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라스칼◆vZzphRTmB6
(F5AktvmVaU)
2024-07-30 (FIRE!) 17: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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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ノ }ニニヽ.ニ\ニニh。,` 、 'i:i:i:i:i:i:i:l:i:,/⌒ ,ィ( )ニニ〔ニニ
. 八 、 ':., :, ノニニ}{ニヽ.ニニ\ニニニh。,'i:i:i:i:i:i:i:i:l:i:i:イニニ/ニニニ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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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kt8DMoHPSE2fwkRxAM6O3EyQswlvO-k1x1QZvYTsBpk/edit?usp=sharing
세계관 원조 맛집 : 릴리아◆IzZEKRSlSE의 [역극/AA] UERO 현장대응작전팀 엣지러너
1.싸우지 맙시다
2.행복하게 역극을 즐깁시다
3.팩트는 역극이 정상화중이라는 거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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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 >1597050162>
002 - >1597050168>
003 - >1597050189>
004 - >1597050220>
33
사죠 마나카(폰) [전열 체 3/3]
(Q/3vUuivME)
2024-07-30 (FIRE!) 17:47:14
"으..."
@겨우 기상
34
굿 헌터
(LPnwmfoyA.)
2024-07-30 (FIRE!) 17:47:22
>>30 "사냥꾼은 있어."
"맞서겨룬 사냥감이 무엇이든 간에."
35
회개자 (repentant)
(NIjE/rGN5A)
2024-07-30 (FIRE!) 17:47:35
"그 어떤 인간도 타인의 진정한 마음을 가늠하고 알순 없네"
"그저 그들의 행동과 의도를 바라보아 주게"
@흘러가듯 그리 말하고 마저 다른 자리로 가 기도를 속행합니다
36
어벤츄린-후열 [2/2] 장갑 6+ 사격술 4+
(KF3uc5deuQ)
2024-07-30 (FIRE!) 17:47:40
>>31
@내 안에 머무시면 안되는데
37
미카☆
(5KL.M5g/QA)
2024-07-30 (FIRE!) 17:47:51
>>31 @ 고개를 끄덕입니다
@ 아무말도 제대로 못하고, 그리고.....꽤 많은 수치심과 함께
38
굿 헌터
(LPnwmfoyA.)
2024-07-30 (FIRE!) 17:48:37
>>36 "쫄리면 저 사람들 기원이나 해서."
"신이람서."
39
굿 헌터
(LPnwmfoyA.)
2024-07-30 (FIRE!) 17:48:48
@ 해서 -> 해줘
40
죠니 홀든 전열 [2/2] [한손무기] [장갑 6+] [이상현상]
(gnuzMn8E8c)
2024-07-30 (FIRE!) 17:48:58
>>30 "이런건 제대로 처리해야지 뒷맛이 안 나빠지지"
41
안쥬 카트리나(후열) - [HP 2/2]
(cv.5.jYNyc)
2024-07-30 (FIRE!) 17:49:28
>>30 "......."
"제대로 훈련받지도 못한 일반인들이."
"싸우고 싶지도 않은데 강제로 동원되어 전투에 사용되고."
"죽어서도 그 몸의 핏물을 죄 빼다가 사악한 놈들에게 농락당했다면."
"예우를 차릴 이유로는, 차고 넘치지."
"모든걸 적과 적이 아닌 것으로 나눠보기엔.... 이 세상은 너무나 복잡하니까."
42
프라나 [전열] hp1/1 무기3+ 장갑6+
(PJIZhFKEaw)
2024-07-30 (FIRE!) 17:49:43
>>34"사냥꾼이 사냥감에게 갖추는 예우인건가 헌터라는 이름값하네"
43
실비아 루소 - [체력 2/2](후열)
(8D/EkEQRuE)
2024-07-30 (FIRE!) 17:49:55
anchor>1597050220>926 >>33
……깨어나셨어요?
@무미건조한 음성
@회개자의 기도도 묵묵히 듣고 있었을 뿐입니다.
44
미카☆
(5KL.M5g/QA)
2024-07-30 (FIRE!) 17:49:59
>>35 "잠시만...잠시만"
@ 회개자를 따라갑니다
"같이.....기도해도 될까요...."
@.......나이 26을 먹고도 이랬다는 수치심, 스스로의 떨림과 공포, 그리고 주변인에 대한 오만가지의 생각이 휩싸고 있고
@ 뭐라도 뭐라도 해야할것 같습니다
45
회개자 (repentant)
(NIjE/rGN5A)
2024-07-30 (FIRE!) 17:50:07
[좋아 좀 좋은소리 했으니 반작용으로 이제]
[미친소리 턴이다]
46
어벤츄린-후열 [2/2] 장갑 6+ 사격술 4+
(KF3uc5deuQ)
2024-07-30 (FIRE!) 17:50:18
>>38 ".....나같은 자영업자 신성보다 대기업 신성들한테 비는게 낫지 않을까 싶었지."
