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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AA】 :『운요雲嶢/리온 매그너스(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배경설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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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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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 :109(1)│민첩 :110(2)│내구 :107(1)│지능 :106│내력 :110(1)│차력 :0│정신 :110(1)│위업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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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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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대지경晴天大地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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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재능│존재│전부│---~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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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천지음양경天地陰陽景]: 心身魂 기원의 天地景 형성, 육체, 정신 성장 보정 大, 그 외 성장 보정 中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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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공허충만空虛充滿]: 천지경天地景 존재 기원, 이합理合의 터, 무학 합리合理의 리裏 연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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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순환태극巡還太極]: 천지경天地景 합리合理 영향, 리裏에 접한 전 특성 + 부여 및 특수 해금 中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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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일원태一元胎]: 《원극지혼元極之混(A++)》 형성, 《반허지체返虛之體(A++)》 승화, 천지경 구조 형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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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혼원일기混元一器]: 천지경 구조 연결의 합리合理, 합리 심화 비례, 천지경 구조 혼원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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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이 특성은 전력 가동을 갖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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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형상의 태를 잡는 것. 그리고 다음은 그 태를 명확히 직조해내는 것.
│마지막은 직조해낸 태를 휘돌리는 것으로 - 천지를 한 차례 순환하는 것.
│
│그를 위해 음신陰神과 양신陽神이 신神의 방향임을 알았다.
│
│그로서 음신陰神은 신神이 체내에 수렴하는 것이며,
│양신陽神은 신神이 체외에 발산하는 것임을 알았다.
│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천지를 꿰뚫는 체내體內의 쌍태극雙太極이 빚어져 휘돌아도,
│하늘과 땅이 한바퀴를 이루고, 한바퀴 반을 돌아도 위가 신神이며 아래가 정精임을 알았다.
│
│그리고 그렇게 재능은 한 걸음을 나아가 육체를 넘어서기 시작하여 표表를 넘어설 영역을 논한다.
│
│청천대지경淸天大地景.
│
│삼극삼재三極三才는 천지인天地人과 무극無極, 태극太極, 황극皇極을 논할진저.
│
│그러한 흐름의 안에 도원경道原境은 결코 부재하지 않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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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극지혼元極之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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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존재│존재│전부│---~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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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원극쌍륜元極雙輪]: 천지경天地景 내 경락經絡 및 심신心身 변용, 음양신陰陽神 관통 쌍태극 성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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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음신일문陰神一紊]: 쌍태극 중 음신陰神 수렴 심화, 천지경 이치理의 그릇 융해 및 비례 전 특성 +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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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양신만상陽神萬想]: 쌍태극 중 양신陽神 발산 승화, 천지경 이치理의 그릇 운용 및 비례 전 특성 연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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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액티브│[원영원극元嬰原極]: 쌍태극 운공, 원신元神 혼합, 접한 리裏의 일문만상一紊萬想의 순환에 대한 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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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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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 마음에서 혼으로.
│기氣의 륜은 멈추지 않고 돎으로서 마침내 정기신을 꿰어낸다.
│
│조화경造化境은 절정의 극치를 논한다 하였던가.
│
│이제 빚어내는 것으로 절정의 조화를 발하던 쌍태극은,
│천려일득千慮一得의 하나를 꿰뚫는 것으로 일문만상一紊萬想의 기준이 되었으니.
│
│팔자八子를 그리며 육체의 경락을 노니던, 육체의 조화 그 자체이던 궤도를.
│신神이, 심心이 휘도는 것으로 음신陰神과 양신陽神이 수렴하고 또 발산하는 것이다.
│
│체내에 고요히 몰아하면 자연스레 흐름이 넓고도 넓은 천지경의 이치와 합合해지고,
│체외로 격렬히 나서면 자연스레 합해진 이치가 천지경 너머의 하늘을 끌어당기니.
