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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칼◆vZzphRTmB6
(F5AktvmVaU)
2024-07-30 (FIRE!) 23:21:29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은 미더운 사내놈과 잔 기울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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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영계 탐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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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人. ノ＾} |: : : |Λ|: : | {: ::|: |乂::乂: : :ﾉ: ﾉ: :ﾉ:ｌ: :|: : i
|人: :个 ..,,,＿＿ｰｔ シ ＜|: : :ﾉ ｜: :ﾉ ｀¨|: |ﾄ ○ ＿ ○ 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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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kt8DMoHPSE2fwkRxAM6O3EyQswlvO-k1x1QZvYTsBpk/edit?usp=sharing
세계관 원조 맛집 : 릴리아◆IzZEKRSlSE의 [역극/AA] UERO 현장대응작전팀 엣지러너
1.싸우지 맙시다
2.행복하게 역극을 즐깁시다
3.팩트는 역극이 정상화중이라는 거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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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 >1597050162>
002 - >1597050168>
003 - >1597050189>
004 - >1597050220>
005 - >1597050221>
257
실비아 루소 - [체력 3/3](후열)
(/kYzq7b9kE)
2024-07-31 (水) 00:58:18
@>>230의 대답 받고 대충 방 들어갔다고 합세(?)
258
루스탐
(58g2TO1HMU)
2024-07-31 (水) 00:58:24
[헌터의 첫 허그 꼬옥꼬옥 포옹은 이 루스탐이 가져갔다고(우기는 중)]
259
프라나 [전열] hp1/1 무기2+ 장갑6+
(bTqywlxtXM)
2024-07-31 (水) 00:58:57
[루스루스탐아 또 ntr을당하고 만것이냐(아무말)]
260
미카☆
(9W2dmSNb9I)
2024-07-31 (水) 00:59:33
[오 굿헌터 영계였네 ㄱㄷ]
[굿헌터 먹는다]
261
안쥬 카트리나(후열) - [HP 2/2]
(nc66owV8Ko)
2024-07-31 (水) 00:59:46
[미카 두렵다(?)]
262
실비아 루소 - [체력 3/3](후열)
(/kYzq7b9kE)
2024-07-31 (水) 01:00:08
@-라고 했지만 지금이 자정 쯤이면 안쥬 방 쳐들어가서 굿헌터 잡으러 갈 거임 ㅅㄱ(?)
263
굿 헌터
(i2kt0a6j32)
2024-07-31 (水) 01:00:15
>>254 "여기서 하고 다니잖아?"
"내가 나이를 나이대로 쳐먹은 건 바뀌지 않은 현실이라고 마이 프렌드-"
"뭐, 쬐애끔."
"쬐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끔."
"아주 조금 미약할 정도로 곱상하단 소리는 듣지만."
"고작 그 정도라고-"
@ 평소 어투랑 말투대로
@ 꼬장부리며 멋대로 쳐말하고 있지만
@ 얼굴을 알게 되어버린 당신에겐 그게 그대로만은 들리지 못할 겁니다......
264
프라나 [전열] hp1/1 무기2+ 장갑6+
(bTqywlxtXM)
2024-07-31 (水) 01:00: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5
굿 헌터
(i2kt0a6j32)
2024-07-31 (水) 01:01:02
[아니 실비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6
프라나 [전열] hp1/1 무기2+ 장갑6+
(bTqywlxtXM)
2024-07-31 (水) 01:01:11
[아 안쥬 소리지르는거 복도애안들리려나]
267
실비아 루소 - [체력 3/3](후열)
(/kYzq7b9kE)
2024-07-31 (水) 01:01:32
[아무튼 다음 어장의 >>0은 바뀌지 않겠군…(?)]
268
실비아 루소 - [체력 3/3](후열)
(/kYzq7b9kE)
2024-07-31 (水) 01:02:45
[수면권을 보장하기 위한 (물리적) 조치일 뿐이니 안심하게(?)]
269
안쥬 카트리나(후열) - [HP 2/2]
(nc66owV8Ko)
2024-07-31 (水) 01:02:48
".......이게 말이 되냐."
"아니, 어땋게......"
"아니......"
@그런 훈타의 말에.
@그 외모로 굉장히 훈타 스럽게 말하는걸 보고.
@대가리 짚
"그 쬐에에에끔과 현실의 간극을."
"우린 사기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이 헌터헌터야."
270
루스탐
(58g2TO1HMU)
2024-07-31 (水) 01:04:42
"음...누가 고함을 지르는 거 같기도 한데요."
"여자 목소리?"
@ 아마도 실비아가 듣고 있을 듯한? 환경에서
271
실비아 루소 - [체력 3/3](후열)
(/kYzq7b9kE)
2024-07-31 (水) 01:06:38
>>270 응?
@그런가.
272
프라나 [전열] hp1/1 무기2+ 장갑6+
(bTqywlxtXM)
2024-07-31 (水) 01:06:50
>>270
"어라 그러개 이시간애 왠 고함소리래"
273
굿 헌터
(i2kt0a6j32)
2024-07-31 (水) 01:06:58
"왜, 세삼 반하기라도 했어?"
