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0310> [잡담/제작/다이스]뉴비의 잡담을 위한 잡담판 - 28 :: 1001

살루사송어◆.YtRsmr5Qc

2024-08-02 12:07:08 - 2024-08-23 19:57:56

0 살루사송어◆.YtRsmr5Qc (ukiMX7X3Lc)

2024-08-02 (불탄다..!) 1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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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ゝ /  /ィ-≠=、  ´/il-≠=li、\    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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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  , (::::::::::ノ ,    (::::::::::)   ∧ lノ之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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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어장주는 뉴비입니다. 고로 뉴비 환영입니다. 물론 올드비도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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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노악◆Fg2SxPL/Ek (R2JlMG/Z9Q)

2024-08-15 (거의 끝나감) 22:08:33

저정도면 오히려 애매한데

544 노악◆Fg2SxPL/Ek (R2JlMG/Z9Q)

2024-08-15 (거의 끝나감) 22:08:42

너무 잘뚫려요

545 노악◆Fg2SxPL/Ek (R2JlMG/Z9Q)

2024-08-15 (거의 끝나감) 22:09:01

뭐 관통만은 막는 장갑판같은거라도 있었다고 칠까요?

546 노악◆Fg2SxPL/Ek (R2JlMG/Z9Q)

2024-08-15 (거의 끝나감) 22:11:47

생각한 시나리오는

배때지가 익었는데

복막도 익었고

이게 익으면서 수축해버리는 바람에 자기들을 묶어버렸고

이렇게 묶인 장기가 괴사하면서 찐빠 정도였는데

547 살루사송어◆.YtRsmr5Qc (vyeV7H4Tts)

2024-08-15 (거의 끝나감) 22:11:48

머 위에 말했지만 어차피 맞은 건 저 기본 라스건이랑은 달라서 그냥 부상에 무기 구동 방식을 끼워맞추면 된다는

548 노악◆Fg2SxPL/Ek (R2JlMG/Z9Q)

2024-08-15 (거의 끝나감) 22:12:31

저정도로 관통력 좋으면 맨몸으로 맞으면 그냥 슥 긁으면 몸이 반동강 나야해서

549 살루사송어◆.YtRsmr5Qc (vyeV7H4Tts)

2024-08-15 (거의 끝나감) 22:12:51

그니까 노악상이 그럴싸하게 부상 터진 과정을 생각해주시면 된다는(?)

550 살루사송어◆.YtRsmr5Qc (vyeV7H4Tts)

2024-08-15 (거의 끝나감) 22:13:35

>>548 ㅇㅇ 저위력이라 해도 되고 이름이랑 다르게 물리력이 있는 무기라 해도 되고

551 노악◆Fg2SxPL/Ek (R2JlMG/Z9Q)

2024-08-15 (거의 끝나감) 22:13:42

그럼 >>547이죠

552 노악◆Fg2SxPL/Ek (R2JlMG/Z9Q)

2024-08-15 (거의 끝나감) 22:15:08

폐 일부 익어버려서 영구적 폐활량 감소

소장 괴사로 평생 죽먹기

간 일부 절제지만 얘는 어차피 여유있으니 좋아쓰!

사실 정면이면 다른 중요한 장기들은 소장이랑 대장으로 데미지 컨트롤 해버려서

553 살루사송어◆.YtRsmr5Qc (vyeV7H4Tts)

2024-08-15 (거의 끝나감) 22:15:30

이 송어는 설정보다 플롯을 중시하기 때문에,

여기서도 중요한 건 라스건 관통력이 아니라 주인공이 얼마나 고통받느냐 하는 부분(어이)

554 살루사송어◆.YtRsmr5Qc (vyeV7H4Tts)

2024-08-15 (거의 끝나감) 22:19:23

머 여튼 이럼 라스 개틀링은 저위력+점사 라고 해둘까

555 살루사송어◆.YtRsmr5Qc (vyeV7H4Tts)

2024-08-15 (거의 끝나감) 22:19:46

라스건 자체도 출력 조절은 할테고

556 살루사송어◆.YtRsmr5Qc (vyeV7H4Tts)

2024-08-15 (거의 끝나감) 22:20:18

매번 하베스터 찢어버리는 출력으로 쏠수도 없으니

557 노악◆Fg2SxPL/Ek (R2JlMG/Z9Q)

2024-08-15 (거의 끝나감) 22:21:34

음 아무래도 관통력이 아니라 열량 에 포커스를 둔 느낌?