│
│그것으로 바라던 원극元極이 쌍륜雙輪의 모습을 그리고,
│이내 앙원央元에서 일원一元을 찾으며 전륜轉輪을 따라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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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허지체返虛之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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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존재│존재│전부│---~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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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천지순환天地巡還]: 육체의 조화경造化境, 천지경天地景 내 쌍태극雙太極 관통의 일축一軸 성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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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일원축一元軸]: 음양신의 절대적 중심, 천리天理로 감싸진 정기신혼精氣神魂의 흔들리지 않는 기준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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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음양신영陰陽神靈]: 기준축의 천리天理 동조, 자연지기의 내외무차, 천지경 법리의 이합에 대한 리裏의 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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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액티브│[연신반허練神半虛]: 입축入軸 경유의 합리合理 승화, 월공越空, 전신주천 타통의 성광星光 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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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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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 혼에서 몸으로.
│음양신陰陽神으로서, 신神이 혼魂을 울린 넋이 신身과 합한다.
│
│쌍태극의 팔자八子가 체내의 기氣가 타고 도는 길이라고 한다면,
│이는 곧 체내의 음신陰神과 체외의 양신陽神의 중간央에 선 축軸이라 보아 무방할까 ?
│
│체내외體內外를 가리는 것이 곧 체體이니, 아마 축이라 봄이 틀림은 없으리라.
│
│그러하니, 쌍태극이 일문만상의 기준이 될 수 있는 이유는 이 곳에 있다.
│
│음신陰神이 이합理合을 일문으로 파고듦과, 양신陽神이 합리合理를 만상으로 펼쳐냄은 곧,
│쌍태극이 축으로서 추구하는 게 연신환허練神還虛의 진의와 다름이 없다는 뜻이니까.
│
│때문에 쌍태극을 신神과 기氣와 정精의 삼단三丹을 꿰뚫는 입축入軸으로 삼는 것이다.
│
│진공眞空을 싫어하는 이 우주의 천리天理를 끌어당기는 방법은 곧 허虛를 이루는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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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지공太極支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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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무공│심법│내력│9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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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무상경無常景]: 천지경의 합리 제련製鍊, 쌍태극과 입축의 합도合道 運功 - 현빈일규玄牝一竅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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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심중천지心中天地]: 합점 연쇄, 현빈일규 내 쌍태극의 삼재전신주천, 합도合道의 궤적을 잇는 내가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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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신중태극身中太極]: 합점 연쇄, 현빈일규 내 입축의 태극앙원일도, 음양신 혼원과 이치의 합合, 의념진기意念眞氣 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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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액티브│[천지무상天地無相]: 천지인 구조 내의 순환 경진景盡, 혼원混元의 극極, 의형성강意形成罡 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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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동: <「전력 가동」: dice 24 48.시간동안 기능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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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천연기공大周天然氣功, 대지륜차력大地輪借力.
│삼재기력법三才氣力法의 이행二行을 돌파함으로서 입문한 무서武書의 총화總華.
│
│존재하는 지도 몰랐던 '책'이라는 것에 써진 글은 논했다.
│
│그 마음에 천지를 담고, 태극을 그려, 걸음과 손짓에 변모를 담는다면,
│이내 그것은 이치가 되고, 변모가 걸음이 되고, 손짓이 되면 이치와 하나가 된다고.
│
│비웠기 때문에 차오르며 그로 인해 돌고 도는 것이 태극.
│
│그렇다면 이 몸을 흐르는 쌍태극은, 그 너머에 선 천지경을 휘돌며,
│육체와 마음, 양신陽神과 음신陰神의 일문만상이 서로 엮여 하나가 되게 하니.
│
│현빈일규로서 마침내 삼단三丹은 심신혼의 삼대三大에 닿아 진신무학에 그 진묘함을 끌어낸다.
