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잡담판]코쟁이 할아버지가 졸고 있는 벨벳 룸 4호실 : 앵커판

0 이고르◆/RuzF7AWjk (K/ow9f8dAg)

2024-08-11 (내일 월요일) 18: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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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이름 없음 (ol9or.Pcy2)

2024-09-28 (파란날) 00:56:25

>>766 아차, 도발도 안 먹히는 힐러는 엄청 힘들죠...

그러니 쓸 틈도 주지 않고 일격기로 날려버려야만

768 이름 없음 (qYx1/7VqOk)

2024-09-28 (파란날) 00:57:57

근데 하필 코이시가 노력치를 내구로 준데다 랭크업에 공격이랑 회복을 같이 하는 드레인키스까지 써서... 솔직히 1차전은 진짜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769 팝티마스◆t6QhVJHDXI (ol9or.Pcy2)

2024-09-28 (파란날) 00:58:03

음, 언제나 즐겁게 잘 보고 있습니다.

야느와르몽은 언제나 든든하고, 이번에도 엄청난 활약을 보여줘서 좋았어요!

제 쪽의 바이올렛은... 갈 길이 멀지만요.

770 이름 없음 (qYx1/7VqOk)

2024-09-28 (파란날) 00:59:28

바이올렛은... 크리 연타로 루트 진행 속도가 빨라지고 있으니까? 잠재력도 크고? 리얼파이트면 키요마로가 절대 못 이기겠지만...

771 팝티마스◆t6QhVJHDXI (ol9or.Pcy2)

2024-09-28 (파란날) 01:00:32

앞으로도 많은 이야기가 있을 키요마로의 여행이 잘 되길 기대합니다.

바이올렛도 언젠가는 키요마로처럼 명경기를 펼칠 날이 올 것 같기도 하고,

두 캐릭터 모두 좋은 결말을 맞을 수 있기를.

772 이고르◆/RuzF7AWjk (xHQ4AdCgF2)

2024-09-28 (파란날) 01:01:18

>>769 이런, 매번 보러 와 주시니 감사합니다.
바이올렛은 사실 어느 쪽이냐 하면 오히려 성장속도가 두려운 쪽이니,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하는 것이 좋겠지요!

773 팝티마스◆t6QhVJHDXI (ol9or.Pcy2)

2024-09-28 (파란날) 01:02:15

갠적으로 언젠가는 키요마로와 바이올렛을 만나게 하고 싶어요.

둘다 어느 정도 여행을 끝마무리하게 되면... 한번 정도는 가능할지.

허락만 해주신다면야 제 쪽에서 개연성은 준비하겠습니다(넙죽)

774 팝티마스◆t6QhVJHDXI (ol9or.Pcy2)

2024-09-28 (파란날) 01:03:03

물론 제쪽 어장도 얼추 진도를 나간 뒤에요.

크리나 열렬만 주의한다면야 아주 나중의 일이 되겠지만...

775 이름 없음 (qYx1/7VqOk)

2024-09-28 (파란날) 01:03:22

주로 후파라던가 아르세우스라던가... 방법이 없지는 않으니

776 이고르◆/RuzF7AWjk (xHQ4AdCgF2)

2024-09-28 (파란날) 01:04:21

>>771 바이올렛 또한 포켓몬들과 함께 즐거운 여행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행이라는 것이 늘 그렇듯이 슬프거나 괴로운 일도 많겠지만,
포켓몬 세계의 오랜 격언이 그렇듯, '아이들은 포켓몬과 함께 여행하며 어른이 되는 법'이니까요.

키요마로도 바이올렛도, 멋진 어른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기를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다시 한 번, 좋은 밤 되세요!

777 이름 없음 (ol9or.Pcy2)

2024-09-28 (파란날) 01:04:45

뭐, 여긴 키요마로의 이야기를 다루는 잡담판이니 이야기를 돌려볼까요.

갠적으로 키요마로 파티에서 강철 타입을 다루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침 자망칼이나 끼리동이 있고, 강철 타입은 언제나 든든하니까요.

778 이름 없음 (qYx1/7VqOk)

2024-09-28 (파란날) 01:05:04

수고하셨습니다

779 팝티마스◆t6QhVJHDXI (ol9or.Pcy2)

2024-09-28 (파란날) 01:05:30

>>776 네, 감사합니다!

다음 연재에서 키요마로가 배지를 얻길 기대합니다!

780 이름 없음 (ol9or.Pcy2)

2024-09-28 (파란날) 01:05:52

그리고 수고하셨어요!

