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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자리◆9hl0Lb2OvA
(KOtoM.J4Us)
2024-08-18 (내일 월요일) 17: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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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nDh91jEDc8RFeFWQPASAvVD5oW8yhZ3Mvi70KiH4ew/edit?gid=1392153678#gid=1392153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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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적으로 해석해서 활용하는 마기카로기아 세계관에 프문식 세계관에 기타 이래저래 차용한 어반적 세계관입니다(?)
- 연재일은 매주 일요일 낮 시작을 상정하고 있습니다. 혹은 평일 저녁도 생각해보지만 자세한건 판에 공지를 합니다
- 사이좋게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갈등의 양상이 될 것 같다면 최대한 원만하게 대화로 해결합시다. 잦은 사투가 벌어지면 어장주가 바사삭 당할 수 있습니다.
- 어장을 즐겨주시는 참치와 어장에 참여하는 인물에 대해서 서로 최대한 존중해주시되 둘간의 차이를 유념해주세요.
- 1000은 본편만 카운트. 또한 일부 1000 내용은 어장주의 판단하에 믛(=NOPE)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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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토모코 - 3학년
(uesBrgpNTE)
2024-08-18 (내일 월요일) 18:37:07
>>277 @ 소라에게
"널 칼들고 구한 리온, 그리고 그 안에 있던 검은색의 알이즈웰, 그리고... 금발에 트윈테일 브라다만테."
"이렇게 셋."
"우릴 구해주면서 동시에 조직화해서 일시키는 분들이야."
289
아나이스 발렌솔[Anaïs Valensole]
(cr2GMeIHFE)
2024-08-18 (내일 월요일) 18:37:13
>>284 "흠... 멋지다... 강하다..."
@한 손으로 핸드폰을 만지작거린다.
290
미소노 미카 - 3학년
(JCFWRJAarE)
2024-08-18 (내일 월요일) 18:37:36
>>283 >>287
@아하. 그렇게.
코스튬이 그런 느낌이 있지.
291
스나오오카미 시오바나(지오바나)-3학년
(0f76sUY0Lg)
2024-08-18 (내일 월요일) 18:37:55
>>276 "응, 이것도 챙길게, 일단"
@주섬주섬
292
하쿠레이 요우키-3학년
(koHzj1Ummc)
2024-08-18 (내일 월요일) 18:38:06
@그 시각, 어쩌다가 혼자 거리를 배회중인 사람이 있다...
넷 카페에 죽치고 있었다고, 여기는. 거리가 거리니까..
이 근처를 둘러볼 시간도 없었단 말이다.
@이 참에 근처 지리를 정식으로 익혀두는것도 나쁘지 않다...
293
아나이스 발렌솔[Anaïs Valensole]
(cr2GMeIHFE)
2024-08-18 (내일 월요일) 18:38:30
>>287 "그게 그쪽네들 취향인가 보지.
너는 그 양갈래가 취향이냐, 아니면 나비 쪽이 취향이냐?"
@고개를 괴며 이야기한다.
294
세르지오 사운더스 - 2학년
(x2tqZZDUTo)
2024-08-18 (내일 월요일) 18:38:33
>>290
"최고의 코디가 될 거야!"
@ 따봉 (?)
295
미소노 미카 - 3학년
(JCFWRJAarE)
2024-08-18 (내일 월요일) 18:39:12
>>294 그럼 최고의 코디를 지망하는 사람으로서, 어느 쪽이 취향이야?
@2연격으로 몰아붙이기(?)
296
세르지오 사운더스 - 2학년
(x2tqZZDUTo)
2024-08-18 (내일 월요일) 18:39:47
>>293
"취향?"
"양갈래 누님일지도-"
"얼굴도 웃는 상이시잖아?"
297
클라이브 2학년
(LRbQSyiE7w)
2024-08-18 (내일 월요일) 18:39:56
>>293 "양갈레"
"아무튼 그나마 정보와 일시적 보호를 해줄수있는 집단으로 보면 될거 같군"
298
토모코 - 3학년
(uesBrgpNTE)
2024-08-18 (내일 월요일) 18:39:57
>>289 @ 아나이스
"그리고 내 느낌은."
