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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nDh91jEDc8RFeFWQPASAvVD5oW8yhZ3Mvi70KiH4ew/edit?gid=1392153678#gid=1392153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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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적으로 해석해서 활용하는 마기카로기아 세계관에 프문식 세계관에 기타 이래저래 차용한 어반적 세계관입니다(?)

- 연재일은 매주 일요일 낮 시작을 상정하고 있습니다. 혹은 평일 저녁도 생각해보지만 자세한건 판에 공지를 합니다

- 사이좋게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갈등의 양상이 될 것 같다면 최대한 원만하게 대화로 해결합시다. 잦은 사투가 벌어지면 어장주가 바사삭 당할 수 있습니다.

- 어장을 즐겨주시는 참치와 어장에 참여하는 인물에 대해서 서로 최대한 존중해주시되 둘간의 차이를 유념해주세요.

- 1000은 본편만 카운트. 또한 일부 1000 내용은 어장주의 판단하에 믛(=NOPE)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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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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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품 88202616 '행운의 동전'

무태의 동전 형태를 하고 있는 로기어.

효과는 개인이 염원하는 행운을 증폭, 그 개인이 바라는 행운의 상황을 실제로 이뤄준다는 것이다.
간단하게 길을 걷다가 동전을 줍는것에서부터, 주식이나 로또의 당첨까지 해당하는 고위험등급의 지명품.

이것이 위험한 이유는 보유자에 한정된 행운의 운명을 비틀어 이뤄주는 개변력도 포함이 되나
그 개변력을 위하여 소유자와 관련된 모든 존재들이 품고있는 행운을 무차별적으로 흡수해서 마법 발동으로서 이룬다는 것.
지명품에 의해 행운이 빨려나간 대상에게는 육체적이든 심리적이든 끔찍한 불행으로서 쥐어짜내버린다.

이 로기어가 발동하는 '행운의 증폭' 은 상시발동형이라서 최소 5계제 이상의 마법사가 이 지명품에만 집중해야 미발동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허나 Baba의 탈주 당시의 다른 지명품들의 구멍으로의 이탈에서 운 없이 튕겨져서 일본 어딘가로 떨어졌고...

동전의 행방에 대해서는 유력한 사람을 찾아내려고 대법전에서 눈에 불을 켜고 훑고 있다.

━────────────────────────────────────────────────━

일단 끼면 되긴 하지만

이미 있었다던가 아니면 해프닝을 만들어드린다던가??

"으, 으음. 원숭이 손이네요"

"행운이라..."


".....저런거에 혹하면 안되는데."

"방법 있어? 저거, 구분할"

>>692

@ 왜 보는진 몰?루

>>693

"응?"

"너도 관심 있지 않아?"

"같이 엮여버리기도 했으니까-"

"나한테 관심 가져도 된다고?"

>>696 "운의 교환, 솔직한 입장으론 가타부타없이 사람 죽여잡는 수많은 지명품들에 비하면...

엄청나게 위험해보이진 않네."

"안 위험한 게 없네... 아니 근데 선생님들은 이런 것들을 천만 단위로 보관하고 있는거에요...? 대체 무슨 삶을 살아오신..."

행운을 소모해서 행운을 준다면 실질 ± 0인건가?

[해프닝

있으면

좋지요]

잔혹한 행운이구나.

>>693 @ 스바루

"스바루군? 너는 꽤 착하달까 성실한 거 같네."

"그래도 말이야, 우리같이 청춘이 모여있으면 저정도 말이야 오가는 거니까."

"연애같은 말이 나와도 좋게 좋게 봐주길 바래~"



