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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ﾟ, `､: `､}: 八ｯ｡., ィ(/: / -=// ^''=- ／ } '，/)>｡. : / ＿＿ _､‐''^~￣ -하루나 아우디토레 다 피렌체-
|-|-|＞''~_ノ |-=| `､ :`､{:∧ うあ^＼:／ -=//~￣~^'' ､ / /:/ ￣ ′￣￣ -=- ﾟ, -=ﾆﾆ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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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kt8DMoHPSE2fwkRxAM6O3EyQswlvO-k1x1QZvYTsBpk/edit?usp=sharing
1.싸우지 맙시다
2.말을 예쁘게 하도록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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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 >1597050154>
002 - >1597050179>
>1597050225> [메이킹/역극/AA] 대초상특수부대 "아리에테" 작전회의실 - 003 :: 1001
라스칼◆vZzphRTmB6
2024-07-30 18:31:39 - 2024-08-02 22:39:23
0 라스칼◆vZzphRTmB6 (F5AktvmVaU)
2024-07-30 (FIRE!) 18:31:39
359 어벤츄린 (xoq4tXW.xs)
2024-07-31 (水) 08:53:53
1.이제부터 네가 파딱이란다
네?
2.곰 날아가욧
3.제나:납작해졌군...
4.야레야레 오죠사마
362 루스탐 (58g2TO1HMU)
2024-07-31 (水) 08:54:55
예상밖 전투에 힘들어한 일반인
하지만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가면서 함께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줬어요
마음 따뜻해지는 모습
루스탐(메타적으로는 참여없었음)의 입장이라면
말도 표현도 못하고 기계적으로 총만 탕탕 쏜 스스로보다도
자기 마음을 충분히 잘 표현하고 함께 한 동료이자
이번엔 도와주지 못했지만 다음에는 도와주고 싶다 생각할 거에요
그리고 러시아인특 발동
"맥주는 음료수 아니였나요"
"러시아인에게는 보드카는 생명수니까요."
우아앗 와인 한잔에도 취해버렸던 무알콜 인생에겐 너무나 화끈한 말
만약에 아나스타샤가 맥주나 보드카 권해서 훅 받으면 어떻게 될까
그건 언젠가의 일일지도
367 어벤츄린 (xoq4tXW.xs)
2024-07-31 (水) 08:59:15
그때부터 정해져 있던건가
370 루스탐 (58g2TO1HMU)
2024-07-31 (水) 09:04:40
갈수록 어려지는 아리에테의 새로운 미성년 대원
본명은 잭이 아니라 제이미. 이건 중요하다 시험에도 나올 문제
그리고
회개자는 역시 초면이면 무섭지요(인정)
또한 가짜로 무서워한 것이 아니라 진짜로 무서워하는 것 이건 포인트네요
그리고 나이프를 가지고 놀았는데
마치 무서움을 해소하기 위해 자신있는 놀이를 했다, 그런 느낌이에요
그걸 통해 더 잘하는 고수들을 알아보고 프라나에게 패배,
하지만 앙금이라곤 전혀 없이 프라나와 친해짐
즉 칼질을 잘하고 좋아하는 것은 확실히 보여졌어요
레벨 올리고 무기술 찍으면 칼 이야기나 대련으로 친해질 수 있겠다는 느낌
372 굿 헌터 (i2kt0a6j32)
2024-07-31 (水) 0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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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ゝ.{＿〕〔＿二ﾆ=-￣｀`丶⌒ゝ二､くこニ八｛＾ヽﾉﾉ
하지만 금발 미남이죠?
373 잭 더 스칼터 (8qwY5XRSOw)
2024-07-31 (水) 09:08:40
루스탐은 친절한 중동 청년 같은 이미지였죠.
회개자와의 일담에선 상냥해 보이기까지 했달까....
378 잭 더 스칼터 (8qwY5XRSOw)
2024-07-31 (水) 09:10:38
서로 한방한방이 치명상이라 이길수 있을줄 알았다...
