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0863> [AA/역극/다이스] 고교생들이 휘말린 지평품 반납 대작전 -2- :: 1001

사수자리◆9hl0Lb2OvA

2024-08-18 17:09:42 - 2024-09-01 18:01:17

0 사수자리◆9hl0Lb2OvA (KOtoM.J4Us)

2024-08-18 (내일 월요일) 17: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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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nDh91jEDc8RFeFWQPASAvVD5oW8yhZ3Mvi70KiH4ew/edit?gid=1392153678#gid=1392153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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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적으로 해석해서 활용하는 마기카로기아 세계관에 프문식 세계관에 기타 이래저래 차용한 어반적 세계관입니다(?)

- 연재일은 매주 일요일 낮 시작을 상정하고 있습니다. 혹은 평일 저녁도 생각해보지만 자세한건 판에 공지를 합니다

- 사이좋게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갈등의 양상이 될 것 같다면 최대한 원만하게 대화로 해결합시다. 잦은 사투가 벌어지면 어장주가 바사삭 당할 수 있습니다.

- 어장을 즐겨주시는 참치와 어장에 참여하는 인물에 대해서 서로 최대한 존중해주시되 둘간의 차이를 유념해주세요.

- 1000은 본편만 카운트. 또한 일부 1000 내용은 어장주의 판단하에 믛(=NOPE)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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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370/recent
1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375/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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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하쿠레이 요우키-3학년 (Ojixq2Vjr2)

2024-09-01 (내일 월요일) 15:32:30

@피해자 목록을 살펴본다... 만에 하나 아는 얼굴이라도 있으면 기분이 곤란한데.

564 스나오오카미 시오바나(지오바나)-3학년 (90TJvYP/i6)

2024-09-01 (내일 월요일) 15:32:42

[롭코와 분단원도 참전]

565 클라이브[2학년] (kIBPiMMKUY)

2024-09-01 (내일 월요일) 15:32:51

>>560 "아 그것도 정해야겠지"

566 스나오오카미 시오바나(지오바나)-3학년 (90TJvYP/i6)

2024-09-01 (내일 월요일) 15:33:25

"우리, 나비요정님 아니면, 힘 없어"

"만나면, 죽어, 우리"

567 레이븐 (Nz.EKMzQjw)

2024-09-01 (내일 월요일) 15:33:29

"날개와 분단원인가."

568 이치노하 미사키 -2학년 (oR0ATEFU.Y)

2024-09-01 (내일 월요일) 15:34:09

".....직접 싸워야 한다는 거지."
@벌써 한숨부터 나오는

569 토모코 - 3학년 (iXC1crfDB2)

2024-09-01 (내일 월요일) 15:34:44

"그럼 가보겠습니다- 리온님도 같이 오실 거지요?"

570 사수자리◆9hl0Lb2OvA (scA.u2.JVM)

2024-09-01 (내일 월요일) 15:34:55

          /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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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ィi:i:|i:i:i:i:i:i:|i:i:i{`~"''i:i:i/ / ,.ィ孑芹丐庁 i:i:i:i:i:i:i:i:|}ヽ }i:i:i:i:i:}リ
..   丿':{i:i:i|i:i:i:i:i:i:|i:i抒笊ミk'      乂んノ _i:i:i:i:i:i:i:i:iリ  }i:i:i:i:i:}    아나이스 "솔직히 빠른 해결이 피해가 덜 할 거라는 건 찬성인데, 일단 스탠스부터 정하고."
..     {i:i:i|i:i:i:i:i:i:|i:i乂 乂ソ,}       -― ' }i:/i:i:i:i:i} /i:i:i:i:i/
      ∨iⅣi:i:i:i:{i{i:{_  ̄ /           }/i:i:i:i:i/i〔i:i:i:i:i:i:/
      ∨}∨i:i:i:{∧`   ヽ          /}i:}i:i:/}:| |i:i:i:i:i/      "이번 지명품 2기에 대해서는 분단원과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이 꼬여져있다"
       ヽ! ∨i:i:{i:i∧                 / :}/}i/ :}:|_|i:i:i:/
         ∨i:{i:i{i:i:\    - 、     // :}!  }i:i:i:i:i:{
          乂.Ⅵ \i心          < / 丿 }/-、リ       "아예 그 놈의 회사에 한방 먹이지 않는 이상, 거의 대부분은 끼어들 놈들이 로보토미고."
            {   \i:i≧ _ ィi{        ィi{: ∨ ̄ ̄⌒¨゙
                 ヽ} ヽ},ヽ       ィi{: : : : : ::}: : : : : :/: :
                 __Y: :乂_  ィi{: : : : : : : : : :丿: : : ::/: : : :  "분단원은 대법전과 갈라선 제 삼자적인 단체이다. 몇몇 마법사들은 사실상 서적경 취급을 하기도 하지"
               γ: : , -∨: : : : : : : : : : : : : : / }: : : ::/: : :/
            _  _,ィ: ::/: : /}: : : : : : : : : :_ /| /: /: : : :/: : :
           /: /{: : /:{: :/: / ̄ ̄ ̄ ̄ ̄  / | ./:/: : /: : : /
        r-'"{: :{::{: : {: {: {: /\           /-}⌒ /: : :/: : : :/: :
■【장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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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행운 목표치 10 판정. 성공시 피해자 목록에 아는 이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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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아나이스 발렌솔[Anaïs Valensole] (tJ7aIGr4AY)