@ 제일의 연애뇌는 리온을 사모하는 토모코 이기에 하는말

　　　　　　　　　　　　　　　　　　　　　　　　　　　　　　 )}
　　　　　　　　　　ｯ‐- ミ　　　 　_､ -‐ ‐- ミ ノ7v￢'彡ﾉ.,,_
　　 　 　 　 　 　 ′　　 ｀` r㍉､-‐…‐- ミ/｀`ヽ、'⌒`､⌒ヽ
　　　　　　　　　 ﾔ.　 　‘,r八V 　 '，　＼　 `､／ﾊ　　　`､　)}
　　 　 　 　 　 　 ﾔ　 　 ‘, ､ﾍV‘,. ‘,＼_､＼　`､ 　'，　 　 Vﾒ
　　　　　　 　 {(.　ﾔ , ､-'′y`､. ‘,l　／,.､x ﾐ 　 V㍉，‘,　 乂　 　 　 　 ﾉ}　　　　미사키 ".....저런거에 혹하면 안되는데."
　　　　　　 　 乂__У :.:.:{ ｌ.‘,　_,,..‘,从ﾒ V'ｼ′l　}ぅ)}‘, ‘,.　 V＼＿＿彡'′
　　　　　　　 　 ／'，:.:_､{ ｌ. ‘, ,ｯf㍉'′　 ""ﾉｲ ﾉ_У ‘, ‘, 　 '，
　　　　　　　 　 ′ /∧ 乂.　込.ゞ^'′_,.　　　У/ _､ ‐=㍉,　　'，　　　　　　　　시오바나 "방법 있어? 저거, 구분할"
　　　　　　　　 乂＿/∧　 )>｡.,＼"　v_ノ　　/､ ''´ . 　 　 ‘,　　 '，
　　　　　 　 　 　 ｀⌒/∧　　. : 〕Iｯ｡_､ -‐- ミ　　　: .　　　 }　‘,　'，
　　　　 　 {(＿_,,.､ -''"/∧. :′_､ ''´　/ .:.:.:.:.: ＼　. l: .　 　 } 　‘,.　'，
　　　　　　｀^''冖''^´ _､ -‐ ''^´: 　 　 ′.:.:.:.:.:.:.:.:.`､ﾊ:_､-''<╂> ‘,　 `､、　　　　　"결국 지명품도 로기어... 그러니까 '마법사의 마도서' 이니까요"
　 　 　 　 　 　 　 ／′　　 ':′　　　|:.:.:.:.:.:.:.:.:.:.:.:.:}_/.:.:.:.:.:.八:} |:‘, 　 `､｀^''=-
　　 　 　 　 　 　 ′:|　　　. : : .　　　.|:.:.:.:.:.:.:.:.:.:.:. ﾉ:乂_､-⌒ﾔ: |: ‘,　　 `､
　　　　　　　　　 {:.:.:‘,　　. : : : .　　　‘,:.:.:.:.:.:.:.: ／.:.:.:.‘, :.:.:.:. ﾔ |:　‘,　‘,　'，　　　"아직은 잠잠하지만 【저 지명품을 통해 이뤄진 행운도 마법의 발동인지라 신호가 나올거에요.】 그걸 잡으면 되고요!"
　 　 　 　 　 　 八:.:.:.:.'，. : : : ／｀^'''ソ``````´ .:.:.:.: /‘, :.:.:.: ﾔ.| 　l‘,　‘,.　'，
　　　　 　 　 　 　 )>｡.,__,.､ ''´. : 　 , ′.:.:.:.:.:.:.:.:.:.: ／　l‘,:.:.:.:. ﾔ|　 l ‘,　‘,　‘,
　　　　　　　　　　// /ノ:/　. :　 , ′.:.:.:.:.:.:.:.:.:.:.／　　 l ‘,:.:.:.:.‘,|　 l　‘,　‘,　‘,

>>701 @조금 뜨악한 표정으로 세르지오를 바라보다가

"어... 미안한데 난 이성애자거든."

>>707 "으음... 네. 그냥 너무 풀어져버리는 건 아닐까 하고 걱정돼서요."

>>695

@ 마주 바라보며 웃어주고-

[다들 소라를 잊은거야? 아이젠을 쓰러뜨릴 수 있었던 것도 소라 덕분이였다고(?)]

"소유자와 관련된 모든 존재들이 품고있는 행운을 무차별적으로 흡수. 즉 가족들에게 불행이 온다"

>>698 @ 토우카의 말에

"그렇네. 원숭이의 손이 맞네..."

>>703 "대법관 자체에서 의도적으로 끌고 모은 것 같은 느낌도 강한 거 같지만."

>>693 "어우, 나도 그래. 지금 저것들 가지고 드잡이질 할 생각 하니 머리가 아픈데."

@자그마하게 한숨을 쉬고는.