781 이름 없음 (qYx1/7VqOk)

2024-09-28 (파란날) 01:05:58

강철 타입... 조만간 코일이 육성이 끝날 시기도 하고

782 이고르◆/RuzF7AWjk (xHQ4AdCgF2)

2024-09-28 (파란날) 01:06:36

>>773 준비나 이런저런 협의가 더 필요하겠지만, 이벤트 매치라던가...... 흐음.
그와 별개로, '먼 지방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더라' 라던가 튜나지방 출신 트레이너가 나타난다던가 하는 등의 전개는 얼마든지 사용해 주셔도 괜찮습니다.
개인적으로, 튜나지방 평균 인성인 트레이너가 (피셔리지방 기준으로)악당 짓을 하다가 바이올렛에게 참교육당하는 모습이 보고 싶군요!

783 이름 없음 (p6yVKitS.6)

2024-09-29 (내일 월요일) 13:04:15

슬슬 퍼진 영상도 그렇고 키요마로 상대하는 사람들이 다들 야느와르몽이 에이스라고 판단해도 이상하지 않겠네 ㅋㅋㅋ

평소에도 어떻게든 하던 녀석이었는데 이번 마을 키리토 머드락때도 인상 깊게 나와서

784 이름 없음 (p6yVKitS.6)

2024-09-29 (내일 월요일) 13:04:59

수상할 정도로 펀치가 강하고 어떻게든 해주는 무적의 보라색 야느와르몽

785 이름 없음 (z3YgIR1oBA)

2024-09-29 (내일 월요일) 13:26:48

배틀 복기는 해보는데 어제 같은 상황 안 들어가려면 크게 4가지의 기회가 있었네

첫째, 파도타기를 배웠으면 메더를 한 방에 잡을 수 있어서 기점을 내주지 않았다->이 경우, 큐아링한테 기회를 못주고 비바라기 버프 먹은 로파파 혼자서 세 마리 잡았을 가능성이 있다

둘째, 하품 걸린 뒤에 바로 다른 포켓몬으로 교체했어야 했다->이건 솔직히 아로마테라피랑 페어리 상성 때문에 방심한 게 크다

셋째, 잠든 로파파를 큐아링이 아니라 야느와르몽으로 교체했어야 했다->이 경우, 용의춤 1회를 쌓아도 충분히 야느와르몽이 견디므로 바로 냉동펀치로 잡을 수 있겠지만 큐아링한테 기회를 못준다

넷째, 야느와르몽을 믿고 지진을 견딘 다음에 냉동펀치를 써야했다->플라이곤 방어 능력치를 짐작할 근거도 없고, 2랭크업한 공격 종족치 100의 자속 지진을 견딘단는 보장이 없다.

786 이름 없음 (z3YgIR1oBA)

2024-09-29 (내일 월요일) 13:36:39

그것과 별개로 어제 배틀은 진짜 아슬아슬했다. 만약 님피아나 야느와르몽 중 하나가 유대 기띠를 못 썼거나 큐아링이 난수가 낮게 나왔으면... 아슬아슬 체력이 1이 남았을 가능성이 있어서

787 이름 없음 (p6yVKitS.6)

2024-09-29 (내일 월요일) 14:31:57

중간중간 다음 체육관 도달하기 전에 너무 강해져버린거 아닌가? 싶은 걱정도 잠깐 들었는데 머드락이 졌잘싸 보여주면서 긴장감도 관장 무게도 적당히 잘 잡아준 거 같아

엄청 나중이겠지만 풀파티도 기대되는데

788 이고르◆/RuzF7AWjk (1aCflpymZc)

2024-09-29 (내일 월요일) 14:49:21

https://wiki.tunaground.net/doku.php?id=%EB%8B%B9%EC%8B%A0%EC%9D%80_%ED%8F%AC%EC%BC%93%EB%AA%AC_%ED%8A%B8%EB%A0%88%EC%9D%B4%EB%84%88%EA%B0%80_%EB%90%98%EB%8A%94_%EB%AA%A8%EC%96%91%EC%9E%85%EB%8B%88%EB%8B%A4_%EB%A8%B8%EB%93%9C%EB%9D%BD#%EC%B0%A8%EC%A0%84

머드락의 파티 정보를 위키에 업데이트했습니다.
배틀 내용 자체에 대한 이야기는 이미 해주셨으니, 머드락의 각 파티 멤버들에 대해서 조금 해설해 볼까요

789 이고르◆/RuzF7AWjk (1aCflpymZc)

2024-09-29 (내일 월요일) 14:51:43

우선 닥트리오는... 명랑 성격에 모래의힘 특성, 도구 보송보송바위에 기술 모래바람.

배치가 뻔하지요? 가능한 한 빠른 속도로 모래바람 깔고 퇴장하기.

혹시라도 한 턴을 버티면 땅고르기나 아이언헤드로 한방 먹여준다는 전형적인 배치이지만, 로파파에게 한방컷나고 말았습니다.