2024-09-01 (내일 월요일) 15:35:40

>>566 "일단 마땅히 그 두 녀석들 위치 파악이 안 될 경우에는 조사는 해야겠는데

그럴 경우에는 분담해야겠지. 그래서 어떤데?"

@일단 아키하바라 어디에 있는 지 모른다면 분열해서 찾을 수밖에 없었다.

시간적으로는 더더욱.

572 하쿠레이 요우키-3학년 (Ojixq2Vjr2)

2024-09-01 (내일 월요일) 15:35:41

@.dice 1 20. = 3 +6

573 클라이브[2학년] (kIBPiMMKUY)

2024-09-01 (내일 월요일) 15:35:47

>>570 "회사에 뭐 거대한 폭탄 한방 날리지 않는 이상 바퀴벌래 마냥 처들어오는게 로보토미고"

"그다음이 분단원인건가?"

574 하쿠레이 요우키-3학년 (Ojixq2Vjr2)

2024-09-01 (내일 월요일) 15:35:49

[설마의 9]

575 스나오오카미 시오바나(지오바나)-3학년 (90TJvYP/i6)

2024-09-01 (내일 월요일) 15:36:31

"바바, 데려가도, 돼?"

@목줄, 목도리, 나비넥타이, 방울 달린 애완용 목걸이 등을 꺼내서 바바에게 뭐가 좋은지 반응을 본다

576 아나이스 발렌솔[Anaïs Valensole] (tJ7aIGr4AY)

2024-09-01 (내일 월요일) 15:36:56

>>570 "그 아저씨 쪽은 올만했으니 그렇다치더라도... 서적경?"

@분파 단체인 건 대강 알아들었지만 좀 더 이야기해달라는 투다.

577 하쿠레이 요우키-3학년 (Ojixq2Vjr2)

2024-09-01 (내일 월요일) 15:37:51

....

@COMP로 뉴스등을 통해 보도된, 피해자 목록등을 살펴보다가... 굳는다.

578 토모코 - 3학년 (iXC1crfDB2)

2024-09-01 (내일 월요일) 15:37:57

"로보토미가 기업연합체 25개, 그리고 분단원은 이런 저런- 어... 여하튼 이단들?"

579 사수자리◆9hl0Lb2OvA (scA.u2.JVM)

2024-09-01 (내일 월요일) 15: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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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ツ|:/   l vツ ノ ノ.......|............∨
         |....ハ ". . . . . . . ー― " l.......|l..............V
         l..........、 `__   ノ|......八...............V
        ノ............> ` _ " <  |.../≦ヽ.............∨
         7.../ ̄ 八       レ ノ   \..........V
        !./      ` ―――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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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오바나 "바바, 데려가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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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_ / l_  /      리온 "0번 지명품도 데려간다 .어떤 변칙적인 마법을 가할지 모르니 대응할 수단은 갖춰야겠지"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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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                 /    }
     ゝ            /    厶
    (_/⌒>      /   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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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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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는 목줄을 몸통에 둘러서 자리에 일어섭니다.

한편 리온은 여러분들만이 가는게 아니라면서 거실에 있는 창문에 손가락에 뭔가 묻혀서 마법진 스러운걸 그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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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토모코 - 3학년 (iXC1crfDB2)

2024-09-01 (내일 월요일) 15:38:40

>>570 >>576 "그러게 서적경? 그건 뭔가요?"

