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0155> [AA/역극/잡담판/메이킹] 모래시계를 지켜보는 청춘들의 석양 드리우는 교실 (40) :: 1001

벚꽃망령◆h8Wq4lbSKM

2024-07-28 16:27:55 - 2024-08-01 19:30:16

0 벚꽃망령◆h8Wq4lbSKM (ZNz7nuoBu6)

2024-07-28 (내일 월요일) 16: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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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UN7wkWl8-SQWDHSYr2nCZbKN4THadMZpzwdXTsswraY/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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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문 세계관의 아방가르드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세계관이 아예 일치한단 의미는 아님.

- 완벽하게 비정기 불규칙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안 그러면 걍 연재 안 함.

- PC(캐릭터)의 뒤에는 PL(사람)이 있습니다. 존중해주시되 둘이 다름을 이해해주세요.

- 1000의 경우는 지나치게 개인적인 내용은 어장주에 의해 거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1000으로 다이스 조작 관련 (하2, 리롤, 강탈 등) 권한을 횟수제로 얻을 수 있지만, 잡담판의 경우는 무시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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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시구레 (ItRAt8.VRs)

2024-07-30 (FIRE!) 23:28:16

어디 재단에서 파견한 요원이었다!면 진짜 개연성 넘치는

697 쿠로사키 코유키 (1학년 - 찰나) (Vle7rLFBSM)

2024-07-30 (FIRE!) 23:28:30

>>695 코유키가 좀 여신이긴 해

@?

698 아마미야 렌 (RwY20HABCA)

2024-07-30 (FIRE!) 23:28:37

그나저나 생각하면 여러모로 신기한게

렌은 사건이 터지면 일단 시간이나 끌고 있네요

게르티나 전시회 때도 오에이 개화 했을 때 시간 끌면서 그랬고

699 오에이 (k4D/qyW566)

2024-07-30 (FIRE!) 23:29:02

어떻게든 보완하면

리바이는 중증의 밀덕이구나
로밖에 귀결이 안됨

700 오에이 (k4D/qyW566)

2024-07-30 (FIRE!) 23:29:46

렌은 시간을 끄려하지만
시간은 렌을 기다려주지 않아

근데 렌을 주인공으로 스토리전개는
어떻게해야할지 감도안잡히네

701 시구레 (ItRAt8.VRs)

2024-07-30 (FIRE!) 23:30:03

>>694 하지만 그마저도 무슨 재단 요원이었다라는 식이면 전부 복선과 떡밥으로 승화될 수 있어!(?)

702 리바이 (yo/ok3HOXY)

2024-07-30 (FIRE!) 23:30:30

대ㅣ체

703 아마미야 렌 (RwY20HABCA)

2024-07-30 (FIRE!) 23:30:51

애초에 렌은 사건이 터지면

누군가가 사건을 해결하고 이끌어나갈거라 확인하면

바로 위험인물이나 다른 이들 사이에서 시간 끌고

좀 끌었다 싶으면 주위에서 사람을 빼내는 역할이 주라 생각하거든요

704 나루카미 키린 (5wf2XQ1o4k)

2024-07-30 (FIRE!) 23:30:51

그리고 얘가 뭔 소리 하는거냐 라고 싶다면...

그렇게 깊숙한 의미는 없으려나....

말그대로 아이가 친구들이랑 다 같이 재미있는거 구경하고 보면서 놀자 하는거려나


뭐 그 마음가는대로의 움직임이 말그대로 투명하게 자기 상태 그대로 반영해서 하느라 논란거리가 많아진다던가 하는데(?)

705 아마미야 렌 (RwY20HABCA)

2024-07-30 (FIRE!) 23:31:30

>>700 이게 여러모로 참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저도

706 오에이 (k4D/qyW566)

2024-07-30 (FIRE!) 23:31:44

PC로써는 키린에게 호의적으로
막 커버도 쳐주고 케어도 하고싶은데

PL이 감을 못잡겠다

707 오에이 (k4D/qyW566)

2024-07-30 (FIRE!) 23:32:36

반쯤
이 포지션을 잡는 PC가 없으니
오에이가 해야겠군인데
키린을 모르게써

708 나루카미 키린 (5wf2XQ1o4k)

2024-07-30 (FIRE!) 23:32:45

흠, 예술가 카르텔적으로 설명을 비유하면 도움이 되시려나(곰곰)

709 아마미야 렌 (RwY20HABCA)

2024-07-30 (FIRE!) 23:32:50

애초에 이런 역할을 하는 이유가 아무리 가면을 써도 얘 원래 성격이 저런지라 그러거든요

가면을 쓰고도 영 상황이 안 좋다 싶으면, 걍 바로 본 성격대로 주위 보면서 주위 살피고

딱 마침 누가 전적으로 나서서 일을 행하면 바로 본 성격대로 일처리 하는지라

710 노아 (8D/EkEQRuE)

2024-07-30 (FIRE!) 23:34:15

렌 갠스에는 노아를 투하하도록 하죠(?)