558 노악◆Fg2SxPL/Ek (R2JlMG/Z9Q)

2024-08-15 (거의 끝나감) 22:21:53

광범위 제압에 목적을 둬야 하니까요

559 노악◆Fg2SxPL/Ek (R2JlMG/Z9Q)

2024-08-15 (거의 끝나감) 22:22:26

아니면 저런 날랜 사다우카를 상대하는 교리가 화력 포커스던가요

사다우카정도면 총구 조준위치 보고 피해야지(?)

560 살루사송어◆.YtRsmr5Qc (vyeV7H4Tts)

2024-08-15 (거의 끝나감) 22:22:36

ㅇㅇ 위에선 빌뇌브판 기준으로 설명하긴 했는데 소설에선 평범하게 다른 작품 레이저총 같은 묘사도 나오는지라

561 살루사송어◆.YtRsmr5Qc (vyeV7H4Tts)

2024-08-15 (거의 끝나감) 22:23:59

보면 방어막이 막 그리 싸지는 않아서 그런지 방어막 못쓰는 아라키스 아니라도 방어막 없을만한 상대들한테는 양학용으로 막 쓰는 듯 하기도 하고

562 살루사송어◆.YtRsmr5Qc (vyeV7H4Tts)

2024-08-15 (거의 끝나감) 22:24:41

제대로 장비 갖춘 병사들끼리 싸우면 무조건 근접 냉병기 + 약물총 강제고

563 노악◆Fg2SxPL/Ek (R2JlMG/Z9Q)

2024-08-15 (거의 끝나감) 22:25:01

그럼 걍 >>552로 가면 되겠네요

564 노악◆Fg2SxPL/Ek (R2JlMG/Z9Q)

2024-08-15 (거의 끝나감) 22:25:22

이럼 뒤에 뭐가 있어서일부러 맞아준건가?

565 살루사송어◆.YtRsmr5Qc (vyeV7H4Tts)

2024-08-15 (거의 끝나감) 22:25:50

>>564 애들

566 노악◆Fg2SxPL/Ek (R2JlMG/Z9Q)

2024-08-15 (거의 끝나감) 22:26:57

평생 죽먹고 폐가 익어서 엽 일부를 잘라냈지만 아무튼 좋아쓰!!

567 노악◆Fg2SxPL/Ek (R2JlMG/Z9Q)

2024-08-15 (거의 끝나감) 22:27:16

그리고 배쪽 피부에는 앞으로 감각이 없을거고

568 노악◆Fg2SxPL/Ek (R2JlMG/Z9Q)

2024-08-15 (거의 끝나감) 22:27:38

시아나가 배에 얼굴 파묻고 울지만 축축한것도 못느껴요!

569 살루사송어◆.YtRsmr5Qc (vyeV7H4Tts)

2024-08-15 (거의 끝나감) 22:27:47

5(5)

570 살루사송어◆.YtRsmr5Qc (vyeV7H4Tts)

2024-08-15 (거의 끝나감) 22:28:40

비주얼적으로는 몸뚱이에 커다란 관이나 마개 같은 거 박아놓으면 좋은데(?)

571 노악◆Fg2SxPL/Ek (R2JlMG/Z9Q)

2024-08-15 (거의 끝나감) 22:28:58

저렇게 장기가 손상될정도로 익으면 모근 땀샘 신경 근육 다 익어버려서 피부 떼버리고 이식하고 근육재생하는걸 빌어야 하거든요

572 노악◆Fg2SxPL/Ek (R2JlMG/Z9Q)

2024-08-15 (거의 끝나감) 22:29:25

그럼 아예 복근있는쪽을 통째로 뜯어냈다 치죠

573 노악◆Fg2SxPL/Ek (R2JlMG/Z9Q)

2024-08-15 (거의 끝나감) 22:29:43

근육도 회생불가!! 복벽 삭제!

574 살루사송어◆.YtRsmr5Qc (vyeV7H4Tts)

2024-08-15 (거의 끝나감) 22:30:10

오올(어이)

575 살루사송어◆.YtRsmr5Qc (vyeV7H4Tts)

2024-08-15 (거의 끝나감) 22:30:36

근데 그럼 배에 힘 어케 주지

인공근육 같은 걸 끼얹나(?)