@그렇게 말하면서도 시체들 앞으로 걸어가서
@손 모으고 중얼거린다
47
사죠 마나카(폰) [전열 체 3/3]
(Q/3vUuivME)
2024-07-30 (FIRE!) 17:50:43
>>43 "어...그러니까...."
"...,네"
48
회개자 (repentant)
(NIjE/rGN5A)
2024-07-30 (FIRE!) 17:50:53
>>44
"미안하군 그건 다른이들과 같이해주게"
"왜냐하면..."
49
실비아 루소 - [체력 2/2](후열)
(8D/EkEQRuE)
2024-07-30 (FIRE!) 17:51:38
>>47
……계속 안겨있으실래요? 아니면… 놔드릴까요?
50
셰퍼드 HP[4/4] 무기 5+ 장갑 5+ 근2 피1 와드X 전열
(QaaBiD2PKQ)
2024-07-30 (FIRE!) 17:51:43
>>29"음."
@확실히 그다지 알아볼만한 건 없나...추적할 다른 흔적이 있으면 좋겠는데
51
라스칼◆vZzphRTmB6
(F5AktvmVaU)
2024-07-30 (FIRE!) 17:51:56
어으 아프다
일단 저녁 먹고 7시쯤에 다시 할듯하긴한데
일단 지금은 쉴게요
52
라스칼◆vZzphRTmB6
(F5AktvmVaU)
2024-07-30 (FIRE!) 17:52:01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179/recent#relay
53
사죠 마나카(폰) [전열 체 3/3]
(Q/3vUuivME)
2024-07-30 (FIRE!) 17:52:09
>>49 "내, 내려갈게요..."
54
어벤츄린-후열 [2/2] 장갑 6+ 사격술 4+
(KF3uc5deuQ)
2024-07-30 (FIRE!) 17:52:10
[푹쉬쉬]
55
아나스타샤[후열 3/3]
(SApG03AKj2)
2024-07-30 (FIRE!) 17:52:17
[오케이오케이]
56
셰퍼드 HP[4/4] 무기 5+ 장갑 5+ 근2 피1 와드X 전열
(QaaBiD2PKQ)
2024-07-30 (FIRE!) 17:52:32
[확인]
57
굿 헌터
(LPnwmfoyA.)
2024-07-30 (FIRE!) 17:52:33
>>42 "사냥꾼이니까."
>>46 "누가 어떤 식으로 하든"
"기도는 기도야, 여신님."
58
회개자 (repentant)
(NIjE/rGN5A)
2024-07-30 (FIRE!) 17:52:34
"정결의 맹세를 했네"
"주님에게 말씀드리는 도중엔 일말의 정욕과 타인의 관념도 섞이지 않는"
"순수한 순결의 정신만을 보내기로 노력중이기 떄문이지"
@?
59
안쥬 카트리나(후열) - [HP 2/2]
(cv.5.jYNyc)
2024-07-30 (FIRE!) 17:52:39
[푹쉬쉬-]
60
프라나 [전열] hp1/1 무기3+ 장갑6+
(PJIZhFKEaw)
2024-07-30 (FIRE!) 17:52:43
>>40"뒷처리는 중요하긴하지"
>>41"휘말려든 일반인이라...싸우고싶지도않았는대 강재로 동원됐단건 너무추측아닌가?"
61
죠니 홀든 전열 [2/2] [한손무기] [장갑 6+] [이상현상]
(gnuzMn8E8c)
2024-07-30 (FIRE!) 17:53:03
"일단 다들 초콜렛이라도 먹지. 단거 먹으면서 마음을 진정시키자고"
@모차르트 쿠겔들을 꺼냅니다
62
실비아 루소 - [체력 2/2](후열)
(8D/EkEQRuE)
2024-07-30 (FIRE!) 17:53:05
[푹쉬-]
63
회개자 (repentant)
(NIjE/rGN5A)
2024-07-30 (FIRE!) 17:53:27
"물론 돌아간다면 같이해도 좋을걸세"
"본인은 그대 정도로는 정욕을 가지지 않으니"
@미카에게 그리 말하고
@기도를 재개합니다
64
미카☆
(5KL.M5g/QA)
2024-07-30 (FIRE!) 17:53:47
>>58 "그러나 주께서,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고 말씀 하셨으니" (마태복음 18:20)
"함께...함께....기도...안될까요...."
@ 여러모로 공황과 충격과 떨림속에. 어떻게 어떻게 말을 이어 나갑니다
65
안쥬 카트리나(후열) - [HP 2/2]
(cv.5.jYNyc)
2024-07-30 (FIRE!) 17:54:42
>>60 "보니까, 싸움에 익숙해 보이는데. 넌."
"너라면 알잖아. 이 사람들의 수준. 훈련받았다고 생각해?"
"그리고, 싸우지 않고 항복해도 되냐고도 우리에게 의사 표현을 했지."
"적어도.... 싸움을 원치 않았다는건. 명확하잖아?"
