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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망령◆h8Wq4lbSKM
(Zgzjp4t31k)
2024-07-20 (파란날) 21: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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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UN7wkWl8-SQWDHSYr2nCZbKN4THadMZpzwdXTsswraY/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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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문 세계관의 아방가르드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세계관이 아예 일치한단 의미는 아님.
- 완벽하게 비정기 불규칙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안 그러면 걍 연재 안 함.
- PC(캐릭터)의 뒤에는 PL(사람)이 있습니다. 존중해주시되 둘이 다름을 이해해주세요.
- 1000의 경우는 지나치게 개인적인 내용은 어장주에 의해 거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1000으로 다이스 조작 관련 (하2, 리롤, 강탈 등) 권한을 횟수제로 얻을 수 있지만, 잡담판의 경우는 무시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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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리바이
(KgpiMFoveY)
2024-07-22 (모두 수고..) 00:00:31
여어튼
부정스톡 제거권 1000 도아주실분(?)
901
시구레(2학년 오만)
(IH6TgLpf0k)
2024-07-22 (모두 수고..) 00:00:44
내구로 싸우는 건 뭘까
개같이 바짓가랑이 늘어져 잡고 싸우는 더티 파이팅인가
902
리바이
(KgpiMFoveY)
2024-07-22 (모두 수고..) 00:00:52
>>899 그래서 리바이는 멘탈 힐링이 아니라
180도 두번 돌아서 360도 원위치로 보고 있음
(?)
903
카미카제 고고 덴지
(qoUAXDQ.0Q)
2024-07-22 (모두 수고..) 00:00:53
사실 불량의 지분은
거한 덴지 티르
3명이 대부분 만들었다고 봄
904
장거한
(N1MLwwloOg)
2024-07-22 (모두 수고..) 00:01:04
>>894아마도. 아닐수도 있고. 바로 외전 쓸순 있는데 aa를 못써. 모바야.
905
노엘[1학년-골단]
(ySBw5LHI9k)
2024-07-22 (모두 수고..) 00:01:20
>>900 이쪽은 도와드림(?)
906
토미타케 아야(2학년-찰나)
(zf7aUv4yGE)
2024-07-22 (모두 수고..) 00:01:21
>>902 오호오호 어떤 점에서?
907
아마미야 렌
(BBXoekCnnM)
2024-07-22 (모두 수고..) 00:01:35
결과적으론 렌의 주위환경이 이리 형성되고 이리 반응이 나옴에 따라
베르단디즈의 평판과 주위 친구들의 얘기가 주고
자신에 대한 얘기는 뭐 나오지도 않으니, 자신이 인기가 없고, 말거는 얘들이 너희뿐이다로 귀결되는거죠
908
카미카제 고고 덴지
(qoUAXDQ.0Q)
2024-07-22 (모두 수고..) 00:01:41
아야는 그 뭐냐
909
메리(1학년-우아)
(pze9FF0wWc)
2024-07-22 (모두 수고..) 00:01:42
치유 - 이번 전투 때문에 생각남
찰나 - 회피탱 해봐?(?)
냉정 - 저저번이었나 때문에 생각남
910
버거버그 Q토키 (2학년 - 오만)
(S0F9sq1iMU)
2024-07-22 (모두 수고..) 00:01:44
>>897
"정진해라 쟈키...!
너와 토치 간의 근본적 차이는 기껏해야 생김새!
그걸 극복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관건이란 걸 아직도 모르겠냐!!"
911
아사토
(ZOgeXGhIwQ)
2024-07-22 (모두 수고..) 00:01:52
불량
아사토도 처음 나올 때는 무슨 통일교 사이비 느낌으로 해설이 나왔는데
지금이야 모른다!
912
리바이
(KgpiMFoveY)
2024-07-22 (모두 수고..) 00:02:13
>>906 정상화 속도가 너무 빨라서(리바이 기준)
913
시즈카
(DOH4bGj6Ns)
2024-07-22 (모두 수고..) 00:02:19
응애.
암튼 파티 유일 힐러 어땠음...(?)
멘탈 터져서 싸움 못하고 하라는대로 힐만 했다는 감각이긴 하뉘ㅣ.
914
마운틴 쟈키 (2학년 냉정)
(ADYDlbiBmg)
2024-07-22 (모두 수고..) 00:02:24
아야야 는 여러가지로 고민하는게 둠다이버즈에서 가장 일반적인 여고생이라는 느낌이라서 좋았어요!
멘탈 힐링의 경우, 그 순간에는 뭔가 빠르다는 느낌이 들었다가 잘 생각해보니
계속 친구들을 믿어보고 싶어서 노력했던 아야의 모습이 떠오르면서
아, 한 번 더 친구들과 자신을 믿어보기로 했구나 느껴졌네요!