│
│태극이 오로지 양의兩義로만 이뤄지지 않았음을 알리는 도道가,
│마침내 비어버린 몸을 채워넣는 압점을 거치며 성광을 품어 빛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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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행강五神行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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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무공│기공│전부│---~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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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무합武合]: 오기오행五氣五行, 심의육합 중의 육각 형성, 상승 공명 및 천지경 내 오행의 법리 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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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오기성원五氣成圓]: 오장五臟 경락 타통, 육신 자체 조화력 개화, 상시주천 호체강기護體罡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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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오행신통五行神通]: 조화력의 오행신기五行神氣, 오행 발현, 조합을 통한 음양오행 쌍순환 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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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액티브│[별천행강別天行罡]: 쌍순환의 강기罡氣 내 태극경太極經, 천리합벽 발현의 생극生剋 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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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동: <「전력 가동」: dice 24 48.시간동안 기능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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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五臟에 오기五氣가 있음이란 사람은 자체적으로 조화를 갖춘 존재임을 증명한다.
│
│그것은 말하자면 천리天理로부터 상생相生이 있으며 상극相剋이 있어,
│사람은 그러한 천리를 닮게 태어났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
│무릇 우주의 질서를 나눠 자신의 몸을 쪼갠 것이 바로 반고라고 하니.
│이를 그 누가 거짓이라고 하랴.
│
│때문에 육신의 조화력으로부터 도가道家 신통神通이 태어날 수 있음을 알았을 때,
│나는 대맥大脈과 사이의 장기로부터 형성되는 경락經絡의 안에도 리理가 있음을 알았다.
│
│그리고 그 조화력으로부터 전신을 순환하는 유柔한 강기罡氣가 빚어날 수 있음을,
│강기의 안에서 절로 음양과 오행이 순환하여 태극을 이루는 거대한 지표가 될 수 있음을 알았다.
│
│접하는 것에 대하여 상생相生과 상극相剋을 절로 빚어내는 진기가 있으니,
│심의육합心意六合은 그 태의 완전함 속으로 또 한번 일보를 내딛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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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륜환허결生輪還虛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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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무공│심공│전부│9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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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패시브│[육합결의六合決儀]: 천지경 합合의 성명쌍수性命雙修, 삼대법三大法의 쌍극생륜을 결인決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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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동정순래動靜巡來]: 생륜生輪을 이루는 삼대법 수렴, 가속 중 정기신 대성, 생륜합점의 굴축화屈縮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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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생륜원형生輪元形]: 생륜生輪에 몰입하는 육합六合, 심신혼 결집 《심의육합(C)》 형성, 각의 절반만큼 +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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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액티브│[합전환광合轉還光]: 《합전환광기合轉還光技》 형성, 굴축화, 연쇄, 연계기 통합 - 심적권청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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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가동:│액티브│[합전환허合轉還虛]: 精氣神 일치, 先天後天 합일, 元神 일시 발현, 구결 一元交態 육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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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동: <「전력 가동」: dice 24 48.시간동안 기능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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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本意로 돌아가는 길이란 얼마나 길고도 넓은가.
│
│그것은 말하자면 연기練己에 끝이 없음과 같고,
│크게 보아 금단金丹을 이루어 하나의 구멍竅이 백개의 혈穴보다 나아지는 것과도 같다.
│
│다만 멈추지 않고 정기신을 밀집하는 생륜을 돌리는 것은,
│아마도 그 구멍에 생륜이 몰아沒我하여 환허還虛하기를 기대하기 때문이겠지.
│
│심즉동心卽動에는 관심이 없다.
│
│생각과 동시에 빚어지는 출수의 속도는,
│양신陽神과 음신陰神을 일깨운 순간 내게 의미가 없어졌다.
│
│하지만 정기신精氣神이 일치하여, 그 차이가 완전히 허물어져 공空에 치닿는 것은.
│그 순간이 너무나도 멂에도, 그렇기 때문에 닿고 싶어질 수 밖에 없었다.