"좀 두근거린달까-"
"-읏?"
"아니 아니 모, 모험이랄까 그런 거 재밌어보이니까, 하고 싶으니까. 파, 판타지 하잖아."
@ 횡설수설
299
아오도시 소라 - 1학년
(.uxplb2Adc)
2024-08-18 (내일 월요일) 18:40:24
>>298
판타지!
저도 판타지 좋아하는데.
@싱글벙글
300
아나이스 발렌솔[Anaïs Valensole]
(cr2GMeIHFE)
2024-08-18 (내일 월요일) 18:41:15
>>296-297 "흐응, 신뢰적으로? 아니면 외견적으로?"
@의외라는 투였다.
>>298 "빠져사는 거 굳이 숨길 필요야 있겠냐만은."
@좋아하는 건 자유니까.
301
세르지오 사운더스 - 2학년
(x2tqZZDUTo)
2024-08-18 (내일 월요일) 18:41:30
>>295
"취향?"
"미카쨩일까나-"
"귀엽고, 잘 웃잖아?"
@ 당사자 앞 (?)
302
스나오오카미 시오바나(지오바나)-3학년
(0f76sUY0Lg)
2024-08-18 (내일 월요일) 18:41:32
"나비요정님. 예뻐, 음흉해, 지혜로워"
@알 이즈 웰
"이상한 철 냄새 남자. 책임감 강해, 딱딱해, 올곧어"
@리온
"신기한 철 냄새 여자. 친절해, 옷이 개방적, 아마도 빨라?"
@브라다만테
303
아나이스 발렌솔[Anaïs Valensole]
(cr2GMeIHFE)
2024-08-18 (내일 월요일) 18:42:03
>>299 "그런 거 치곤 꽤 질겁했던 거 같은데."
@능청스럽게 되묻는다.
304
미소노 미카 - 3학년
(JCFWRJAarE)
2024-08-18 (내일 월요일) 18:42:49
>>301
얘도 참, 그게 무슨 소리야-
@점마 무자각 플러팅하는 유형이네(?)
305
아오도시 소라 - 1학년
(.uxplb2Adc)
2024-08-18 (내일 월요일) 18:42:50
>>303 아,그 그건…
@순간 방어기제가 작동해 잊어뒀던
@사람이 눈앞에서 두동강나는 기억이 재생되고
306
토모코 - 3학년
(uesBrgpNTE)
2024-08-18 (내일 월요일) 18:42:51
>>299 @ 소라가 싱글벙글
@ 이렇게 어여쁜 미소년이 옆에서 싱글벙글 해주고 있어요... 여기가 천국이구나... 천국인가...
"소라군... 용기있구나."
"그... 힘들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웃어주면 내가 오히려 의지될 거 같아."
307
세르지오 사운더스 - 2학년
(x2tqZZDUTo)
2024-08-18 (내일 월요일) 18:42:57
>>300
"심정적인 느낌이네-"
"잘 웃는 사람은 좋아하거든?"
308
아나이스 발렌솔[Anaïs Valensole]
(cr2GMeIHFE)
2024-08-18 (내일 월요일) 18:42:59
>>301 "어이, 플러팅 할 거면 개인적으로 해."
@눈꼴시럽다는 투로.
>>302 "뭐어, 겉표면적으로 보이면 다들 그 정도 감상인가."
309
이치노하 미사키 -2학년
(opJsbGx2Zc)
2024-08-18 (내일 월요일) 18:43:15
>>303 "판타지는 환상 속에서 즐길 동안만 판타지니까."
@오컬트는 가짜라도 오컬트...라지만 말이지.
