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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UN7wkWl8-SQWDHSYr2nCZbKN4THadMZpzwdXTsswraY/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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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문 세계관의 아방가르드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세계관이 아예 일치한단 의미는 아님.

- 완벽하게 비정기 불규칙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안 그러면 걍 연재 안 함.

- PC(캐릭터)의 뒤에는 PL(사람)이 있습니다. 존중해주시되 둘이 다름을 이해해주세요.

- 1000의 경우는 지나치게 개인적인 내용은 어장주에 의해 거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1000으로 다이스 조작 관련 (하2, 리롤, 강탈 등) 권한을 횟수제로 얻을 수 있지만, 잡담판의 경우는 무시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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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가 보는 코유키

우주전함 야마토 팬티(개소리)

>>509 하? 더러워

왜 제가 남자 팬티 따윌 들어야 하는 거죠? (?)

>>510

분노가 유정천

>>512 확인

PC가 보았을때겠지요

>>507 그리고 Q상도 딱히 없지 않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성적 호감

>>516 잡았다구

@끄덕

>>513

그리고 저 초수 까맣게 있고 있었다

파칭코장을 같이 가 주는 Q토키에게

이성증발적 호감을 지니기

>>519 하?

>>519 에


왜 진짜 있음?

아 맞다 분명 오늘 연재 초반까지만해도 오에이의 0고백 1차임을 소재로 덴지를 놀릴 계획이 있었는데

후반 전개와 PL의 집중력이슈로 타이밍을 놓쳤네요 (아쉽)

>>521 야레야레.....

이래서 파칭코의 마력이란

어 쩔 수 없 다 니 까 ☆

거짓된 용사의 추억

벛꽃 나무에 새겨진
거짓된 용사，텐도 아리스의 추억．

손가락 읽는 자를 통해 주인의 힘을 얻는다.
또한, 사용하여 막대한 룬을 얻을 수도 있다.

아름다운 꿈을 꾸는 아이의 세상은
그래，그 날 아리스의 세상은 무너졌다．

그래도 계속해서 꿈꾸는 것이다.
용사의 길을, 타고난 어리석음을 사랑한 것이다.

초수맞추기는 재미없는건가 싶다

여하튼 메리(PC)가 보는 코유키(PC)라.

야마토 팬티 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8 큐토키랑은 등하교길 범위가 겹치거나 큐토키가 거기서 이상한 짓 하곤 해서 보게 됐거나 하고

그렇게 또 어쩌다가 몇번 대화도 해보면서 '저놈은 왜 저러고 산다냐...'하는 식으로 알고 지냈는데

언젠가 한번 큐토키가 진심으로 다른 사람들을 위해 엉망진창이 되어가며 고생하고 아무 대가 없이 집으로 돌아가는 그런 모습을 본 적 있을듯

ㅋㅋㅋㅋㅋㅋㅋ

초수 있었나

흑익의 사진가의 추억

벛꽃 나무에 새겨진
흑익의 사진가 아야에 대한 추억.

손가락 읽는 자를 통해 주인의 힘을 얻는다.
또한, 사용하여 막대한 룬을 얻을 수도 있다.

사랑받은 만큼 되돌려준다.
쓰다듬 받은만큼, 쓰다듬어준다.

사랑의 거울로 자란 사진가는 악의를 접했다.

쌓여가는 악의는 검은 깃털이 되어
어느새 하늘을 덮는 날개가 되었다.

그녀를 향한 기도는 덧없이 사라져갔다.