790 이름 없음 (z3YgIR1oBA)

2024-09-29 (내일 월요일) 14:52:23

거기까지는 좋았지

791 이름 없음 (z3YgIR1oBA)

2024-09-29 (내일 월요일) 14:53:47

잠깐 플라이곤... 6V였어!

792 이고르◆/RuzF7AWjk (1aCflpymZc)

2024-09-29 (내일 월요일) 14:55:00

다음은 닥트리오보다는 조금 더 활약했지만 역시 빠르게 퇴장한 메더입니다.

이쪽은 생김새 때문에 흔히 무시받곤 합니다만, 생각보다 높은 특공(81)과 누오보다도 높은 방어 능력치, 땅/전기라는 유니크한 타입 상성으로 의외로 활약할 때가 많은 포켓몬이죠!

이쪽은 닥트리오가 깔아준 모래바람 아래에서 모래숨기로 회피를 노리고, 상대의 하품이나 최면술 등은 리샘열매로 회복하는 포지션.

사실 특공에 많이 배분된 노력치에서 보이듯이, 탱커 역할보다는 땅 타입 잡겠다고 가져온 도전자의 물 타입 포켓몬을 저격하기 위한 포켓몬입니다. 하필 상대가 물/풀 타입의 로파파여서 별 재미는 못 봤지만요.

793 이름 없음 (z3YgIR1oBA)

2024-09-29 (내일 월요일) 14:55:38

그렇죠...

794 이고르◆/RuzF7AWjk (1aCflpymZc)

2024-09-29 (내일 월요일) 14:56:32

마지막으로, 어장주가 가장 공들여 깎은(?) 플라이곤입니다!

머드락의 경고대로, 앞의 둘은 올 21이었던 데 비해 무려 6V라는 호화 사양.

795 이름 없음 (z3YgIR1oBA)

2024-09-29 (내일 월요일) 14:58:18

모래바람을 써서 회피를 높일 수도 있었는데 굳이 그러지 않았던 건 파워로 그냥 찍어누를 수 있으니까?

796 이고르◆/RuzF7AWjk (1aCflpymZc)

2024-09-29 (내일 월요일) 14:59:05

노력치 300 중 80을 방어에 투자한 것은, 이렇게 투자할 경우 동레벨대 비자속 냉동펀치를 고난수 1타로 버티기 때문입니다(자속이면 얄짤없음).

반면 특방에는 전혀 투자하지 않았는데, 애매하게 방어와 특방을 모두 잡으려 하느니 그쪽은 닥트리오와 메더에게 맡겨두고 차라리 한 쪽만 확실하게 방어하자는 마인드.

797 이름 없음 (z3YgIR1oBA)

2024-09-29 (내일 월요일) 14:59:21

근데 로파파 잠들기 전에 누오로 교체할까 했는데 그랬으면 기점만 내줄 뻔 했다

798 이름 없음 (z3YgIR1oBA)

2024-09-29 (내일 월요일) 15:01:10

>>797 야느와르몽 냉동펀치도 버틸 수 있으니 큐아링이 아니라 야느와르몽을 꺼냈어도 용의춤 2번하고 밀렸겠네요.

799 이고르◆/RuzF7AWjk (1aCflpymZc)

2024-09-29 (내일 월요일) 15:03:43

플라이곤이 나온 시점이면 교체가 불가능할 것이므로 리샘열매는 필수 장착.
스피드에 노력치 80을 배분한 것은 본래 플라이곤이 38레벨이던 흔적입니다(이렇게 할 경우 스피드 실능이 딱 100)

기술배치에 대해서는...... 뭐,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되겠지요. 모래바람을 제외하면 랭크업 스위퍼의 정석 같은 배치니까요!
사실 어장주적으로는 드래곤클로보다는 역린이 더 쓰고 싶긴 합니다만.

800 이름 없음 (z3YgIR1oBA)

2024-09-29 (내일 월요일) 15:03:52

>>798 아, 이 경우에는 어차피 야습이 있으니까 처리할 수 있었겠네

801 이름 없음 (z3YgIR1oBA)

2024-09-29 (내일 월요일) 15:04:52

역린 썼으면 끝까지 페어리 타입을 남겼을 텐데

802 이고르◆/RuzF7AWjk (1aCflpymZc)

2024-09-29 (내일 월요일) 15:05:30

>>798 아,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 경우 냉동펀치 - 야습이라는 확실한 끝내기 플랜이 있거든요.
고난수로 버티기만 할 뿐이지, 체력이 많이 남지는 않습니다.

803 이름 없음 (z3YgIR1oBA)

2024-09-29 (내일 월요일) 15:07:14

가능하면 야느와르몽 안 쓰고 큐아링한테 기회를 주고 싶었는데 하필 랭크업 중에서도 최상위권 기술인 용의춤이 나오는 바람에...

