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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ゝ:::::::::＞.´._`} . ｀´Ⅵ. . . . ',. .∨ 　　　　　　　　　　"부디, 당신의 [자아]을 찾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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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역극은 [프로젝트 문]의 작품군을 다루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역극 메이킹 겸 잡담판입니다.

*서로간의 존중은 기본! 서로 즐기면서 합시다!

*나메, AA는 기입가능!

*불판이 나지 않는한 주제는 왠만큼 OK!

*장르는 자아 공명 RPG 시뮬레이션 역극입니다(?)

구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A95LB8lA3PTVjv1USEQpEWmSelQAVZAa-FoqbFk7rM

신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OsBtZjfaibsUCMDr3LehTA59xxayIueR7cX1_Xq3IwI/edit?usp=sharing

뒷설정 제작용 구글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1faO7Ec_mUK-6hCAf0CzaN4DD0C-xptVYWQzE_iK7T9w/edit?hl=ko#respon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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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무슨 일이야，앨리스．

@방구석에서 기어나온(?)

"그야, 앨리스 쨩처럼 순진하고 정이 많은 사람, 도시에 별로 없으니까?"

"적어도 그 마음 만큼은 누구보다 신뢰가 가는걸."

@하고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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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ﾚ' |　/!.　ｧﾃ=, 　 　 　 ﾏｰ'ﾝ!　 ,'　　　 ヽ　＜こらこら、そこまでにしておきなさい
　　　　　　　　　 ノﾚ'　',　 ﾏ;ノ　　　　　 ￣ ﾉ　ｲ　 ハ　　',
　 　 　 　 　 　 ,' 　 　 ﾊ　　　 '　　　　　　/ 　丿 ,'　ｲ.　　i
　　　　　　　　んｿ　 .ﾉ.人　　　　-‐　　／ ,ｨ´ 　 i　 ﾊ 　　',
　　　　　　　　 ､' .,イ　,'　 ｀ｿ.‐-　､ _　/イ ハ　､'.レ´ ヽｲ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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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도?시의 신이라니*?)

>>184 "아항."

@트리거가 그래서 뭔지 들은적도 물어본 적도 없지만
@그런갑다 하고 넘어가는


>>186-187 "......"

"약지 예술가가 입에 발린 소리 해도 안 통하니까!"
@헤드셋 끼고 수감실로 돌아가기(?)

>>180 >>183 그럴ㄲry)

>>185 엮이게되면 좋게는 안끝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진짜로

여기서 묘사못하는걸 옆동네에서 하자

라고 할수도 없으니(?)

저래 문 쾅 닫으며 돌아가면

앗차차, 뭐가 문제였을까나~

하고 능청스레 머리 긁고있는

호쿠사이 있을것

"옛날 옛적, 브레데마이어 아저씨가 정시퇴근에 휴가까지 받을 수 있던 시절, 우리에게 해준 얘기가 있다"

"이 도시에는 도시 사람들에 의해 신이라고 불리는 존재들이 만들어졌다고"

"난 그걸 믿지 않았지만..."

@이쿠를 떠올리며

@ 앨리스와 호쿠사이랑 시선 맞추기 싫어서 열심히 잡지읽는 척하는 까투리.

묘사

스테파니는 두 손으로 안겨들어온 자기 품 속의 알폰소를 보았다．

물론，몸만을 본다면 그녀가 안겨들어온 것이지만，어떤 의미에서는

자신이 알폰소에게 안겨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하며 스테파니는

애써 어딘가 비어버린 듯한 아랫배의 허전함을 떨쳐내며 내내 웃음지었다．




그렇게 해서，그녀라는 별은 밤하늘에서 도망쳐나갔다．

"도시에는 무수한 신들이 존재하고 있다"

"그것은 옛존재들과 다를바 없다."

"차이점?"

"신앙이냐, 실용이냐의 차이지."

-아이온

앨리스는 왜 피해 까투리!(?)

