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0800> [잡담/제작] DM의 입장가능 지하실 잡담판 - 10 :: 1001

DM◆V0VI7eoJ36

2024-08-16 01:10:46 - 2024-08-21 22:46:37

0 DM◆V0VI7eoJ36 (dzc3BjjuTc)

2024-08-16 (불탄다..!) 01: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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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메나 AA 쓰셔도 상관 없습니다.
*잡담과 제작하는 어장입니다. 주로 워해머 설정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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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이름 없음 (khSvzt0ARA)

2024-08-20 (FIRE!) 01:11:25

아, 할라스터가 언더마운틴 만들고, 그거 구경하다가 즐기기 시작하면서 워터딥이 하나의 패러독스 시티처럼, 이야기의 무대가 된게 아니었다냐?ㅋㅋㅋㅋㅋ

717 이름 없음 (U2ouEq8WnI)

2024-08-20 (FIRE!) 01:11:28

우줄의 힘이면 핀포인트로 죽여버리고 지반 수복도 되지 않을까?

718 DM◆V0VI7eoJ36 (iWStEJsFWQ)

2024-08-20 (FIRE!) 01:11:37

할라스터 그 양반 납치됬다고
언더마운틴 마법 폭주하면서 다 조땐 사건땜에


신들 쵸즌이 겨우겨우 구해서
다시 언더마운틴에 쳐박고 수습했는데


우줄로 죽으면 어..... 핵폭발이라도 날걸요

719 이름 없음 (khSvzt0ARA)

2024-08-20 (FIRE!) 01:11:49

우줄은 죽이기만 가능하지, 만능성 무보수 용병이 아니에요

720 DM◆V0VI7eoJ36 (iWStEJsFWQ)

2024-08-20 (FIRE!) 01:12:14

>>716
그것도 있고 ㅋㅋ
뭐 복잡함

721 DM◆V0VI7eoJ36 (iWStEJsFWQ)

2024-08-20 (FIRE!) 01:12:50

바바/우줄 그래서 파괴와 증오만 가능하지

새로 만들거나 창조는 못하잖아요

722 이름 없음 (khSvzt0ARA)

2024-08-20 (FIRE!) 01:13:01

할라스터 대신 위브 제어권 이양받고 언더마운틴 지배자 되면 죽일 수는 있다곤 알지만... 그럼 워터딥의 왕이라도 될 생각이야?ㅋㅋㅋㅋ 바바는 그런 인물은 못 되지

723 이름 없음 (XDh661CTEg)

2024-08-20 (FIRE!) 01:13:05

우줄로 떼우면 지반을 메우는 게 아니라 지옥행 아닌가?---

724 DM◆V0VI7eoJ36 (iWStEJsFWQ)

2024-08-20 (FIRE!) 01:14:11

>>723
전부 영혼갈갈 지옥행 ㅋㅋ

>>722
애초애 올리비에 뒤진 시점에서
다 관심없고 화가나기만 하니까 ㅋㅋ

725 이름 없음 (khSvzt0ARA)

2024-08-20 (FIRE!) 01:14:55

그런데 우줄없는 미친 학살자 바바 루트면 워터딥 몰살 노릴 수도 있겠네. 워터딥 전원의 영혼을 바치는 광인(?)?

726 이름 없음 (PZHqP6h1pg)

2024-08-20 (FIRE!) 01:16:47

>>722 바바 매력이 소신급이라 워터딥 운영인력 구하는건 쉬울것 같은데?
할 생각은 없겠지만 ㅋㅋㅋ

728 DM◆V0VI7eoJ36 (iWStEJsFWQ)

2024-08-20 (FIRE!) 01:18:18

뭐 묻어둔 시나리오지만


원작 시나리오대로라면

폴터가이스트는 마법이랑 합일한 할라스터급 존재라서
할라스터 한번 죽이고 걔한테 넘기면 됨

729 이름 없음 (khSvzt0ARA)

2024-08-20 (FIRE!) 01:18:23

바바의 매력은 인간적 매력보다는 그... 뭐냐... 그릇의 크기, 영혼의 크기와.... 광기가 수치적으로 표현된 것이기 때문에;;;;

730 DM◆V0VI7eoJ36 (iWStEJsFWQ)

2024-08-20 (FIRE!) 01:19:03

근데 걔도 미친상태라서
(어장에서는 좀 착하고 이성적으로 나와서 다를지도?)