804 이름 없음 (z3YgIR1oBA)

2024-09-29 (내일 월요일) 15:08:24

슬슬 고릴타로 진화시키지 않으면 안되겠다

805 이고르◆/RuzF7AWjk (1aCflpymZc)

2024-09-29 (내일 월요일) 15:08:48

다만, 고난수 1타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동레벨(39레벨)의 경우라,
36레벨인 야느와르몽이 냉동펀치를 쓸 경우 확정적으로(100-120) 버팁니다.

게다가 의도한 것은 아닙니다만 야느와르몽이 주는 야습의 데미지가 19-24이므로, 용의춤 2번을 쓸 시간은 나오게 되네요.

이렇게 공격이 2랭크 올라갈 경우 어제 보셨듯이, 야느와르몽이 고난수 1타(97 이상)가 나오게 됩니다.

야느와르몽 너무 강하다-앗!

806 이름 없음 (z3YgIR1oBA)

2024-09-29 (내일 월요일) 15:08:54

그래스메이커 그래스슬라이더 콤보였으면 플라이곤도 편하게 잡았을 텐데

807 이름 없음 (z3YgIR1oBA)

2024-09-29 (내일 월요일) 15:13:55

근데 배지 3개짜리한테 지진 쓰는 건 너무 심하지 않나...

808 이름 없음 (z3YgIR1oBA)

2024-09-29 (내일 월요일) 15:14:20

배지 1개짜리한테 풀묶기 쓸 때부터 이상하다 싶었는데

809 이고르◆/RuzF7AWjk (1aCflpymZc)

2024-09-29 (내일 월요일) 15:15:31

사실 큐아링이 플라이곤을 상대할 방법이 아예 없진 않았습니다.

대담 성격 큐아링의 방어는 노력치를 투자하지 않았다고는 하나 실능 89로 낮은 편이 아니고,

이 정도 수치면 플라이곤의 용춤 1스택 지진은 확정적으로 버티고 2스택 지진은 저난수(85, 86)으로도 버팁니다.

앞서 배틀 복기에서 말씀해주셨듯이, 잠든 로파파를 큐아링으로 교체하느라 시간을 쓰면서 기점을 내준 것이 여러모로 위기의 1차 원인이었지요.

810 이고르◆/RuzF7AWjk (1aCflpymZc)

2024-09-29 (내일 월요일) 15:17:54

아차, 수정. 동레벨 기준으로 작성했네요.
36레벨 큐아링 대 39레벨 플라이곤의 경우, 용춤 2스택 지진은 필킬입니다(103-123)
용춤 1스택은 난수가 100만 아니면 여전히 버팁니다마는.

811 이름 없음 (z3YgIR1oBA)

2024-09-29 (내일 월요일) 15:19:04

큐아링한테 풀타입이 끼기만 했어도...

812 이고르◆/RuzF7AWjk (1aCflpymZc)

2024-09-29 (내일 월요일) 15:19:05

>>807 탱자마을에 가지 않고 바로 사로마을로 와서 레벨이 낮았다면 플라이곤도 지진이 아니라 땅고르기를 썼을 가능성......?!

813 이름 없음 (z3YgIR1oBA)

2024-09-29 (내일 월요일) 15:20:59

나중에 진심파티로 다시 만나면 이길 수 있을까...

814 이고르◆/RuzF7AWjk (1aCflpymZc)

2024-09-29 (내일 월요일) 15:21:28

6-7세대 페어리 타입들은 여러모로... 몇몇 사악한 녀석들(짭카츄, 열쇠 등...)을 빼면 대놓고 더블배틀 서포터로 구성된 느낌이 없잖아 있지요.

풀타입이 없는 녀석한테 플라워베일 특성이라니 무슨 생각이냐!

815 이름 없음 (z3YgIR1oBA)

2024-09-29 (내일 월요일) 15:22:24

나중에 특성캡슐이라도 써주면 되니까

816 이고르◆/RuzF7AWjk (1aCflpymZc)

2024-09-29 (내일 월요일) 15:23:12

어장주적으로는 오히려 다시 만나면 역으로 관장들이 죄다 쓸려나가지 않을까 걱정 중이지만,
뭐, 승부는 시작해 봐야 아는 것이지요!

그 때쯤엔 부루나시티에서 기술머신 쇼핑도 했을 테고, 특성과 기술도 훨씬 실전적으로 맞춰져 있을 터.
키요마로도 필킬 전략 한둘쯤은 가지고 있게 될 것입니다

817 이름 없음 (z3YgIR1oBA)

2024-09-29 (내일 월요일) 15:24:37

참고로 참치는 가속 아이스크 칼춤-배턴터치 콤보로 무적의 야느와르몽을 더욱 강화하는 플랜을 짜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