보너스로 아야까지만

Q토키랑 덴지랑 쟈키 보면서 느낀건데

물론 그 뒤로도 폐품 무브는 여전했고

>>526 호에에에에

지금 잡담판에서 야마토팬티 가지고 이야기 하는거마저

남고생같음

자
Q타로랑 우이는
감상을써오렴

　 | : : :|:/: /: : ／: : : :／丶: ::|､: :＼: : : : |: : : :
　 | : : :|: :/: ／: :_､‐''゛　　 ',: :| ＼ : ＼: : |: : : :
　 | : : :|;/: :_､‐'"　　　_ノ　 ',: |　 ミi:i:i: ＼|: : : :
　 | : : :|;／、 ､ｰ==≦ｘｚミ､ ',:| 　　ミｉ／＾|: : : :
　 | : : -=代ｔｯ　 ⌒Y´弋ｔｯヽ||　　　}:} 辷|: : : :
　 | : : :|i:i|ゝ‐' |　　　´~＾　'´ |′　 ﾉ' ｆ／|: : : :
　 |:|: : :|i:i.　　ﾉ　　　　　　　　　　　　＿/|: : /:
　 |:|: : :|i:i:i. 丶 　_　　 　 　 　 　 　 /　 |i|: /|/ 　 　 　 　누가 이런 기 존나 쎈 여캐 들고와서
　 |ﾊ| : |i:i:i:i.､　｀　　　　　　　　　　' 　 ﾉｉﾚ′
　ﾉ　| : |i|i:i|i:i＼　辷‐　　　 　　イ　　　｣>ﾍ 　 　 　 　주기적으로 머리에 꿀밤 박아주면
　　 ,|ﾊ:|ﾊi:|i:i／＼ 　 　 　 ＜　　_､‐''゛ニﾆ-_
　　　　'|　∨　 　　 ｰ＜ 　 _､‐''゛ニニニニﾆ-_ 　 　 맛이 좀 살 것 같기도 하고(?)

>>392 를 놓쳤었군요...!

>>529 >>534



이런 건 원래 좋은 짓해도 폐품짓하며 까먹는 게 재밌는 거임

용사의 길을, 타고난 어리석음을 사랑한 것이다.

용사실격은 용사의 꿈을 꾸는가

>>537 우효wwwwwwww

오에이가 방금 적은거 감상?

>>537

오에이의 대해서인데

진짜 개한심하다가 한번 번뜩이며 살신성인해야지 임팩트가 있는

>>537 감상이요? 잠깐

>>538 폭력계 츳코미.......!!

>>538


어라
왜 왼쪽 눈이 안 보이죠

>>542

머

그것도 좋고
오에이에 대한 감상도 좋고

아무거나

무 위 전 변

>>538 U자형 머리

>>544 ㄹㅇㅋㅋ


안 그래보이는데 사소한 거 신경쓰는 것도 좋고

프롬식 글쓰기
해보면 어려워

휴

"코유키...? 인가요."

"일단은... 자기 마음가는 대로 행동하네요. 너무 지나치게 장난을 쳐서 꿀밤을 맞는다거나."

"하지만 가끔은, 특히 모두가 해매거나, 탁해져 있을 때 밝게 남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있어요."

"겉과 속이 투명한... 사이다병? 같은 느낌?"

"맞는 비유일지는 모르겠네요. 아니, 깊게 대화를 나누면, 의외로 색다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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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얼굴로 '큐상.... 빤스 밖에 남지 않았어....' 같은 말을 하고 다니는 인간

>>552
킵 고잉

아이에에 변태!

뭔가 할거리?를 던지고 싶은데 소재가 떠오르지 않는군

흐무무

그냥 곰곰히 생각했는데

오에이와 덴지가 서로 태어나면서부터 이상하다는건 맞다만

「마늘」

예로부터 많은 사람이 먹어온 작물．

이것을 섭취하여 약간의 포만감과 많은 면역력을 얻을 수 있다．

파와 함께하면 짐승을 사람으로 만드는 힘이 있었다고 믿어지나
그를 믿고 이것을 날로 섭취한 서방의 사람들은 모두 그 냄새와
알싸함에 목숨을 다했다고 한다．

사람이 되는 것은 이토록 험난한 길인 것이다．

대충 Q상 시점에서 오에이는


"아- 그 화백이란 녀석?"

"그림은 잘 모르겠는데 예술가란 사람은 옹고집이던가 싶던데."

"한없이 특이하고- 자신만의 세계가 있고-"


"뭐, 아득히 평범한 Q상은 그런 것 따위 모르겠지만."

"그냥 자기대로 지키고 싶은 것도 있고 그걸 위해선 어디까지나 할 수 있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사람일지도 모르겠네."

"말하는 것도 그렇고-"


"친구가 친구를 위해 한몸 엎드리고 자존심도 내던질 수 있다고 한다면"

"도저히 나쁘다곤..."

"나쁘고 뭐고 그런 것들 밖에 있다고도 느껴지걸랑."


대충 이런 느낌 (적당)

O-A


일단 적어주신 글에 대해서는

아 솔직히 굉장히 마음에 드네요(?)


운명의 인도를 따르려고 했던 사람이

운명을 따라 그 사상이 격변했다는 아이러니 라던가

한사람을 위로하고자 했던 작은 마음이,

이후에 큰 영향을 미쳤다던가


우이가 사건을 겪으면서 변해온 과정을 정확하게 짚으신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저장해두고 싶을 정도로 맘에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