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역극/잡담판/메이킹] 모래시계를 지켜보는 청춘들의 석양 드리우는 교실 (28) : 앵커판

0 벚꽃망령◆h8Wq4lbSKM (M7BG8O0.eM)

2024-07-17 (水) 23: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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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UN7wkWl8-SQWDHSYr2nCZbKN4THadMZpzwdXTsswraY/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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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문 세계관의 아방가르드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세계관이 아예 일치한단 의미는 아님.

- 완벽하게 비정기 불규칙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안 그러면 걍 연재 안 함.

- PC(캐릭터)의 뒤에는 PL(사람)이 있습니다. 존중해주시되 둘이 다름을 이해해주세요.

- 1000의 경우는 지나치게 개인적인 내용은 어장주에 의해 거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1000으로 다이스 조작 관련 (하2, 리롤, 강탈 등) 권한을 횟수제로 얻을 수 있지만, 잡담판의 경우는 무시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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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토미타케 아야(2학년-찰나) (Vopz/Fsx.c)

2024-07-17 (水) 23:57:36

>>152 아하 그렇구나

그러면 나중에 방학 시점에서 오에이랑 아야가 둘이 어디 갔다고 확정나면 그 때 다시 생각해보겠음

156 시즈카 (pTdj6pvr7s)

2024-07-17 (水) 23:57:46

특정인물을 좋아하고 편애하는건 있음?(?)

157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M/jmUpJxto)

2024-07-17 (水) 23:57:53

오히려 관념과 신념이나 그런게 희미하니

누구든지 친하게 지낼수 있단 느낌이 들어요

158 나카소네 미오리네 (3TnyX6nxgQ)

2024-07-17 (水) 23:58:01

진짜 마도카 들고왔으면

잘못하면 덴지한테 함락이었다

다행으로 생각해줘 유키코(?)

159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M/jmUpJxto)

2024-07-17 (水) 23:58:01

>>156

여자

160 오에이 (ulqfUohQQ2)

2024-07-17 (水) 23:58:39

휴
북극곰 집단학살을 막았다

161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1ihs7PoYA6)

2024-07-17 (水) 23:59:00

>>158

내가 덴지를 함락시킬게

했을듯

162 메리(1학년-우아) (MpZ.oZ/wvs)

2024-07-17 (水) 23:59:39

지금 생각해보니 이브(Ib)를 AA로 사용했다면
챕터 3의 게리는 그 빈자리에 메리를 채워넣었었겠네

163 시즈카 (pTdj6pvr7s)

2024-07-17 (水) 23:59:39

anchor>1597049667>159

여자중에 특별히 있기보단 그냥 여자면 다인가.

지금보면 같이 놀자고 동시에 약속 잡히면 우선도는

여자 PC중 가장 호감도 낮은 애>남자 PC중 가장 호감도 높은 애

같어...(?)

164 나카소네 미오리네 (3TnyX6nxgQ)

2024-07-17 (水) 23:59:52

마도카였음 지금쯤 덴지가 딴 여자한테 가서 바보짓하고 있으면

"…흥．"

이라고 했을 시점이라고…(?)

165 텐도 AR-1S (8CNUs5KbgA)

2024-07-18 (거의 끝나감) 00:00:00

덴지니까

하핫 납득!

166 시구레 (DZwmhEe6E.)

2024-07-18 (거의 끝나감) 00:00:13

만화에 세상이 있다고

167 나카소네 미오리네 (sZb6uD8A3o)

2024-07-18 (거의 끝나감) 00:00:28

그리고 그 다음에 덴지가 와서 막 바보짓하면

"…오늘은 또 뭔가요，미스터 바보．"

오늘따라 좀 더 차갑게 이렇게 말하겠지(?)

168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k82nJYL9wk)

2024-07-18 (거의 끝나감) 00:00:31

>>163

맞음 그건 사실 호감도가 문제라기 보단

169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k82nJYL9wk)

2024-07-18 (거의 끝나감) 00:01:32

>>167

"어? 아니 저기 요구르트 하나 사면 하나 더 준다니까"

"그럼 둘이 가서 하나씩 사면 하나값으로 두개 사는거니까!"

라는 소리함

170 나루카미 키린 (ljswkecIN.)

2024-07-18 (거의 끝나감) 00:01:43

그리고 키린은

그렇게 소통이 안 되는 말로 웅얼이는데 기똥차게 비슷하게 알아들으니까-

유대감을 느끼는(??)

