ｒ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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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ｿ::::::::::::::::::::::::::::;._-､::://　＼:/
　　　　　　　　}::::::(0ト､＿__::::{.i　　）/ｒｆｌ＾h/　　　　　　　>쟤네들 합쳐져 있어봤자 이웃나라 침략 밖에 더함?
　　　　 　 　 /ヽ:::/:::＼‐一-.ﾆ_‐く/.」_　//
　　 　 　 　 /ﾊ |:/´_＼::､＜::::::::￣｀..＜_ｵ　　　　　　　 어쩜 그리 충의지사스러운 발상을…?!
.　　　　　　/〈/ｊl/　ヽｆｒﾒ､::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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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실제로 이렇게 생각하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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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사민당 뜬거 같은데

극단적인 놈은 보안법으로 때려잡고 온건한쪽과 타협한 느낌...

만주는 설마 아직도 군수 위주 중공업 일부와 대농장 플랜테이션인가?

그냥 시대평균이란거지 뫄 그리고 저 시대는 사람 연료삼아 기계 넣어 돌리는 시대고

>>229 이시기에 온건파만 걸러낸다는건 거의 어용좌파만 남기겠다는 수준이라서.

저 시기 빨갱이들은 의회정치로 좀 조교 하기 전엔 걍 미친놈들이라 ㅋㅋㅋㅋ

저시기 찐 빨갱이들은 성군을 냅두면 혁명이 안되니까 성군일수록 죽여야한다는 놈들임;;;;;;;;

애초에 저당시 빨갱이는 정상인이 그닥 없어서 때려잡긴 해야하는데 이게 빨갱이도 어떤식으로 때려잡냐에 따라서 나라 흥망이 결정되는터라

1이면 선 넘는 극좌 세력은 싹 다 숙청하고 화요회도 쪼개진듯

황국협회 내려가니까 온건파쪽 얘기를 반영하긴 하는데 빨갱이가 집권하는건 말도 안되긴함.

>>243 제도적 착취 상태에서 성군같은건 모르핀 투하밖엔 안되니까.

>>241 그 과격파는 걍 온건한쪽이 소련이란 소리라 때려잡늨거 밖에 답 없다

솔직히 상국이라는 영붕이도 1880년대 전까진 사람을 갈아넣다시피 했고(팩트)

과장해서 마르크스 전 빨갱이는 그냥 부자 죽창 질말고는 할 줄 없는게 없는 놈들이였음(아무말아님)

이 시기 찐 빨갱이는 인민을 위한 개혁도 자기들 혁명하는데 걸림길이니까 막아야한다는 또라이니까.

2면 타협했다는 거고 1이면 때려잡았다

하지만 결국 4가 들어가면서 화요회 내지는 좌익 정권이 집권하는데 성공했다

>>227 아 그것도 있구나. 만주가 건실한 동맹이 되려면 제조업을 어느 정도 챙겨줘야 하는데 조선이 그 지분을 호로록 했다는거지? 일본도 밥값을 해야하는데 이 판세에서는 그것도 힘들고

글고보니 지금 자본론같은게 나오긴 한건가?

걍 화폐 없으면 경제 착취도 없는거 아님? 빈부격차 없어지지 않음? 진짜로 모름 이딴말 하는 놈들이 널려서

[그래서 국가보안법이라고요?+황국협회 장기집권이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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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암튼 내 잘못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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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ニニ二二{＼/)　　　　　　　>알아들었으면 씨게씨게 물러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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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ﾆﾆニ二二{　{_{_____)　　　　　　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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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태왕은 이 모든 것이 의정대신과 내각이 민의를 반영하지 못한 탓이라고 말했다.

그야 공론을 수렴하려고 있는 중추원이 제 역할을 다했다면 왜 총파업이 일어나는지도 모르고서

어버버 떨었을리가 있는가?

결국 내각이 해선되고 조기총선이 이루어지면서, 신민회는 역사상 최초로 집권여당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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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잡기 일색 하면 그야 산업화 찍다가 터지는 전형적인 실패 루트고. 타협은 뭐 한 50년 정도 시끌시끌 하다보면 타협할 상대가 나오긴 해.