66
죠니 홀든 전열 [2/2] [한손무기] [장갑 6+] [이상현상]
(gnuzMn8E8c)
2024-07-30 (FIRE!) 17:55:37
"좀더 극단적인 녀석들이라면 몸에 폭탄을 두르고 달려들었겠지"
67
회개자 (repentant)
(NIjE/rGN5A)
2024-07-30 (FIRE!) 17:55:49
>>64
@그럼 생각합니다
"하긴 괜찮겠군, 이것도 시련이겠지"
>>65
"안쥬라 했나"
68
회개자 (repentant)
(NIjE/rGN5A)
2024-07-30 (FIRE!) 17:56:13
"그리고 죠니 홀든이라 했나"
@하더니 안쥬에게 자신의 검을 내밀어 건네줍니다
69
죠니 홀든 전열 [2/2] [한손무기] [장갑 6+] [이상현상]
(gnuzMn8E8c)
2024-07-30 (FIRE!) 17:56:41
"흐음? 무슨 일이지?"
70
미카☆
(5KL.M5g/QA)
2024-07-30 (FIRE!) 17:56:50
@ 회개자 옆에서 기도합니다
@ 뭐라도 뭐라도 같이 기도하면 조금이라도 나아질걸 믿으며.....
71
회개자 (repentant)
(NIjE/rGN5A)
2024-07-30 (FIRE!) 17:57:03
"이 사람과 기도중에 만약 본인에게서"
"일말의 의심, 욕정, 정념을 품는 기색이 그대들의 눈으로 보인다면"
"바로 뒤에서 내 목을 치게"
72
굿 헌터
(LPnwmfoyA.)
2024-07-30 (FIRE!) 17:57:26
"?"
73
회개자 (repentant)
(NIjE/rGN5A)
2024-07-30 (FIRE!) 17:57:56
@그러며 스스로 이게 맞다는듯 끄덕이더니
@미카 옆에서 기도를 재개합니다
74
프라나 [전열] hp1/1 무기3+ 장갑6+
(PJIZhFKEaw)
2024-07-30 (FIRE!) 17:58:15
>>65"실력이 엉성하긴했지 하지만 실력이안좋다고 휩쓸렸단건 너무 언더도그마적인생각이지 실력이안좋아도 신념이있거나 돈애눈이멀어서 온걸지도모르지 그리고 항복을 먼저 권했던건 우리쪽이고 그거애답한적은1명뿐이었어"
75
죠니 홀든 전열 [2/2] [한손무기] [장갑 6+] [이상현상]
(gnuzMn8E8c)
2024-07-30 (FIRE!) 17:58:34
"난 동료의 목을 치고 싶지 않다만"
"일단 기절 정도로 하지"
76
안쥬 카트리나(후열) - [HP 2/2]
(cv.5.jYNyc)
2024-07-30 (FIRE!) 17:58:40
".......뭐?"
"아니, 야. 잠시만...."
".....난 왜?"
@라며 검을 조심스레 받아들긴 한다.
77
회개자 (repentant)
(NIjE/rGN5A)
2024-07-30 (FIRE!) 17:59:52
>>76
"그대와 같이 책임과 타인을 바라보는 마음을 가진 자라면"
"본인의 좁고 그릇되고 잘못된 내면의 이치를 쉽게 눈치챌거라 믿기 때문일세"
@기도자세 유지하며
78
사죠 마나카(폰) [전열 체 3/3]
(Q/3vUuivME)
2024-07-30 (FIRE!) 17:59:54
>>76 @히익하고 안쥬 볾(?)
79
안쥬 카트리나(후열) - [HP 2/2]
(cv.5.jYNyc)
2024-07-30 (FIRE!) 18:00:08
>>74 ".........."
"그렇게 생각한다면야. 딱히, 더 말할 생각은 없어."
"너와 나의 관점 차이겠지. 이건."
"모든걸 의심하든.... 넓게 받아들이든.... 결국 자기 선택인거니까."
80
안쥬 카트리나(후열) - [HP 2/2]
(cv.5.jYNyc)
2024-07-30 (FIRE!) 18:01:35
>>77 ".......으음."
"으으으음...."
@먼산
"그, 저기. 좋게좋게 말해주는건 참, 그. 좋은데....."
"사람 목을 치는걸 내가 싫어할거란.... 그런 생각은, 거. 후....."
@기도중이라 제대로 말 걸기도 애매해서
@말 끝을 뭉뚱그리며 한숨
81
프라나 [전열] hp1/1 무기3+ 장갑6+
(PJIZhFKEaw)
2024-07-30 (FIRE!) 18:01:48
>>79"그렇지~ 뭐 말은이렇개 했지만 딱히 너의관점을 부정하는건아니고 그냥 궁금해서 물어본거야"
82
안쥬 카트리나(후열) - [HP 2/2]
(cv.5.jYNyc)
2024-07-30 (FIRE!) 18:02:45
>>81 "그래. 이해해줘서 고마워?"
@하고 꾸벅
83
프라나 [전열] hp1/1 무기3+ 장갑6+
(PJIZhFKEaw)
2024-07-30 (FIRE!) 18:04:23
>>82"나도 질문 답해줘서 고마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