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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요란◆MdyBn5upz2
(jmLflm/Lr.)
2024-07-31 (水) 01: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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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二二二二二二 ／ И ⌒＼/ ァ"笊天ﾐ ＼ ＼ /｀＼ 丿 【 잡담판 규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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ﾆニニニニニニ二／ ／＿,ノ| / / 人 ｰ |/＼ 3. 타어장 화제 언급 가능
ﾆﾆニニ二二二／ ／=二==-| ／ ﾉ――＜＿＞ イ { :::.. ＼ 4. 주로 본인이 좋아하는 서브컬처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二二二二二／ ／二ニニニ |___ ／ ＼ ＼＿＿＼ ≧I[ ノ＾＼辷}__ ::::.. ＼
ニニニニﾆ/ ／二二二二二< /: : : : : :>―＼ : : : : : : : : : : : :｝厂}__＼:::::.. ＼
ニﾆﾆ二二| ／二二二＞'''^~￣￣二二二二二二 ＼: : : : : : : : : : :＼辷} }＼:::::.. ＼
ニﾆﾆ二二| / 二二 >''´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 : : : : : : : : : :.＼厂}＿＼:::::.. ＼
ニﾆﾆ二二|: /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ニニニﾆ} : : : : : : : : : : : :.＼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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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二二二二二二＞''´三三.＼-=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厂 ／冫 ＼:::::.. ＼
二二二二二＞''´ 三三三三三 -=ﾆ二Λ二二二二二二二=-/ ／厂 ＼:::::.. ＼
【 [귀멸의 칼날] 깅코는 고토게 월드에서 살아남는 모양입니다？ 】
[ 01 ] anchor>1597050229>0
665
일도요란◆MdyBn5upz2
(YvoW5eF1Y6)
2024-08-05 (모두 수고..) 16:06:18
666
일도요란◆MdyBn5upz2
(YvoW5eF1Y6)
2024-08-05 (모두 수고..) 16:06:49
667
이름 없음
(BSi4fcMy8.)
2024-08-05 (모두 수고..) 16:06:52
무잔네는 도자기 팔아먹는게 재정이 도움된다고 깨작댈동안 우부야시키는 냅다 화족을 귀살대 주에 집어넣고 굴립니다.
보이십니까 이것이 우부야시키와 무잔의 격차입니다.
668
일도요란◆MdyBn5upz2
(YvoW5eF1Y6)
2024-08-05 (모두 수고..) 16:07:19
669
이름 없음
(ULVS29eeXY)
2024-08-05 (모두 수고..) 16:07:36
자캐딸러들의 표본?
670
일도요란◆MdyBn5upz2
(YvoW5eF1Y6)
2024-08-05 (모두 수고..) 16:08:46
>>669 확실히 자캐딸인데
그렇게 불호가 아닌게 신기
죽을때까지 불행했어서 그런가
671
이름 없음
(BSi4fcMy8.)
2024-08-05 (모두 수고..) 16:09:30
아무리 타고난 신체능력이 어마어마하니 결혼감이 없니 뭐니 해도 칸로지 미츠리 얘 화족인걸로 보이는데 이걸 주에 집어넣고 굴림.
정부 끌어들였어봐. 무잔네가 완패해...
672
일도요란◆MdyBn5upz2
(YvoW5eF1Y6)
2024-08-05 (모두 수고..) 16:09:55
요리이치 진짜 데엑마스러운 설정은 다 받아먹었어요
선천적인 호흡 사용자
선천적인 반점 각성자
선천적인 내비치는 세계 도달자
ㅅㅂㅋㅋㅋㅋ
근데 그 삶이 불행하기만해서 별말이 안나옴
673
이름 없음
(BSi4fcMy8.)
2024-08-05 (모두 수고..) 16:10:53
요리이치는 온갖 자캐딸 능력을 다 집어넣고 내 자캐는 이정도 불행 속에서 굴러야지 하는 식으로 굴렀어.
