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568> [AA/역극/잡담판/메이킹] 모래시계를 지켜보는 청춘들의 석양 드리우는 교실 (24) :: 1001

벚꽃망령◆h8Wq4lbSKM

2024-07-15 23:07:24 - 2024-07-16 17:02:18

0 벚꽃망령◆h8Wq4lbSKM (gd/kO/RbaE)

2024-07-15 (모두 수고..) 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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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UN7wkWl8-SQWDHSYr2nCZbKN4THadMZpzwdXTsswraY/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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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문 세계관의 아방가르드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세계관이 아예 일치한단 의미는 아님.

- 완벽하게 비정기 불규칙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안 그러면 걍 연재 안 함.

- PC(캐릭터)의 뒤에는 PL(사람)이 있습니다. 존중해주시되 둘이 다름을 이해해주세요.

- 1000의 경우는 지나치게 개인적인 내용은 어장주에 의해 거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1000으로 다이스 조작 관련 (하2, 리롤, 강탈 등) 권한을 횟수제로 얻을 수 있지만, 잡담판의 경우는 무시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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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jjZAWqqqe2)

2024-07-16 (FIRE!) 15:54:50

그리고 사실 그런 의미에서 그 뭐냐 오에이도 재밌는건데

360 오키타 소지(2학년-인내,수라) (ovudF61YqA)

2024-07-16 (FIRE!) 15:54:51

다들 개성적이야

361 마운틴 쟈키 (2학년 냉정) (yaS53XT1M6)

2024-07-16 (FIRE!) 15:54:54

>>346 PL은 눈치챘지만 PC는 그없이네요!

362 이타치(3학년-인내) (JhcEe7uc2s)

2024-07-16 (FIRE!) 15:55:09

>>357 @시즈카
이건 PL문제였네요..

363 오에이 (GDtUg5Gm/g)

2024-07-16 (FIRE!) 15:55:09

>>354
ㅇㅇ PC의 감상은 전적으로 이해하는 바입니다
잡담판에서 거한 PL한테 듣는게 좀 그랬어서 그렇지

364 시즈카(1학년‐치유) (Nd86PpC6PI)

2024-07-16 (FIRE!) 15:55:18

만약.


세리카 B가 이모를 이미 죽여버린 현장에 PC들이 도착했고.

그거 보고 시즈카는 오열하고 세리카 B도 어찌어찌 겸사겸사 죽어서 빌도 슬퍼해도.


지금도 히히 웃고 놀며 떠들던 PC들은

그 IF 현장에서도 그대로 웃고 떠들며 놀고 떠들며 먹고 그랬을거라고 생각되니까.

365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jjZAWqqqe2)

2024-07-16 (FIRE!) 15:55:40

오에이는 진작부터 그랬음



근데 오에이는 진작부터 통제했음

366 아마미야 렌 (A.Z6KIHKTo)

2024-07-16 (FIRE!) 15:55:44

오에이 pl이 이거 어케 rp할지 고민하고 보인거 생각하면

진짜 예술가적 광기와 별개로 살아가라며 인간성을 담긴 말을 한 것은

여러모로 박수쳐주고 싶네요

367 노엘(1학년-골단) (FsYiMTlBEw)

2024-07-16 (FIRE!) 15:55:48

이번 화 만큼은 pl=pc였음.

368 이타치(3학년-인내) (JhcEe7uc2s)

2024-07-16 (FIRE!) 15:55:59

>>364 @시즈카
>>324도 이써..!
절규하고 시체에서 눈물도 흘리고..!

369 메리(1학년-우아) (KSyxOZOveE)

2024-07-16 (FIRE!) 15:56:02

>>353 토닥토닥

>>356 메리는 칠해봤는데 그게 그렇게 될 줄은 몰랐다는 느낌일까
사람을 재료로 쓰면 안되는 이유구나.

370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jjZAWqqqe2)

2024-07-16 (FIRE!) 15:56:13

그저 선만 아슬아슬하게 지킬뿐

자기 자신의 그런 성향을 부정하지도 않았고

그래서 다른이도 부정하지 않았음.

371 오에이 (GDtUg5Gm/g)

2024-07-16 (FIRE!) 15:56:21

>>364
추도는 추도대로 확실히 하는 오에이니까 추도는 했을거야
분위기 너무 쳐진다 싶으면 쟈키랑 농담 따먹었을거고

근데 에고 켜고 예술이 얽히면 사람 목숨 무시하라고 키퍼가 시켜써!

372 오키타 소지(2학년-인내,수라) (ovudF61YqA)

2024-07-16 (FIRE!) 15:56:32

>>364
오키타는 그랬으면 슬퍼할듯 아군이죽은거니

373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Dv/Pl4iWfo)

2024-07-16 (FIRE!) 15:56:39

근데 웃고 떠들고 그랬었나?

374 마운틴 쟈키 (2학년 냉정) (yaS53XT1M6)

2024-07-16 (FIRE!) 15:56:40

>>371 우우 키퍼 우우

375 이타치(3학년-인내) (JhcEe7uc2s)

2024-07-16 (FIRE!) 15:56:43

>>372
아..군..?

