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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nDh91jEDc8RFeFWQPASAvVD5oW8yhZ3Mvi70KiH4ew/edit?gid=1392153678#gid=1392153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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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적으로 해석해서 활용하는 마기카로기아 세계관에 프문식 세계관에 기타 이래저래 차용한 어반적 세계관입니다(?)

- 연재일은 매주 일요일 낮 시작을 상정하고 있습니다. 혹은 평일 저녁도 생각해보지만 자세한건 판에 공지를 합니다

- 사이좋게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갈등의 양상이 될 것 같다면 최대한 원만하게 대화로 해결합시다. 잦은 사투가 벌어지면 어장주가 바사삭 당할 수 있습니다.

- 어장을 즐겨주시는 참치와 어장에 참여하는 인물에 대해서 서로 최대한 존중해주시되 둘간의 차이를 유념해주세요.

- 1000은 본편만 카운트. 또한 일부 1000 내용은 어장주의 판단하에 믛(=NOPE)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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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고마워 모코 선배-"

"소라 군, 잘 챙겨주려고 해서."

@ 속닥

>>353 "괜찮습니다. 어쨌든, 합리성이 결여된 제안은 아니었으니까요."

"다음부터는 조금 신경을 써보는 쪽으로 행동해보겠습니다."

@끄덕하고는 케이크 마저 먹기

>>360 "...너무 딱딱하다는 소리 안듣냐?"

>>358

"나이 차가 있을걸 생각하면... 이건 범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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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斗f弋　⌒””ﾟ　　hﾉ抓 }｝il}ニニ{.::.::.::i
　　　　　 　 　 l|.::.:.,.::.::.l|jI斗恣､　 　 　 ｀＾ ~ 　 ﾘニニ{::.::.::.|l　　　　"정말이지, 가급적이면 거기 애들이랑 같이 있는 편이 안전하다고는 자각 안 해?"
　　　　　　　　八::.:.＼「｛{　ﾉ沙　　　　　　　　 /^Y^Y´＼ .::|l
　　　　　　　　　i|＼i「 込、｀^~　　′_　　　 　 7ﾞ⌒＾V⌒.::.:|l
　　　　　　　　　l|.::.八ﾆニヽ　 　 　 i/　) 　 ／{.::.::.::.::.}i.::|i.::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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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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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이군요. 오빠를 글러먹었다는듯이 말하면서 툴툴대고 있습니다.

새삼스럽지만 리온에게 마법사에 대해서 듣고나서를 생각하면, 이렇게 투덜이는 이유가 +1 되긴 했군요(?)

━────────────────────────────────────────────────━

@초코케이크 다 먹었으니 딸기생크림케이크

>>361 "자주 듣곤 합니다."

"다만, 어쨌든 사무적인 태도는 친근한 태도에 비해서는 이점이 많다고 생각하기에."

>>360

"응, 응."

"케이크 잘 먹네, 맛있어?"

>>365 "그냐 너 편한대로 있어라"

>>359 @ 세르지오가 속닥



@ 뭐지 나는 어디지 여기는...? 슬픈 미소년의 손을 잡고 있는데 상쾌한 미남이 귓가에 속삭여 주다니

@ ...나는 천국에 있느...핫! 정신 차리자


"어, 음. 나도 너에게 마찬가지로, 고맙네."

@ 슬쩍 세르지오가 못보게 자기 얼굴을 돌림

>>363 뭐 내가 안가는것도 아니고 좀 지각 하는 정도는 세이프 아니냐?

@대충

한동안 여기 박혀 있어야하는데 여기 지리를 물어볼만한 놈이 딱히 없잖냐. 그럼 발로 외워야지 어쩌겠어?

"그리고 마지막, 브리다만테.

솔직히 난 이 녀석이 가장 불확실하고, 가장 불안하다고 보는 지라.

너희 둘이 그리 말한 것에 좀 놀라웠지."

@세르지오와 클라이브를 보며

>>370 "뭐 아무튼....그녀석도 경계는 해둬라 이거지?"

>>362 "그래, 나이차..."



".........하아?"
@토사구팽 같은 쪽 얘기가 아니었어?

>>368

"뭘 별걸 했다고-"

@ 그러며 어깨 가볍게 토닥여주곤

"어깨도 좀 풀자, 모코 선배?"

