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人_从_人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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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　　（　 人)　 )　,;｀ｰ､　　　 　 　　　 |　ヽ丶　　　　　　　_）　소　　광
　ヾゞ､　　ゞ'´　　　'｀´　　 ｀ヾ､　　 　　─|─　　　　 　 　 　　_）　독 　 주
　　　　　　　　　　-‐':､ゞ'｀` 　,l　　 　 　/ |　ヽ 　 　 　 　 　　 _）　이　　는
ヾ､ ゞ;;.　　,r-､　　　｀ヾ､　　　　ヽ､　　　　　 　 　　 　 　 　 　 _）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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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ﾉ､_ ヽ,　　　　　　　｀ゞ;;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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ｷ:.　　,.彡;:､　　　 }ヽ、'´　｀　　　､,;{　　　ﾞﾚ　　 ,ゝ'　　　　　　　 i;;;:: ,;:li三ﾐ;}jlK<-대월군
'i　　　,r'"´,;ゞ､_,.イレ'ﾞ､　　　　　　　　　,.{ i'　　 )　　　　　　　 ,ｲ　;;;;;;jk三ミ}ﾞkiヾ､

▼―유카리―――――――――――――――――――――――――――――――――――――――▼

요원님 저는 이 어장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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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도 참 징하다 보통 진작에 군사 쿠데타 맞고 터지는거 정배일텐데

이집트가 칼리파라서 한발 늦었는데 따라잡았다고.
뭐 중동에 저 셋이 삼국지 상태가 오래갈거 같긴 하다

그렇지요 러시아가 어흥 했을때나 손잡지 보통은 저렇게 다퉈야지

이집트는 가만보면 외교 참 잘하는듯? ㅋㅋㅋㅋ

중동에 운하랑 해협 낀 놈은 평타만 처도 말라죽진 않음.

프랑스 : 배신자! 이집트 이 배신자놈들! 반동주의를 그렇게 밀어줬는데!

이집트는 영국의 힘을 빌렸구나

>>650
이태리 : 수혈빨로 고비 겨우 넘긴 놈은 아가리하자-

　　　　　　＿＿
　　　　:／　　　u＼;　　　　　　　＿＿＿
　　　;/　　　ノﾙ(＜)＼;　　　;／(＞)＾　ヽ＼;
　　　;| 　（＞） 　＿)　 ＼ ;／ 　(＿　 （＜） ＼;　　　　　　　「「너 죽고 나 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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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　´　　 ソ　 　i　　 ｀⌒´-'´　　u;　　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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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이 지역에겐 창세와 함께 시작된 지긋지긋한 삼국지였다.

◆이란VS튀르키예:.dice 5 10. = 9

1.이란은 아리안 형제 독일과 손잡았습니다. 러시아의 눈이 남쪽으로 향합니다.
2.둘 다 이집트 때문에 일선은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3.이탈리아는 석유에 관심이 많습니다.
4.튀르키예는 친영블록으로 돌아왔습니다.
5.1+2
6.1+3
7.1+4
8.2+3
9.2+4
10.3+4

▲――――――――――――――――――――――――――――――――――――――――――▲

누구 손을 잡아야 칼리파정권을 유지하는지 귀신같이 아는것도 능력인가

4

뭣

용캐도 안 잡았으면...
얘네 석유 누가 대주고 있지

대 집 트

2+4

역시 솥발의 형세야
효험 확실하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란 녀석 그래도 1 안할 머리는 있구나

이란은 핵맞을까봐 런 했나

1없 휴우

영국이 전부 먹었어 ㅋㅋㅋㅋㅋ
이탈리아 뭐하냐 ㅋㅋㅋ

영국 : 나 이거 하느라 바빴다고 (변명)

동지중해가 다시ㅡ영국 손에

중동 안방마님은 역시 영국

영붕이는 이미 바쁘구나

영국 : 애초에 난 죽은적이 없-

이란 : 예? 아리안이요? 아리랑은 압니다(회피)

이태리는 솔직히 지금 중국 때문에 두뇌 폭발하기 직전인 게 정배 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란은 이탈리아랑 손 잡은 듯? 그래야 인도 공화국이 더 잘 버티고

중국이란다 독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0 이란은 러시아 보다 튀르키예가 엿 같은거 ㅋㅋㅋ

1하면 핵 맞겠다는 소리니까

독붕이 석유 다이죠부?

아 캅카스 자체는 독일거던가?

>>659
아무리 봐도 조만간 쓰러질 놈 대 지금 쌩쌩하게 동네 1짱 하는 놈 중 누굴 선택하겟어?

이탈리아 사회주의 학자들 입장에서는 중국 연구하느냐고 머리가 아프긴 할듯(?)

보다보니 느낀건데 생각보다 동아시아가 아직 세계사에서 변방인 느낌이다?

아 맞다 여기서부터는 한붕이 빠따 걱정 하긴해야지

유럽애들 은근히 아시아에 관심별로 없네

>>670 그럼 3 나와야 할걸 ㅋㅋㅋ

>>677 인도대전 보면 딱히?

>>674
아제르바이잔 이야기 나오는걸 보면 아닌듯...

정상화각이 안나올 독일때문에 골치아픈거 아닐까.

>>677 쁘띠 철의 장벽 느낌 아닐까

>>677 그야 지리적으로 유라시아 끝쪽에 지형도 거지같아서...

>>681 인도는 동아시아가 아니잖아.

변방(역사적 사료가 너무 많음)

종신통령이라던지 통감부라던지 협화회라던지 흥사당 당수라던지등등...