그런데 이제 탈주 직전인 멘탈을 곁들인(??)

711 시구레 (ItRAt8.VRs)

2024-07-30 (FIRE!) 23:34:29

>>702

"예상치 못한 변수 차단의 문제와 관리국의 시선 때문에 지금까지는 내버려두며 어떻게 흘러가나 지켜보기만 하려 했다만"

"그동안 너희와 함께하며 지켜본 결과 역시 이 이상 자기 감정 하나 제어하지 못하고 휘둘리는 학생들에게 인류 멸망을 회피할 수 있는 가능성 중 하나 맡길 수는 없다고 판단했다"

"이해의 아버지께서 우리를 이끌어주시기를"

이러고 보스화(?)

712 오에이 (k4D/qyW566)

2024-07-30 (FIRE!) 23:34:40

>>708

그런문제라기보다
키린이랑 대화를 진행하기가

713 노아 (8D/EkEQRuE)

2024-07-30 (FIRE!) 23:34:58

사랑의 힘이면 렌 너도 이야기의 중심부에서 빛날 수 있어!(??)

714 이름 없음 (krrFcNrX56)

2024-07-30 (FIRE!) 23:35:06

누구랑 무슨 얘기하고 싶은지 떡밥인가요?
저는 코유키, 우이, 키린 이 세명이랑 좀 더 얘기를 해보고싶슴다.

715 나루카미 키린 (5wf2XQ1o4k)

2024-07-30 (FIRE!) 23:35:10

호에엥

716 아마미야 렌 (RwY20HABCA)

2024-07-30 (FIRE!) 23:35:16

렌(PC)도 키린을 이해 못한달까, 아니 정확히는 너무 자기 세계관이 확고해서 다가가고 싶지 않달까

이번 스토리로 얘한테 뭘 어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철판깔고 걍 평화로이 대해 줄 자신은 있지만요

717 아사토 (1학년 행복 천재) (cRo15kIAKw)

2024-07-30 (FIRE!) 23:35:40

>>711 뭔가 리바이같지 않은 말투 그러나 그것이 위장을 벗어던진 거라면 그런가...

718 시즈카(1학년‐치유&냉정) (wwoGyQvvDY)

2024-07-30 (FIRE!) 23:35:46

아직 시트의 설명이 안바뀐.

내가 적어라는걸려나

719 코제키 우이 (cv.5.jYNyc)

2024-07-30 (FIRE!) 23:35:56

>>714 1학년이 좋구나 쟈키 센빠이(?)

720 아마미야 렌 (RwY20HABCA)

2024-07-30 (FIRE!) 23:36:07

>>710-713 무, 무슨...!

이랄까 렌을 무대에 올리면서 노아도 스포트라이트 받기엔 딱 좋은 소재긴 하네요

721 쿠로사키 코유키 (1학년 - 찰나) (Vle7rLFBSM)

2024-07-30 (FIRE!) 23:36:13

>>714 뭣

722 이름 없음 (krrFcNrX56)

2024-07-30 (FIRE!) 23:36:16

>>718 그렇지않을까요?

723 오에이 (k4D/qyW566)

2024-07-30 (FIRE!) 23:36:55

키린을 위험분자 취급하거나 무시하면
모는게 편해지겠지

하지만 누군가는 어려운 길을 가야하는거야

724 오에이 (k4D/qyW566)

2024-07-30 (FIRE!) 23:37:24

그리고 오에이와 덴지는
그 길을 걸을 의무가 있음

725 노아 (8D/EkEQRuE)

2024-07-30 (FIRE!) 23:37:37

키린에게 강한 구실이 걸려 있으니 노아가 책임지고 놀러다닐게.

학년 차이가 있어서 어렵겠다만(?)

726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NIjE/rGN5A)

2024-07-30 (FIRE!) 23:37:41

(신나게 라멘먹다가 갑자기 "저요?" 하는 덴지)

727 오에이 (k4D/qyW566)

2024-07-30 (FIRE!) 23:37:54

그것이
가장 먼저 함정을 밟을 수 있는 캐릭터의
본분이니까...