할라스터한테 넘겨받아도 똑같은 꼬라지 반복될거라 암시되고

731 이름 없음 (khSvzt0ARA)

2024-08-20 (FIRE!) 01:19:28

그런데 할라스터 죽이는 건 굳이??란 느낌이 강해서 문제죠ㅋㅋㅋㅋㅋㅋ 할라스터 죽일 정신이면 그냥 증오의 마왕 되어서 세계 전체를 불태우겠단건데

734 DM◆V0VI7eoJ36 (iWStEJsFWQ)

2024-08-20 (FIRE!) 01:20:44

>>729
맘만 먹으면 그............ 최면빔이나
다중인격 쓸때처럼 정상적 설득 할 수 있지만


본인이 아예 그런 생각이 없어서 ㅋㅋ
뭔 언더마운틴의 정상화고 자시고

자기 화가나서 다 죽이고 있는 사람인데

>>731
ㅇㅇ, 그럴 이유가 아예없음
그래서 묻어둔 플롯 이제 어차피 최종장이고

735 DM◆V0VI7eoJ36 (iWStEJsFWQ)

2024-08-20 (FIRE!) 01:21:40

이미 그런게 문제가 아님 ㅋㅋ

736 이름 없음 (khSvzt0ARA)

2024-08-20 (FIRE!) 01:22:36

증오만으로 살아가지만, 조금씩 그 증오가 레밀리아, 밥해주던 소녀등으로 퇴색되고, 부활의 석판, 꿈을 이룬 다른 세계의 나. 같은 이야기를 들으면서 증오만큼이나 허무함이 더욱 더 커지는 중ㅋㅋㅋㅋㅋㅋㅋㅋ

737 DM◆V0VI7eoJ36 (iWStEJsFWQ)

2024-08-20 (FIRE!) 01:22:42

뭐 바바가 이제와서 나는 워터딥을 정상적이고 좋은 사람들로 사는
좋은 장소로 만들겠다 하고서


할라스터 죽이고 지배권 이양받아서
미스트라랑 쵸즌들이랑 교류하면서 도시운영 할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인생이 없는 죽은 사람인데

738 이름 없음 (khSvzt0ARA)

2024-08-20 (FIRE!) 01:23:26

사실 바바는 인간성 1할 증오 5할, 허무함 3할, 기타 1할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이 허무함이 점점 커져가면서 정신병이 커지는 느낌이죠

739 이름 없음 (khSvzt0ARA)

2024-08-20 (FIRE!) 01:24:03

속된 말론 현자타임이라고 하는 공허함때문에 끝없는 증오마저 잡아먹히게 생긴 느낌

740 이름 없음 (khSvzt0ARA)

2024-08-20 (FIRE!) 01:24:28

이미 죽은 세계를 좋게 만들어봤자 시체박물관인ㅋㅋㅋㅋㅋㅋ

741 DM◆V0VI7eoJ36 (iWStEJsFWQ)

2024-08-20 (FIRE!) 01:24:34

정상적으로 보면 살 이유가 없잖아요

자렉슬 죽인 시점에서 끝냈어야함

742 DM◆V0VI7eoJ36 (iWStEJsFWQ)

2024-08-20 (FIRE!) 01:24:59

아니면 플랑도르라던지 이제는 진짜

그마저도 다 불태우고 관성으로 가는거라

743 이름 없음 (XDh661CTEg)

2024-08-20 (FIRE!) 01:25:49

플랑도르랑 베르고까진 태울만 한 거 같은데

744 이름 없음 (XDh661CTEg)

2024-08-20 (FIRE!) 01:26:17

널널하게 보면 교회까지도

745 이름 없음 (khSvzt0ARA)

2024-08-20 (FIRE!) 01:26:44

바바는 증오의 마왕이다 뭐다라고 표현되지만, 잘 보면 증오가 아니라 공허가 더 문제인ㅋㅋㅋㅋㅋㅋ 끝없는 증오조차 사그러들게 만드는 공허함.....
바바의 그릇이 큰 것은 이 공허함이 너무나 크기 때문에 성립하는게 아닐까요.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증오를 불태우고, 원수의 기술을 베끼지만 그럼에도 공허함은 채워지지 않는거고

746 DM◆V0VI7eoJ36 (iWStEJsFWQ)

2024-08-20 (FIRE!) 01:26:56

바바 입장에서는
솔직히 누굴 죽여도 똑같음

제일 중요한 올리비에가 없는데
죽여도 죽여도 허무함만 남지

747 이름 없음 (khSvzt0ARA)

2024-08-20 (FIRE!) 01:27:54

우줄은 악이 사라지지 않는 이상 사라지지 않지만, 악조차 존재감을 나타낼 수 없는 공허함 속에서도 멀쩡할까요(?)

