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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칼◆vZzphRTmB6
(xNvJlaLm06)
2024-07-29 (모두 수고..) 1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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へ乂}乂}┘} :} 乂_､ `､ _ : : } ´^''=―乂」'⌒'， ／^＼ _,,， ''^ ⌒ 혹시 식사하러 갈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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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ﾟ, `､: `､}: 八ｯ｡., ィ(/: / -=// ^''=- ／ } '，/)>｡. : / ＿＿ _､‐''^~￣ -하루나 아우디토레 다 피렌체-
|-|-|＞''~_ノ |-=| `､ :`､{:∧ うあ^＼:／ -=//~￣~^'' ､ / /:/ ￣ ′￣￣ -=- ﾟ, -=ﾆﾆニ／
└＜「辷 .:|-=|'， `､ `､「^， < : }＼-=//-=_､‐''~- ~'マ[__/ ∧ -=ﾆニニ二ﾟ, -ﾆ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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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kt8DMoHPSE2fwkRxAM6O3EyQswlvO-k1x1QZvYTsBpk/edit?usp=sharing
1.싸우지 맙시다
2.말을 예쁘게 하도록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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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 >1597050154>
818
안쥬 카트리나
(cv.5.jYNyc)
2024-07-30 (FIRE!) 18:07:04
근데
선지 블랙푸딩은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9
프라나 [전열] hp1/1 무기3+ 장갑6+
(PJIZhFKEaw)
2024-07-30 (FIRE!) 18:07:28
용병 생활 겁나오래뛰어서 아무렇지않은 프라나
820
회개자 (repentant)
(NIjE/rGN5A)
2024-07-30 (FIRE!) 18:07:56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것보다 사실 걍 전투 끝나고
공적을 치하한단 느낌으로 말한건데
821
미카
(5KL.M5g/QA)
2024-07-30 (FIRE!) 18:08:09
갠적으로 미카로는 첫전투를 뛰는 평범한 일반인의 시선을 보여주고 싶었네요
다만 너무 떨고 힘들어하고 그럼 또 약간 pl도 힘들고 여러모로 그래서 대충 없던 믿음 생겨서 이제와서 미사도 제대로 안가던애가
이제와서 하느님 찾고 기도하는 식으로 조금은 완충을 두고
뭐 지리는거야, 뭐 자연스러운 그 상황에서 생리현상이기도 하고
822
회개자 (repentant)
(NIjE/rGN5A)
2024-07-30 (FIRE!) 18:08:19
아나스타샤가 그리 말하길래
눈높이 맞춰줘서 이야기 한거죠
823
회개자 (repentant)
(NIjE/rGN5A)
2024-07-30 (FIRE!) 18:08:59
회개자는 개인적으론
제일 끔찍하게 태어난 좀 인간이 아닌 존재로 가깝게 롤플레잉 하고 있는데
824
회개자 (repentant)
(NIjE/rGN5A)
2024-07-30 (FIRE!) 18:09:28
그저 교육이 거의 세뇌 수준으로 틀어박혀서..........
825
프라나 [전열] hp1/1 무기3+ 장갑6+
(PJIZhFKEaw)
2024-07-30 (FIRE!) 18:09: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6
아나스타샤
(SApG03AKj2)
2024-07-30 (FIRE!) 18:10:00
>>822 오홍호오홍
827
미카
(5KL.M5g/QA)
2024-07-30 (FIRE!) 18:10:20
다른 pc중에서는 프라나랑 고우리가 제일 그냥 미카 시선에선 충격 그자체. 물론 pl 시선에서도 글코
특히 고우리가, 어우 그냥 저기서 저런 얘길 농담따먹는듯이 한다는게 개돌은듯
828
회개자 (repentant)
(NIjE/rGN5A)
2024-07-30 (FIRE!) 18:10:47
사실 아나스타샤는 어쨌든
전투의 충격과 자신이 도움이 안됬다는 무력함에 있었고
829
회개자 (repentant)
(NIjE/rGN5A)
2024-07-30 (FIRE!) 18:11:37
그는 실제 민폐라던가 뭐라던가는 중요치 않고
중요한건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우린 싸웠으니 선을 위해 우린 정당하게 노력했으며
그 노력을 시도한 아나스타샤에게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의미가 있었다 말해준거라
830
프라나 [전열] hp1/1 무기3+ 장갑6+
(PJIZhFKEaw)
2024-07-30 (FIRE!) 18:11:50
프라나 어떤점애서 그렇개 충격적이지
831
미카
(5KL.M5g/QA)
2024-07-30 (FIRE!) 18:11:54
음 사실 역극을 하면서 항상 느끼지만, 현장에서의 느낌을 pl은 느끼질 못하고 단지 추측만 하다보니까
실제로 느낄법할 감정을 못느끼는 경우가 엄청 많거든요.
