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0545> [AA/역극/잡담판/메이킹] 모래시계를 두고 떠나는 청춘들의 동이 트는 교실 (54) :: 1001

벚꽃망령◆h8Wq4lbSKM

2024-08-09 16:17:13 - 2024-08-11 03:33:52

0 벚꽃망령◆h8Wq4lbSKM (FTeyDqTlZA)

2024-08-09 (불탄다..!) 16: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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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UN7wkWl8-SQWDHSYr2nCZbKN4THadMZpzwdXTsswraY/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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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문 세계관의 아방가르드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세계관이 아예 일치한단 의미는 아님.

- 완벽하게 비정기 불규칙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안 그러면 걍 연재 안 함.

- PC(캐릭터)의 뒤에는 PL(사람)이 있습니다. 존중해주시되 둘이 다름을 이해해주세요.

- 1000의 경우는 지나치게 개인적인 내용은 어장주에 의해 거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1000으로 다이스 조작 관련 (하2, 리롤, 강탈 등) 권한을 횟수제로 얻을 수 있지만, 잡담판의 경우는 무시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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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431 참고
51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464
52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533
53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536

237 오에이 (3NOdMCHiOQ)

2024-08-10 (파란날) 18:11:07

>>232

렌 : 처음에 눈이 갔다 ( 처음에 아야가 반짝거리는걸 보아다
렌 : 그 다음에는 힘들게 무리하는 모습에 눈을 뗄 수 없었다. ( 아야가 자신과 주변을 미워하는 모습이 슬퍼서 도와주고 싶었다.
렌 : 그리고 그게 어느 순간 눈을 떼기 여렵게 된... ( 아야잖아!!!!!!

238 아사토 (1학년 천재,냉정) (ejjdH95Wm6)

2024-08-10 (파란날) 18:11:18

>>236 명왕성... 예쁜데...(?)

239 아마미야 렌 (c6HLWjwoS2)

2024-08-10 (파란날) 18:12:10

애초에

이러한 류의 렌의 말을 깊이있게 받아들이면 안되요

오해 불러오는 말투니까

240 토미타케 아야(2학년-찰나/냉정) (dXyEx7wtnM)

2024-08-10 (파란날) 18:12:18

이타치한테 자기가 널 좋아하는지 이걸로 확인해보겠다고 키스를 갈기는 장면을 떠올렸는데, 생각해보니까 이건 오에이한테 하는게 훨씬 더 자연스럽겠네

241 오에이 (3NOdMCHiOQ)

2024-08-10 (파란날) 18:12:28

오에이적으로
이 기분이 뭔지 모르겠어서

사랑을 잘 아는 애들한테 물어보고싶은데
에어는 조금 멀고
노아는 무섭고
아사토는 그냥 무조건 사랑이락 할것같고

해서 고른게 렌인데

렌이 이거 사랑이래!

242 메리(1학년-우아/치유) (LsRu3.xLe6)

2024-08-10 (파란날) 18:12:40

>>240 그야 그렇죠

243 오에이 (3NOdMCHiOQ)

2024-08-10 (파란날) 18:12:58


오에이의 사랑은
매우 지고지순하기에

아야가 바람을 펴도 용서하고
뭘해도 용서함 그냥

244 토미타케 아야(2학년-찰나/냉정) (dXyEx7wtnM)

2024-08-10 (파란날) 18:13:23

>>243 아 그러면 카나시미노는 안 뜨나요?

245 오에이 (3NOdMCHiOQ)

2024-08-10 (파란날) 18:14:00

>>244
마지막에... 내곁에 있으면 되는거야...

라기보다

이상하잖아 여X여 나이스보트는?

246 오에이 (3NOdMCHiOQ)

2024-08-10 (파란날) 18:14:12

안에 아무것도 없잖아요... 할 건덕지가 없잖아!

247 아사토 (1학년 천재,냉정) (ejjdH95Wm6)

2024-08-10 (파란날) 18:14:19

>>240 코유키가 무슨 죄를 지었다고 그런 걸 봐야 하나요 엉엉(?)

248 아마미야 렌 (c6HLWjwoS2)

2024-08-10 (파란날) 18:14:39

애초에 노아에게 뭔 느낌 물었냐는 시점에서

곰돌이 푸가 강남스타일 추는 쇼츠 노래 가사같은 답을 할 수 밖에 없ry)

249 이타치(3학년) (d8ubSvZ0xM)

2024-08-10 (파란날) 18:15: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0 코제키 우이 (OUXYFMnWII)

2024-08-10 (파란날) 18:15:12

뭔데 그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1 에어 (sGPWEs2bNg)

2024-08-10 (파란날) 18:16:00

카나시미노 할까(?)