310
클라이브 2학년
(LRbQSyiE7w)
2024-08-18 (내일 월요일) 18:43:16
>>300 "예쁘잖아" @팩트
311
아오도시 소라 - 1학년
(.uxplb2Adc)
2024-08-18 (내일 월요일) 18:43:21
>>306
…
@읏
@눈물이 찔끔
312
세르지오 사운더스 - 2학년
(x2tqZZDUTo)
2024-08-18 (내일 월요일) 18:43:42
>>305
"케이크 더 먹을래?"
"여기 자랑이거든."
313
클라이브 2학년
(LRbQSyiE7w)
2024-08-18 (내일 월요일) 18:43:54
"아무튼간에 그나마 신용할수있냐 없나 그런 진지한 이야기 하려고 온거 아니지?"
314
아나이스 발렌솔[Anaïs Valensole]
(cr2GMeIHFE)
2024-08-18 (내일 월요일) 18:44:11
>>305 "OK, OK, 미안, 내가 잘못했어, 됐지?"
@남 달래주는 건 더럽게 못하니까 생각도 못 하게 그리 묻어버린다.
>>307 "의외로 한 놈한테 빠지면 그대로 간이고 쓸개고 뱉는 타입?"
315
스나오오카미 시오바나(지오바나)-3학년
(0f76sUY0Lg)
2024-08-18 (내일 월요일) 18:44:12
@말차케이크 웅냠냠
316
아오도시 소라 - 1학년
(.uxplb2Adc)
2024-08-18 (내일 월요일) 18:44:14
>>312
…네에…
317
세르지오 사운더스 - 2학년
(x2tqZZDUTo)
2024-08-18 (내일 월요일) 18:44:23
>>311
"물이라도... 조금 엎었을까."
"괜찮아?"
318
하라무라 노도카 - 1학년
(.6GvYyoE6Q)
2024-08-18 (내일 월요일) 18:44:24
@케이크 먹기
319
아나이스 발렌솔[Anaïs Valensole]
(cr2GMeIHFE)
2024-08-18 (내일 월요일) 18:44:55
>>313 "...반절은?
까놓고 우리끼리 모여서 이야기할 필요는 있다고 봤거든.
네가 말했듯이 걔네들이야 '일시적'인 관계니까."
320
사수자리◆9hl0Lb2OvA
(KOtoM.J4Us)
2024-08-18 (내일 월요일) 18:45:04
321
토모코 - 3학년
(uesBrgpNTE)
2024-08-18 (내일 월요일) 18:45:20
>>305 >>311 @ 소라가 패닉했다가 눈물
@ 바로 토모코도 정신차림
"아 이런."
"괜찮아, 괜찮아. 진정해 소라..."
"내가 조금 선배 주제에 바보같았네. 미안해..."
@ 가볍게 손잡아주기...
322
사수자리◆9hl0Lb2OvA
(KOtoM.J4Us)
2024-08-18 (내일 월요일) 18:45:37
323
하쿠레이 요우키-3학년
(koHzj1Ummc)
2024-08-18 (내일 월요일) 18:45:53
[정신차려보니 혼자 안가고 배회 커맨드 누르고 있었다(?)]
324
세르지오 사운더스 - 2학년
(x2tqZZDUTo)
2024-08-18 (내일 월요일) 18:45:59
>>316
"응, 여기..."
@ 당연하단듯이 떠서 먹여주려다
@ 아, 벌써 너무 가깝나?
@ 거리 재는 법은 어렵단 말이지.
@ 하고 생각해선 그쪽 자리로 조각 케이크 밀어줍니다.
"자자, 많이 먹어도 되니까."
"여기선 웃어보자?"
"나, 웃는 얼굴 좋아하거든."
325
하쿠레이 요우키-3학년
(koHzj1Ummc)
2024-08-18 (내일 월요일) 18:46:08
[정확히는 대충 늦게가도 되겠지라는 마인드였긴한데]
326
클라이브 2학년
(LRbQSyiE7w)
2024-08-18 (내일 월요일) 18:46:41
>>319 "저주가 풀리거나 해결하면 토사구팽이 될지 아닐지 그것도 있을지도 모르겠군" @말이 통하는 녀석이 있었다는 표정 @가면써서 얼굴은 모르지만
327
아나이스 발렌솔[Anaïs Valensole]
(cr2GMeIHFE)
2024-08-18 (내일 월요일) 18:47:00
"그럼 내 의견도 꺼내볼까.