376 시즈카(1학년‐치유) (Nd86PpC6PI)

2024-07-16 (FIRE!) 15:56:43

빌이 슬퍼해도 빌의 슬픔에 공감 안할 사람이

내가 슬퍼해도 나의 슬픔에 공감하기라도 할까? 인거라.


세리카의 가치와 이모의 가치는 다들 다르게 느낀다고는 해도.

이건 이모의 죽음이냐? 세리카의 죽음이냐? 문제가 아니라.

빌이 슬퍼해도 반응하냐? 안하냐? 의 문제라.

377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jjZAWqqqe2)

2024-07-16 (FIRE!) 15:57:03

그런데 의외로 이런 스타일은 적어도 PC들 사이에선 받아들여졌고


이제 에고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은 오에이와 비교하면 미성숙했던거죠 여러가지로

378 벚꽃망령◆h8Wq4lbSKM (S87lwh.tdU)

2024-07-16 (FIRE!) 15:57:12

약간 메리는 어찌보면 선의로 했다고 봐도 됨.

자아를 잃은 병기인 것은 불쌍하니, 그려넣어주자.


하지만 그려넣고 보니까, 그때의 감정이 너무 강렬해서 자살해버렸고.




이런 예술 실패네 (평론)

뭐 다음에 잘 그리자고 (오에이 평론)

379 시구레 (seZyMWAPVg)

2024-07-16 (FIRE!) 15:57:27

빌헬름은 처음으로 품었던 연심마저 제대로 인지하고 정리하기도 전에

폭풍 같이 돌아가는 뒷세계 사정에 의해 일방적인 구타를 당해

이제 뭣도 아닌 엉망진창 상처투성이 마음이 되어버렸는가

380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gc5ylddRMA)

2024-07-16 (FIRE!) 15:57:43

>>345 증오 부분은 아마 세리카보다 걔 피를 빨아먹게 된 자기자신을 축으로 좀 더 있는 것만 빼면 진짜 얘 심정하고 비슷하다고 느끼는. 아마 한탄이나 그런 쪽으로 있으려나

원인을 따지자면 자기가 일찍 각성 못해서 죽게 만든 나비효과가 이렇게 된 거니까. 초전 각성으로 그때의 부채감을 갚았다고 생각한 그런 느낌인데 복제가(ry

그리고 세리카한테 '니가 만약 세리카라면 말 안해도 알겠지'하고 입 닫고 족치라고 말하던 빌이고, 자기도 당당하게 괴로워할 순 없다고 자기암시 거는 빌이니까, 아랫건 진짜....

졸라 딱 들어맞슴다(?)

381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jjZAWqqqe2)

2024-07-16 (FIRE!) 15:57:50

이타치의 경우도 키린의 경우 경악했지만


세리카의 경우로 인한 빌헬름의 감정은 무감각했죠

382 벚꽃망령◆h8Wq4lbSKM (S87lwh.tdU)

2024-07-16 (FIRE!) 15:57:57

딱 3일 사랑했던것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고 있다.

383 오에이 (GDtUg5Gm/g)

2024-07-16 (FIRE!) 15:58:02

아니그래서 역극 중에 PC가 한소리 듣는건 진짜 상관없는데
거한 PL이 PL한테 이렇게 하니까

많이
야무하네요

384 마운틴 쟈키 (2학년 냉정) (yaS53XT1M6)

2024-07-16 (FIRE!) 15:58:04

PC적으로든 PL적으로든 PC들이 갈등을 일부러 야기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385 시구레 (seZyMWAPVg)

2024-07-16 (FIRE!) 15:58:20

저런 고금리 대출을 당겨버렸구나

386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jjZAWqqqe2)

2024-07-16 (FIRE!) 15:58:28

경악한 부분이야 자기 마음에 솔직하면 가능한데

후자의 경우엔 자기가 아니라 빌헬름의 심정을 이해하고 알아야 했고

거기서 한치 모자랐던것

387 벚꽃망령◆h8Wq4lbSKM (S87lwh.tdU)

2024-07-16 (FIRE!) 15:58:28

뭐 PL적으로는 좀 진정하자고 모두들

388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Dv/Pl4iWfo)

2024-07-16 (FIRE!) 15:58:36

그나저나 빌헬름 슬픔은 모르지 않았을 텐데

좀 감정이 폭주해서 뒤늦게 알았다고 할까

389 텐도 아리스 (2학년-치유) (IOac7TJTOY)

2024-07-16 (FIRE!) 15:58:42

윳쿠리-하기ㅣ

390 이타치(3학년-인내) (JhcEe7uc2s)

2024-07-16 (FIRE!) 15:59:01

>>381
그건 세리카에게 영 감정이 안 좋았으니까, 그냥 고개 돌리고 넘겼다는 느낌.
스스로 자살했기에 나쁜 말도 안 할거고, 빌헬름이 슬퍼하는것은 다른 애들도 위로(??)해주고 있고.
뭣보다 PL이 정신이 없었어(중요)

391 오에이 (GDtUg5Gm/g)

2024-07-16 (FIRE!) 15:59:15

>>387
벚꽃이 뿌린 씨앗이다...
체리가 열리는 게 당연하지

아 버찌인가?

