼

567 신창섭 (BZiYKSKS4U)

2024-08-20 (FIRE!) 15:20:47

정상화 역극이구나

568 로제 에제키엘 (iVIb8FNGqM)

2024-08-20 (FIRE!) 15:22:01

>>564 무 무슨

569 로제 에제키엘 (iVIb8FNGqM)

2024-08-20 (FIRE!) 15:22:25

>>567 박살난 세계를 정상화 하는건 맞네

@??

570 이름 없음 (lErxwT7St2)

2024-08-20 (FIRE!) 15:35:04

로붕화

571 로제 에제키엘 (RUpKgJlY8Q)

2024-08-20 (FIRE!) 15:36:14

홍련화(?)

572 '후부키'(일) (fR09gwMI9w)

2024-08-20 (FIRE!) 15:38:07

승천물(??)

573 로제 에제키엘 (RUpKgJlY8Q)

2024-08-20 (FIRE!) 15:40:50

그것보단

이미 신임


근데 신의 힘을 쓸 줄 모르는 신인거지

574 이름 없음 (lErxwT7St2)

2024-08-20 (FIRE!) 15:42:14

로붕신!

575 하야테 (yEIGDqXCNw)

2024-08-20 (FIRE!) 15:45:44

그럼 당신이 신이라는 거야?(?)

576 '후부키'(일) (fR09gwMI9w)

2024-08-20 (FIRE!) 15:50:41

신좌물?

신성물??

577 로제 에제키엘 (RUpKgJlY8Q)

2024-08-20 (FIRE!) 15:52:54

578 로제 에제키엘 (RUpKgJlY8Q)

2024-08-20 (FIRE!) 15:53:08

그거랑도 다르고

그저....... 뭐라고 해야하나

579 로제 에제키엘 (RUpKgJlY8Q)

2024-08-20 (FIRE!) 15:53:56

신좌 라던가

나는 전쟁의 신이다! 나는 사냥의 신이다!

라던가와도 다르고

580 로제 에제키엘 (RUpKgJlY8Q)

2024-08-20 (FIRE!) 15:54:58

신이란

인간의 소망에서 태어나는 존재

그러니 고개를 들어라. 우린 특별하다.


싸울 방법을 알려 주도록 하지.

스스로 강해져 네 힘으로 세상을 지켜라.

란 느낌?

581 하야테 (yEIGDqXCNw)

2024-08-20 (FIRE!) 15:56:46

이건 마법소녀물이네요

582 로제 에제키엘 (RUpKgJlY8Q)

2024-08-20 (FIRE!) 15:57:49

의외로

크게 다르진 않을지도 모름ㅋㅋㅋㅋ


쓰는 능력에 있어선 꽤나 차이가 크겠다만

583 '후부키'(일) (fR09gwMI9w)

2024-08-20 (FIRE!) 16:02:14

육성 장르(??)

584 이름 없음 (TTSmSzjozA)

2024-08-20 (FIRE!) 16:05:23

안아주기 좀 될까

585 로제 에제키엘 (RUpKgJlY8Q)

2024-08-20 (FIRE!) 16:16:47

@줍줍 꼬옥쓰담

586 로제 에제키엘 (RUpKgJlY8Q)

2024-08-20 (FIRE!) 16:21:06

육성......

이 맞긴하네(?)

587 로제 에제키엘 (RUpKgJlY8Q)

2024-08-20 (FIRE!) 16:21:21

기본적으로

인지로 이루어진 놈들이라

588 로제 에제키엘 (RUpKgJlY8Q)

2024-08-20 (FIRE!) 16:22:37

가장 기본적인 능력 중 하나가 그거일거임


이 몸이 세상의 중심일진대

무엇이 우리를 감히 재단하려 든단 말이더냐?

라며


벽이나 천장에 발을 딛어도

심지어는 수면 위에도

나 스스로는 그걸 바닥으로 인식해서 그 위에 서있을 수 있는

589 신창섭 (BZiYKSKS4U)

2024-08-20 (FIRE!) 16:23:38

과연

관념론 세계구나

590 로제 에제키엘 (RUpKgJlY8Q)

2024-08-20 (FIRE!) 16:25:02

정확하겐

"신"들만 가능함

그게 대충 PC들인거고(?)

591 로제 에제키엘 (RUpKgJlY8Q)

2024-08-20 (FIRE!) 16:27:12

스스로를 명상하듯 관조하며

자신의 본래 형상을 강하게 떠올려

다치고 상처입은 신체를 순식간에 원형태로 복귀시키고


자신의 사고를 나누어 분할사고를 하는 마당에

자신의 헝상을 비틀어 신체를 변형하기도 하고


이윽고 형상을 제 몸에서 분리하고 사고 또한 분할시켜

나와 똑같은 자신을 반드는 분체 생성

이라던가


를 그저 기본 교육만으로 당연히 해낼 수 있는 존재들인거임

재능차는 어느정도 존재하겠지만

592 이름 없음 (TTSmSzjozA)

2024-08-20 (FIRE!) 16:32:00

>>585 므... 고마워 @꾹꾹

593 로제 에제키엘 (RUpKgJlY8Q)

2024-08-20 (FIRE!) 16:32:29

@쓰다다다담

힘들면 무리 마시구우.....