│
│의意에 어떠한 허물도 없는 때, 태극요지유검이 그리는 완벽한 태극, 그 완전무결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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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육합心意六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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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심득│무공│전부│10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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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패시브│[육합결의六合決儀]: 생륜生輪을 터로 하여 정각正角을 결집, 상승 공명, 성장, 형성, 운용 보정 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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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천지조화경天地造化景]: 생륜을 터로 하여 외각外角 집합, 잠력 발현 공명, 전 무공 太極 歸一 보정 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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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입결진륜入決進輪]: 천지경 태극앙원의 상삼합 승화, 하삼합 유지, 무합으로 빚은 태극일로太極一路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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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혼원생극混元生剋]: 무합 연쇄, 천지경 법리공명, 상승 일로 결집 - 육합六合 연계기聯係技 특성화 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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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동: <「전력 가동」: dice 24 48.시간동안 기능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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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말하자면 이치 그 자체가 휘도는 원초의 형상과 같다.
│
│선천先天을 묘사하는 팔괘와 후천後天을 묘사하는 팔괘가 서로 뒤얽히며,
│그 안에서 양의兩儀가 십전十全으로 치닿는 변화가 육십사괘를 통틀며 내비춰지고,
│가장 중심된 영역에서 흐르는 태극太極이 도道로서 그것을 포용하고 있다.
│
│고작해야 - 절반에서 아주 조금을 더 나아갔음에도.
│천지경天地景의 안에서 휘도는 그 장경을, 그저 무를 참오하는 것만으로도 볼 수 있다.
│
│그렇기 때문에, 그것에 닿지 않는 것을 택하는 건 당연한 일일테지.
│
│공空을 부감하면 부감할수록, 육합이 휘도는 모습이 마치 원圓과 같이 무애無碍하니,
│그 길에 뒤얽힌 오행五行, 칠성七星, 사상四象에는 조사祖師의 웃음이 짙다.
│
│때문에 나는 다만 그 웃음의 앞에서 태극검을 휘두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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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배雲配 태극권太極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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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무공│권법│육체, 정신, 내력│9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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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패시브│[무합武合]: ■■■■ 진수, 심의육합의 각 형성, 12招 48路의 결로 전 무학武學의 기원機元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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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퇴풍수식褪風水式]: 천지경 전 법리 入決, 유능제강, 강능단유이 이르는 【표리일체表裏一體】를 心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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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동정상교動靜相交]: 천지경 전 법리 入決, 동중정, 정중동이 이르는 【천지연인天地然仁】을 心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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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천지쌍수天地雙修]: 합리合理의 성명쌍수 중 표리일체, 천지연인 合印, 천지경, 합리, 육합의 決로서 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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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액티브│[혼원결混圓決]: 기원機元의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천지쌍수天地雙修로 이룬 결決의 총화로 혜광 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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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동: <「전력 가동」: dice 24 48.시간동안 기능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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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은 것은 참오의 이후.
│휘도는 쌍태극의 궤적이 체내에 각인되고, 또 연결을 알았을 때의 일.
│
│대성大成했다 생각했던 태극권은 어느샌가 그 초식招式을 합했다.
│
│마침내 태극을 몸과 마음과 혼에 품음으로서 얻었던 곡선을 쌍雙을 그렸고,
│그로서 움직임과 멈춤이, 부드러움과 강함이 같으며 또한 이어짐을 알았다.
│
│그리고 그제서야 알았다.
│태극권의 성취라 하는 것은 분명 지금부터임을.
│
│무언가 있다.
│
│쌍태극을 돌려 신神이 양으로 발산하며, 음으로 수렴하는 궤적을 잇는,
│익혀온 모든 무武의 기원이 되고 있는 이 태극권의 흐름에는.