674
일도요란◆MdyBn5upz2
(YvoW5eF1Y6)
2024-08-05 (모두 수고..) 16:11:04
물론 정부 끌어드리면
호흡이나 오니를 무기로 사용할지도 모르니...
우부야시키 가문 입장에서도 정부끌어들이기는 리스크가 크죠
675
이름 없음
(ULVS29eeXY)
2024-08-05 (모두 수고..) 16:12:25
>>672 + 다른 반점 발현자들이 다 뒤져갈때 자기는 장수함
676
이름 없음
(GY1M3j8eYQ)
2024-08-05 (모두 수고..) 16:12:34
물론 맥거핀도 상당하고 파밸, 스토리적 측면에서도 요리이치의 설정 자체는 좋다고 보긴 힘들지만...애초에 머 귀멸의 칼날이란 작품이 복선과 포석을 치밀히 활용하는 만화가 아니기도 하고. 블리치나 죠죠처럼 구멍은 숭숭 뚫려있는데 그걸 간지와 연출로 돌파하는 작품이라 ㅋㅋ
677
이름 없음
(e9iZ.92GC6)
2024-08-05 (모두 수고..) 16:12:45
우부야시키의 진정한 힘은 피해 무시하고 움직인다면 정부를 끌어들이는게 맞지만 그걸 자제하고 철저하게 사적인 인력과 재력으로만 상대하는 줄타기 잘하는 절제심에 있음...
678
이름 없음
(ULVS29eeXY)
2024-08-05 (모두 수고..) 16:13:21
흰로매반마냥 기존 설정 다쳐먹고 등장한게 아니라 본인이 그 기존 설정 자체라서 욕 덜 먹는 것도 있을테고
679
일도요란◆MdyBn5upz2
(YvoW5eF1Y6)
2024-08-05 (모두 수고..) 16:13:47
680
이름 없음
(ULVS29eeXY)
2024-08-05 (모두 수고..) 16:13:54
와 햇빛이 안비추는데 개뜨겁다
실환가 이거
681
이름 없음
(GY1M3j8eYQ)
2024-08-05 (모두 수고..) 16:14:33
우부야시키가 오히려 작가의 오너캐가 아닐 정도의 사상적 정당성 비호나 존경,행적을 보여주는게 아닌가 싶고.
이 양반은 망가지는거 1도 없고
682
이름 없음
(e9iZ.92GC6)
2024-08-05 (모두 수고..) 16:14:36
어제는 햇빛이 채찍처럼 따가웠는데 오늘은 햇빛이 없는데 찜통처럼 뜨거움.
683
이름 없음
(GY1M3j8eYQ)
2024-08-05 (모두 수고..) 16:15:05
근데 다시 생각해도 선별시험이랑 자폭은 진짜 뭔생각으로 그리 짠걸까
684
이름 없음
(JodxWYpckQ)
2024-08-05 (모두 수고..) 16:16:20
>>678 요리이치는 원피스로 치면 오뎅이 아니라 로저 같은 포지션이니까
로저가 온갖 사기 설정 다 먹고 먼치킨적인 강함 보여준다고 뭐라 할 사람 없고
685
이름 없음
(e9iZ.92GC6)
2024-08-05 (모두 수고..) 16:16:50
좀 작위적인 티가 나긴 함.
우부야시키처럼 편리하고 유능하고 막강한 일족같은건 앤딩날때쯤엔 치워야 하니까 자폭시켜서 그렇게 돈많고 부유한 사람이 배후면 앤딩 이후 귀살대는 정치판 참여했을때의 사병조직이라도 되냐 같은 말 나올 여지를 사전에 차단한 느낌이니.
686
이름 없음
(ULVS29eeXY)
2024-08-05 (모두 수고..) 16:17:28
작가가 제일 생명을 경시해서 그래(폭언)
687
일도요란◆MdyBn5upz2
(YvoW5eF1Y6)
2024-08-05 (모두 수고..) 16:18:56
우부야시키 가문이 멀쩡했다면...
2차대전은...
터지지 않았을것...