일단 리온, 이 녀석은 시오바나가 말한 것처럼 책임감이 있는 스타일이야.
적어도 우리 목숨과 지명품이 걸린 상황에선 우리 쪽을 골라줄 확률이 가장 높겠지.
대법관이란 조직과는 별개로 이쪽 호감도를 높혀서 최소한 적대 관계까지는 못 가게 할 수는 있다고 봐."
328
스나오오카미 시오바나(지오바나)-3학년
(0f76sUY0Lg)
2024-08-18 (내일 월요일) 18:47:07
>>319 "나비요정님은 몰라도, 움냠, 이상한 철냄새는, 꿀꺽, 배신안해, 아마"
@말차케이크 다 먹었으니 초코케이크
329
세르지오 사운더스 - 2학년
(x2tqZZDUTo)
2024-08-18 (내일 월요일) 18:47:14
>>304
"귀여운 사람한테 귀엽다고 하기?"
>>314
"글쎄?"
"해본 적 없어서-"
330
아나이스 발렌솔[Anaïs Valensole]
(cr2GMeIHFE)
2024-08-18 (내일 월요일) 18:47:48
>>327 "다만 뭐냐, 부채감이란 녀석에게 휘둘릴 수 있다는 점은 문제가 되겠지.
뭐, 우리가 도와줘봐야 현 상황에선 별로 도와줄 것도 없지만서도."
331
토모코 - 3학년
(uesBrgpNTE)
2024-08-18 (내일 월요일) 18:48:13
>>327 @ 아나이스
"흐음... 타당한 말이네. 그래. 그래. 이쪽 호감도를 높여야겠지. 반드시 그렇게 할 거야. 내가 누구보다 열심히 해볼께."
@ ???
332
세르지오 사운더스 - 2학년
(x2tqZZDUTo)
2024-08-18 (내일 월요일) 18:48:13
>>327
"그런가-"
"아, 겸사겸사 케잌 세 조각 정도 싸갈까."
"대검사? 분들한테도 선물!"
333
클라이브 2학년
(LRbQSyiE7w)
2024-08-18 (내일 월요일) 18:48:13
>>327 "하지만 반대로 대법관쪽에서는 좋게 보지 않을수도 있을지 모르겠군"
334
아나이스 발렌솔[Anaïs Valensole]
(cr2GMeIHFE)
2024-08-18 (내일 월요일) 18:48:23
>>328 "글쎄, 그 녀석도 일단은 조직에 속해있다는 점은 잊으면 안 되겠지."
@이 세상에 절대라는 건 없었다.
335
아나이스 발렌솔[Anaïs Valensole]
(cr2GMeIHFE)
2024-08-18 (내일 월요일) 18:49:02
>>333 "뭐, 감성과 이성 사이에 끼어있는 건 내 알바 아니고.
선택이야 그 녀석이 하는 거겠지.
쨌든 다음."
336
스나오오카미 시오바나(지오바나)-3학년
(0f76sUY0Lg)
2024-08-18 (내일 월요일) 18:49:23
>>334 "붙잡아 두려면, 있어, 확실한 거"
@초코케이크 먹는 중
337
세르지오 사운더스 - 2학년
(x2tqZZDUTo)
2024-08-18 (내일 월요일) 18:49:30
"아-
세분 음식 취향이 어떻게 되려나?
알고 있는 편이 편한데-
뭐, 어쩔 수 없지!
다음에 알아보잔 생각으로 선물해볼까-"
338
토모코 - 3학년
(uesBrgpNTE)
2024-08-18 (내일 월요일) 18:50:00
>>318 @ 노도카
"아참, 그리고 거기 1학년... 노도카 양?"
"조금... 여기 >>316 소라도 1학년인데, 조금만, 같이, 음..."
"...봐 줄 수 있을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