랄까 2렙이 무기술 2+ 여도 되냐고 ㅋㅋㅋㅋㅋ
379 굿 헌터 (i2kt0a6j32)
2024-07-31 (水) 09:11:28
八｛ _＿__ ｀ヽ
''"｀ミァ＜⌒丶 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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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_{ :{ 八 .八 ／ア `､
__彡' / ./__:{ :|｛｀`＼ ＼``｀＜__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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彡ｲ八 ゞ'’＼N. Vツﾉﾉ≧=- イ八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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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 '´_､｝心、__ ィ＾｝ ｝ ｝ V/ ｝｀⌒
沁, .い,＼_彡＾,，''´｝ ,ふ``｀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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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타놈이 이딴 외형이란 거 알면
머리 멍해질 사람 한둘이 아닐듯
387 루스탐 (58g2TO1HMU)
2024-07-31 (水) 09:18:48
전투에서 헛구역질도 하고 곰날라와요 당하고 총알맞다가 커버받고 꺄아아악
다른 캐릭터들이 그런 반응이 많기는 한데 시오니는 케어랄까 보살핌 받는게 부족해보였어요
그러나 오히려
@암튼 하라한건 다 한거같으니(본인은 한거 없음) 좋았쓰
스스로 일어나고 만족하는 유연한 사고와 유연한 태도였어요 이건 상당한 개성임
그리고 돌아오면
"보통 나이 수백살 쳐먹은 이상한 취향의 놈들이 저런 애새끼 외형 한다구"
"진짜 애면? 뭐 어쩌라구"
"진짜 애면 그런 애를 여기로 데려온 사람 문제 아닐까-"
드러나는 태도
PL적으로 보면 절반 정도는 맞는 말이긴 함 PC가 보면?
일단 루스탐 PC 입장에선? 전투 후유증이 아직 남은 건가 그런 건가 함
그 뒤에 루스탐이 시오니 옆에 앉아서 그녀 몫의 식사를 가져온다거나 식기를 대신 치워준다거나 조금 살살 접근을 했는데
상당한 철벽이었다(아마 시오니 PL 이 피곤했던 듯 하지만)
다만 칭찬계 치야호야면 친해질 수 있다는 건 알겠음
388 안쥬 카트리나 (nc66owV8Ko)
2024-07-31 (水) 09:19:57
소녀소녀한 반응을 할 뿐임(?)
지금까진 어른적인 모습만 보여줬자나(적당)
뭐 언제 걸진 나도 미정이다만
392 잭 더 스칼터 (8qwY5XRSOw)
2024-07-31 (水) 09:33:59
프라나는 유일하게 그냥 어리고 연악한 소녀가 아니라 많이 어린(많이란 수준이 아니지만)(?) 동업자로써 받아들여줬고.(이건 자기가 일코한 탓이 크긴 하지만)
(사실 그냥 일코 안하고 처음부터 만갤념글마냥 은발여초딩킬러의 모습을 보여줬다면 안쥬도 이건 좀.... 했을거임)(?)
그러면서도 그냥 관심을 끄는게 아니라 이것저것 관심을 주면서 가르쳐주기도 함.
프라나 입장에서는 재미있는 뉴비 쩔해주는 감상이였겠지만(?)
잭은 그게 상당히 크게 다가왔음.
시니컬하게 관심을 가져주는게 오히려 배려가 되었달까
401 루스탐 (58g2TO1HMU)
2024-07-31 (水) 09:48:22
시트를 보면 느껴지는 심플 이즈 베스트의 감각
백덤블링 3연속의 승하차
"기습이군"
"어우 여기왤캐 종교인들이 많아"
@별반응 없이 사람들 썰고있는중
네 전투 상황에서 매우 쿨한 용병입니다
동요 없이 딱히 중요한 집중도 필요없이
또한 힘들어하는 아나스탸사를 신경써서 챙겨주고 있었죠
돌아와서는 조금 멍해있던 루스탐하고도 이야기했고(팝콘)
루스탐의 승부욕이라던가 눈치채기도 했고
종합하면 이런 느낌일까요 프라나는-
난 내가 살고 싶은대로 살고 하고 싶은대로 할 거다
그런데 하고 싶은게 바로 너희하고 함께 잘 싸우고 이기고 잘 지내는 거야
그러니까 같이 잘해보자고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