728 쿠로사키 코유키 (1학년 - 찰나) (Vle7rLFBSM)

2024-07-30 (FIRE!) 23:38:08

뭐야 나도 밟을래요

@?

729 리바이 (yo/ok3HOXY)

2024-07-30 (FIRE!) 23:38:21

>>711 어이가업네

730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NIjE/rGN5A)

2024-07-30 (FIRE!) 23:38:35

뭐 근데 상관없달까 덴지는


시구레 가족에게 돌려주고

오에이도 아리스따라 나가지 않게 둘다 구해주고

마도카도 문제없이 지켜주고


해야함

731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NIjE/rGN5A)

2024-07-30 (FIRE!) 23:38:50

까짓거


다하면 된다

732 시구레 (ItRAt8.VRs)

2024-07-30 (FIRE!) 23:39:02

위험분자니 에고니 간에 보인건 갑자기 키린이 삐까쮸우우우 하고 그걸 다른 팀원들이 지짓우우우우 한 거여서

733 아사토 (1학년 행복 천재) (cRo15kIAKw)

2024-07-30 (FIRE!) 23:39:09

그럼 아사토가 키린을

(아사토 입장에서) 잘 대해주다가

펑 터져보도록 해야겠다

734 오에이 (k4D/qyW566)

2024-07-30 (FIRE!) 23:39:09

덴지 두번째거 못지키면
바늘천개야☆

735 나루카미 키린 (5wf2XQ1o4k)

2024-07-30 (FIRE!) 23:39:10

흠 대화라 대화....

결국 이 인물의 세계관이 강해서 문제인거잖아?(?)

736 마운틴 쟈키 (2학년 냉정) (krrFcNrX56)

2024-07-30 (FIRE!) 23:39:14

쟈키는 딱히 키린을 위험분자라고 생각하진않슴다. 뒤끝이 없는 타입이라서요.

다만 아슬아슬할 때까지 농담으로 계속 놀리긴하겠죠.

키린이 또 시즈카를 공격하려고한다아!

키린이 또 이상한 거 주워먹으려고한다아!

737 마운틴 쟈키 (2학년 냉정) (krrFcNrX56)

2024-07-30 (FIRE!) 23:39:49

아 물론 키린이 시즈카한테 사과해서 용서받은 경우 한정임다.

738 노아 (8D/EkEQRuE)

2024-07-30 (FIRE!) 23:39:50

상호불신이 일상화된 베르단디가 많은 일을 겪었지만

놀랍게도 아직 텐도 인더스트리 공장에는 도착하지도 못했다.

739 오에이 (k4D/qyW566)

2024-07-30 (FIRE!) 23:39:57

Pl은 쟈키를 존경한다

740 나루카미 키린 (5wf2XQ1o4k)

2024-07-30 (FIRE!) 23:40:05

누가 직구로 씨게 박으면서 경멸 한번 때리면 믛 해지면서 의기소침모드로

허어 근데 괜찮으려나 (참치의 캐릭터 롤플레잉 역사를 훑어본다)

(대체로 이랬던거 같은 흐름이 많았던 것 같음에 흐으음 고양이콘)

741 오에이 (k4D/qyW566)

2024-07-30 (FIRE!) 23:40:35

>>740
그치만
그런 키린을 보고싶지는 않은걸

742 나루카미 키린 (5wf2XQ1o4k)

2024-07-30 (FIRE!) 23:40:51

아 그거 일단

키린은 접촉 시도하고나서 기억 못 하는 느낌으로 갈거임

정확히는 어 이랬잖아? 하면 떠올려는 보는데 안개 낀듯이 흐려서 스스로도 ??? 하는 상태.

743 아마미야 렌 (RwY20HABCA)

2024-07-30 (FIRE!) 23:40:56

개인적으로 보자면

키린의 세계관 자체에 드나들면서 변화를 시켜줘야하는거죠

근데 그게 키린 본인의 마음 하에 이뤄줘야하고요

오에이가 렌 친구로 하고, 너 내 모델하러 미술실 와라 같은 식으로요(?)

744 에어(3학년/천재) (J2KY0Kz/iE)

2024-07-30 (FIRE!) 23:40:59

745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NIjE/rGN5A)

2024-07-30 (FIRE!) 23:41:16

근데 생각해보면 덴지로

쉬운길 간적이 없는거 같아서

746 나루카미 키린 (5wf2XQ1o4k)

2024-07-30 (FIRE!) 23:41:38

그리고 엄벌과의 접촉은-

사과도 했으니 멈춰달라고 설득 반

탐식에 의거한 힘이 더 필요하기에 그런 식으로 감응해보려는 도전 반


이였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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