까투리 앨리스도 피하네ㅋㅋㅋㅋㅋㅋㅋ

너

호쿠사이에게 찍힌거야(아무말)

@앨리스에게(??)

여담이지만

호쿠사이는 북쪽 공방

이라는 뜻으로

진짜 도시 북부에 자기 미술 공방 있을것

그야 약지니께(?

>>196 묘사가 맛나군-오

설정상-으로 토킹할거리 있을지?도

>>197 "애초에 실존할거다란 생각자체가 없었는데... 있었네요, 네"

@실용성이니 신앙이니 뭐든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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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신에 대한 이야기는 저도 들어봤죠."

"사람의 필요에 의해, 사람의 소원에 따라 태어나 그 소원을 연료로 삼아 움직인다."

"그것을 신이라고 칭한다면, 아마도-"

"뭐 이 이상은 기업비밀이네요, 네."

@(??)

그치만 호쿠사이랑 엮이기 싫은데 호쿠사이가 앨리스한테 관심을 보이니 두 사람의 눈에 띠기 싫다 이 말입니다.

지메일 회의 쓰면 즉석에서

비밀설정 공유되?나

Wwwwwwwwwwwwwwwwwwwww

>>202

호에에

>>206 보통 비밀설정 보내고 싶은 당사자에게

구글 설문지 링크 보내달라고 해서

보내지용


아니먄 웹박수 쓰거나

>>204 "근데... 뭐..."

"그거 생각하는거보다 다른걸 해보는게 좀 이득이란걸 알았네요, 네"

@이쿠의 허당끼를 보곤(?)

>>205

이것도 네탓이군 호쿠마엘(?)

>>209 뭐 그쪽은 위의 설문지가 있지용

>>208 오호홍

이곳은 수위가 수위이지만(?

>>212 어장주가 상대에게 보내고 싶은건가 해서(?)

>>210 "결론이 뭔가 이상해!"

@(?)

>>213 으허헝

>>214 ㅋㅋㅋ

웹박수라면

있지만

버드버드의 설정쪽에 알폰소가 얽히기도 해서

실시간 얘기쪽도 어떨까 생각이 들기도 했으니

>>211 아

반응 맛있다


이제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말 걸어도

기피되고 거부되는 행동이나 말 보면서

역시 난 예술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구나

하고 되뇌여야지(?)

@사실 호쿠사이가 공감능력 떨어지는거임(?)

호쿠사이

호구사이

(?

뭣

>>214 "아주 합리적인 결론인거 같은데요"

@웃으면서

비밀 실시간 얘기… 가 가능한가

>>222 구글회의 켜서 한다던?지

랄지 여의치 않기는한가

>>218 사실은 그냥 까투리가 약지를 꺼려한 게 다지만 말이야!

군에 있는 사람과 비밀 실시간 소통을 하고 있다고 하면

좀 그래(???

>>224 치카가

원래 자기는 무가치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그래(?)

예술가 호쿠사이 라면 달라도

>>225 아니

의미심장 하잖아 ㅣㅋㅋㅋㅋㅋㅋㅋ

>>225 그건 글쿤

어쩔수 없으니 이사님과 비서의 비밀대화는 공개적으로ry)

알폰소와의 관계성도 좀더 다듬을까옹

요시이

알폰소는 기본적으로 질서 악 느낌의

냉혹하면서도 인간미는 있는 작자 정도고

거기에 이래저래해서 낀게 스테파니

그녀의 자식과 아내

이사와 비서의 은밀한 내연관계는 좋은 소재지만, 역시 그거만 파먹어서는 이야기 진행이 안 되니까!

???? 이 경우에는 아내가 아니라 남편 아닌가? 버드 여자고.

>>231 진지하게 본다면

별을 겹쳐본 알폰소 이사의 k사

별에 겹쳐진 어느 별

일까

흐어

헤에

별…

>>232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