영국이 남북미부터 중동까지 쫙 관리하는데 일본은 인도정도는 혼자서 맡는게 맞지 않을까?

>>677 변?방?

>>677 세계패권과 팩션자체가 파편화 되어있어서 그렇게 보이는걸껄 전세계에 자기 팩션 내지는 우호국 심어둔게 영붕이 말고는 없어

동아시아가 변방이라기보단 지금 세계정세가 기본적으로 지역끼리 굴러가면서 일부 연결점이 있는 정도라는 게 맞지

>>677 동아시아는 이제 러시아 말곤 움직일게 없잖아

유럽은 아직 개판이고

>>677 러시아 뒤이 한국 있어요

[둘 다 이집트 때문에 일선은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튀르키예는 친영블록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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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 　 　 {. ／てn心ヽ ｀ ､　､ ´ ﾄ ﾋ ﾘ　/ /　　 　 /.ｉ |　　 　 　 　 　 어허, 싸우면 못쓰죠!
　　 　 　　 　 {　　 ヽ´､　　 ＼｀ 弋_ン　　 　 ￣ 　ゞ‐‐'　 , ′ 　 ／∥∧
　　　　　　　　1　 　 ヽ' ヽ､_ ＼　　　　　　′　 　 　 　 ／＿ ,　'　 ∥ i ∧　　 　 　 　 이 좋은 시대에 하라는 경제개발은 안하고!
　　　　　　　　 ＼ｪｨ　i　| 　 ｀T!｀　　　　　　　　　　　　　　// i　　∥　l∧ﾍ
　　　　　　　 　 　 　 ∥l 　 　 | ､　　　　　､‐=ﾆﾘ　　　　 //　 ! 　 /　∥∧ﾍ
ヽ｀ヽ　　　　　　　　 ∥ ! 　 　 !......>.､　　　 ヽ ノ　　　,...'../　　|　 /　∥　 ﾍ ﾍ
　＼ ＼　　　　　　 /／|　　　 !................＞ ､ 　 　 ＜ l-./　 　 !　/　 /　　　ﾍ ﾍ
　　 ヽ　ヽ　 　 　 ./i´　|＿ 　 |--/: : :l (　|...｀´..............!/　　　 l∥‐ / 　 　 　 i　ﾍ
　　　 i 　}　　　　/ | ／ ／ 　 !: /: : :/　＼.................／ 　 　 　 i !: /　　　　　 ﾉ　 ﾍ
.　　　 }__ 〉---､/ //　/ 　 　 !: : : : l ┌‐‐| ........./｀ヽ　　　　　 { /　　　　 ／　　　ﾍ
　 　 / ＿＿　　Y´　∥　　　 i: : : : :i　 !　 l 　 　 !　 | ＼ 　 　 　i　　　 ／　　　　　 ﾍ
　 　 }　　　　｀ヽ　}　 {　　　　|: : : : :l ／､　!　　　|　 !　　/‐--＿,}‐ ´: : : :＼　　　　　ﾍ
.　　 (　　---､　Y´　 !　　 　 !: : : ､:l' ､　 ､ `l　l´　／ヽ./: : : :|;;;;;| : : : : : : : ヽ　　　　　ﾍ
　　　l　_ 〆　|＿〉 　 !　　 　 !: : : : ＼ ＼.＼! .l／ ／　|:／:／￣ヽ: : : : : : ノ　　　　　　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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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ヽ!ﾉ＜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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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i　!　　 i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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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ｲi 　 !､ i､ !､　　!ﾘ! ﾊﾊ!　 i彡!-､　　i .!
　　　 　 　 　 !/　| '､　! 〒〒 ヽ/ 〒〒ｱ　 !　i　 ヽ　iﾘ　　 　>자꾸 그러면 이집트에 몰아줍니다?
　　　　　　　　　　| /ヽi　ゝ '　　　　ゝ '　!　 ! . i　　 リ
　　　　　　　　　　ﾚ　| | ､　 　 　 　 　 　i 　|　 |　　 　 　　 　쳇….
　　　　　　　 　 　 　 | |　＼r――‐ ､ イ　 ,' i　!
　　　　　　　 　 　 　 | |　 | |＞--- '".! i　.,'　i　!
　　　　　　　 　 　 　 | | 　|ｲ´ ﾉ;;;;;;;;;;;;;!,'　,'､ .!　!
　　　　　　　 　 　 　 |ｲ　 !　 i!ニﾆ､､./　,'　/ヽ,.!
　　　　　　　　　　 ,ｲ /　.ﾉ　 !￣ ,ﾌ /　.,'／ ／ヽ、
　　　　　 　 　 　 /　 !　,'　　.! 　/　i　　i. ／ / イ
　　　　　 　 　 . /　　 !　!=＝iイ､、 .', 　 ',　/イ. |ヽ
　　　　　　　　 / 　 　.!i ﾉフO寸＞､ i. i! ﾉ./.　　 !､ ',

▼―유카리――――――――――――――――――――――――――――――――――――――▼

그럼에도 오일쇼크 같은 불상사가 터지지 않은 건 전적으로 영국의 관리 덕분이었다.

영국은 튀르키예와 이집트 양국과 동시에 손잡고 이란의 팽창주의를 견제하였으며, 다시 이 두나라를

은근히 충성경쟁을 붙임으로서 솥발의 형세를 유지 시켰다.

이렇게 각국이 힘을 모을 수도, 그렇다고 아예 파탄나지도 않는 미묘한 균형을 유지하면서 석유공급은

안정되고 세계경제도 활황을 이어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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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란부터는 북쪽에 진짜로 전쟁도발 걸면 한붕이 빠따 걱정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