보통은 그래서 이것저것 특별한 설정을 넣어서 보완하는 경우가 꽤 많은데
뭐 미카로는 그냥 그럴것 없이 그냥 거기서 할법한 행동들 보여줬음
832
회개자 (repentant)
(NIjE/rGN5A)
2024-07-30 (FIRE!) 18:12:09
대충 사제식 위로와
수사법을 씀
833
미카
(5KL.M5g/QA)
2024-07-30 (FIRE!) 18:12:21
>>830 그냥 사람 죽이면서 싸우는데 웃으면서 농담하고 그러는게 그 자체가 충격이죠
사람이 죽고 총탄이 날라온다니까?
834
아나스타샤
(SApG03AKj2)
2024-07-30 (FIRE!) 18:12:49
>>832 사람들이 왜 고해성사를 하는지 알겠다. 마음의 안정을 찾기위해서구만
835
미카
(5KL.M5g/QA)
2024-07-30 (FIRE!) 18:13:01
심지어 막 이상한 괴물이 피 빨아먹고 등장하는데
거기서 존나 침착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고우리도 프라나도 둘다. 뭐 이 둘말고도 사실 침착하지 않은 pc를 찾는 편이 더 빠르긴 한데
836
프라나 [전열] hp1/1 무기3+ 장갑6+
(PJIZhFKEaw)
2024-07-30 (FIRE!) 18:13:10
농담한적있던가?
837
시오니 레지스 체 3 후열
(LYbHR4YLuw)
2024-07-30 (FIRE!) 18:14:16
의어어어
838
아나스타샤
(SApG03AKj2)
2024-07-30 (FIRE!) 18:15:00
아냐는 첫임무고 살인도 해본적없으니까 충격이 클만하지
839
라스칼◆vZzphRTmB6
(F5AktvmVaU)
2024-07-30 (FIRE!) 18:15:11
셀레스틴
좀 사람들이 못미더워하길래
활약좀 시킴(?)
840
미카
(5KL.M5g/QA)
2024-07-30 (FIRE!) 18:15:23
아 죠니 였구나 죠니가 뭐 블랙푸딩 이지랄 했네
근데 뭐 그게 아니더라도 기본적으로 너무 침착하고 그냥 별거 아닌듯이 봐서
841
프라나 [전열] hp1/1 무기3+ 장갑6+
(PJIZhFKEaw)
2024-07-30 (FIRE!) 18:15:29
아 하긴했네 초반애 느려 이랬던가
842
시오니 레지스 체 3 후열
(LYbHR4YLuw)
2024-07-30 (FIRE!) 18:15:52
시오니는 감찰부 소속 말단이라
괴생명체 상대해본적이 업서(?)
843
프라나 [전열] hp1/1 무기3+ 장갑6+
(PJIZhFKEaw)
2024-07-30 (FIRE!) 18:15:55
침착하고 별거아닌듯 보는건 맞긴함
844
고우리高雨理
(NUPnBw/0w.)
2024-07-30 (FIRE!) 18:16:17
이런 기계적으로 충청도식 화법을 쓰니 이런 시너지가 오는군요
고우리: 이야 선지해장국 완성인가?(화법 번역: 아오 피 많이도 뭉쳤네 징그러워)
다른 PC/PL: 무1X련....
845
미카
(5KL.M5g/QA)
2024-07-30 (FIRE!) 18:16:29
미카야 뭐 애초에 플루티스트였고, 어쩌다 어쩌다 여기로 굴러들어온거라
별 생각은 없었는데 갑자기 훅 닥쳐오니까 힘들어하는 케이스
846
프라나 [전열] hp1/1 무기3+ 장갑6+
(PJIZhFKEaw)
2024-07-30 (FIRE!) 18:16:40
솔직히 누구하나 다치지도않았고 죽지도않았고 이쪽이 우위인대
847
안쥬 카트리나
(cv.5.jYNyc)
2024-07-30 (FIRE!) 18:17:08
>>842 헉
848
프라나 [전열] hp1/1 무기3+ 장갑6+
(PJIZhFKEaw)
2024-07-30 (FIRE!) 18:17: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9
미카
(5KL.M5g/QA)
2024-07-30 (FIRE!) 18:17:34
>>846 다치거나 죽거나 우위거나 그런거
총탄 빗발치는데 어케 봄...최소한 미카는 그랬음
850
안쥬 카트리나
(cv.5.jYNyc)
2024-07-30 (FIRE!) 18:17:38
사실
안쥬도 괴생명체 보는건 처음이긴 할거임
근데 사람에게 총 쏜 경험은 꽤 있고(?)