688
이름 없음
(GY1M3j8eYQ)
2024-08-05 (모두 수고..) 16:19:57
사실 현실로 보자면 저렇게까지 거의 다 단명시키거나 신체불구, 목숨 치워버린 건 저 다이쇼 시점 이후의 일제가 미쳐돌아가는 시절에 캐릭터들이 휘말리지 앦길 바라는 마음도 있지 않았을까. 사지 멀쩡하게 다 살아남으면 얘네들 미래가 ㅋㅋㅋㅋ
689
이름 없음
(BSi4fcMy8.)
2024-08-05 (모두 수고..) 16:20:54
아무튼 시대가 다이쇼니까 여기서 이야기 더 끌어봤자 세계대전이라든가 그런거 이야기가 나오기 쉽고...
바람의 검심도 성상편 가니 뭔 대륙출병에 동참하는 식으로 똥물을... 그래서 그런 이야기로 번지지 않게 딱 잘라서 여기서 끝 하려고 자폭시킨 감.
690
이름 없음
(Xx0wsiO2Cs)
2024-08-05 (모두 수고..) 16:21:26
>>672 + 혁도
역대 최강이라 불리는 주들이 서로 칼을 부딧치거나 죽을 각오로 손에 힘을 주어 전투중에 정신이 살짝 혼미해지는 등 해서 발현. 그마저도 칼 끝까지 붉게 물들이지도 못함
요리이치: 그냥 쥐면 발현됨 + 재생을 늦추는 정도가 아니라 무잔이 400년 동안 재생 못해서 흉터 남음 + 늙어 죽기 직전에도 멀쩡하게 발현할 수 있음
691
이름 없음
(ULVS29eeXY)
2024-08-05 (모두 수고..) 16:22:02
??: 나는... 구원한거다! 내 캐릭터들을! 일제문제로부터!
692
이름 없음
(GY1M3j8eYQ)
2024-08-05 (모두 수고..) 16:22:12
탄지로 - 불구 + 단명
젠이츠 - 양다리 장애
기유, 사네미 - 불구 + 단명
텐겐: 불구
적어도 전쟁에 징병될 일은 없다고~(이노스케 빼고)
693
일도요란◆MdyBn5upz2
(YvoW5eF1Y6)
2024-08-05 (모두 수고..) 16:22:52
물건너 초한지 스레에선
항우 대리가 요리이치였지...
694
이름 없음
(GY1M3j8eYQ)
2024-08-05 (모두 수고..) 16:23:18
사실 오니가 뭐든 전집중호흡이 뭐든 해도 천조국의 기상은 힘들긴 하다 ㅋㅋ
695
이름 없음
(BSi4fcMy8.)
2024-08-05 (모두 수고..) 16:23:34
이노스케 걔가 징병같은 거 될 거 같진 않음. 여차하면 관절 다 빼서 나 이렇게 몸이 안좋아요 하고 핑게도 맘대로 댈 수 있...
귀살대 자체가 무잔 토벌 시점에서 너덜너덜해서 다들 어딘가 망가졌어.
696
일도요란◆MdyBn5upz2
(YvoW5eF1Y6)
2024-08-05 (모두 수고..) 16:24:01
솔직히 무잔이라도 핵폭탄 정통으로 맞으면 뒤짐
아니
소멸함ㅋㅋ
697
이름 없음
(BSi4fcMy8.)
2024-08-05 (모두 수고..) 16:24:30
딱 다이쇼 시대에 어떤 지역들에서 벌어진 이야기로 깔끔하게 마무리를 하려 한거고 그걸 위해 좀 작위적인 전개도 들어간거고.
698
일도요란◆MdyBn5upz2
(YvoW5eF1Y6)
2024-08-05 (모두 수고..) 16:24:34
근데
무라타 <<<< 얜 진짜 징병 대상군이라 위험함
699
이름 없음
(BSi4fcMy8.)
2024-08-05 (모두 수고..) 16:24:55
무잔이면
애초에 핵폭탄이 떨어질거라는 삐라를 받은 시점에서 런함.