252 아사토 (1학년 천재,냉정) (ejjdH95Wm6)

2024-08-10 (파란날) 18:17:04

>>251 (두렵다)

253 버거버그 Q토키 (2학년 - 오만) (EF/uPuB1N6)

2024-08-10 (파란날) 18:17:12

덴지 다루는 법) 여자한테 질문하고 말 꺼내게 해서 그거 덴지한테 듣게 함

254 아사토 (1학년 천재,냉정) (ejjdH95Wm6)

2024-08-10 (파란날) 18:17:44

>>244 이 말에서 아야가 따로 남자친구 사귀는 생각한 내가 깨끗하지 못하구나(?)

255 코제키 우이 (OUXYFMnWII)

2024-08-10 (파란날) 18:17:48

토키햄 완전 덴지 1타 강사네

256 에어 (sGPWEs2bNg)

2024-08-10 (파란날) 18:19:20

키마시타와 할래 카나시미노 할래 골라(?)

257 오에이 (3NOdMCHiOQ)

2024-08-10 (파란날) 18:19:30

anchor>1597049667>126


이게 예전에 써둔 별보러갈때 대사인데

지금은 조금 달라지겠네 내용이

258 아사토 (1학년 천재,냉정) (ejjdH95Wm6)

2024-08-10 (파란날) 18:19:59

키이마시타와...(ㄷㄷ)

259 버거버그 Q토키 (2학년 - 오만) (EF/uPuB1N6)

2024-08-10 (파란날) 18:20:03

>>255 그리고 큐상 단점 발견함

멀쩡하고 제대로 된 말 말해도

이 자식이 무슨 꿍꿍인지 싶어서

왠지 사람이 미심쩍어짐 (?)

260 토미타케 아야(2학년-찰나/냉정) (dXyEx7wtnM)

2024-08-10 (파란날) 18:20:27

>>257 오호 어떤 식일까

261 오에이 (3NOdMCHiOQ)

2024-08-10 (파란날) 18:20:42

아야가 자꾸 오에이 공략해서

오에이가 연심 가져버렸잖아! 책임져라!

262 이문향(3학년) (gif1CWsnw2)

2024-08-10 (파란날) 18:21:23

오에이는 어쩌다가 아야를 사랑하게 되었는가....

263 코제키 우이 (OUXYFMnWII)

2024-08-10 (파란날) 18:21:45

>>259 진지하게

우이도 토키를 짠눈으로 볼지

한참 고민하다가 대답한거임 그거

@?

264 버거버그 Q토키 (2학년 - 오만) (EF/uPuB1N6)

2024-08-10 (파란날) 18:21:58

아야가 오에이 배 만져서 그런듯

265 아사토 (1학년 천재,냉정) (ejjdH95Wm6)

2024-08-10 (파란날) 18:22:22

>>264 (대충 깡! 예정인 레스입니다)

266 토미타케 아야(2학년-찰나/냉정) (dXyEx7wtnM)

2024-08-10 (파란날) 18:23:30

>>264 아니 내가 이상한...? 나 진짜로 이걸로 그렇게 야시꾸리하게 갈 생각 없었는데요! 그냥 말랑말랑한 곳인데 어디 적당한 곳이(볼) 생각 안나서 그런 건데요!

267 오에이 (u8EJLE0lj6)

2024-08-10 (파란날) 18:23:47

>>260
원래는 저런 느낌으로

자기가 아야에게 공감을 받고싶어하는 대사였던게

아야를 더 알고싶어. 아야가 내가 바뀌길 원한다면, 바뀌도록 노력할게
라는 느낌의 대사로

268 이타치(3학년) (d8ubSvZ0xM)

2024-08-10 (파란날) 18:24:20

예술가가... 바뀐다고...?

ㄷㄷㄷ

269 오에이 (u8EJLE0lj6)

2024-08-10 (파란날) 18:24:23

>>266

저것때문은 아니니 걱정마시고
아야와 오에이 둘다 기억에 없는 일이야

270 버거버그 Q토키 (2학년 - 오만) (EF/uPuB1N6)

2024-08-10 (파란날) 18:24:32

>>263 아무튼 마음에 들었죠

이야아-

큐상은 우이 그렇게 안 봤었는데

뭐, 큐상은 2회차부터 공략할 수 있는 조건부 히로인이니까 절대로 넘어가진 않겠지만!

