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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북미 때부터 느낌이 좀 쌔하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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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인종말살하려 들면서 러시아가 미칠정도면 가스실은 당연히 운영하고 있을걸.....

일단 동유럽은 독소전 예약이고 지중해는 프랑스는 척추 나갈텐데 스페인이랑 이집트가 어케 해봐야지

지중해는 서로 대등... 인데 이집트 체제가 구식이라 꺼낼 수 있는 잠재력에 한계가 있고 스붕이는 이번 신대륙에서 브라질이 조용히 있어줘야한다는 단점 존재

2차대전은 빛의도시가 빚으로 폭발함으로 경제위기랑 같이 시작할지도 모르것다

영국 상상 이상으로 여력이 넘친다. 사면전선이 대전 시작하자마자 증발하고 러시아가 빨리 밀려서 제대로 뭐 해본 게 없는 건가?

스페인 고로시하고 싶은 남미 열강이 하나 있긴 할텐데

튀르키예는 이대로 스텔스 하다 전쟁 후에 그리스 터트리면 되겠네

>>394 러시아 최소 몇년은 버텼어...

진짜 남포가 휘그의 승리를 위해 이한몸 바친건가?

>>394 러시아가 빨리밀린것도 아니야 프랑스가 갑자기 참전해버리면서 힘의 균형추가 깨진거지

영국이 러시아로 몸보신하고 인도 시장 재확보 하고 금융패권 휘두르고 있다

>>398
한몸 바쳤다기보단...
이래도 ㅈ되고 저래도 ㅈ될거면 부활할 수 있는 방식으로 ㅈ되길 택한 거 아닐까

>>398 ㄹㅇ 프랑스라는 블록 하나만 뽑는 순간 그대로 무너질게 보임

까놓고 말해서 독일+프랑스+발칸+동유럽이어서 러시아가 패배한거지 러시아가 빨리 밀린게 아니다.

일단 엘랑이 1위인데 이게 폭탄 예고 상태라 대공황급 터질 수 있음

[프랑스-스페인-이집트면 떡을 치죠.+영국-이탈리아-그리스도 만만치 않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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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l::::::::::::ﾉ ""/_ﾉl｜　,|　　　　|　　　　　　　영국 힘빠진 틈에 북아프리카 식민화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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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l￣ﾊ 　　〉{　　　　 　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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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주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
　　　　　　。＜,　　　　　　-　。　　＞。
　　　　　, ＜:.:.:.ーｓ.....ｓ＜:.:.://:.＼＼　ヽ
　　　　/ゝ ｒ" T`.,:ヽｒ .r ―― 、:.:.:.ヽヽ　ヽ
　　　 i:.ゝ:ｒ＼ .|　.i ム.i　/ ／　ヽ Z:.i　.ヽ.∧
　　　ﾄ.:::::（　　＼ﾉ〉八ｗ／N　　ﾉ:.r-i　　i　 i
　　　| V／⊂ﾆ⊃ﾏ||||>⊂ニ⊃　＼ﾉ....| | |　|　　　　　　　　저, 저 배은망덕한 새끼가…?!
　　　|　/V::::::::::::‘v ソ::::::::::::::::| i　　.ﾄ、| | |　|
　　/ / フ￣￣.ｒ――┐￣￣ﾉi　i::::i／　|　＼＼
　 ´/　ゝ　u　 .i　 　 　 i　 u　/ | /　i　 |ー--`－`
　 森森森　　 i　　 　　 i　 u　 |/|　i　 |森森ァ
　彳森森森::.└――― '―森森ﾚ |　/森森森森森
　 ﾚ仆森森森森林―林森森森 ﾚi ./森森森森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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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이탈리아는 국제주의에 진심이었다.

당연히 이들도 패권주의를 위해 악용한면이 없진 않겠으나, 최소한 이탈리아는 북아프리카의 에미르-

술탄국들이 프랑스와 스페인의 손에 식민화 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막았으며 영국, 그리스와

손잡고 이 지역에 세속주의 보급에 힘썼다.

물론, 프랑스 또한 이 지역의 근본주의 보호에 힘썼다.

