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0555> [로보토미/라오루/역극/메이킹/잡담판] 도시를 비추는 달빛의 역극준비실! 시즌 2 [24] ::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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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9 18:59:34 - 2024-08-16 1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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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9 (불탄다..!) 18: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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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斧>、⊂i     i,
      i         r y<  ̄ `ミヽ                 {ミt 辷Yt='      i',
      i        γ´i`ヽ ヽ  iミ`y__              ./. . .`.ミ〃      ;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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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역극은 [프로젝트 문]의 작품군을 다루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역극 메이킹 겸 잡담판입니다.

*서로간의 존중은 기본! 서로 즐기면서 합시다!

*나메, AA는 기입가능!

*불판이 나지 않는한 주제는 왠만큼 OK!

*장르는 자아 공명 RPG 시뮬레이션 역극입니다(?)

구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A95LB8lA3PTVjv1USEQpEWmSelQAVZAa-FoqbFk7rM

신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OsBtZjfaibsUCMDr3LehTA59xxayIueR7cX1_Xq3IwI/edit?usp=sharing

뒷설정 제작용 구글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1faO7Ec_mUK-6hCAf0CzaN4DD0C-xptVYWQzE_iK7T9w/edit?hl=ko#respon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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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No. 12 파울 보이머 (awta7p7Vb.)

2024-08-15 (거의 끝나감) 22:57:37

>>745 건담 빌드 다이버즈 리라이즈의 쿠가 히로토 아닌가요?

748 No. 12 파울 보이머 (awta7p7Vb.)

2024-08-15 (거의 끝나감) 22:58:29

>>746 그거 맞긴 해요(?)

얘 정신 전개를 굳이 설명해줘야하나 고민이 들 정도로 얘가 좀 맛이 간 상태긴 해요

749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gVqj/Vo73.)

2024-08-15 (거의 끝나감) 22:58:42

>>747 아 맞아용

캐릭터 이름을 몰랐어

750 No. 16 이솝 (xktxSfLiXo)

2024-08-15 (거의 끝나감) 22:59:02

앨리스는 로쟈 + 싱클 느낌이긴 하네유.

751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gVqj/Vo73.)

2024-08-15 (거의 끝나감) 22:59:25

>>750 로쟈 +싱클


하지만 돈키+료슈의 가면을 쓰는(?)

752 원시참피◆nwzy4pb7/w (TDiyJm2q..)

2024-08-15 (거의 끝나감) 23:00:17

알리나는 구태여 관측자 죽일 능력도 있었다

늘 감사하십시오

753 No. 16 이솝 (xktxSfLiXo)

2024-08-15 (거의 끝나감) 23:01:10

가면이 너무 잘 무너지는 것 같긴 한데ㅋㅋㅋㅋㅋ
알리나가 찾아왔던 건 ㄹㅇ 트라우마 안건이라서 그랬던거긴 한감.

754 No. 16 이솝 (xktxSfLiXo)

2024-08-15 (거의 끝나감) 23:02:31

솔직히 PTSD 떠나서
손가락에 몸담구고 있다가 탈주 닌자했는데,
갑자기 자신이 속했던 손가락이랑 연관이 있는 것 같던 사람이 찾아오면 누구라도 두려울 것 같긴 하다.

755 원시참피◆nwzy4pb7/w (TDiyJm2q..)

2024-08-15 (거의 끝나감) 23:04:21

그것도 마에스트로

최고간부급 작자가

트라우마 키워드도 말했으니이

756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gVqj/Vo73.)

2024-08-15 (거의 끝나감) 23:04:47

>>752 그래서 관측자 씨는 저렇게 평온해 보이지만

아마 알리나 보자마자 죽기살기로 도망치지 않았을까(?)

>>753 에이

알리나니까 무너진 거지

>>754 거기에 살1자 폭탄도 무력화할 능력이 있는 강자

(절레절레)

757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gVqj/Vo73.)

2024-08-15 (거의 끝나감) 23:05:41

아무튼

우리 앨리스


귀엽죠

758 No. 16 이솝 (xktxSfLiXo)

2024-08-15 (거의 끝나감) 23:06:32

>>756 과연과연,
앨리스의 경우엔 거기다가 트라우마까지 겹쳐서 더 멘붕한 것일테고~

다른 PC들도 그렇고 외전에서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는 경우가 있는 것 같네요.
루나틱 시티 NPC들이 다들 원체 말빨이 좋아서...제나는 애초에 말이 안 통하는 상대 전문이니 상관없을테고!

759 No. 16 이솝 (xktxSfLiXo)

2024-08-15 (거의 끝나감) 23:06:56

>>757 아니아니, 그 외전을 보고 귀엽다고 하는 건 조금 이상한게 아닐깝쇼?!

760 No. 16 이솝 (xktxSfLiXo)

2024-08-15 (거의 끝나감) 23:07:06

AA가 귀엽다고 하면 귀엽지만!!

