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역극/잡담판/메이킹] 모래시계를 지켜보는 청춘들의 석양 드리우는 교실 (38) : 앵커판

0 벚꽃망령◆h8Wq4lbSKM (/epGbWxRus)

2024-07-27 (파란날) 08: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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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UN7wkWl8-SQWDHSYr2nCZbKN4THadMZpzwdXTsswraY/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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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문 세계관의 아방가르드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세계관이 아예 일치한단 의미는 아님.

- 완벽하게 비정기 불규칙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안 그러면 걍 연재 안 함.

- PC(캐릭터)의 뒤에는 PL(사람)이 있습니다. 존중해주시되 둘이 다름을 이해해주세요.

- 1000의 경우는 지나치게 개인적인 내용은 어장주에 의해 거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1000으로 다이스 조작 관련 (하2, 리롤, 강탈 등) 권한을 횟수제로 얻을 수 있지만, 잡담판의 경우는 무시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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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나오에 (ZEBqEaUdtc)

2024-07-27 (파란날) 20:05:59

으윽... 난 피곤하니 자러가겠슴다

595 이노가시라 마도카 (ZUFtyHrdno)

2024-07-27 (파란날) 20:06:15

나였으면 이런 일 겪었다 싶으면

편두통왔음

596 코제키 우이 (BBEwHkai.o)

2024-07-27 (파란날) 20:06:21

잘 자용-

597 이문향(3학년) (4eeIk4vDEw)

2024-07-27 (파란날) 20:06:30

>>590

리바이.

아마도.

598 버거버그 Q토키 (2학년 - 오만) (uO2QZQX0gM)

2024-07-27 (파란날) 20:06:44

>>579

"너도 연장 챙겨온 거 아냐!?"

"아까도 손목을 자르니 뭐니 Q상은 널 야쿠자로 기른 적이 없다고!"

"아 오, 온다!"

@ 대충 투창처럼 동야호 잡아서 마구잡이로 던지고.

599 아사토 (1학년 행복 천재) (./q/oTop7I)

2024-07-27 (파란날) 20:07:18

>>597 역시

600 이문향(3학년) (4eeIk4vDEw)

2024-07-27 (파란날) 20:07:20

그외에는 시즈카나 시구레

601 토미타케 아야(2학년-찰나) (cF/f8o0l2M)

2024-07-27 (파란날) 20:07:29

리바이가 멘탈 나간다면 그 시점에서 거의 게임오버 직전 상황이라는 거니까 납득은 가네

602 버거버그 Q토키 (2학년 - 오만) (uO2QZQX0gM)

2024-07-27 (파란날) 20:08:01

>>591 "바이바이 덴지."

@ 그 이후로 덴지를 볼 수 없었다.

603 이문향(3학년) (4eeIk4vDEw)

2024-07-27 (파란날) 20:08:26

리바이야

뭐, 일단 확실하게 느낀 건 결단력이 있음.
그걸 망설이지도 않고. 통찰이랄까, 상황을 잘 꿰뚫어 봄.

리더로서 믿고 의지하기에 훌륭한 자질이지.

604 시즈카(1학년‐치유&냉정) (VtgC.aiRaY)

2024-07-27 (파란날) 20:08:47

>>577 딱히 덴지 뿐 아니라 다른 사람한테도 그렇긴 한데.

본인 스스로 낮게 보는 것은 맞기도 하고.

이번 일에도 평범하게 놀라고 어버버 거려서 살짝 다리 풀리긴 했음.

챙겨주는 사람 없어서 스스로 다리 꼬집어서라도 뒤늦게 나왔겠지 싶지만.

605 버거버그 Q토키 (2학년 - 오만) (uO2QZQX0gM)

2024-07-27 (파란날) 20:09:07

카미카제도 참... 이름답게 갔어

기업 건이 그렇게 풀릴 줄은 몰랐는데...