▲――――――――――――――――――――――――――――――――――――――――――▲

브라질의 인내가 다른 의미가 됐네 ㅋㅋㅋㅋ
영국 입장에선 이권도 안 겹치고 브라질 굉장히 매력적임

프붕ㅏ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러시아가 1차대전 때 단독으로 열강 편제 완편한 1400만 대군을 뽑았는데 프랑스 도트힐과 동유럽 국가들이 차륜전 하니까 터진거고

프랑스가 남한테 배은망덕이란 소리도하고 개그가 늘었네 ㅋㅋㅋㅋㅋ

물론, 프랑스 또한 이 지역의 근본주의 보호에 힘썼다.

빨간?거? 어?디?

>>404 금융? 그거 영국이 1위임

근본주의 보호 ㅋㅋㅋㅋㅋㅋ

아, 말을 잘못했네. 러시아가 빨리 밀린 게 아니라 지원 보낼 곳이 한 곳으로 압축되니까 그만큼 남아도는 건가.

이탈리아가 선녀로 보이는 어장이 있었던가..

진짜 프랑스는 신성동맹 아니랄까봐 꼴통이구나ㅋㅋㅋㅋㅋㅋ

근본주의 보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벙커에 숨어있다가 세계대전 끝나고 돌아오면 사방에서 부활시켜줄거니까 자폭한거잖아..

"프랑스 또한 이 지역의 근본주의 보호에 힘썼다."

프붕아...

>>415
애는 착해요 /진실

근본주의 보호 ㅋㅋ
이게 사회주의?

금융조차 황금나무도 아니고 프랑크푸르트도 아니고 시티가 1위 아직 유지중이라 나와버렸으니...

가톨릭의 장녀(오스만하고 동맹함) 클라스 어디 안가죠

카톨릭-와하비즘-아나키스트라니 대체 무슨조합이지

그리고 근본주의 보존은 니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프랑스 중국 부실채권 터지면 바로 박살날텐데 과연 그럼 어떻게 될지 너무 기대된다ㅋㅋㅋ

이탈리아가 가장 깨끗하다ㅋㅋㅋ

근본주의 보호하면 니네 젼쟁은 어찌 이기려고... 나폴레옹이 어떻게 유럽을 바꾸었는지 잊었구나

프랑스는 이 상황에 전세계 분탕이라니
진짜 프랑스 스럽네

이탈리아야 한 잔 해라 3류 열강이지만 영국이 지원해주면 금세 쌩쌩해질거야ㅋㅋㅋㅋㅋ

시칠리아와 몰타가 한편이면 동서 지중해가 분단되다 싶이 하겠네

>>390 가스실은 쉽게 갈수 있는게 아님.

솔직히 지금 유럽애들이 중국 제방건으로 ㅈㄹ 하는건 국제사회에서 응 느그나 잘해 소리들을거 같은데....
누가봐도 프독은 똥묻은 개자나

>>409 프랑스 도트 힐이 프랑스군 파병이었지만 말이야...

나폴레옹도 안할 짓을 하니까 프랑스가 망하는거지.. 나폴레옹은 최소한 싸움은 잘해서 저렇게 막 나가다가는 다굴 맞고 죽는다라는 자각 정도는 있을태니까

누가봐도 패권에만 관심있는 악질 신성동맹 주딱

어차피 독일+동유럽에 프랑스군이 가세해도 러시아군에 수적 열세라면,
차라리 대한이 러시아에 보급넣어주는 걸 끊거나 최소한 위협이라도 해서 러시아군이라는 덩치가 자괴하길 노리자...?

이렇게 보면 엘랑이 지나칠 정도로 중붕코인 꼬라박했던 것도 나름의 대전략을 따랐다고 볼 수도 있...나?
남포가 아예 자폭하고 손 털어버릴 거라고는 예상 못 하고,
중원에 차압딱지 붙이고 강제집행한다던가 정도로만 예상해서 '이걸 장기화시키면 러시아 보급에 지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치면...

>>433 근데 그러면 러시아가 몽골 부른건 2차대전이란거지?

아하! 양비론이란 전부 나쁘다는 뜻이었구나!

대한도 나쁘고 중국도 나쁘고 러시아도 나쁘고 폴란드도 나쁘고 독일도 나쁘고 프랑스도 나쁘고 아주그냥 사탄마귀들 정모장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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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그리하여 지중해는 초노급 전함과 장갑순양함들의 전성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애초에 시대적 교리상 항모가 주력함이 아니기도 했지만, 생각해보자.

지중해에 항모 운용할 노력과 예산이면 그냥 육상항공기지를 더 늘리는게 낫다.

지금 지중해의 전장환경에 필요한 건 더욱 커다란 배, 더욱 커다란 주포, 그리고 떡장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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