│
│마음과 의지로서 빚어지는 무언가가 분명하게 존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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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간일주無間一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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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무공│경지│전부│10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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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패시브│[나선주螺旋柱]: 천지경, 법리, 심의육합을 칠성七星으로 뚫어 형성되는 상중하의 심축心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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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혼원기混元器]: 나선심축 음양신 내포, 혼원 연쇄, 심축 형성에 천리합벽의 성광 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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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삼극삼본三極三本]: 나선심축 삼대압점 내포, 굴축화 연쇄, 심축 형성에 굴공천축 진의 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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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태극로太極路]: 나선심축 진수 내포, 일로 연쇄, 심축 형성에 삼단 연쇄의 현빈일규 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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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무간일주無間一主]: 총화의 용명龍鳴, 理, 屈縮, 時空, 심신혼心身魂 내 칠성시공축七星時空軸 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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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동: <「전력 가동」: dice 24 48.시간동안 기능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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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륜雙輪의 교차, 진기를 끌어당긴다.
│
│압점壓點의 회전, 진기를 끌어당기며, 성광星光을 덧입힌다.
│
│일로一路의 압축, 진기를 끌어당기며, 성광을 덧입히며, 일점으로 수렴한다.
│
│그것으로 삼단전을 잇는, 대맥大脈의 중점, 현빈일규의 진수는 모습을 드러낸다.
│
│그 간극의 존재를 헤아릴 수조차 없어 무간無間.
│그리 불리는 것을 붙잡고, 저 스스로 휘도는 그 축의, 주인이 나타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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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극어신류三極御身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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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무공│신법│육체, 정신, 내력│9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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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무합武合]: 삼대삼단三大三丹, 심의육합 중의 육각 형성, 상승 공명 및 천지경 내 삼재의 법리 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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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패시브│[삼단어현三丹御玄]: 조화경造化境, 천지인 삼단三丹을 관하여, 삼극三極에 삼역三易 각인, 삼단압점 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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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삼극삼재三極三才]: 쌍태극雙太極 내 삼단三丹 순환, 화化, 유柔, 변變 삼본三本에 삼역三易 용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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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액티브│[연청어신練淸御身]: 삼극어신三極御身의 기법技法, 동에 정 정에 동, 무지에 무지, 표表와 리裏의 관통 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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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동: <「전력 가동」: dice 24 48.시간동안 기능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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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極에는 세가지 분류가 있다.
│시초이자 끝인 무극無極, 무극에서 태동하는 태극太極, 그리고 무극으로 수렴하는 황극皇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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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동靜中動, 동중정動中靜.
│그 흐름을 앎이 무당武當 무학武學의 근간을 열어재끼는 열쇠라 생각했었던가.
│허나 가부좌를 튼 채, 새벽녘에 떨어지는 이슬을 보아 생각하기로는 그렇지 않았다.
│
│무당파의 무학, 강능단유와 유능제강의 두 묘리를 일수一手에 담는 갈래.
│
│그것을 설명하는 것은 오로지 정靜과 동動만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며 -
│그렇기에 세상 모든 변화의 정과 동 속에 무지를 끼워넣을 수 밖에 없음을 이해한 것이다.
│
│도법자연道法自然, 아불지도我不知道.
│도는 자연을 제 법도로 삼으나, 나는 아직 도를 알지 못한다.
│
│때문에 삼단의 압점으로 삼는 것은 동動, 정靜, 무지無知요,
│그 흐름을 하나로 관통하는 움직임을 발하는 것이야말로 극極에 대한 해석일지니.
│
│그리 고찰하여, 단숨에 관한 그 순간. 그때에야 내게 새로운 무의 지평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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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제운종三淸梯雲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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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무공│보법│육체, 정신, 내력│9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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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패시브│[무합武合]: 삼대압점三大壓點 중점, 심의육합 중의 육각 형성 보조, 천지경 내 삼재삼극 각인 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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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삼청일류三淸一流]: 신법身法 융화, 동動 중 화化, 정精 중 유柔, 무지無知 중 변變의 전 특성 기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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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삼청어신三淸御身]: 천지연인에 이른 기저 시행, 삼청일류의 흐름을 심기혈정心氣血精의 기저에 합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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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액티브│[연극어청練極御淸]: 대적大寂의 묘妙의 능동화, 천지경 법리에 이른 도법자연의 체현, 천리합벽天理合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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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동: <「전력 가동」: dice 24 48.시간동안 기능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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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화삼청一氣化三淸.