>>701 ".........."
@잠깐 뚱한 얼굴로 바라보다가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이 절레절레 고개를 젓는다.

@얼핏 보기에는 혼혈같은데....다 저런건가.

"모르는구나. 터지기 전까지"

>>708 "뭐, 아니더라도 이익을 취한 곳을 역추적하면 되겠지.

어찌됐든 온오프가 불가능하면 한 쪽만 비대하게 운이 좋은 놈이 두드러질 거니까.

...마법사가 쥔 게 아니면야."

>>708

"그런가- 많이 찾아봐야겠네 동전!"

>>709

"?"

"나아-도 이성애자인걸."

"이렇게 기왕 친구도 됐잖아?"

"궁금한 거라던지 물어봐둬-"

>>717 "아 뭐야... 말 오해하게 하지 말라고. 음... 여기 휘말리기 전에는 뭐하고 지냈어?"

"만약에 관련인이 전혀 없는 히키코모리라던지가 우연히 얻게 된다면 어떻게 되는거지?"@갑자기 궁금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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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i:i:i|i:i:i:i:i:i:|i:i:i:/　 :|i:i:i:i/..:}i:,,.､+・''"´　 _}i:i:i:i:i:i:i:i:i}/ヽi:i:i:i:i:i}i}　　　스바루 "안 위험한 게 없네... 아니 근데 선생님들은 이런 것들을 천만 단위로 보관하고 있는거에요...? 대체 무슨 삶을 살아오신..."
....　　　 /ィi:i:|i:i:i:i:i:i:|i:i:i{｀~"''i:i:i/　/ ,.ｨ孑芹丐庁 i:i:i:i:i:i:i:i:|}ヽ }i:i:i:i:i:}ﾘ
..　　　丿':{i:i:i|i:i:i:i:i:i:|i:i抒笊ミk'　　　　　 乂んノ _i:i:i:i:i:i:i:i:iﾘ　 }i:i:i:i:i:}
..　　　　　{i:i:i|i:i:i:i:i:i:|i:i乂 乂ｿ,}　　　　　　　-― ' }i:/i:i:i:i:i}　／i:i:i:i:i/
　　　　　 ∨iⅣi:i:i:i:{i{i:{_ ￣　/　　　　　　　　　　 }/i:i:i:i:i/i〔i:i:i:i:i:i:/　　　　　"마법사에게 '삶의 길이' 를 논하는건 흔한 오류야."
　　　　　　∨}∨i:i:i:{∧｀　　　ヽ　　　　　　　　　 /}i:}i:i:/}:| |i:i:i:i:i/
　　　　　　 ヽ! ∨i:i:{i:i∧　　 　 　 　 　 　 　 　 / :}/}i/ :}:|_|i:i:i:/
　　　　　　　　　∨i:{i:i{i:i:＼　 　 -　、　　　　　／/ :}!　 }i:i:i:i:i:{　　　　　　　"어떤 마법사는 정말 우주가 태어날때 같이 태어났다던가... 뭐 그런 '세는 단위가 의미없는' 스케일도 있으니까"
　　　　　　　　　 乂.Ⅵ ＼i心　　　 　 　 　 ＜　/　丿　}/-、ﾘ
　　　　　　　　　　　　{　　 ＼i:i≧　_　ィi{　　　　　　　　ィi{: ∨￣￣⌒¨ﾞ
　　　　　　　　　　　　　　　　　ヽ} ヽ},ヽ　　　　 　 ィi{: : : : : ::}: : : : : :／: :
　　　　　　　　　　　　　　　　　_＿Y: :乂_　 ィi{: : : : : : : : : :丿: : : ::/: : : :　　"덧붙여서 실제로 천만개정도가 있는게 아니고 현재 대법전에서 관리하고 있는 지명품은, 이탈한 8개와 Baba를 포함해서"
　　　　　　　　　　　　　　　γ: : , -∨: : : : : : : : : : : : : : ／ }: : : ::/: : :／
　　　　　　　　　　　 ＿ 　_,ィ: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정확히 66개고. 저 숫자는 말그대로 관리하는 마법사들이 무작위로 숫자를 엉겨넣은거뿐이야. 자기들 취미라나...."
　　　　　　　　r-'"{: :{::{: : {: {: {: /＼ 　 　 　 　 　 /-}⌒ /: : :／: : : :/: :

(하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무차별적인 행운을 특정한 형태로 가공할 수 있다]는것도 된다.)