171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k82nJYL9wk)

2024-07-18 (거의 끝나감) 00:02:18

여튼 호감도 문제라기보단 좀 본능에 말인데

이미 누가 천박하게 말했으니 이쪽도 말하면

덴지는 걍 여자 보는 순간부터 욕정이 켜짐

172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k82nJYL9wk)

2024-07-18 (거의 끝나감) 00:02:48

그냥 그런 감정과 본능이 켜지는데 덴지는 그게 마냥 좋은걸로 알아가지고

텐션 높아지고 하는거임

물론 예외는 있는데 (시즈카나 아리스나 코유키나)

173 메리(1학년-우아) (KrpkQqqGxQ)

2024-07-18 (거의 끝나감) 00:04:30

사춘기의 본능이구나

174 텐도 AR-1S (8CNUs5KbgA)

2024-07-18 (거의 끝나감) 00:04: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5 텐도 AR-1S (8CNUs5KbgA)

2024-07-18 (거의 끝나감) 00:04:51

아리스(여자애 취급 아님)

176 나카소네 미오리네 (sZb6uD8A3o)

2024-07-18 (거의 끝나감) 00:05:22

>>169

이럼 또 살짝 토라진 거 또 풀려서

"…이래서 가만 둘수가 없다니깐…"

하면서 헛웃음짓고 평소대로 대함

177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k82nJYL9wk)

2024-07-18 (거의 끝나감) 00:06:09

>>173

덴지는 생각이나 그런거보단 욕망과 본능대로 사니까요

178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k82nJYL9wk)

2024-07-18 (거의 끝나감) 00:06:17

사실 그게 투명하게 보이기도 하고 ㅋㅋㅋㅋ

179 시즈카 (VQpuaE3wTw)

2024-07-18 (거의 끝나감) 00:07:25

anchor>1597049667>172

크아아악 두고보자.

에고 각성시 쭉쭉빵빵 나이스 바디가 되어 돌아옴 ㄱㄷ.

(?)

180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k82nJYL9wk)

2024-07-18 (거의 끝나감) 00:08:17

ㅅㄱ 이미 시즈카에겐 인식 그리박힘

181 메리(1학년-우아) (KrpkQqqGxQ)

2024-07-18 (거의 끝나감) 00:08:18

anchor>1597049140>584

요거 각성자도 많고 미접속자 사라지기도 했으니 새로운 PC분들 오시면 갱신해야겠다

182 시즈카 (VQpuaE3wTw)

2024-07-18 (거의 끝나감) 00:08:45

사실 역병의사하면 키 커진다는 묘사도 있으니.

망토 벗기고 가면 치우면 쭉쭉빵빵까진 아녀도.

평범하게 여성스럽고 그러지 싶음.

어쨌든 '나보다 나은 나'라는 개념이니.

183 아마미야 렌 (3Pca2sFBzc)

2024-07-18 (거의 끝나감) 00:09:10

>>179를 이루려면 시즈카는 진짜 키야마 이모님의 유전자가 제대로 이어지길 빌어야 함 ㅋㅋㅋ

184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h0HdcLx4SM)

2024-07-18 (거의 끝나감) 00:09:56

호우오

185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k82nJYL9wk)

2024-07-18 (거의 끝나감) 00:11:08

사실 이따금 말하는거긴 한데

유키코도 그렇고 시즈카도 그렇고

186 시즈카(1학년‐치유) (WotVFI8lTo)

2024-07-18 (거의 끝나감) 00:11:09

심플하게 에고 속 상상도는.

이모처럼 살짝 퀭한 다크서클 있는 느낌일듯.

서로 에고 낀채로 오에이와 서로 그려주기하고 놀며 떠들면

좀 뭐랄까... 남들 앞에서는 이야기하면 안될 위험한 사상으로 떠들고 놀거 같음.

187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k82nJYL9wk)

2024-07-18 (거의 끝나감) 00:11:29

여성진들 자체가 동정심이 많아서 그런지

덴지같이 대놓고 모자란애 잘 챙겨주려 하기는 함

188 메리(1학년-우아) (KrpkQqqGxQ)

2024-07-18 (거의 끝나감) 00:11:30

호오오

189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k82nJYL9wk)

2024-07-18 (거의 끝나감) 00:12:02

좀 따로노는 여자애같은 경우는 덴지 특유의 뻔뻔함으로

걍 와서 말이라도 걸고 아무말 하고

남자는 그냥 가끔 옆에서 극딜넣긴하는데

190 시즈카(1학년‐치유) (WotVFI8lTo)

2024-07-18 (거의 끝나감) 00:13:25

극딜 WWWW.