581 클라이브[2학년] (kIBPiMMKUY)

2024-09-01 (내일 월요일) 15:39:08

>>578 "솔직히 기업연합체쪽에서 무기 취급하면 하나 빼돌려서 쓰고싶군 그래"

"뭐...말만이럴뿐이야 칼한자루라도 보고 싶지만" @의외로 마지막이 사심이 조금 있었다

582 아나이스 발렌솔[Anaïs Valensole] (tJ7aIGr4AY)

2024-09-01 (내일 월요일) 15:39:19

>>579 "...저걸?"

@썩 달갑지 않은 투지만, 대응 수단은 필요하니까 꾹 참기로 한다.

583 스나오오카미 시오바나(지오바나)-3학년 (90TJvYP/i6)

2024-09-01 (내일 월요일) 15:39:41

"응. 바바는, 그게, 좋구나"

584 클라이브[2학년] (kIBPiMMKUY)

2024-09-01 (내일 월요일) 15:40:17

"아유 귀여운놈 뭐든 다 잘어올리네" @바바 쓰담쓰담

585 아나이스 발렌솔[Anaïs Valensole] (tJ7aIGr4AY)

2024-09-01 (내일 월요일) 15:40:27

>>581 "이쪽은 제발 싸움 없었으면 좋겠는데, 싸운다고 경험치 주는 게임 마냥 이득 있지도 않고."

@그렇게 말하면서도 결국엔 한 번은 싸울 수밖에 없는 상황임을 알았다.

586 사수자리◆9hl0Lb2OvA (scA.u2.JVM)

2024-09-01 (내일 월요일) 15:40:48

                  二-ー'''"゙゙゙゙゙゙゙゙゙"'''ー-..,
                   / .,....r=ニニミ厂゙二ニニッ 、..`'‐.
                / ...-'゙゛     i! l'i .l     `\、゙'-、
           / / .,巛┘._.. /.i;;;;.l...l ,,、...テ''i  .\ \
           / .,i". ヽ.゙,.,シ彡'"゙/ /  l .l゙゙'''ミ-.".- .,, \ ヽ
          / /  `´'!シゾ 〈) ./ l ".゙ ゙L.l ,i .`' !./ ″  ヽ ゙.l
           / i冖'''''''''''!''¬''''''''.'" 冖''''''''''".`'''''''''''''"冖''''''''.''). l
          / l`'‐、'-//  、 .,! /..‐二ミヽ.l .l. ._,,  l.l..‐'.,/.! l
          V ,!   `ッi,゙'-,,..″ / /./ . iiii.`、.l l ".,/ /   | 〔
          | l、 ,l . !.! `'-,゙'-/ /| | .,ii, iii !.,!i ゙='"..‐゙〕.! ,iく,,、! l    리온 "우리가 흘러갈 곳은, 동화속 자매를 되돌리러 가는 길이다"
        ! |ヽゝ ! .!.! .,.`i ._ゝ).\,,,,,,,/iシ'" l´,r>/,!.ヾ .,i'| ,!
           l |'、'./ ,八.l ` / / `‐、゙'くニツ“ / .l, .l //i'ッ‐ノ,/ l
            l, lヽヽ . ヽ> l .〉 〟 ,ゝ _ .く、 ty .l ゙t/゙.l/゙ノ,i'ゞ /
            ヽ ヽ'、ヽ" .゙' ! !  ,/./゙、`'-..\,,.. l、 l. .,i'ノ/ ./
           ヽ. ヽ)_ヽ / i∨゙__r'_,_,,゙,,,,.. ;;>.,゙'' ! l,i'〃 /
               \ ゙ヽ li′...‐゙、 .゙,゙,゙'''''''^'二..、  \ ,ノ"../
                ゙'-、`'<、 ゞ " ゙Ψ  '! = .,, / ゛,/
                 `'ッ ,,_`"―-----―'''"゙_,,,イ″
                    ´゙'''''――ーー'''"´
■【장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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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그런식으로 말하면서 자기 허리춤의 칼을 쿡 하고 대는 순간, 마법진이 빙빙 돌아갑니다.

그리고 창문 건너편의 풍경이 몇몇 이들에게는 익숙할 법한 도심가의 풍경이 됩니다.