그래도 멋대로 빠지진 마라? 큐상 몸은 하나걸랑

@ 아주 시시껄렁한 말투로

@ 대놓고 놀린단 게 느껴질 정도

271 오에이 (u8EJLE0lj6)

2024-08-10 (파란날) 18:24:40

>>268
사랑은 모든걸 바꾸는거야

272 메리(1학년-우아/치유) (LsRu3.xLe6)

2024-08-10 (파란날) 18:25:05

인간은 전부 바뀌어가기 마련이지

바뀌고 싶지 않은 인간은 박제될수밖에 없어

273 코제키 우이 (OUXYFMnWII)

2024-08-10 (파란날) 18:25:14

>>270 개같이 정강이 걷어참

우이 신체 1이라서 안아프겠지만(?)

274 버거버그 Q토키 (2학년 - 오만) (EF/uPuB1N6)

2024-08-10 (파란날) 18:26:25

>>273 ㄱㅊㄱㅊ

우연히 걷어찬 게 개같이 약점 부위에

큐상 무방비한 채로 최대 위력으로다 걷어차여서

아파가지고 바닥 구름

275 오에이 (3NOdMCHiOQ)

2024-08-10 (파란날) 18:26:36

"나. 지난주 까지는 아야야와 이 밤하늘을 볼 수 있다면.
그렇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 감정을 그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게 생각했어.
그런데 지금은, 달라졌어.
내년에도. 아야와 이 밤하늘을 보고싶어.
아야랑 같이, 손가락 끝을 별을 세고 싶어. 내년에 아야랑 만나지 못하게되는 게 싫어."

이런 느낌의 대사가 됩니다

276 토미타케 아야(2학년-찰나/냉정) (dXyEx7wtnM)

2024-08-10 (파란날) 18:26:55

>>267 우와... 이러면 아야 입장에서는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진짜 모르게 되겠는데

오에이가 자신에게 무척이나 당당하고, 단단한 아이인 걸 아는데 자신을 위해서 그걸 굽히겠다 하면... 거기다 고백까지 갈긴거면...

...이거 고백 박히자마자 튀었을수도 있겠는데요?

277 이타치(3학년) (d8ubSvZ0xM)

2024-08-10 (파란날) 18:27:16

>>276 오에이 트라우마..

278 장거한 (wPO0bZXWOY)

2024-08-10 (파란날) 18:27:21

장거한은 산위의 시베리아 야생 호랑이니깐 실제로 세이프(?)

279 코제키 우이 (OUXYFMnWII)

2024-08-10 (파란날) 18:27:33

>>274 개웃기네 진짜ㅋㅋㅋㅋㅋ

280 이타치(3학년) (d8ubSvZ0xM)

2024-08-10 (파란날) 18:27:42

오에이는 누군가 자신을 떠나는걸 싫어하는데, 아야에게 고백 박았더니 도망?
쌉 트라우마..

281 오에이 (3NOdMCHiOQ)

2024-08-10 (파란날) 18:28:11

"지금까지의 내 인생은... 오직 그림을 위한거였지만.
오늘 부터의 내 인생은, 이 하늘을 위해서. 아야를 위해서. 그렇게 바꿀 수 없는 것들이 하나하나 늘어갈 것 같아.
그정도로 지금... 나는 이 하늘에 푹 빠져있어."

282 토미타케 아야(2학년-찰나/냉정) (dXyEx7wtnM)

2024-08-10 (파란날) 18:28:45

>>275 "저도, 앞으로 오에이 짱과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함께 살아가고 싶어요. 멸망이 없는 시간에서, 더 많이 후배에 관해 알아가고 싶어요."

283 버거버그 Q토키 (2학년 - 오만) (EF/uPuB1N6)

2024-08-10 (파란날) 18:29:07

>>279

그 누가 때려도

리액션 칠 자신 있어야

개그 속성을 넣지 (?)

284 이문향(3학년) (gif1CWsnw2)

2024-08-10 (파란날) 18:29:23

우.와.아.아.아

285 오에이 (3NOdMCHiOQ)

2024-08-10 (파란날) 18:29:30

"이 밤하늘은... 아야의 보물인거지?
그걸 나눠준거니까. 나도, 내 보물을 나눠줄게. 아야가 달라고 한다면, 얼마든지.
그러니까. 아야야...
그러니까... 그러니까...
으... 역시 말하기 힘드네... 평소라면 아무렇게나 햇던 말일텐데..."

286 코제키 우이 (OUXYFMnWII)

2024-08-10 (파란날) 18:29:34

근데

우이 일부러 아프지 말라고 좀 덜 걷어차는 부분이 있어서

진짜 아파서 구르면 당황할듯ㅋㅋㅋㅋㅋㅋㅋ

287 토미타케 아야(2학년-찰나/냉정) (dXyEx7wtnM)

2024-08-10 (파란날) 18:29:36

>>281 "어, 어라? 아야야... 그거 뭐랄까, 무겁네요오~ 그만큼 하늘이 마음에 들었단 뜻이라니 기쁘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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