근데 평소에는 남자들 푹찍하는 역할이다가.

이번에는 쟈키가 덴지를 찌르긴 했지.

무거운거 다 들어주면 여자애들이 좋아해준다고 속인거 ㅋㅋㅋ

아니, 뭐, 완전히 속인건 아니겠지 싶어도 놀릴려고 한 장난을 진심으로 파바박하긴 했으니까

191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h0HdcLx4SM)

2024-07-18 (거의 끝나감) 00:15:02

zzzzzzzzzzzzzzzz

192 노엘 (DfrXAbR/sE)

2024-07-18 (거의 끝나감) 00:15:55

오늘은 하는게 없었다(주사위적인 의미로)(?)

193 시즈카(1학년‐치유) (WotVFI8lTo)

2024-07-18 (거의 끝나감) 00:16:25

흑흑 계D안 판정이라도 굴려주지

194 노엘 (DfrXAbR/sE)

2024-07-18 (거의 끝나감) 00:16:28

>>189 앗..노엘은 따로노는걸로 보였던건가

195 노엘 (DfrXAbR/sE)

2024-07-18 (거의 끝나감) 00:17:07

솔직히 계d안으로 각성하는거

별 의미 없어 보여서 스킵한덧

196 시즈카(1학년‐치유) (WotVFI8lTo)

2024-07-18 (거의 끝나감) 00:17:49

>>195 더 의미없는 판정에서 각성하는 사람도 많은데 멀(?)

197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k82nJYL9wk)

2024-07-18 (거의 끝나감) 00:17:51

노엘이야 뭐 꾸준히 말 나오는건데

198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k82nJYL9wk)

2024-07-18 (거의 끝나감) 00:18:05

다른사람 일에 딱히 별다른 감상도 생각도 없으니까요

199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k82nJYL9wk)

2024-07-18 (거의 끝나감) 00:18:43

뭐랄까 마치 게임 퀘스트? 보듯 그리 느끼고

그 상대가 어떻게 에고를 얻고 그게 뭘 표출하고 어떻게 변하는지 보다는

그냥 그 힘 자체의 위력을 바라보죠

200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k82nJYL9wk)

2024-07-18 (거의 끝나감) 00:19:14

노엘은 철저히 타인을 자기와 같은 사람이라기 보단

다른존재로 인지한단 느낌이거든요

201 시즈카(1학년‐치유) (WotVFI8lTo)

2024-07-18 (거의 끝나감) 00:20:40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UN7wkWl8-SQWDHSYr2nCZbKN4THadMZpzwdXTsswraY/edit?gid=1363888750#gid=1363888750

일러보고 요시노(데어라)와 헷갈린 사람도 있던데.

걍 역병의사 안의 외형은 이 정도로 생겼지 싶음.

조금 이모처럼 퇴폐적인 분위기 감돌겠어도

202 시즈카(1학년‐치유) (WotVFI8lTo)

2024-07-18 (거의 끝나감) 00:21:54

왜 이모를 자꾸 예시로 드냐면.

애초에 더 나은 나라는 이상에 맞게끔.

'전' 부모보다는 사랑하는 이모와 닮은게 더 좋으니까 그게 맞지 싶음.

203 메리(1학년-우아) (KrpkQqqGxQ)

2024-07-18 (거의 끝나감) 00:22:39

아아 확실히

204 시즈카(1학년‐치유) (WotVFI8lTo)

2024-07-18 (거의 끝나감) 00:22:59

>>203 덴지에 한 말임? 나한테 한 말임?(?)

205 아마미야 렌 (3Pca2sFBzc)

2024-07-18 (거의 끝나감) 00:23:26

>>202 애초에 따지고 보면

늦었다라도 마음을 다 잡고 지금보다 더 나아지려고 노력하고 행동하는 인물이

현재 나온 어른 중에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사람이 "키야마 하루미"가 사실상 유일하죠

가장 가까우면서 가장 롤모델로서 잡기 좋은 사람이 바로 옆에 있으니까요, 시즈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