>>580 쉽게 말하자면, 사리사욕으로 마법을 부리는 위험한 마법사 집단이라고 하는군요

━────────────────────────────────────────────────━

587 토모코 - 3학년 (iXC1crfDB2)

2024-09-01 (내일 월요일) 15:41:00

>>579 @ 바바 귀여워

"힘내자 바바!"

588 나츠키 스바루-2학년 (9SF737vYeg)

2024-09-01 (내일 월요일) 15:41:54

>>586 "우와... 워프 포탈?"

589 하야테 (A/5mc6gqgA)

2024-09-01 (내일 월요일) 15:42:00

[드디어 나오는걸까]

590 아나이스 발렌솔[Anaïs Valensole] (tJ7aIGr4AY)

2024-09-01 (내일 월요일) 15:42:01

>>586 "사리사욕이라..."

@이빨을 세 번 딱딱 부딪치며 잠시 고심하다 마법진의 변화에 적잖이 당황하는 중.

591 사토미 토우카 (RggaQ/9DfU)

2024-09-01 (내일 월요일) 15:42:09

"으에엑... 시공의 포풍 속으로..."
@?

592 소라 (OuUc9b4MUc)

2024-09-01 (내일 월요일) 15:42:35

으음…

593 사수자리◆9hl0Lb2OvA (scA.u2.JVM)

2024-09-01 (내일 월요일) 15:42:40

[그러고보면 하야테 엔트리....]

[아 그렇게 해볼까]

594 스나오오카미 시오바나(지오바나)-3학년 (90TJvYP/i6)

2024-09-01 (내일 월요일) 15:43:11

"오오, 이동하는, 휘리릭뿅"

595 하야테 (A/5mc6gqgA)

2024-09-01 (내일 월요일) 15:43:16

[?]

596 미소노 미카 - 3학년 (zWibJxFnns)

2024-09-01 (내일 월요일) 15:43:18

[호애애애]

597 토모코 - 3학년 (iXC1crfDB2)

2024-09-01 (내일 월요일) 15:43:57

>>586 @ 사리사욕...

"평범하게 나쁜 놈들? 같네요. 근데 정말로 바깥이 아키하바라야?"

@ 가자

@ 후토스토

598 하쿠레이 요우키-3학년 (Ojixq2Vjr2)

2024-09-01 (내일 월요일) 15:44:02

....결국 확률적 문제지. 결국은..

@뉴스들의 상단, 가장 최근에 보도된 피해자가..

...이자요이 사쿠야. 그러고보니 알바처가 하필 이 근처였었구만 그녀석.

(그 자식 나보다도 대가리에 나사가 없으니까, 휘말릴때는 휘말리겠지 싶긴했는데... 나중에 병문안이라도 가야하나?)

[디렉션이 없기에 멋대로 인선을 던지기...(?)]

599 클라이브[2학년] (kIBPiMMKUY)

2024-09-01 (내일 월요일) 15:45:23

"가볼까"

600 아나이스 발렌솔[Anaïs Valensole] (tJ7aIGr4AY)

2024-09-01 (내일 월요일) 15:45:28

"허... 진짜 비일상에 섞여들어왔다는 건 알겠네."

@창문 쪽을 어안이 벙벙하다는 듯이 바라보며.

601 클라이브[2학년] (kIBPiMMKUY)

2024-09-01 (내일 월요일) 15:46:04

>>585 "그랬으면 좋긴한데 나는 그런거에 피가 끓어서.."

"....그냥뭐 저주때문에 그런걸지도 모르겠지만"

602 사수자리◆9hl0Lb2OvA (scA.u2.JVM)

2024-09-01 (내일 월요일) 15:46:31

[그럼 잠시만 하야테 단독씬]

603 하야테 (A/5mc6gqgA)

2024-09-01 (내일 월요일) 15:46:43

[오예]

604 사수자리◆9hl0Lb2OvA (scA.u2.JVM)