각성한 토치군의 힘이 없었더라면 나는 이 자리에 서 있지도 못했겠지

606 리바이 (khEWPlTSco)

2024-07-27 (파란날) 20:09:13

리바이가 정신나가는건

그냥 직접적으로 W데미지 쑤셔박히는거 말고 다른건 안보이긴 함

607 이문향(3학년) (4eeIk4vDEw)

2024-07-27 (파란날) 20:09:49

시즈카나 시구레는.

걍
베르단디 모두가 동의하는건

얘들은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어야한다는 것이라는 점에서.
이 둘을 지킨다는 부분에서만큼은 리바이를 뛰어넘는 영향력이 있다고 봄.

608 코제키 우이 (BBEwHkai.o)

2024-07-27 (파란날) 20:09:52

즉

마인드☆크래쉬 라고

@?

609 시구레 (2학년 오만) (wOetbWipgw)

2024-07-27 (파란날) 20:10:03

>>605 "야랄 말고 가서 데려와!"

@Q토키를 때립니다

610 아사토 (1학년 행복 천재) (./q/oTop7I)

2024-07-27 (파란날) 20:10:29

>>607

흐으으으으음

모두?

흐으으으으음

611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tsh26QG0nE)

2024-07-27 (파란날) 20:10:31

아 맞아 걍 뒷설정 같은거니까 신경쓸거 없는데

612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tsh26QG0nE)

2024-07-27 (파란날) 20:10:42

대충 덴지 실제 나이는

고등학교 3학년이라 생각함

613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tsh26QG0nE)

2024-07-27 (파란날) 20:11:05

난 그런 느낌으로 굴리고 있음

글고 이문향은 덴지를 가르치면 된다는 점 에서 웃은건데

614 이문향(3학년) (4eeIk4vDEw)

2024-07-27 (파란날) 20:11:23

>>610

모두까진 아니고
대다수라고 정정(말돌림)

615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tsh26QG0nE)

2024-07-27 (파란날) 20:11:27

이게 거한하고도 비슷한건데

다른애들은 이미 에고가 확실하다보니 뭐 어찌할 껀덕지가 없다는 의미로도 느껴짐

616 이문향(3학년) (4eeIk4vDEw)

2024-07-27 (파란날) 20:11:38

>>613

오호

617 메리(1학년-우아/치유) (1XkUNXW5iQ)

2024-07-27 (파란날) 20:12:24

평범한 메리입니다

618 이문향(3학년) (4eeIk4vDEw)

2024-07-27 (파란날) 20:12:31

>>615

아주 정확합니다.

문향이 본인이 느끼기에
자신의 말을 듣고 받아들일만한 얘가

덴지가 거의 유일하다고 느껴서.

619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tsh26QG0nE)

2024-07-27 (파란날) 20:12:43

거한도 덴지 배우면 된다 보고

문향도 배우면 된다 보고

마치 "말하고 가르치면 통한다" 의 대한 공통된 믿음이 보이더라고요

620 버거버그 Q토키 (2학년 - 오만) (uO2QZQX0gM)

2024-07-27 (파란날) 20:12:51

>>609 "뭐하는 거야 시구레쨩!"

"두세권 후엔 언급도 안될 거 그나마 장렬하게 최후 묘사부터 하고 있는데 이러면 죽은 카미카제한테도 실례다? 어엉??"

"자고로 죽음이란-."

@ 이랍시고 더 떠들다 쳐맞곤 피떡인 덴지 어떻게든 끌고 데려온다

621 오에이 (0VRZsfQdwM)

2024-07-27 (파란날) 20:12:51

사람의 마음을 모르는 왕은
왕이 아니야
이스칸달풍

622 장거한 (vVfFH9ZERw)

2024-07-27 (파란날) 20:13:12

뭐랄까, 좀 삐딱하게 보는구만. 거한이는 껀덕지가 없다고 생각한적이 한번도 없음.

623 이문향(3학년) (4eeIk4vDEw)

2024-07-27 (파란날) 20:13:35

에고 각성한 애들은 폭주 말리기도 바쁘고
다른 애들도 나름 경험이 있어서인지 뭘 가르치기에는 자아가 상당히 단단한데

덴지만 유독 물렁거려서(?)