(....활용하기에 따라서는 환원의 개념으로 사용할 수도 있나.)

>>719 "글쎄, 어찌됐든 행운을 흡수할 터이니 주변 인물이 감당하게 되겠지 아마?

집 주인이건, 편의점이나 배달 등으로 만난 인간들이나... 사람이 살아있는 한 접촉은 하게 되어있으니까."

>>719 독박쓰는거지 뭐.

혹은.. 사람 한명분의 행운으로 되는 일까지만 되거나.

아니면 불특정 다수까지 대충 우겨넣던가.

>>710 @ 세르지오가 마주보며 웃음

"..."

@ 아무렇지도 않게 슬쩍 얼굴을 다른 방향으로 돌린다




@ 제에에에엔자아아아아아앙 왜 저런 가벼운 남자의 가벼운 미소에 가슴이 두근할 뻔 한 거냐고오오오

@ 자칫하면 오늘 이 모임 끝나고 우리집에 고양이 보러올래 하고 꼬시면 넘어가서 어른의 계단 올라버릴 것 같다고오오오

@ 나 바보야? 쉬운 여자인 거야? 갑자기 연애세포가 대폭발 중인 거야?!

@ 아아 리온님 저를 구원해주세요...


@ 리온 열심히 바라보며 진정중

>>720 "아, 네... 하나 배우고 갑니다."

@그런데 그러면 지명품이란 거의 7분의 1이 이번 사태로 날아갔다는 소린가?

>>718

"휘말리기 전에- 공부하고 놀고, 그렇게 지냈지?"

"물론 비율이야 터무니없지만-"

"아, 인간생태부라고 알아?"

"저기 부부장인데-"

@ 안다면 그냥

@ 부 이름만 걸고 부실에서 노는 부입니다. (?)

"사실 어느 의미론 그 아저씨 쪽에서 들고 가면 여간 위험한 게 아닌데...

경쟁자들의 소중한 사람에게 행운의 동전이랍시고 주면 불행으로 사주시켜 죽이는 게 가능하니까.

아무리 강해도 행운과 불행은 못 막을 거 아냐."

@까놓고 말해 어중간하게 컨트롤 할 수 있단 부분 때문에 아저씨가 있는 곳이나 다른 쪽에서 채가는 것이 더욱 걱정이 되는 부분이었다.

@하아품

>>726 "으음, 나랑 비슷하네. 근데 인간생태부라 하면 사실상 귀가부 취급 아니었나?"

>>727 "아, 맞네... 다른 세력 쪽도 좀 생각을 해서 순서를 짜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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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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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품 20140101 '그런대 그때, 닌자가 나타났다'

인터넷의 밈이던 <닌자 몰살 엔딩>을 재밌게 본 마도예술가팔레트 소속의 어느 예술가가 만들어냈던 로기어.
본래는 다른 예술가의 작품에 분탕을 치기 위한 그림 이미지로서 있었으나 그것이 DDS-NET 을 통해 여러 커뮤니티로 이미지가 유출.
우자들의 무분별한 사용으로서 '우자의 관심력' 이라고 표현되는 에너지가 충전되어서 지명품으로서 규정되었다.

다른 마도예술가팔레트의 예술품중 위험성이 높은 예술품의 작품성을 고의적으로 닌자의 개입이라는 식으로 비틀어내고
그로서 극단적인 예술가들의 진압에 사용되었으나 지속적인 사람들의 밈 사용으로 의하여 로기어 스스로 자아를 획득.

Baba의 이탈 당시에 구멍이 아니라, 스마트폰 형태의 로기어를 사용하는 마법사의 로기어에 침투해서 넷상을 떠돌고 있다.

━────────────────────────────────────────────────━

순서따위 의미가 없지.

@툭, 하고 동전을 튕긴다...

기본적으로 좌표가 특정한 쪽부터 가게 되는것 아니겠냐.

>>724 @ 그럼 좀 보고


"재밌네 토모쨩."