>>249 여기 세계선은 1차 산혁 때 중국, 인도 먹는 덕분에 농촌 인력 부족으로 대우도 좋고 고임금임ㅋㅋㅋㅋ

애초에 빨갱이가 미화되서 그런데, 저당시 빨갱이는 때려잡는게 맞음
근데 그 과정에서 오직 채찍만 한게 러시아고, 이제 당근도 내밀면서 과격파 조진게 영국 같은 애들이고

화폐 없어지면 빈부격차가 없어진다라.... 찐으로 원시사회 돌아가자는거 아니면 의미없는데 ㅋㅋㅋㅋㅋ

>>257 그 타협할 빨갱이가 저 빨갱이는 아님 진짜로

여기 영국은 소비재 수요를 공급이 못 따라가서 강제 고임금에 주변 국가들도 고임금 노동자로 만들어서ㅋㅋㅋㅋㅋ

선생왕: (주변국을 본다)...암튼 내 잘못 아님

>>260 괜히 공상적 사회주의겠습니까... 이제 의회밥 먹고 쿠사리도 들으면서 실무 만지다보면 좀 사람새끼가 나오는거고

대충 사민주의 테크 뜨면 그때서나 타협할만 하지 지금 시대는 이제 빨갱이 탄압은 상수고 그 빨갱이 때려잡는 와중에 대중한테 이권던져주면서 타협하냐 아니면 안하냐 정도라

>>257 아니. 그래도 저속에서 찾아야됨.

사실 현대기준 중도파면 저시기 기준 극좌파랬던가. 어느정도 붉은맛은 필요함. 다만 평화적으로 민주적으로 집권하고 정치적 숙청도 최소화하자고 주장하면 머리 꽃밭취급 당하겠지.

>>263 (총통을 본다)(다시 선생왕을 본다)참으로 선녀같구나!(아무말)

이제 그러다가 좀 대화할만한 빨갱이 나오면 그때서 타협하는거

남포 금융가, 서북 주축의 신민회 집권 성공

타협없이 때려잡겠다만 하면 사민주의도 안나와줘.

>>266 그게 없어서 모든나라가 빨갱이 때려잡은거

뭔 참치들마다 말이 다달라 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저때 과격파는 걍 차원이 다른수준이었던거라 때려잡는게 맞고 그 때려잡는 선을 어디까지 맞추냐가 핵심

　　　　　　　　　　гггг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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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ﾆﾆﾆﾆﾆ≧=-爻＿_λ:／＿_':::::::::::/::::::::::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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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人_ ―ゝ' ―y':::::/@ﾆ)>｡,:ﾉ:/:√　　　　　　　그래서 왜 님은 안물러남?
　　　　　　　.　.:: :::: ::::|.:.:.:.:.:..:´'＜　＿＿ ―/:::::/ﾆﾆﾆﾆﾆ)>｡人
　　　　　　　　，:.:.:.λi}.:.:.:.:.:.:.:.:.:.:.Y)>｡,__　 /::: /ﾆﾆ√´~~　　　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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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 /::::::/::::::::::::::/::::/:::: |::::::::l:::::::l:::::::.　　　　　　　>님이야말로 이 가학적인 학살정원의 주인이시잖어?
　　　　　　　　　　　　　　レ/::::::::l:::/:::::: |:::::::::::／:: /:::: /:::::::/:::::::l::::::人
　　　　　　　　　　　　　　_ノ::::::::::∨:::::::::|::::::::::::::::／:::::/:::::::/:::::::::l:::::|⌒｀　　　　　　(얘넨 진짜 죽고 싶어서 환장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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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하지만 화요회에겐 그걸로는 턱없이 모자랐다.

이들에게 있어서 황국협회는 그저 욕받이 무녀일 뿐, 이 모든 비극의 주인은 따로 있었으니까.

그리고 대한국의 국체에 있어서 화요회의 혁명활동이란 곧 역모였던 바.

화요회는 끝내 군홧발에 짓이겨져 해체되고 원내에 남은 정우회와 원외로 나간 조선노동당으로 나뉘었다.

▲――――――――――――――――――――――――――――――――――――――――――▲

현대미국도 저시기 기준으로는 좌익 취급일거라고 어디서 본 기억이..

의외로 화요회가 집권 못했네
의외가 아닌가

저 시대 빨갱이는 걍 건질것도 있다 수준이지 본인들이 집권하면 나라 말아먹는거 맞음

>>277 의외가 아님 ㅋㅋㅋㅋ

빨갱이는 원래 타협이란게 없어(진실)

결국 화요회는 역모죄로 해체

>>273 슬슬 정떡 문제가 되는지라

근데 지금 숫자가 ㅈ박아서 그렇지

걍 전형적인 선도국 발전과정인게-

아 맞다, 타협하는 온건파는 보통 핑키파이라 불리우긴 하지

>>272 딱히 모든 나라가 때려잡은 건 아니다? 북유럽쪽 가면 타협하는 얘들도 나오고. 독일도 어떻게 보면 강경하게만 나가다가 비스마르크가 나가리되고 상대적으로 유화적인 빌덕제 다음에서야 사민주의가 나와줬음.

괜히 마르크스 이전 사회주의가 분열된 게 아니라서

뭐 때려잡기만 하면 알아서 사민주의가 나와주는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