2024-09-01 (내일 월요일) 15:46:55

『브리핑들이 이어지는 동안의 시간, 아키하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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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从〈ン’ /イ: |/|: :,    ??? "똑딱, 똑딱, 어디에 있을까아....."
           |从: : : : ::.: : : :,:.: : :l从    V: : :.||:/
           / ∧: |、: :|、: : |: : : :|  _   ノ: : ://
           //⌒\从: :从: :|:|、_ `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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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V、
       \//      ヽ....∨∧V.ハ
          ∨{        V.∨∧l} /{
         V|         V.∨∧\.\
           人        \}....∨∧ ヽ.}
          |∧        \..∨..}  }..|
          |.....、         ヽ.V.| ∧}
          |.......\        Vl_| {....|
■【장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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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드득, 드드득 하고 칼이 갈리는 소리가 바닥을 긁으며 당신의 귓가를 위협적이게 맴돕니다, 하야테.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던 것일까요? 분명히 새로운 학교에 입학하기전에 마음을 푸는 겸 보호사분과 아키하바라로 왔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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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아나이스 발렌솔[Anaïs Valensole] (tJ7aIGr4AY)

2024-09-01 (내일 월요일) 15:47:17

[단독신이구만- 잠시 볼 일좀...]

606 나츠키 스바루-2학년 (9SF737vYeg)

2024-09-01 (내일 월요일) 15:47:45

[아마도 비행기 타야해서 한동안 버로우타야할 듯 ㅂㅂ]

607 스나오오카미 시오바나(지오바나)-3학년 (90TJvYP/i6)

2024-09-01 (내일 월요일) 15:48:10

[시작부터 공포 스릴러]

608 하야테 (A/5mc6gqgA)

2024-09-01 (내일 월요일) 15:48:11

음...어찌 된거려나....?

@잠시 과거를 회상합니다

609 스나오오카미 시오바나(지오바나)-3학년 (90TJvYP/i6)

2024-09-01 (내일 월요일) 15:48:25

[나츠키 바바이]

610 클라이브[2학년] (kIBPiMMKUY)

2024-09-01 (내일 월요일) 15:48:33

[스바루님 ㅂㅂ]

611 사토미 토우카 (RggaQ/9DfU)

2024-09-01 (내일 월요일) 15:48:33

[하야테처럼~(아무말)]

612 토모코 - 3학년 (iXC1crfDB2)

2024-09-01 (내일 월요일) 15:48:37

[보호사?]

613 사수자리◆9hl0Lb2OvA (scA.u2.JVM)

2024-09-01 (내일 월요일) 15: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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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x==ミ .:|: .i∧:.\ 、、
          /   /|: .i:|:_x== \〉¨¨ | .:|: .| ∧\\``~、、       /    "안 보이네에~"
.           ┼   厶|: .| ' /`_,, :::: 7|イi|: .| ∧ \\    ^''=‐--‐=''^
           X   ∧ ∨.:|心、  ー‐ / |/ :|I=- -ヘ  ┐ ^''=--=''^
        \       //ト乂|/ ̄う7爪Υ/  /. . .:    / └‐ヘ            "덜컹덜컹 거리던, 그런 애는 어디로 갔을까-"
          \──‐/  .:|. :|   └/i:i:/  /i:\: .   |ニ-/-ニ:|>‐┐
          ̄ ̄___,,、イrヘ  \ /i:i:/  〈i:i:i:i:i\ v〔 ̄ rヘニ:L -ヘ   ∧
         /  /_/ニ- -ヘ :|′//|: .「 ̄ ┬‐ヘ>┘ >''"~7⌒ |  / |
           |(|  (   ∨/二Lノ/|: 〈〈八,__\__,厶/ ∨へ ̄\  └二/ ./  :|    "아이 참... 우리 동생이랑 놀러가야하는데- 숨바꼭질은 그만하자??"
.         ∨\__\_ノニ:「\/八:.:.:.: ┌ヘ :.:.:/八_/ ./7\ |ニ=-:L/ ./  . :|
             〈_ -ニ>ヘ _,,、rヘ_ -‐rへ乂__〉ーへ_,ノ ノ┐ /し/  .:/し
             /ニニ〈〈      | |Υ   /二\  ∧  ─く[H]┐   ┌[H][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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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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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의 바큇소리가 거슬리다는 이유로 시비를 걸던 여성에게 보호사분이 나무라는듯 말하는 순간부터

일이 이렇게 꼬였습니다. 당장 보호사씨가 그녀의 발목을 잡아 버티다가

흉악한 톱날같은 칼에 어깨가 쑤셔져 기절한 모습에 휠체어를 어떻게든 전속력으로 끌며 당신은 가게로 숨었죠


이런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짊에도 어째서 이 오타쿠의 성지는 극도로 조용할까요? 마치 공포게임 같은 상황입니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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