761 No. 12 파울 보이머 (awta7p7Vb.)

2024-08-15 (거의 끝나감) 23:07:12

앨리스에 비하면 파울은 진짜 광기였다

아니, 구 G사 멸망+월광석+년이란 긴 시간+여러 의미로 폭주 키워드 ㄷㄷㄷㅈ 이어서 그런가?

762 원시참피◆nwzy4pb7/w (TDiyJm2q..)

2024-08-15 (거의 끝나감) 23:07:49

>>756 알리나는 참고로

에고 능력도 다채롭지만

뒤틀림들 자의적으로 수집중이기도 하네오

게토 느낌으로,?)

>>757 ㄹㅇㅋㅋ

763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gVqj/Vo73.)

2024-08-15 (거의 끝나감) 23:10:20

>>758 뭐랄까


외전은 사실 콘문학 같은 거니까(?)

764 원시참피◆nwzy4pb7/w (TDiyJm2q..)

2024-08-15 (거의 끝나감) 23:11:13

그리고 알리나가 몸이 스위트로 이어진 미친년 수제자니께

더 많이 알려질법한

>>758 제나도 특색인지라 그럴듯한 얘기는 할줄압니다

주먹이 앞설때가 많을뿐

>>761 ㄹㅇㅋㅋㅋ

765 No. 16 이솝 (xktxSfLiXo)

2024-08-15 (거의 끝나감) 23:11:29

지금까지 제일 속마음이 드러내지않은 건 신드바드인 것 같기도 해유.
다른 PC랑은 사뭇 다르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루나틱 시티가 찾아온 것이 아니라
「이미」 알고있단 시점에서 대비를 하고 있던걸까나~

766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gVqj/Vo73.)

2024-08-15 (거의 끝나감) 23:11:31

20-30레스 사이에 캐릭터성이 확실하게 드러나야 해!

>>759-760

PTSD 오는 모습도 귀엽죠

>>761 월광석이 강하다고 생각해요(?)

767 No. 16 이솝 (xktxSfLiXo)

2024-08-15 (거의 끝나감) 23:12:10

>>761 구 G사 멸망은 억까인데 월광석은 대체 어쩌다가..

768 No. 12 파울 보이머 (awta7p7Vb.)

2024-08-15 (거의 끝나감) 23:13:58

참고)이 녀석의 유일한 그때 당시 지인은

"구 G사 이사의 아들내미" 입니다

무려 돈이랑 인맥 커넥션을 유지하면서 튀는데 성공했어요

769 No. 16 이솝 (xktxSfLiXo)

2024-08-15 (거의 끝나감) 23:15:17

아~파울도 원작 인물이랑 연관이 있는 쪽인건가.
하긴 그쪽이 재밌긴 해ㅋㅋㅋㅋㅋㅋ

770 No. 16 이솝 (xktxSfLiXo)

2024-08-15 (거의 끝나감) 23:15:35

구 G사 소속인데 그레고르를 모른다는 것도 말이 안되기도 하고~

771 원시참피◆nwzy4pb7/w (TDiyJm2q..)

2024-08-15 (거의 끝나감) 23:15:35

푸하하항

파울쪽은 아이온도 만족할 인선

772 No. 12 파울 보이머 (awta7p7Vb.)

2024-08-15 (거의 끝나감) 23:17:20

파울도 그레고르가 누군간지는 알긴 해요

근데 파울이 있던 전장은 그레고르가 있던 전장과 정반대 방향이었다 정도?

Q. 그럼 왜 알아?

A. 그리고 삐라 뿌리고 프로파간다 하는데 모르겠음?

773 No. 16 이솝 (xktxSfLiXo)

2024-08-15 (거의 끝나감) 23:20:08

기억을 잃어버린 컨셉은 이솝, 스트렝스?
의외로 이솝뿐만은 아니여따.

774 No. 16 이솝 (xktxSfLiXo)

2024-08-15 (거의 끝나감) 23:20:28

>>772 모를수가 읎제...!

775 No. 12 파울 보이머 (awta7p7Vb.)

2024-08-15 (거의 끝나감) 23:20:48

일단 월광석 얻게 된 이유는, 일단 하인리히와 아츠코와 연관을 줘볼 생각이고

뭐... 파울 얘는 여러모로 데미가 밝히는 순간부터, 여러모로 생각의 흐름이 광기의 물살이었ry)

애초에 뭐, 자기가 언제죽든 뭐하든 신경 쓰기에도 뭐하고요

776 No. 16 이솝 (xktxSfLiXo)

2024-08-15 (거의 끝나감) 23:22:13

아츠코!(?)

777 원시참피◆nwzy4pb7/w (TDiyJm2q..)

2024-08-15 (거의 끝나감) 23:22:27

ㅋㅋㅋㅋㅋ

일단 저는 슬슬 이만

778 No. 12 파울 보이머 (awta7p7Vb.)

2024-08-15 (거의 끝나감) 23:22:36

어장주 뱌뱌

779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gVqj/Vo73.)