392 오키타 소지(2학년-인내,수라) (ovudF61YqA)

2024-07-16 (FIRE!) 15:59:16

>>375 적이야 아무리죽여도 아무렇지않은건 '상식'이잖아?(아무말)

393 이타치(3학년-인내) (JhcEe7uc2s)

2024-07-16 (FIRE!) 15:59:19

아니 메리가 각성해서 킬을 치는 그 순간부터 뭔가 혼돈이 너무 쎄서 레스들이 안 읽히더라니까요!

394 메리(1학년-우아) (KSyxOZOveE)

2024-07-16 (FIRE!) 15:59:31

>>378 느낌상 "밑그림만 되어있네, 콘티는 있으니까 칠해볼까?" "어라... 실패했다." 일까.
>>384 이번 시나리오 내에서는 잔존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시나리오 끝나고, .5 챕터에서 한번 PC로써 풀어봐야 할 거 같다.

395 벚꽃망령◆h8Wq4lbSKM (S87lwh.tdU)

2024-07-16 (FIRE!) 15:59:40

너무 와랄랄라 다 같이 각성해서

좀 정신 없던거 같긴 했다.

슬슬 각성 꽤 많이 했으니까

진정하고 차분하게 할 수 있을거임

396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jjZAWqqqe2)

2024-07-16 (FIRE!) 15:59:46

>>390

참치가 정신 없어서 그랬다 해도 이야기엔 반영되었고

그것 나름 재밌는 소재가 된거죠 ㅋㅋㅋㅋ

397 오키타 소지(2학년-인내,수라) (ovudF61YqA)

2024-07-16 (FIRE!) 15:59:59

어림도없지 바로 혼파망(아무말)

398 노엘(1학년-골단) (FsYiMTlBEw)

2024-07-16 (FIRE!) 16:00:03

오늘 만큼은 pl=pc라서 진정하기 힘드네~

399 이타치(3학년-인내) (JhcEe7uc2s)

2024-07-16 (FIRE!) 16:00:19

>>396
뭐, 대충 눈돌림 했다 정도로 넘어갈듯.
솔직히 위로하려고 해도... 빌헬름의 경우는 너무 심하게 특수한 멘붕이라 어케 위로해야할지 감도 안옴.
안그래도 묵언 중이고.

400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Dv/Pl4iWfo)

2024-07-16 (FIRE!) 16:00:24

근데 불안정한 존재가

자아와 감정의 폭풍들이 주입되어

끝내 스스로 죽음을 맞이했던 건

꽤... 좋은 작품 아닌가?

401 오에이 (GDtUg5Gm/g)

2024-07-16 (FIRE!) 16:00:31

PC=/=PL은 잘 구분하고 있어서 괜찮은데
오늘 욕은 pl한테 박힌거라

402 시즈카(1학년‐치유) (Nd86PpC6PI)

2024-07-16 (FIRE!) 16:00:32

anchor>1597049568>373

예술 평론이 대충 그런 감각이라.

대충 위의 예시처럼 닌텐도 하거나 야동 보거나처럼

"기호나 취미를 즐겼다"에 가까운 행동이니

403 오키타 소지(2학년-인내,수라) (ovudF61YqA)

2024-07-16 (FIRE!) 16:00:41

>400 뭣

404 벚꽃망령◆h8Wq4lbSKM (S87lwh.tdU)

2024-07-16 (FIRE!) 16:00:47

아 메리 E.G.O의 정보


물감 나이프 (불완전)

물감을 바르는데 사용되는 나이프.

이 나이프가 닿는것을 물감으로 취급하고, 물감이 흩뿌려지는걸 도화지로 간주하여,

세상을 예술로 뒤트는 '게르티나'의 정수의 일부가 담겨있다.

405 시구레 (seZyMWAPVg)

2024-07-16 (FIRE!) 16:00:48

pl pc 관계는 빨간약과 버튜버 같은 거 아니읍읍

406 마운틴 쟈키 (2학년 냉정) (yaS53XT1M6)

2024-07-16 (FIRE!) 16:00:51

>>401 앗

407 이타치(3학년-인내) (JhcEe7uc2s)

2024-07-16 (FIRE!) 16:00:55

>>402
그르치... 예술작품으로 취급했지..

408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jjZAWqqqe2)

2024-07-16 (FIRE!) 16:00:59

사실 빌헬름 뿐만도 아닌데


시즈카가 두려워하는 이유도 '에고' 로 인해 빌헬름을 배려하지 못하던 기질이 보이던 사람들 때문이였고

그 대표라 할수있는 이타치가 시즈카에게 다가오면


당연히 시즈카는 두려워 했겠죠 오지말라 하고

409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Dv/Pl4iWfo)

2024-07-16 (FIRE!) 16:01:15

>>402

아하...

>>403

하지만 좋잖아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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