@ 정도 말하곤 리온?

@ 이야기하는 거에 시선 돌립니다.

>>732 @ 토모 -> 모코

@?

"이거, 뭐야?"

>>729 "물론 지금 어떠한 것이든 위치를 특정할 수 없으니 마냥 말할 것도 없지만."

>>730 "아, 또 저 덤애스 같은 놈이냐고..."

@반 즈음 질린 표정을 짓는다.

>>730 "...온 세상이 로기어다!" @살짝 착란

>>730 그 밈이구만. 나도 몆번 써먹었는데.

>>729

"그런 취급이지만-"

"학교 부실에서 한적하게 있는 것도 다른 느낌이잖아?"

"그리고 리포트도 제출한다고!"


"한적하게 드러누운 부장의 관찰기록이지만!"

>>730

"에 닌자?"

"인술로 바람 부르고 마법 쓰는 그거?"

"그런데 갑자기 닌자가 나타났다..."

"인터넷에서 본 것 같은...아. 그걸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하아

……귀찮은 닌자네.

>>731 "사실 그나마 우리가 조사할 수 있는 게 그 쌍둥이 쪽이긴 하지.

물론 학살병기를 얼마만큼이나 상대할 수 있냐는 논외로 쳐야하는 게 참 슬프네."

"풉"@난데 콘나니 닌자가 이룬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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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从V　 八 ´¨¨　　'´从,ｨzzx/イ　　| 　|〉.}!　　　　시오바나 "이거, 뭐야?"
　　　　 　 　 　 　 　 ∨ ,ｲ　　ヽ　　　　'　んﾊ 》/从　从 　 八
　　　　　　　 　 　 　 /ｲ 八　ヾ ﾊ ヽ　_　 ｀¨¨ ∧ . ∨　, イ
　　　　　　　　 　 　 　 }从　ヽ　 ﾘ　　　　　 ,ｲ　ハ　 V　　　　　　　　"흔히 너희들로서는 JPG 파일의 이미지 라고 해야할까?"
　　　　　　　 　 　 　 　 　 }ｱx ∨卜--- ＜从ｲ　 } 从
.　　　　　　 　 ,斗-‐―＜:::::::::≧Ｏ≦h､从＿__　,/.ｲ
.　　　　　 　 八:::::::::＜⌒￣ ,ｨｧ |::| ヾh,⌒＞::::::}!　　　　　　　　　　　"자아를 얻었으나, 마법사나 외전아포크리파이라고 하는 경지에는 아직 달하지 못한"
　　 　 　 　 l{:::ﾍ::::::√　　 ,ｨｱ　 |::|　　ヾh,:::::::/:l
　　 　 　 　 l{::::::∨::{　　,ｨｱ.　　 |::|　　 _ヾh∨:::l
.　　　　　 　 ',::／l＞''´:::::::::::｀ヽ |::|　,ｨ:::::::::::ﾊ::ハ　　　　　　　　　　　"그럼에도 자신이 태어난 의의대로 인터넷을 떠도는 분탕 이미지라고 할 수 있겠지."
　　 　 　 　 ／::::::l{:::::::::::::::::::::::〔 |::| 〕:::::::::::::::::}!::::}!
　　　　　 　 ヽ::::::::乂::::::::::::::::::::ノ少乂::::::::::::ノ::::/
.　　　　 　 　 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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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ｰｲ:|(j : : 三三ミ　　　　　　| : : :八　　　　"……귀찮은 닌자네."
　 ／.:__:/ : : : |. `| : : | : : :　　　　　三ﾐﾊ : /_ノ
／⌒　/: : : : /: : | : : | u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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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人_:廴 　 ｢::＼|｣Lf:~㍉ : :|＼＼｢ﾆΥﾆ)ニ}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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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흠."

@ 마음을 진정하고서

"...넷상을 떠돌고 있다. 라면 어떻게 잡아야 하는 걸까요?"

>>743 "장난질 쳤다는 건 둘째치고, 위험도나 알려줘라.

우스꽝스럽긴 해도 괜히 봉해둔 지정품은 아닌 거 같은데."

>>743

"저거-"

"잡을 수 있어?"

"인터넷을 한 바탕 떠돌고 있단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