915
리바이
(KgpiMFoveY)
2024-07-22 (모두 수고..) 00:02:27
베르단디에 전문 카운셀러가 있는건 아니니까
916
아마미야 렌
(BBXoekCnnM)
2024-07-22 (모두 수고..) 00:02:43
>>887 그런 의미에서 서기장 노아를 반 사회주의적인 렌이 한번 밀어내보겠습니다(?)
917
카미카제 고고 덴지
(qoUAXDQ.0Q)
2024-07-22 (모두 수고..) 00:02:44
렌의 경우엔 확실히 무미건조하게 가다가
갑자기 탄산음료에 빠져버린 케이스긴하고
918
마운틴 쟈키 (2학년 냉정)
(ADYDlbiBmg)
2024-07-22 (모두 수고..) 00:02:54
뭔가 쟈키랑 오에이의 위로는 멘탈 힐링의 트리거에 불과했다는 느낌?
919
나오에
(ahlE8F96Ao)
2024-07-22 (모두 수고..) 00:03:01
>>911 지금은 그냥 단순히 광신도(?)
920
카미카제 고고 덴지
(qoUAXDQ.0Q)
2024-07-22 (모두 수고..) 00:03:09
아야는 흠
덴지 입장에서 말하면
921
토미타케 아야(2학년-찰나)
(zf7aUv4yGE)
2024-07-22 (모두 수고..) 00:03:21
>>912 확실히 지금은 임시체력 펌핑되었다는 느낌이고 창고 들어가버리면 도로 박살날 가능성이 있음
아니면 님 말대로 360도 돌아버리거나
>>914 오호...
922
노엘[1학년-골단]
(ySBw5LHI9k)
2024-07-22 (모두 수고..) 00:03:22
>>913 치료는 신이야... 찬양해야해....
5렙 되면 그냥 치료나 찍으려고 합니다..
923
나오에
(ahlE8F96Ao)
2024-07-22 (모두 수고..) 00:03:26
>>913 힐러는 빛빛빛
924
마운틴 쟈키 (2학년 냉정)
(ADYDlbiBmg)
2024-07-22 (모두 수고..) 00:03:26
결국 친구들을 믿어보고 싶어했던 아야야의 노력이 다시금 표면으로 드러났다고 이해하고 있슴다!
925
버거버그 Q토키 (2학년 - 오만)
(S0F9sq1iMU)
2024-07-22 (모두 수고..) 00:03:31
>>907
유키코가 합숙 설득했을 때
슬쩍 녹아들 틈들 생긴듯 (?)
926
카미카제 고고 덴지
(qoUAXDQ.0Q)
2024-07-22 (모두 수고..) 00:03:34
생각보다 아야는 덴지말 좋게좋게
잘 받아준단 인상이에요
927
아마미야 렌
(BBXoekCnnM)
2024-07-22 (모두 수고..) 00:03:42
>>917 찰떡비유죠
928
아사토 (1학년 행복 천재)
(ZOgeXGhIwQ)
2024-07-22 (모두 수고..) 00:04:14
>>919 총들면 평범하지가 않지만 ㅎ
929
카미카제 고고 덴지
(qoUAXDQ.0Q)
2024-07-22 (모두 수고..) 00:04:26
뭐시랄까 아야가 덴지에게 뭐 묻거나 말할때
항상 뭔가를 기대하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저에겐 있음
930
메리(1학년-우아)
(pze9FF0wWc)
2024-07-22 (모두 수고..) 00:04:33
아야(PC)는
...... 오에이(PC)와 공의존으로 버티고 있는거 아닌가
931
토미타케 아야(2학년-찰나)
(zf7aUv4yGE)
2024-07-22 (모두 수고..) 00:05:12
>>929 ㅇㅇ 정답임
뭔가 빡대가리지만 가끔 총명한 모습 보여주는 현자라는 느낌
>>930 부정할 수... 없다!
932
시즈카
(SnHf2hNsys)
2024-07-22 (모두 수고..) 00:05:18
anchor>1597049766>930
메리는?
933
카미카제 고고 덴지
(qoUAXDQ.0Q)
2024-07-22 (모두 수고..) 00:05:21
역시 덴지도 어린녀석이다... 이런 생각 할때
은연중 아야는 덴지에게 일종에 답이나 방향성을
바라는게 아닌가 싶을정도
934
아사토 (1학년 행복 천재)
(ZOgeXGhIwQ)
2024-07-22 (모두 수고..) 00:05:22
>>913
구세주...! 신...!