@도담도담

594 아셰니아 (5GxRmioMDU)

2024-08-20 (FIRE!) 16:35:32

595 로제 에제키엘 (RUpKgJlY8Q)

2024-08-20 (FIRE!) 16:36:27

아니 사칭범 밴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셰 하로로-

596 로제 에제키엘 (RUpKgJlY8Q)

2024-08-20 (FIRE!) 16:36:58

암튼

나를 관조하는 부분은

심화로 들어가면


어차피 폐나 심장이 없으니 물 속에서도 호흡 없이 멀쩡히 움직일 수 있고

뇌가 존재하지 않으니 머리가 터져도 생각하고 움직일 수 있게 되고

눈 따위 없어도 난 세상을 느낄 수 있다며

그걸 자연스레 당연한 자신의 일부로 인지하면서 오로지 적을 죽이기 위해서 움직이는


막 그런 식으로

스킬트리를 찍을 수 있?는(대충)

그런게 떠올랐다

597 '지휘자' (S0X4BA1sJY)

2024-08-20 (FIRE!) 16:39:26

호우호우-

598 아셰니아 (5GxRmioMDU)

2024-08-20 (FIRE!) 16:42:41

(인사)

599 로제 에제키엘 (RUpKgJlY8Q)

2024-08-20 (FIRE!) 16:43:23

근데

당연하지만


이건 다이스 보정이니 뭐니 하는 수치로 표현할 수 있는게 아닌

RP적 능력이라 사람 수가 많으먼 감당이 안될거 같음(?)

600 하야테 (yEIGDqXCNw)

2024-08-20 (FIRE!) 16:48:48

뭔가 되게

불교의 육신통 느낌도 드는것 같고(?)

601 로제 에제키엘 (RUpKgJlY8Q)

2024-08-20 (FIRE!) 16:50:43

육-신통?

602 하야테 (yEIGDqXCNw)

2024-08-20 (FIRE!) 16:53:15

대충 검색해보면 나올 거에용

불교에서 깨닳음을 얻는 과정에서 부수적으로 얻는 신통력 같은 느낌임

603 로제 에제키엘 (RUpKgJlY8Q)

2024-08-20 (FIRE!) 16:54:50

호오오옹.......

604 아셰니아 (5GxRmioMDU)

2024-08-20 (FIRE!) 16:54:52

호우호우-

605 하야테 (yEIGDqXCNw)

2024-08-20 (FIRE!) 16:55:27

천안통(天眼通)
육안으로 볼 수 없는 것을 볼 수 있다. 세간 일체의 멀고 가까운 모든 고락의 모양과 갖가지 모양과 색을 환히 꿰뚫어 볼 수 있고, 자기와 남의 미래세에 관한 일을 내다볼 수 있는 능력.

천이통(天耳通)
보통 들을 수 없는 먼 곳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나쁜 모든 말과 멀고 가까운 말, 여러 나라 각 지역의 말, 나아가 짐승과 귀신의 말에 이르기까지 모든 소리를 듣는 능력.

타심통(他心通)
타인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다. 그 유명한 궁예의 미륵관심법이 바로 타심통이다. 일부 스님들의 수행기를 보면, 마음이 맑아진 상태에서 주변 사람들의 감정의 흐름이 그대로 느껴지거나, 상대방의 기억이나 생각 등이 홀연히 알아지거나 하는 식의 타심통 사례들이 나오기도 한다.

숙명통(宿命通)
자기와 타인의 전생과 과거를 알 수 있다. 고대부터 불교 전통에서는 신통을 지나치게 강조하지 않는 편이지만, 선정 수행이 어느 정도 자리잡으면 적어도 본인의 숙명통만큼은 미미하게나마 훈련하는 경우가 많았다. 책이나 인터넷 등 참고 가능한 인생 레퍼런스가 지금처럼 많지 않았던 시대였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개인의 전생은 12연기를 관하면서도 자아에 대한 집착을 떨치기에 좋은 수행 주제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신족통(神足通)
몸을 원하는 대로 무엇이로든 변화시킬 수 있고 어느 장소로나 임의로 나타나고 날아갈 수 있다. '내가 이곳에 있다'는 존재감을 다른 사람들이 느낄 수 있는 수준으로도 해석 가능하다.

누진통(漏盡通)
모든 번뇌를 끊을 수 있다. 미계(迷界)에 태어나지 않음을 깨닫는, 생사윤회를 벗어날 수 있는 지혜. 흔히 모든 번뇌와 오욕을 끊은 석가모니가 이 경지를 얻었다고 하며, 나머지 다섯 통은 잘해봐야 잡기 취급하지만, 누진통만큼은 얻어야 진정한 해탈의 경지에 올랐다고 인정해준다.


대충 요런-?

606 로제 에제키엘 (RUpKgJlY8Q)

2024-08-20 (FIRE!) 16:57:48

아 저거구나

생각해보니 비슷한것 같기도 하고(?)

607 '후부키'(폰) (qfjYhIoysU)

2024-08-20 (FIRE!) 16:58:51

로죄통(?)

608 이름 없음 (lErxwT7St2)

2024-08-20 (FIRE!) 17:15:46

로붕통

609 로제 에제키엘 (RUpKgJlY8Q)

2024-08-20 (FIRE!) 17:33:20

환상통

610 하야테 (m6GxWXeir.)

2024-08-20 (FIRE!) 17:47:21

데굴

611 아셰니아 (5GxRmioMDU)

2024-08-20 (FIRE!) 17:55:59

612 '지휘자' (4fIujxewfc)

2024-08-20 (FIRE!) 17:58:10

순애의 순은 따라죽을 순

>>610 그래서 최종장 후편 언제나옴

613 Mary Guertena (모바) (JzOyMbictk)

2024-08-20 (FIRE!) 18:02:07

@불타는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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