@ 다시 주섬주섬 복면 챙겨두곤
"하지만 이 헌터 씨! 그렇게 쉬운 히로인은 아니란 말이지?"
"할 거면 차근차근 호감도 쌓고 결정타까지 날리라고 작업반장 안씨!"
@ 그가 다시 복면과 모자를 쓴다고 한들
@ 어투나 행동 등에 가려진, 머리카락과 코, 그리고 입이 합쳐지면 아득히 곱상해보이는 얼굴을
@ 헌터의 눈만으로도 잊을 수 없게 될 겁니다.....
"아, 포토 타임 필요해?"
274
실비아 루소 - [체력 3/3](후열)
(/kYzq7b9kE)
2024-07-31 (水) 01:08:11
@시계 확인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군요.
@함 쳐들어갈 때도 됐다(?)
275
굿 헌터
(i2kt0a6j32)
2024-07-31 (水) 01:08:43
[크아아아악 폭도다]
276
프라나 [전열] hp1/1 무기2+ 장갑6+
(bTqywlxtXM)
2024-07-31 (水) 01:08: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7
프라나 [전열] hp1/1 무기2+ 장갑6+
(bTqywlxtXM)
2024-07-31 (水) 01:09:16
[쾅쾅쾅fbi!오픈업!]
278
실비아 루소 - [체력 3/3](후열)
(/kYzq7b9kE)
2024-07-31 (水) 01:09:53
[실비아는 외모로 사람 차별하는 사람 아닙니다-(?)]
279
실비아 루소 - [체력 3/3](후열)
(/kYzq7b9kE)
2024-07-31 (水) 01:11:53
[다만 자정까지 그래버리면 수면권을 보장하기 위한 행동을 할 뿐(?)]
280
안쥬 카트리나(후열) - [HP 2/2]
(nc66owV8Ko)
2024-07-31 (水) 01:12:19
"포토 타임은 됐고, 그......"
".........."
@그러고보면 훈타가 옷 걷어 올렸을 때 몸에 가득하던 흉터가
@저런 선이 얇은 몸매에
@까지 생각하고는.
"가려!"
"가려!!"
"다시 복면 써!"
@베개로 뚜쉬따쉬!(?)
281
굿 헌터
(i2kt0a6j32)
2024-07-31 (水) 01:12:23
[괜찮아 괜찮아]
[잠은 남의 방에서도 잘 수 있어]
282
프라나 [전열] hp1/1 무기2+ 장갑6+
(bTqywlxtXM)
2024-07-31 (水) 01:12:50
[헉]
283
프라나 [전열] hp1/1 무기2+ 장갑6+
(bTqywlxtXM)
2024-07-31 (水) 01:13:07
[안쥬랑 원나잇을하갰다니 ㄷㄷ(?)]
284
루스탐
(58g2TO1HMU)
2024-07-31 (水) 01:13:22
"설마... 이 시간에... 비명소리같은 무언가... 그리고 헌터형과 단둘이..."
"아니?!"
@ 일어나서 같이 헌터방으로 달려갈 기세
285
실비아 루소 - [체력 3/3](후열)
(/kYzq7b9kE)
2024-07-31 (水) 01:14:00
@그러면 안쥬의 방에 천천히 걸어가서
(똑똑)굿헌터 씨, 이제 자정이니 나오세요.
[약속 조건이 조건이니 봐줬다....(?)]
286
프라나 [전열] hp1/1 무기2+ 장갑6+
(bTqywlxtXM)
2024-07-31 (水) 01:14:24
>>284"? 뭐야 갑자기 왜달려가"
@따라감
287
루스탐
(58g2TO1HMU)
2024-07-31 (水) 01:14:34
>>285 @ 실비아를 따라가서
>>284 @ 엉뚱하게 못 가는 바보는 되지 않았습니다...!
288
프라나 [전열] hp1/1 무기2+ 장갑6+
(bTqywlxtXM)
2024-07-31 (水) 01:14: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9
굿 헌터
(i2kt0a6j32)
2024-07-31 (水) 01:14:57
>>280 "크아아아아아아악.....!!"
@ 뚜까 쳐맞고는 복면 모자 원상복귀하며-
"크아악 옆구리의 상처가 다시 터져버린다고."
@ 엄살 좀 부리고 (?)
>>284 @ 보면 아무도 없다.
>>285
"아 벌써?"
290
실비아 루소 - [체력 3/3](후열)
(/kYzq7b9kE)
2024-07-31 (水) 01:15:00
[하지만 주변 사람들이 강제개방해버릴 것 가텨(?)]
291
실비아 루소 - [체력 3/3](후열)
(/kYzq7b9kE)
2024-07-31 (水) 01:16:01
>>289
네, 자정이에요.
@손목시계의 침들이 12를 넘어가고 있다.
292
안쥬 카트리나(후열) - [HP 2/2]
(nc66owV8Ko)
2024-07-31 (水) 01:16:14
"........."
@그러다 다른 사람들이 똑똑 문을 두드린걸 보고는.