748 DM◆V0VI7eoJ36 (iWStEJsFWQ)

2024-08-20 (FIRE!) 01:27:58

>>745
말대로 그래서 그 복수에 운명의 대행자니 필연이니
가오 넣잖아요 ㅋㅋ


조또 의미없는 복수랑 허무함 그나마 의미 부여하기 위해서
나는 진짜 운명적인 행위를 하고있다 내 의지로서 크킄...... 하고

749 이름 없음 (XDh661CTEg)

2024-08-20 (FIRE!) 01:28:20

나 조땐만큼 상대도 조때바라하고 하는게 복수인데 뭘 ㅋㅋ

750 이름 없음 (khSvzt0ARA)

2024-08-20 (FIRE!) 01:28:31

그러다가 전대 미스트라 쵸즌 만나서 현타가 씨게ㅋㅋㅋㅋㅋㅋ

751 DM◆V0VI7eoJ36 (iWStEJsFWQ)

2024-08-20 (FIRE!) 01:28:50

>>747
바바가 우줄들고 살자도 못하고 그냥 구석에서 폐인처럼 살면
우줄도 누가 바바 줘패고 소유권 이양할떄까지는 조땜 ㅋㅋ

752 DM◆V0VI7eoJ36 (iWStEJsFWQ)

2024-08-20 (FIRE!) 01:29:21

>>749
그런데 정작 바바는 행복해지지 못하잖아요
만족감도 못느끼고

753 이름 없음 (XDh661CTEg)

2024-08-20 (FIRE!) 01:29:24

우줄햄 물렸냐고 ㅋㅋ

754 이름 없음 (khSvzt0ARA)

2024-08-20 (FIRE!) 01:29:53

사실 바바의 증오란 것도 결국 올리비에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불타던 것이라, 결국 공허함이 제일 문제였지요 바바는

755 DM◆V0VI7eoJ36 (iWStEJsFWQ)

2024-08-20 (FIRE!) 01:30:22

맴이 약해서 남들 조떄는걸 보면서
제대로 행복하지도 못한 센티멘탈한 사람이라

초반텐션이면 모를까



남 조떄봐라하고 조떄게 해봤자
올리비에도 없고 엄마도 없고

바바 본인이 자기만족도 못하는걸요

756 DM◆V0VI7eoJ36 (iWStEJsFWQ)

2024-08-20 (FIRE!) 01:31:25

남 조때게 해봤자 모함,
자기가 제일 불행하고 슬픈 인생인데 바바만 패배임


진짜 거기서 해방감과 만족감 느낄 수 있는 사람이면 모를까

757 이름 없음 (khSvzt0ARA)

2024-08-20 (FIRE!) 01:31:46

공허함을 인간성으로 채우는 시도도 실패해서 상처만 남았고ㅋㅋㅋ 그나마 시논이 공허함을 달래는 존재? 증오를 자극시켜서 공허를 채우는 구조라 문제였지만

758 DM◆V0VI7eoJ36 (iWStEJsFWQ)

2024-08-20 (FIRE!) 01:32:11

그래서 누누히 말하지만 언젠가부터 그 복수에
운명의 대행자, 필연적 존재라고 스스로 망상(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의미성 부여하는거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759 이름 없음 (XDh661CTEg)

2024-08-20 (FIRE!) 01:32:42

바바햄 쓸데없이 소시민 갬성에 고뇌 많아서 문제야 ㅋㅋ

760 이름 없음 (U2ouEq8WnI)

2024-08-20 (FIRE!) 01:32:51

원래 가지일에 이런저런 의미 부여하는게 인간이긴해

761 DM◆V0VI7eoJ36 (iWStEJsFWQ)

2024-08-20 (FIRE!) 01:32:55

정작 복수가 자기가 만족해야지
바바가 만족못하면 무슨 의미에요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사람들은 이미 죽었는데

762 이름 없음 (khSvzt0ARA)

2024-08-20 (FIRE!) 01:33:14

사실 부활의 석판을 보며 바바가 든 생각은 이거일 것 같은데, 올리비에라면 지금의 내 공허를 채울 수 있을까. 채우지 못하면 어떻게 하지?

763 DM◆V0VI7eoJ36 (iWStEJsFWQ)

2024-08-20 (FIRE!) 01:33:40

나는 크킄..... 필연이다.... 크킄.... 운명적 행위를 하는거닷.... 이러면서

그나마 참아내고 있는거지

764 이름 없음 (khSvzt0ARA)

2024-08-20 (FIRE!) 01:33:50

한 때 자신의 구원자였던 이조차 지금의 공허를 채우지 못한다면, 그것만큼 고통스러운 일이 있을까

765 DM◆V0VI7eoJ36 (iWStEJsFWQ)

2024-08-20 (FIRE!) 01:34:09

>>7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만가지 생각중

766 이름 없음 (khSvzt0ARA)

2024-08-20 (FIRE!) 01:34:45

ㅋㅋㅋㅋ 아무튼 바바는 정신적인 부분에서 생각해볼만한게 많아서 재밌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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