935
아마미야 렌
(BBXoekCnnM)
2024-07-22 (모두 수고..) 00:05:33
무엇보다 렌 자체가 그리 커뮤니케이션적인 인물이 아니에요
대체적으로 인간관계는 성공보단 실패 가능성이 더 높은 인물이고
남을 헤아리고, 어떠한 말을 해야하는지 잘 모르는 인간인 점에서
이 베르단디가 유일하게 렌이 말 편하게 하는 곳일지도 모르겠네요
936
카미카제 고고 덴지
(qoUAXDQ.0Q)
2024-07-22 (모두 수고..) 00:06:08
그 결과 힘내기 보단 쉬는게 맞는거 아니야? 라던가
심지어 또 아야가 쉬고싶다고 하니까
그거 신경써서 노력하겠다 하고
937
마운틴 쟈키 (2학년 냉정)
(ADYDlbiBmg)
2024-07-22 (모두 수고..) 00:06:17
>>913 @ 시즈카 감상 >>759
시즈카가 좋아하는 거 뭔가요? anchor>1597049801>358
938
버거버그 Q토키 (2학년 - 오만)
(S0F9sq1iMU)
2024-07-22 (모두 수고..) 00:06:26
아야는 이러니저러니 해도
상냥하면서도 소녀 감성이라는 느낌
누군가에게 의지하려 하고 누군가를 믿으려고 하고 누군가를 믿을 수 없게도 되어버리고
누군가를 채워주고 또 회복시켜주곤 하지만
기댈 사람이 기대에서 벗어난 행동이나 움직임을 보이면
스스로를 몰아붙여서라도 어떻게든 해보려고 하는
그런 사람이다 싶은 생각도 드네요
939
토미타케 아야(2학년-찰나)
(zf7aUv4yGE)
2024-07-22 (모두 수고..) 00:06:28
그런 의미에서 아야는 누군가 의존할 대상을 항상 찾고 있는 느낌이네요
오에이도, 이타치도, 덴지도 전부 그런 느낌이고
940
장거한
(N1MLwwloOg)
2024-07-22 (모두 수고..) 00:06:35
그래서 모바라서 aa는 안되지만 외전 쓴다면 참가할 사람?
941
카미카제 고고 덴지
(qoUAXDQ.0Q)
2024-07-22 (모두 수고..) 00:07:15
이게 뭐랄까 >>939
그래서 좀 참치로선 묘한 기분인게
오에이나 이타치의 경우엔
아야에게 한번씩 크든 작든 상처를 줬죠
942
메리(1학년-우아)
(pze9FF0wWc)
2024-07-22 (모두 수고..) 00:07:50
>>932 기억에 우겨넣어진 체험에, 이끌리면서(에고) 무시하고있다(진정)
에고를 택하면, 그쪽을 향해 웃는다
무시한다면, 웃지 않으니 웃을 수 없다
943
토미타케 아야(2학년-찰나)
(zf7aUv4yGE)
2024-07-22 (모두 수고..) 00:07:57
>>941 오에이의 경우는 세리카 건, 이타치의 경우에는 격리 파괴 강행이었죠, 분명
944
카미카제 고고 덴지
(qoUAXDQ.0Q)
2024-07-22 (모두 수고..) 00:08:09
그럼 덴지는? 덴지는 아야에게 상처를 줄것인가?
아니면...?
945
토미타케 아야(2학년-찰나)
(zf7aUv4yGE)
2024-07-22 (모두 수고..) 00:08:45
>>944 덴지가 기대하는 답을 주지 못해서 실망하는 경우는 있어도
절대로 상처는 주지 않을거라는 이미지가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946
카미카제 고고 덴지
(qoUAXDQ.0Q)
2024-07-22 (모두 수고..) 00:09:01
이런 생각을 하다보면 ㅋㅋㅋㅋㅋㅋ
좀 일종에 한 아이의 마음을 걸고있단 느낌이 들져
947
메리(1학년-우아)
(pze9FF0wWc)
2024-07-22 (모두 수고..) 00:09:04
>>931 버틴다고 표현했으니까
같이 찬찬히 물들거나, 한쪽이 부러지거나.
948
버거버그 Q토키 (2학년 - 오만)
(S0F9sq1iMU)
2024-07-22 (모두 수고..) 00:09:07
누군가에게 멋대로 기대하고 기대에서 벗어나면 환멸해버린다니 최악이잖냐 (?)
949
마운틴 쟈키 (2학년 냉정)
(ADYDlbiBmg)
2024-07-22 (모두 수고..) 00:09:20
>>940 거한이의 고기피자가게...! 재밌을 거 같긴한데 지금은 조금 힘들 거 같슴다! (사유. 피곤함)
950
시즈카
(SnHf2hNsys)
2024-07-22 (모두 수고..) 00:09:21
anchor>1597049766>937
당시에는 PC도 PL도 피곤해서 대답할 여유 없었지 싶고.
실제로도 딱히 없다 생각함.
크게 무언가 좋아해서 기호가 있기보단 누군가와 같이 뭔가 하는 경험을 즐기는지라.
그런 점에서는 일단 아이스크림일까.
아이스크림 자체보단 1시나리오때 누가 먹는거보고 얼떨결에 적당히 말했던 것이.
친구들과 이모와 같이 즐긴 추억이 되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