624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tsh26QG0nE)

2024-07-27 (파란날) 20:13:43

음? 거한이는 비슷하다고요 그래서 ㅇㅇㅇ

이문향 이야기임

625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tsh26QG0nE)

2024-07-27 (파란날) 20:13:59

애초에 껀덕지 없다고 생각하면 거한이도 그리 나서서 말리지 않았겠죠

626 아마미야 렌 (3FptOOcsR.)

2024-07-27 (파란날) 20:15:39

팝그작팝그작

627 오에이 (0VRZsfQdwM)

2024-07-27 (파란날) 20:15:44

덴지가
관심늄 회수를 했다구?

나는 평소에도 주니까 빠질게

628 시구레 (2학년 오만) (wOetbWipgw)

2024-07-27 (파란날) 20:16:06

>>620 이렇게 하고 있으니까 Q토키가 있으므로서 개그 성분을 넣어서 시구레를 좀 더 적극적으로 다룰 수 있는 것 같음

629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tsh26QG0nE)

2024-07-27 (파란날) 20:16:20

>>627

그야말로 예술가격 탈세로군... 오에이 다운

630 이문향(3학년) (4eeIk4vDEw)

2024-07-27 (파란날) 20:16:21

공자님도 자기가 스스로 배우고 나아지려고하지 않으면 백날을 가르쳐도 답이 없다하시는데

문향이가 저정도로 확고하게 자아를 구성한 애들을 어찌 가르치겠음.

부디 그 각각의 나아감에 유학의 도리가 일부라도 담기길 바랄 뿐인거지.

631 시구레 (2학년 오만) (wOetbWipgw)

2024-07-27 (파란날) 20:16:34

저렇게 말하고 진짜 Q토키가 간다 치면 결국 시구레도 따라갈테니

632 오에이 (0VRZsfQdwM)

2024-07-27 (파란날) 20:16:41

>>629
그치만
더 들을게 남았나요?

633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tsh26QG0nE)

2024-07-27 (파란날) 20:16:53

크으으으으으으윽

없다

634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tsh26QG0nE)

2024-07-27 (파란날) 20:17:12

635 이문향(3학년) (4eeIk4vDEw)

2024-07-27 (파란날) 20:17:20

그런 의미에서 오키타가 동료를 소중히 여기는건 진짜 불행 중 다행이라 여길듯

636 오에이 (0VRZsfQdwM)

2024-07-27 (파란날) 20:17:26

유학인가

오에이는 불교다
숭유억불당해버렷

637 노엘[1학년-골단] (RqPpLafUq.)

2024-07-27 (파란날) 20:17:32

크

아악

크리가 너무 아깝다

랄까. 난 크리 먹어서 에고 먹어도 별로 달라지는건 없을듯

638 노엘[1학년-골단] (RqPpLafUq.)

2024-07-27 (파란날) 20:17:32

크

아악

크리가 너무 아깝다

랄까. 난 크리 먹어서 에고 먹어도 별로 달라지는건 없을듯

639 코제키 우이 (BBEwHkai.o)

2024-07-27 (파란날) 20:17:48

근데

문향 쌤은 우이에게도 그리 여기나오(?)

640 아마미야 렌 (3FptOOcsR.)

2024-07-27 (파란날) 20:17:56

약속의 무서움을 그리 봤음에도

약속을 해버린 렌(?)

641 이문향(3학년) (4eeIk4vDEw)

2024-07-27 (파란날) 20:18:03

>>636

자불어 괴력난신
불씨잡변on

642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tsh26QG0nE)

2024-07-27 (파란날) 20:18:11

그래서 저는 도저히 뭐 달라질만한 타이밍 아니면

긍정각성은 그냥 안받는걸로 하고싶음

643 노엘[1학년-골단] (RqPpLafUq.)

2024-07-27 (파란날) 20:18:13

솔로 게임이 취향인 쪽이라. 연약한 쪽은 여러모로 그

스트레스 받는데. RP하기가

644 나루카미 키린 (/U6JQCU/cI)

2024-07-27 (파란날) 20:18:17

호에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