576 노악◆Fg2SxPL/Ek (R2JlMG/Z9Q)

2024-08-15 (거의 끝나감) 22:30:51

명치랑 그 가랑이 위쪽에 뼈 있잖아요? pubic arch 있는데

그렇게 세로로 길게를 싸그리...교체해야할거에요

577 노악◆Fg2SxPL/Ek (R2JlMG/Z9Q)

2024-08-15 (거의 끝나감) 22:31:45

>>575 뭐 등힘으로 해야죠

사다우카니까 그정도는 할수 있지?(무책임)

578 노악◆Fg2SxPL/Ek (R2JlMG/Z9Q)

2024-08-15 (거의 끝나감) 22:32:16

방광까지 익을정도면 사람이 고자가 되는지라 그건 냅두고(?)

579 살루사송어◆.YtRsmr5Qc (vyeV7H4Tts)

2024-08-15 (거의 끝나감) 22:32:31

머 그럼 대충 배때지 꼬라지는 옥좌에 안치된 황가랑 비슷하려나?

580 살루사송어◆.YtRsmr5Qc (vyeV7H4Tts)

2024-08-15 (거의 끝나감) 22:33:22

요런 느낌(?)

581 노악◆Fg2SxPL/Ek (R2JlMG/Z9Q)

2024-08-15 (거의 끝나감) 22:34:04

그정도는 아니에요

평생 죽만 먹으면 되여

근데 보통저렇게 한번 꼬이면 다시 꼬이기 쉬우니 아예 배쪽에 저런거 설치하는김에 방탄판으로 만들고 뚜껑처럼 열수도 있게 만들었다 쳐도 되겠네요(?)

582 살루사송어◆.YtRsmr5Qc (vyeV7H4Tts)

2024-08-15 (거의 끝나감) 22:34:45

흠쓰

583 살루사송어◆.YtRsmr5Qc (vyeV7H4Tts)

2024-08-15 (거의 끝나감) 22:35:34

지금 기대하는 건 1차로는 부상 꼬라지 본 마고트, 시아나 반응

그리고 2차로 먼 훗날에 미리암 반응

(어이)

584 노악◆Fg2SxPL/Ek (R2JlMG/Z9Q)

2024-08-15 (거의 끝나감) 22:37:34

시아나는 아빠 안아줬는데 배가 딱딱하다 이러고

마고트는 밤일하려다가 온기가 안느껴짐

밥을 못먹고 죽만먹음 <-저게 가족 입장에서는 제일 눈에 띄는거죠

585 살루사송어◆.YtRsmr5Qc (vyeV7H4Tts)

2024-08-15 (거의 끝나감) 22:39:20

식단 문제는 눈치채는 게 좀 늦을지도(?)

이 놈 카이테인 돌아오고 나서 영양죽 말고 제대로 된 음식은 거의 안 먹었을거라

587 살루사송어◆.YtRsmr5Qc (vyeV7H4Tts)

2024-08-15 (거의 끝나감) 22:40:35

늘상 먹는 맛대가리 없는 촛농 같은 죽(어이)

588 노악◆Fg2SxPL/Ek (R2JlMG/Z9Q)

2024-08-15 (거의 끝나감) 22:40:47

그럼 마고트가 어느날 힘빡줘서 맛있는거 차렸는데

먹고 다음날 응급실 실려가거나 토하면 되겠네요

589 살루사송어◆.YtRsmr5Qc (vyeV7H4Tts)

2024-08-15 (거의 끝나감) 22:42:28

머 명색이 베네 게세리트 교모니까, 집에서 씻으러 들어가거나 할 때 눈치채는 쪽으로?

590 노악◆Fg2SxPL/Ek (R2JlMG/Z9Q)

2024-08-15 (거의 끝나감) 22:43:16

마고트는 폐 익은건 바로 눈치 깔텐데

591 살루사송어◆.YtRsmr5Qc (vyeV7H4Tts)

2024-08-15 (거의 끝나감) 22:44:12

(의족으로 대체한 다리를 본다)

(목에도 팔뚝에도 난자된 흉터를 본다)

(강제로 옷 벗겨서 전신을 확인한다)

592 살루사송어◆.YtRsmr5Qc (vyeV7H4Tts)

2024-08-15 (거의 끝나감) 22:45:17

머 오히려 부상 관해서 말을 안할 이유는 없으니까 마고트야 바로 알테고, 시아나한테 있는 그대로 밝힐지가(?)

593 노악◆Fg2SxPL/Ek (R2JlMG/Z9Q)

2024-08-15 (거의 끝나감) 22:45:51

숨소리가 더 거칠어졌을테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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