│하나의 본질은 세가지 맑음으로 드러내질 수 있다는 도가道家의 고언古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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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삼극의 본질이란 무엇인가 ?
│일필휘지로 내달려서 도달한 영역에는 덧없는 의문이 남았다.
│
│하나의 법도가 세가지 극한으로 빚어졌던가 아니면 세가지 극한이 모두가 하나의 법도인가.
│
│현천제운종玄天梯雲縱의 심오함에 젖어들고자 했다면 고민할 필요가 없었을 의문.
│허나 칠성七星의 운행運行을 일체의 줄기에 덧대지 않았기에 떠오른 고뇌.
│
│답은 없었다. 새로운 무의 지평에서 허덕이며 스러질 것 같은 갈증이 나타났다.
│
│그리고 그렇게 하나의 일답一答 아래에서 헤매야 스러지기 직전에야 누군가를 떠올릴 수 있었고.
│그제서야 무지無知를 알지 못함에도 알고자 하였음이 문제라는 걸 이해했다.
│
│일도화삼극一道化三極, 삼극화구궁三極化九宮.
│어느 쪽이라도 좋은 것이다. 결국에 세상 만물의 돌고 돔은 태극에 본을 두니까.
│
│결국에 중요한 건 - 그 삼청三淸을 대적大寂 속에서 흘려내는 체현體現.
│
│그 하나의 고요함에 젖어든 그 순간에, 진기는 구주팔황같은 전신을 휘돌았고,
│휘돎 속에서 나는 정靜과 동動과 나의 무지無知를, 자연을 법리로 삼은 도道를 보았다.
│
│제운종梯雲縱의 대성으로 나아갈 수 있던 길에서 벗어나 펼쳐진 나만의 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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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공천축검屈空天縮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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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무공│검형│정신, 내력│140~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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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무합武合]: 천축굴공, 심의육합 중의 육각 형성, 상승 공명 및 천지경 내 선후천팔괘 법리 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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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패시브│[무간축無間軸]: 시공축 운공, 선후천先後天의 팔괘 운용, 신神의 음양 발현 중 시공 관철 패력覇力 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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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합일요결合一要決]: 표리일체, 천지인연의 쌍각雙角, 굴공천축의 진의를 태극검太極劍 내 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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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액티브│[■요신검■曜神劍]: 천지경 법리 연쇄, 쌍극심축혜광 변화, 심의육합의 총화 연계 기예 형성 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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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동: <「전력 가동」: dice 24 48.시간동안 기능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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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이라는 혼돈 속에서 태극의 형상이 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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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양상을 바라볼 수 있는 건, 태극을 읽어내릴 수 있는 자 뿐이다.
│그리고 그 태극을 읽어내릴 수 있는 건, 그 양상을 바라볼 수 있는 자 뿐이다.
│
│모순인가 ? 아니면 순환인가 ? 허나, 그 둘 모두 아니다.
│그것이 진정으로 그러함을 태극이 분화하며 태동한 팔괘가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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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그 태동 속에서 초연한 한 자루의 검은 그 이전의 둘을 모두 포용할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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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일요결合一要決. 이것으로, 태극의 형상은 네번 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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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배雲配 태극요지유검太極曜志柳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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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무공│검법│육체, 정신, 내력│9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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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무합武合]: 태극요지, 심의육합 중의 육각 형성, 상승 공명 및 천지경 내 태극양의 법리 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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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패시브│[무상결無常決]: 태극양의, 선후천팔괘의 검의劍意 합, 돌고 도는 태극도혜太極導慧의 패력覇力 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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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십단금혜十段錦慧]: 패력 선행의 쌍태극, 무간축, 삼역 決 - 시공 관철, 사단四段의 기경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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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액티브│[태극성강太極星罡]: 패력과 혜광의 혼합, 천지무상의 일점, 총화, 의형意形의 태극성강太極星罡 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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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동: <「전력 가동」: dice 24 48.시간동안 기능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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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원一元에서부터 십전十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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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이루는 것에서부터, 무한히 치닫는 것까지.