"편한 마음으로 있는 게 제일이니까-"

>>371 "뭐, 경계랄 것까진 없고.

염두만 해두라고. 어차피 대법전이 우릴 끌고 가라고 명령하면 우린 하염없이 끌려갈 수도 있으니까."

>>366 "퍽 맛있습니다."

>>367 "상당히 예전부터 이런 태도를 고수한지라. 이제는 이 쪽이 더 편하군요."

"친근하게 대해야하는 상황이 오면 오히려 불편해집니다."

@절레절레

>>370

"하지만-"


"잘 웃잖아?"

"그걸로 충분해."

>>372

@ 나름 진지한 표정 (?)

>>374 "뭐 아무튼 말이 생각보다 통하는 녀석도 있었군" @칭찬이다 이거

>>374 "응. 괜찮아."

"엄마, 강해. 지켜줄거야, 우리"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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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i＼.:::|: ::.::|: ::.从:::::ﾊ:i::ﾘ‐‐- ∨　　 __ _,ﾘ/:::ﾙ'　　　　　요우키 "한동안 여기 박혀 있어야하는데 여기 지리를 물어볼만한 놈이 딱히 없잖냐. 그럼 발로 외워야지 어쩌겠어?"
　　 　 　 /　 　 　 !: :: ::::l:: ::ヽ!:!:::::ﾄ.::': ::::.Y.:|ﾙ'__ _ ,　　　 芹f「 /: 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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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从::i::: |: ::::':::人::|　ヽ. : :ﾄ.j 弋ソ　　　 　 ,""　N　　　　　　　　"같이 있어줄 정도는 되거든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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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人 〈　　/ :: :/: ::: /::.:/: ::::/／　　「´.::::::::∨ﾊ　 Y／⌒＼: ::::l:::::.j 　 　 乂__ 人 _ノ
　 　 ｀弋!/. :::/. :::::/.:.:/.:.: ／　　 　 !::i:: :: ::::∨ﾊ__ﾉ}　　 ∨ﾊ::::i: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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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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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의 그런 탐색자적 기질에 동생이 피우... 하고 한숨을 쉬면서 뒤따라다닙니다.

━────────────────────────────────────────────────━

>>375

"다행이네!"

"자자, 노도카쨩 더 먹자."

"웃으며 먹으면 0 칼로리니까?"

@ 새 모이주듯이 더 주기 (?)

>>376 @되게 할 말이 많지만 참는 듯한 얼굴을 보인다.

"내가 이렇게 생각한 이유 중 하나가 가장 대법전에 충성할 가능성이 높긴 때문인 거랑...

감이지만, 개인적인 무언가에 붇들릴 수 있다고 보여서."

>>379 니가 벌써 올 줄은 몰랐지.

@너무 시간을 뭉게는것도 뭐하니, 적당히 위치 정도는 외워두고 가면 되겠지..

솔직히 만난김에 뭔가 물어볼까싶기도한데, 뭐부터 물어봐야할지 모르긴하네 내가.

>>373 @ 세르지오가 어깨를 토닥


@ 어어어 어느 사이에 내 어깨에 스킨쉽을

@ 어깨에서부터 온 몸으로 파지지직! 하고 전기가 흐르는 듯한 느낌이이이이

@ 펴, 편한 마음? 네가 날 불편하게 두근거리게 하잖아!


"...내 어깨에 머리카락이라도 떨어져있나보네. 알겠어."

>>381

"그런가-"

"자유로우면 더 좋을 텐데, 아쉬울지도."

>>378 "강한 거랑 별개로 난 가족들 관련해서 별로 끌어오고 싶진 않거든?

가능하면 우리 선에서 해결하는 게 좋다고 보니까.

...솔직히 지금 그 개 자식 때문에 피해받는 사람들만 몇인데."

@조금 불유쾌한 목소리가 섞인다.

>>376 "......아니."


"그런 연애적인 문제는 위협이 아니잖아."
@한숨

>>375 "........"

"사이비-과학 얘기할 때는 친근한 상태가 아니었다는 건가."
@저녀석도 이상한 녀석이네-의 눈

>>385 "우웅, 미안해?"

>>383



@ 모코 선배는 어른스럽구나!

