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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ノ |-=| `､ :`､{:∧ うあ^＼:／ -=//~￣~^'' ､ / /:/ ￣ ′￣￣ -=- ﾟ, -=ﾆﾆ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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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판 : >1597049519>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kt8DMoHPSE2fwkRxAM6O3EyQswlvO-k1x1QZvYTsBpk/edit?usp=sharing
1.싸우지 맙시다
2.말을 예쁘게 하도록 노력합시다
>1597050154> [메이킹/역극/AA] 대초상특수부대 "아리에테" 작전회의실 - 001 :: 1001
라스칼◆vZzphRTmB6
2024-07-28 16:26:22 - 2024-07-29 15:49:45
0 라스칼◆vZzphRTmB6 (H9SLFUV7PU)
2024-07-28 (내일 월요일) 16:26:22
602 미카 (wjVbUilOhI)
2024-07-29 (모두 수고..) 10:13:13
아마 작중에서 개드립 존나 날리는 굿헌터랑 조금 엮이는 걸로 알고 있는데, 굿헌터가 영국출신이라는 거 생각해보면 꽤나 흥미로운 부분아닐까 싶네요
뭐 감정 좀 안좋ㅇ하도 어쩔수 없는 부분 같기도 하고
608 사죠 마나카(일) (YBCLKl0oek)
2024-07-29 (모두 수고..) 10:19:01
연금술로 야수병 치료제 만들어주실 수 있냐고 부탁하고싶다
애초에 태생 야수라서 의미없겠지만(??)
611 미카 (wjVbUilOhI)
2024-07-29 (모두 수고..) 10:20:38
그래도 같은 나이라는 점이 좀 크네요. 그리고 우리가 국적은 다르지만 영국놈을 싫어하는 마음만은 서로 같잖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만 존나 속편하게 플러팅(씨알도 안먹힘) 날리는 미카 보면
자긴 빚도 있고 애들도 있고 진짜 복잡한 사정 않고 와서 힘들게 살고 있는 안쥬가 보면 속터질 수도, 또는 조금은 부러울 법한 인상이긴 한데
미카야 뭐 생각 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4 미카 (wjVbUilOhI)
2024-07-29 (모두 수고..) 10:21:43
여긴 또 다르구나, 뭐 근데 이정도 스펙이 딱 적당적당한거 같기도 하구
615 안쥬 카트리나 (T7RwgjFED.)
2024-07-29 (모두 수고..) 10:23:46
>>611 속이 터지기보단 부럽다는 인상이 강하려나
미카에게서 처음 들은 말이 본인에겐 위로로 와닿았던지라 안좋은 생각 품기엔 딱히..... 란 느낌이고
그리고 자긴 자기 사정 있는거고 남은 남의 사정 있는거지- 싶을듯
616 미카 (wjVbUilOhI)
2024-07-29 (모두 수고..) 10:24:45
26이 아니라 36이어도 아직 우리정도 외모면 16살도 꼬실 수있다 이지랄떨듯
620 안쥬 카트리나 (T7RwgjFED.)
2024-07-29 (모두 수고..) 10:26:34
이 나이에 빚깊는다고 뼈빠지게 일하고 있으니
남들이랑 연애 한번 제대로 못해볼거라고 그런 생각 속으로 가지고 있는데
그 앞에서 우리 나이면 아직 괜찮다! 라고 해주니까(?)
딱히 미카에게 속마음을 드러내진 않았지만
그래서 미카가 그런 의도로 말한게 아니란것도 알지만
그래도 말이 고마운거지(?)
622 안쥬 카트리나 (T7RwgjFED.)
2024-07-29 (모두 수고..) 10:29:08
17살부터 26살까지
청춘은 개뿔이고 연금술 익히고 뒷세계에 기반 닦는다고
자기 시간 다 갈아서 제대로 된 학교 생활도 못해봄ㅋㅋㅋㅋ
623 미카 (wjVbUilOhI)
2024-07-29 (모두 수고..) 10:29:11
프라나에게 처음에 그래도 좀 신경쓰는 것도 글코 (뭐 나중에 스스로 좀 자괴감 들어 하는 느낌이기도 했지만)
여러모로 주변에 신경 많이 쓴다는 느낌. 아무래도 좀 애들도 있고 그래서 그런가
624 미카 (wjVbUilOhI)
2024-07-29 (모두 수고..) 10:30:35
안쥬가 자기 시간 갈아서 연금술 하는 동안
미카 이련은 오케스트라에서 지휘자랑 연애(불륜) 하다가 현장검거당해서 도망치고 막 그랬는데
626 미카 (wjVbUilOhI)
2024-07-29 (모두 수고..) 10:31:47
나중가면 막 미카가 시오니 들고 침대로 들고가도 아무것도 저항 못하겠어? (?)
628 미카 (wjVbUilOhI)
2024-07-29 (모두 수고..) 10:33:23
뭐 겹친다는게 중요한건 아니고, 그것보다 기본적으로 사이에 낑겨서 고통받는 중간자 포지션이 되는데 (아무래도 셋중에 나이가 제일 많아서 그런듯)
이런 포지션은 계속 고통 받아야해....내가...내가 고통을 줄께
629 안쥬 카트리나 (T7RwgjFED.)
2024-07-29 (모두 수고..) 10:33:26
기초 학력이 박살나서
그래도 기본적인 사칙연산과 글 쓰는거라던가
연금술 파생으로 과학이나 이것저것 잡다하게 할 줄 아는건 많을텐데
정작 앞세계에서 제대로 된 직장 구해다가 평범하게 사는것도 힘들고
그렇다고 알바 뛰어봤자 최저시급 받아서 자기가 쓸 돈도 겨우 벌어 사는데 자기가 지키고 싶은 사람들을 구하기엔 돈도 부족하니까
연금술 익혀서 뒷세계 러닝한거임
632 라스칼◆vZzphRTmB6 (xNvJlaLm06)
2024-07-29 (모두 수고..) 10:34:19
미카 저년 저거
광기 몇스푼 첨가하면
해협 넘어서 영국 여왕 따먹겠다고 선포할 녀석임
634 미카 (wjVbUilOhI)
2024-07-29 (모두 수고..) 10:34:43
근데 저정도로 억까 당하면서 살면 확실히 좀 뇌 떼고 사는 애들 부러워 할법도
636 안쥬 카트리나 (T7RwgjFED.)
2024-07-29 (모두 수고..) 10:35:23
내가 걷어 찼자나.....(?)
적어도 뻔뻔하게 나 때문에 상처 입었는데
모르쇠 할만한 성격이 아니라
애들이 많아 보여서 애들에게 신경 쓰는것도 맞고
640 미카 (wjVbUilOhI)
2024-07-29 (모두 수고..) 10:36:38
이따구로 구는데 학창시절에 연애랑 불륜은 어케 했냐 그럼
난 예쁘고 귀여우니까!!! (진짜임)
641 미카 (wjVbUilOhI)
2024-07-29 (모두 수고..) 10:37:23
또 저런애들이 속편하게 주면에 툭툭 건들면서 사는거보고 내심 부러워 했음 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