851
아나스타샤
(SApG03AKj2)
2024-07-30 (FIRE!) 18:17:41
블랙푸딩 이나 선지 드립은 웃기긴했는대 ㅋㅋㅋ
852
시오니 레지스 체 3 후열
(LYbHR4YLuw)
2024-07-30 (FIRE!) 18:17:57
딱 서류상으로 보긴 했지만
실제로 보는건 처음
853
셰퍼드
(QaaBiD2PKQ)
2024-07-30 (FIRE!) 18:18:06
셰퍼드는 침착한 것처럼 보이는게 경찰 기억 섞여있는 것도 있지만
개들이 쫓아갈 거 발견하면 일단 계속 거기 집중하는? 그런 느낌
854
프라나 [전열] hp1/1 무기3+ 장갑6+
(PJIZhFKEaw)
2024-07-30 (FIRE!) 18:18:07
블랙푸딩 겁나웃기긴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5
안쥬 카트리나
(cv.5.jYNyc)
2024-07-30 (FIRE!) 18:18:21
시오니이이ㅣㅣㅣㅣ
곰이 앞으로 던져졌을 때
무슨 생각 듬(?)
856
회개자 (repentant)
(NIjE/rGN5A)
2024-07-30 (FIRE!) 18:18:40
본인이 괴생명체
857
미카
(5KL.M5g/QA)
2024-07-30 (FIRE!) 18:18:50
적이 아무리 못쏜다 그래도, 총알이 날라온다니까????
여기서 주변에 아군이 다치고 그런거 살펴보면서, 우리가 이기고 있으니까 뭐 그런생각 미카는 하나도 안듬 ㅋㅋㅋㅋㅋㅋ
858
미카
(5KL.M5g/QA)
2024-07-30 (FIRE!) 18:19:13
>>856 뭐 이쪽이야 괴생명체 + 광신 방패로 이런거 그냥 무덤덤하게 처리할 스타일이고
859
죠니 홀든 전열 [2/2] [한손무기] [장갑 6+] [이상현상]
(gnuzMn8E8c)
2024-07-30 (FIRE!) 18:19:18
고우리가 선지 드립치길래 한번 맞장구친게 또라이를 보는 시선이 되었다
860
시오니 레지스 체 3 후열
(LYbHR4YLuw)
2024-07-30 (FIRE!) 18:19:23
>>855 아무생각 안듬
다른 의미로(?)
861
안쥬 카트리나
(cv.5.jYNyc)
2024-07-30 (FIRE!) 18:19:53
>>860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862
미카
(5KL.M5g/QA)
2024-07-30 (FIRE!) 18:19:54
>>859 그 상황에서 농담을 서로 칠 수 있다는게.......
863
프라나 [전열] hp1/1 무기3+ 장갑6+
(PJIZhFKEaw)
2024-07-30 (FIRE!) 18:20:02
ㅋㅋㅋㅋㅋㅋㅋ전투 처음인대 총탄날라드는곳애서 누가우위고 누가다쳤는지는 신경못쓰긴하지
864
회개자 (repentant)
(NIjE/rGN5A)
2024-07-30 (FIRE!) 18:20:25
이게 미카의 상황을 또 생각해야함
농담이야 할수있는데
865
회개자 (repentant)
(NIjE/rGN5A)
2024-07-30 (FIRE!) 18:20:52
미카는 이런일을 거의 겪지 못한 애란말이죠
그런 상황에서 [아 쟤들은 베테랑이구나] 로
관대하게 볼 상황이 아닌게 큰것
866
아즈사
(wwoGyQvvDY)
2024-07-30 (FIRE!) 18:20:55
anchor>1597050179>813-815
17살 여자아이보다 경험 적은 안쥬.
(?)
867
굿 헌터
(LPnwmfoyA.)
2024-07-30 (FIRE!) 18:21:00
ㅇㅊ
868
굿 헌터
(LPnwmfoyA.)
2024-07-30 (FIRE!) 18:21:32
이쪽이야 원래 괴수 잡는 쪽이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