@ 생각 중 (?)

"응? 아니"

"조금 실수했을지도"

"벌써부터 많이 친한 것 같아서-"

"멋대로 손 댄 거, 미안해 선배?"

>>385 "그건 이하 동문이야 내 가족중에서 나만 발현된게 다행이지 누나들이나 아버지 어머니였어봐 진짜 환장했을거야"

"그리고 마침 저주건 놈도 원흉도 있어서 다행이지"

>>387 "아아, 그만, 그만. 잠시 내가 어찌하지 못하는 걸로 살짝 짜증냈네.

중요한 건 마음의 평화지. 그지?"

>>377 "통한다고 해야 하나 이거..."

>>374 @ 아나이스

"경계라..."

@ 음...

"뭐어~ 기브 앤 테이크에서 저쪽이 굉장히 많이 기브~ 해주면 셧업 앤 테이크 마이 머니~ 해버릴 수는 있네에~"

@ ???

@그다지 대화에 참여하지 않고 케이크 우물우물

>>386


"나이가 그 정도면 위협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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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ｲ:.:.:.:.:!;'::::|::::::| ﾍ. 　'､_,ﾉ　　　 　 !' !　!7r'ヽ!　　　>>382 "당장 말도 안 되는 이야기들도 훅 들어왔을테니까"
　 　.,:'::ヽﾍ､___!:::rﾄ､:;_;!.　 `'ｰ　　　 　　,　`´ノi/!:.:.:',
　　/::::::/`ｰ^ｰ';::`i｀ーi　'"'"　　　　　_　 　　,., ﾚ^ヾｺ
　 ,':::::::;':::::::::::::::ﾊr!____,ﾄ.､　　　　　 '´┘ 　 　 ,ﾊi　　　　　"괜히 어거지로 파려 들지말고 머리 속을 잘 정돈하도록 해"
　.i::::::::i::::::::::::::,':::i`rｰ‐i':::::｀i.　､.,　　　 　_,. イ_,ﾑ!
　 !::::/!:::::::::;:ｲ::::::::|:::::::|r'イ｀ヽ､　｀"T"´i:::::;|:::::::|
　 V　 ';:::::/:::!::::rく|:::::::|　ヽ　　 ＞rｨ'^ヽ､:::::!:::::;'
　　　　 V '､::ﾚ'´ヽ';::::::ﾄ､.,_____,.イムヽ　　>:|:::/
　　　　　　 r7　 　 ヽ;::!:.:.:.:.:.:.:./ / ハｰﾍﾊ､|/
　　　　 　i´`' ｰ--‐='i':.:.:.:.:.:.:/ ,'　 i　';.:.:.Y´i
　　　　　/`　ー　-- '|:.:.:.:.:.くヽ､.,___,,.ｨヽ;.:!-'ｧ､

>>394 예이, 예이.

(정돈이라...)

"우리 엄마도 엮인 쪽이긴 한데... 그거랑 별개로 고생한 사람 다시 끌고 오고 싶지 않아서 그래.

그냥, 그렇다고."

@ 요우카 선배-

@ 늦네에

@ 길이라도 잃으셨나?

"잠깐-"

"요우카 선배가 늦어서 전화해봐도 될까?"

@ 양해 좀 구해두고

@ 해서 전화해보기

>>391 "차라리 그리 편했으면 하지만..."

@정작 대법전이란 곳이 딱히 아저씨가 있는 곳과 다르다는 보장이 없으니 이리 경고를 해주는 것이었다.

@으음

>>396 "응, 조심할게"