2024-08-15 (거의 끝나감) 23:23:11

뱌뱌-

780 No. 16 이솝 (xktxSfLiXo)

2024-08-15 (거의 끝나감) 23:24:59

주무셔요~

781 No. 16 이솝 (xktxSfLiXo)

2024-08-15 (거의 끝나감) 23:40:25

이솝의 돈을 번단 목적자체는 딱히 지금도 가짜 목표는 아닌 것.
초대장이라던가 아이온이 어떤 거물인지를 생각해도
정말로 자신의 목적을 이루게 도와줄지 확신할 수 없으니~

782 No. 12 파울 보이머 (HP4AR5uMIc)

2024-08-15 (거의 끝나감) 23:42:41

파울은 데미가 한 말이 거짓말이 아니라고 판단 중

애초에 거짓이고 뭐고,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기회니까요

783 No. 16 이솝 (xktxSfLiXo)

2024-08-15 (거의 끝나감) 23:46:18

>>782 간절함에 차이인 것 같긴 해요.
파울은 열심히 벗어날려고 해도 벗어나지 못해서 마지막 기회를 붙잡은 거지만,
이솝은 기억을 되찾고는 싶지만 음...근데 딱히 몰라도 나 지금 사는데 별 문제없지않나라는 식으로
생각하게된 단계기도 해서...아이온이 방법을 알고 있다고 하니...그럼 한번 믿어볼까~하고.

784 No. 16 이솝 (xktxSfLiXo)

2024-08-15 (거의 끝나감) 23:47:22

심각성이 다르긴 함ㅋㅋㅋㅋㅋㅋ

785 No. 12 파울 보이머 (HP4AR5uMIc)

2024-08-15 (거의 끝나감) 23:50:42

그렇긴하죠 ㅋㅋㅋ

786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gVqj/Vo73.)

2024-08-15 (거의 끝나감) 23:54:34

이솝


동기에 소울이 없잖아 소울이
@?

787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gVqj/Vo73.)

2024-08-15 (거의 끝나감) 23:55:41

앨리스: PTSD 치료할 사실상 유일한 동앗줄

파울: 비슷함


이솝 기억을 되찾고는 싶지만 뭐 지금 사는 것도 문제는 없는데
방법을 알고 있다니까 돈도 벌 겸 가볼까-
@?

788 No. 16 이솝 (xktxSfLiXo)

2024-08-15 (거의 끝나감) 23:57:20

일단 기억을 되찾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요?!
우선 순위가 기억 되찾으면서 돈도 벌면 좋지~~인 거지ㅋㅋㅋㅋㅋ

789 No. 16 이솝 (xktxSfLiXo)

2024-08-15 (거의 끝나감) 23:58:29

>>786-787 돈 버는 것만큼 도시에서 중요한게 어딨어(?)

790 No. 12 파울 보이머 (HP4AR5uMIc)

2024-08-15 (거의 끝나감) 23:59:47

솔까 파울에게 유일한 동아줄이기도 뭐한게

알베르트: 납치감금순애하자
미텔슈테트: 타락세뇌순애하자

이거 하나 이뤄지면 ptsd 해소는 되긴해서... 단지 문제가 엄청 더 생길 뿐

791 No. 12 파울 보이머 (1i/.dpiO5g)

2024-08-16 (불탄다..!) 00:00:40

유일한 동앗줄이라기 보다

스스로 구원하기 위해 선택했다보니

초대장이 스스로 갈만도 했네요

792 No. 16 이솝 (1Ps6jbg.nk)

2024-08-16 (불탄다..!) 00:00:51

뭐야 파울 알파메일이였서? 이 배신자!!(아무말)

793 No. 12 파울 보이머 (1i/.dpiO5g)

2024-08-16 (불탄다..!) 00:03:21

>>792 솔직히 틀린건 아니다... 단지 이게 도시라서 결과적으로 엄청 위험한 상황으로 발전했을 뿐(?)

794 No. 16 이솝 (1Ps6jbg.nk)

2024-08-16 (불탄다..!) 00:03:22

(라고 하기엔 앨리스도 연애는 해봤다)
따흐흑 모태솔로 이솝(?)

795 No. 16 이솝 (1Ps6jbg.nk)

2024-08-16 (불탄다..!) 00:05:47

>>793 원인을 도시로 지목하면 대개는 정답이다!

796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cUc.TmI6W2)

2024-08-16 (불탄다..!) 00:07:09

>>794 사별했어요(?)

797 No. 12 파울 보이머 (1i/.dpiO5g)

2024-08-16 (불탄다..!) 00:07:59

그래서 이 두 여성은 이리 됬나요?

알베르트의 경우: ptsd+시술 후유증+침춤 이사

미텔의 경우: 경험 통조림+헤르만 이사+크로머

납득이 간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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