"....빠르게 전할게. 내 비밀."
293
프라나 [전열] hp1/1 무기2+ 장갑6+
(bTqywlxtXM)
2024-07-31 (水) 01:16:22
"어우 뭐야 아직도 술마시는중이야?"
294
루스탐
(58g2TO1HMU)
2024-07-31 (水) 01:16:43
"헌터형! 안 먹혔지? 무사한 거지? 깨끗한 거 맞지?"
@ ???
295
굿 헌터
(i2kt0a6j32)
2024-07-31 (水) 01:17:00
"요거 노래 트느라 확인도 못했었구만... 어디."
@ 노래 연속재생으로 틀던 폰 찾고선 확인 좀 하고 주머니에 대충 우겨넣고.
>>292
"....이야아, 이런 거 내 취향 아닌데."
"슬-쩍 그냥 가려는 거 들켜버렸나?"
296
안쥬 카트리나(후열) - [HP 2/2]
(nc66owV8Ko)
2024-07-31 (水) 01:17:32
"난. 어릴 때 아빠가 날 죽이려 했어서."
"내 손으로 아버지를 경찰에 신고해서 보내버렸어."
"....어둡고 칙칙한 이야기니까, 아무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았지만."
"어때. 이정도면 괜찮을까?"
297
굿 헌터
(i2kt0a6j32)
2024-07-31 (水) 01:20:47
>>296
"....다음엔 좀 더 재밌게 마셔볼까."
"알딸딸하게- 뭐든 잊고 긍정만 채울랍시고 마시는 게 신조걸랑."
"고마워, 이런 거 말해줘서."
"다른 사람들한테도.... 말하기 싫었을 텐데."
"믿어주니까 말한 거지?"
"가능하면 최대한....."
"낯 좀 뜨겁긴 하지만 호응은 해볼 생각이니까, 그냥 알아두라고."
>>291
"어어 끝났어, 이제 나갈게!"
298
실비아 루소 - [체력 3/3](후열)
(/kYzq7b9kE)
2024-07-31 (水) 01:21:24
@조용히 대기
299
안쥬 카트리나(후열) - [HP 2/2]
(nc66owV8Ko)
2024-07-31 (水) 01:22:31
"뭐, 그런건..... 나도 좋아하니까."
"잊기 위해 마신다는거."
@라며 훈타 말에 알겠다는 듯 끄덕덕
300
프라나 [전열] hp1/1 무기2+ 장갑6+
(bTqywlxtXM)
2024-07-31 (水) 01:22:58
@팝콘냠냠
301
굿 헌터
(i2kt0a6j32)
2024-07-31 (水) 01:23:45
@ 그렇게 주섬주섬 짐 챙기고, 남은 과자 입에 좀 털어놓곤
"바-이바이!"
"아침이나 낮에 또 보자 안씨!"
@ 가볍디 가벼운 걸음으로 걸어나간다.
>>298
"오래 기다렸어?"
"미안하네- 미인은 이리 기다리게 하는 게 아닌데 말이야."
"빨리 들어가나 보자고!"
@ 우스갯소리로 그리 말하곤 나갑니다.
>>299
"그래, 그리고."
"다음에 또 마시기로 약속한 거다?"
@ "....다음엔 좀 더 재밌게 마셔볼까." (?)
302
루스탐
(58g2TO1HMU)
2024-07-31 (水) 01:23:53
@ 안쥬님! 형은 못 줍니다! 운운 하려다가
@ 실비아도 프라나도 조용해서 그렇게는 하면 쪽팔릴 거 같아 못하고 뇨롱...
303
어벤츄린
(x.UFmZ28co)
2024-07-31 (水) 01:24:18
>>300 @어느샌가 슬쩍 옆에 앉아서 프라나 팝콘 먹는중
304
굿 헌터
(i2kt0a6j32)
2024-07-31 (水) 01:25:00
>>294 >>302 "시커먼 사내가 뭘 덮쳐져?"
"사내놈이 그런 거 막 말하고 다니는 거 아니다, 빨랑 잠이나 쳐자러가."
@ 머리 슥슥 대충 헝크러버리고서 간다.
305
안쥬 카트리나(후열) - [HP 2/2]
(nc66owV8Ko)
2024-07-31 (水) 01:25:01
@하지만
@정말
@정말 중요한 비밀은 꼭꼭 숨겨둔 채 말하지 않았어.
@무거운 주제로, 더 파고들지 못하게 하려고.
@그렇기에 믿어서 말해준거냔 그 물음에는.
@캔에 남은 마지막 맥주를 전부 목 안에 털어넣을 수 밖엔 없었다.
306
프라나 [전열] hp1/1 무기2+ 장갑6+
(bTqywlxtXM)
2024-07-31 (水) 01:25:35
>>302@뭔가 말할려다 마는걸보곤 "용기를내!"
307
안쥬 카트리나(후열) - [HP 2/2]
(nc66owV8Ko)
2024-07-31 (水) 01:25:42
>>301 ".....그래, 잘 가고."
@손 흔들흔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