@딸기생크림케이크 냠냠

　　　　　　　　　 　_,.､　　　 　／7ヽ.
　　　　　　　　　 /:::;ﾍヽ,.___,:'::∠i:::/_
　　　　　　　 　 ,':::/´ i::|　/::/　/:/ 　 ｀'' ､
　　　　　　 　,.'"':;::'､　|:|_/∠､r'-'､_ﾉ 　 　 ｀ヽ.
　　　　　　　 !　　＼ゝ'-'"´￣;￣ヽ_>-､_,ノ 　 i
　　　　　　　rゝ､‐ '" / |　!　 ,ﾊ-‐ハ`'ｰrヽ､__」､
　　　　　　 くr'"/　 /-‐!/!　,'-ｧ''ﾃ'ヽ!　i｀ヾr-r'
　　　　　　　ﾉ　i 　/ｧﾃｧ､ﾚ' 　 iっ　.,ﾊ /!　,ゝ !
　　　　　　,:' ／! ,ﾊ i. iっi　 　　ﾞ'ｰ‐'　ﾚ' |/　　|
　　　　　 /へrヽ !'7.,.,`'"　_____ 　'"'"7　,'　 i　|　　　　　{"심각한 브라콘이네"}
　　　　　　　　　)ﾝ'ﾄ.､, 　 ｀'､__ﾉ 　 ,.ｲ　/　.ﾊ　',
　　　　　　　　,:'　 ／/｀"i':ｧr‐ ,r'i´､!　,'　 ,'　i　 ヽ.
　　　　　　 　 i　,:i　/,.:'"´ｽﾄｰﾝｶﾞ:;:::ﾚ'::ヽ. !　 ',　　）
　　　　　　　　ﾚ'ﾉ　k':::::/::::}>く{:::::}>く{:::::::Y 　 i　,ﾊ
　　　　　　　}>く{^ヽ,7ｰi:::::/ﾑヽ:::::〈〉:::::::::::〉　 ﾚ' 　':,
　　　　　　　 ﾉi　,ノ/r'7ｰ--r‐ｧTｱゝr-‐ﾍ!-‐ｧ'iく{　i
　　　　　　 〈ノ / ／ヽ/へ／ヽ､ハ／ヽ.　 `'く､!,__ノ
　　　　　／ゝrイ´:::::::/::::::::!:::::::::::';:::::::::::::ヽ､_､_!>　｀>
　　　 ／／　 Ｙ､::::::/::::::::::!::::::::::::::';::::::::::::ヽ;:イ」ヽ┘
　　 ,:'／ ／,∠ヽ7＞､:;____|______:::::::';___;;::イン´
　 ,/_,,.. -''"　　　`'ｰｒ'ｰ‐ｧﾍ､__ﾊ二､_,ン‐r'
（ン´ 　　　　　　　　i`'ｰ/　　　 　 　ヽｰ'"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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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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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중에 COMP에 있던 존재가 피식 웃으면서 당신 머리속에 다이렉트로 염화를 때립니다(?)

혹시나 슬쩍 보지만 기기는 당신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다른 커멘드는 안 눌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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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그 부분은 동감."

>>399

"딸기는 좋아해?"

>>388 @ 세르지오



@ 아니 나 오히려 너무 기분 좋으니까 네가 막 손대어줘도 돼...

@ 아니 아니 나에겐 리온님이 있으니까 네가 그렇게 손대면 안 돼...

@ ...으으음.


"미안할 거 없어. 앞으로 여러가지 고생을 함께 할 건데."

"미리 미래 것 만큼 친해졌다고 해주면 되니까. 그런 활기나 적극성, 나쁘진 않네."

@ 아주, 힘들게, 고개를 다시 세르지오에게 돌리고, 살짝 웃기.

>>403

딸기…

좋아해요．

(회수해야하는건 대략 8개, 사람이 섞여있는거 같지만 수감이랑 비슷한거라치고...)

(재단에 마녀, 인가...)

(...확실히 정보의 홍수가 심해서, 반대로 [홍수가 심하다]라는걸 자각 못하고 있었어.)

(퍼즐 자체는 있으니까, 가지고 있는것부터 맞춰둬야겠지..)

@일단, 좀 늦는다는 메일이라도 보내ㅇ──


>>401 .....허어?

아니, 아니... 어떻게 된건지 추론은 할 수 있지만...

@머리속에서 다이렉트 커넥팅했다고?

(...영혼이 붙었다던가 어쩌고라고 했었지, 리온인가 하는 놈.)

"쨌든 리온에겐 잘 대해주고, 라다는 좀 더 알아야 하고, 이즈 쪽은 적당히 보고 판단해.

특히 토우카 쪽은 이즈가 질척될 거니까 적당히 거리는 두고."

@[미안, 사정상 메일 확인이 늦었다. 지금부터 가면 안늦냐?]

@...COMP를 조작해서, 일행들에게 메일을 보내놨다. 알아서 확인하겠지.

[어으 좀 딴거하다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