│또 무한히 치닫는 것에서, 다시금 하나로 되돌아오는 것까지.
│
│태극太極이라는 것은 곧 그러한 귀일歸一과 화생化生의 묘를 모두 담는다.
│
│하여, 그것이 요지유검曜志柳劍이 품은 뜻이다.
│그리고 마침내 그 뜻을 이해할 시작점에 섰음을, 검을 휘감은 기경氣勁의 자락이 증명한다.
│
│한 자락에서부터 열 자락, 휘도는 검은 돌고 돌아 태극을 그리니.
│
│이 검에서 어떠한 패력覇力도 보이지 않는다 생각하는 이가 있다면,
│그 일원십전의 묘妙를 지배하여 손에 넣은 자는, 스스로의 검경이 나아갔음에 웃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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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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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명지천龍鳴枝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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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무구│장검│기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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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용승龍昇]: 칠성七星 기류, 무량無量 운묘, 내가 공명共鳴, 내가궤도 연계 기검氣劍 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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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현천칠성玄天七星]: 칠성 氣穴 구성, 기인氣刃의 일절, 시공 진동의 검형 중첩 가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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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무량승해無量昇解]: 칠성 氣穴 중점, 기경氣勁의 합, 굴공천축의 진의로 송문의 파형 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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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용명진천龍鳴進天]: 심중검心中劍 - 무간일주無間一主 공명, 무간축의 독자성 지탱 및 자체 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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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포를 입고 전장에 서 상위 괴수의 머리를 참수하였을 적에
│이 몸에 새겨진 기공氣功이 절정에 닿아, 태극이 이뤄졌을 때에 나타난 기검氣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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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포에 새겨졌던 무량신공無量神功의 묘해가 태극지공太極支功에 맞춰 순행하고,
│돌고 돌며 흔하디 흔한 철검의 위를 칠성七星의 혈穴이 새로 돋아난 듯 기류를 휘감았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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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알았다. 선인先人이 내게 남긴 화두를.
│그리고 또 비실존하는 이 검의 명역鳴易이 나의 손에 달려있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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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武當의 무학이 논하는 양의兩儀, 오행五行의 보전, 칠성七星의 연화練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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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드러지듯 검신에 맺힌 기혈을 따라 맥동하는 송문고검松紋古劍의 비전...그것은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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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후지의元侯枝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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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방어구│의복│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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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노송老松, 백잠白蠶, 석유石乳로 지은 비단錦, 三月 三日 無量眞氣 마감 融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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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반백반흑半白半黑]: 송연, 백잠 반백반흑 마감, 실 하나 하나 元侯之意를 眞氣 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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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태극도의太極道意]: 無量眞意 총화, 太極道解決 衆鏤, 武服 내 太極十全 내가궤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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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액티브│[무량강효無量康嚆]: 내가궤도 공명, 체내외 진기 운용 중 三中 六合 형성, 태극삼중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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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송으로 빚은 송연, 백잠으로 빚은 실, 석유로 얻어낸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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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러한 것도 찾기 힘들었던 곳에서 한 날, 한 날 진기로 실을 옭아매어,
│몸 안에 품었던 무량신공無量神功의 의意로 태극에서 십전을 관통하듯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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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으로 완성된 것이 먼 옛날 사조師祖의 반백반흑을 본땄다는 일파의 무복이다.
│이것을 입은 제자를 눈으로 볼 수 있었다면 좋으련만, 그런 건 허용되지 않을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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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된 것은 그저 그것에 자리잡은 의념意念에 말미암아 그것이 유영을 버티기를 기원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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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후元侯께서 인도하신다면, 천지를 통하는 이 넋이 녹았다면 연緣이 닿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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