700
일도요란◆MdyBn5upz2
(YvoW5eF1Y6)
2024-08-05 (모두 수고..) 16:25:21
701
이름 없음
(GY1M3j8eYQ)
2024-08-05 (모두 수고..) 16:26:07
아무튼 사실 이래서 일본 근대사 배경 작품은 무거운 주제가 아닌 이상 다이쇼 이후로 안가지.
지들 역사상 최대 흑역사가 바로 코앞이라
702
이름 없음
(BSi4fcMy8.)
2024-08-05 (모두 수고..) 16:26:13
그 추해져서라도 살아남겠다고 뛰어다니는 생존본능 그 자체, 그게 무잔이라.
703
이름 없음
(GY1M3j8eYQ)
2024-08-05 (모두 수고..) 16:28:02
귀칼은 어떻게든 다이쇼 시점에서 모든걸 맺겠다고 처절하게 노력한 흔적이 보인달까. 다른 해석의 여지를 안주도록.
704
일도요란◆MdyBn5upz2
(lWOu4gCO.k)
2024-08-05 (모두 수고..) 16:29:24
일본 제국 이야기는 여기까지 자칫하면 다른 이야기로 빠진다
705
하타노◆bUFmsy/PBs
(97He8QrbWo)
2024-08-05 (모두 수고..) 16:30:05
어떻게보면 작위적일수 있으나 뒷처리 깔끔하게 엔딩은 맞긴한듯
엔딩부분을 수습못하는 만화가 적지않은걸 생각하면
706
일도요란◆MdyBn5upz2
(lWOu4gCO.k)
2024-08-05 (모두 수고..) 16:32:07
여러분이 깅코의 이야기에서 가장 기대되는건
역시 VS 코쿠시보전이려나
707
이름 없음
(dLVD20IEIg)
2024-08-05 (모두 수고..) 16:33:36
vs 탄지로전이요
막판에 오니된 탄지로
708
일도요란◆MdyBn5upz2
(YvoW5eF1Y6)
2024-08-05 (모두 수고..) 16:34:12
>>707 그거는 솔까
깅코 죽은 직후일 확률 높은wwwww
근데 기대되는wwwww
709
일도요란◆MdyBn5upz2
(YvoW5eF1Y6)
2024-08-05 (모두 수고..) 16:34:53
옆에선 인간으로 돌아온 네즈코가 오고있고
앞에선 오니가 된 탄지로가 돌진해오는데
깅코의 대응은 과연?
710
일도요란◆MdyBn5upz2
(YvoW5eF1Y6)
2024-08-05 (모두 수고..) 16:35:02
711
이름 없음
(LCftEKFPwY)
2024-08-05 (모두 수고..) 16:35:18
코쿠시보보다는 주합회의랑 대학원생된 탄지로가 더 기대되는wwwwwwww
712
이름 없음
(dLVD20IEIg)
2024-08-05 (모두 수고..) 16:35:56
네즈코를 지키기 위해 탄지로 목을 베는데
막판에 탄지로가 정신차리고 "고마워" 하고
네즈코도 마냥 울면서 긴코탓도 못하고
713
이름 없음
(GY1M3j8eYQ)
2024-08-05 (모두 수고..) 16:37:06
깅코는 앞으로 얼마나 더 친구를 잃을까 ㅎ
714
이름 없음
(GY1M3j8eYQ)
2024-08-05 (모두 수고..) 16:38:45
깅코가 첫 이성친구 겸 소꿉친구 쿄쥬로를 허무하게 잃었을때의 반응이라..이거 맛있거든요. 특히 클리셰에 따르면 슬쩍 마음에 들어 했는데 밝히지도 못하고 죽음을 맞이하는
715
이름 없음
(BSi4fcMy8.)
2024-08-05 (모두 수고..) 16:39:11
1로 주합회의편
2로 코쿠시보전
3으로 오니 탄지로전
캬 기대되는게 3개나 되네.ㅋㅋㅋㅋㅋㅋ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