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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弌ﾐs｡　　　　　 |　　　　　　　　　　 i{￣￣¨|　　　　 /￣　//￣￣￣￣~ ／　　 ／￣￣,,ィ㌻　　　　　　　　　청계천은 도도히 흐른다
￣二」　`'＜ﾐs｡　　　.|　　　　　　　　　　　i{ー─:|　　　　/￣¨//￣￣￣￣／　　 ／￣￣,.ィ㌻￣￣　　　　　　　　　>>AA는 불광천 비스무리한데?
￣|二二」　 `'＜ﾐs｡　|　　　　　　　　　　　.il二二|　　　 /─ //───‐／　　 ／──,ィ㌻　　 ｡ｏ＜
ミh｡　　　二二} `'＜〕ト．　　　　　　　　　　i|ニﾆ:|　　　/￣.//￣￣￣／　　／￣￣,ィ㌻¨¨｡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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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보자- (홀로아리랑 이승철)
- Per aspera ad a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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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룰은 규칙안이라면 뭐든 허용.
- 사람은 사람입니다. 어떤일이 있더라도 존중해주세요.
- 광어냥이 어장내부 이야기는 여기서. (단 어장주는 남산에 있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
- 자료를 가져올경우 출처는 간략하게 나마 자료를 가져오시오. 타 참치도 어장주도 자료를 보고싶다!
- 24년 NC의 가을야구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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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칭 우리가 생각하는 산업혁명티어 올리기가 사실 망상이라는게 북유럽 산업역사 조사해보면 나와염
농촌 착취-> 농촌에 여유공업품 팔기.
국제무역-> 내수만 해도 발전동력 먹고살던데?
노동자를 착취해야지만 공장이 돌아간다-> 아니더라.

그래서 이런 '과도자산내지 과도한 부유'로 인해서 북유럽-노르딕 전반이 국가자본주의화(냥이네 한국경제인데 내수중점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이게 깨?진게 북해유전이고요.

메오메오

엘란다르 아재가 시스템 전환 버튼 누른 이유

노르딕 국가자본주의화 하면서 그놈의 망상인 '보수놈들의 인정이라 하는 사회민주주의'가 나온거고(...)

농촌이 알아서 산업화를 해버리는 기적의 국가였죠

그래서 이 국가자본주의의 원조격? 구각가 노르딕 3국가와 노르웨이 되십니다.

그리고 한국은 이걸 뭐라 해야되냐.... 수출-국가자본주의? 국가자본주의인데 도대체 세계적 중공업을 어떻게 유지(만든게 아니다) 한거지?

이런 소리가 나올만한 국가경제체제입니다.

근데 왜 노르딕국가자본주의가 북해유전으로 흔들렸냐?
단점으로 산업규모는 안커지는데 이걸 지탱해야되며, 그와 더불어 이런 국가들을 수입품 가격조절로 유지하거든요.

그래서 수출을 할 거대산업이 하나씩은 필요합니다. 그게 대표적으로 노르웨이같은경운는 연어장사고

스웨덴 같은경우에는 인금이 실질적으로 유지되고 있고, 블랙베리가문 알쥬?

발렌베리?

ㅇㅇ 그런 가문이 나옵니다 사실 이가문은 스웨덴이랑 긴밀하기도 했고

열강보다 북유럽 국가가 기술력 좋았다도 이제 까는검까

그 프랑스 경제를 좀 풀려면 이거 이야기 해야되고, 네덜란드가 왜 혹해서 뉴기니를 벹었는지 부가 설명이라?

왜 우리가 이런 북유럽 기술을 모르냐고? 서로 잘지내서 전함같은거 안만들었거든(안만든거는 아닌데)

엣

아시아식 경제개발에 있어서는 3공, 그 원조로써 일본식 경제개발 (농촌 착취를 기반으로 경공업 수출-중공업 수출로 넘어가는 개발경제)가 핵심 아니었나요?

그니까 영국 외무부는 북해경제연합체, 영국-북유럽 하면, 지금 사실상 유럽에대한 경제적 방기선언 한거에요.

>>205
이상한거 보셨나보다

스탈린식 산업화 모델 가져온건데

그게 왜 그렇게 가요

스탈린 그는 신이야! 스탈린 펀치!

일본식은 병신체제라 자체유지도 못했고

전후 산업화 모델은 만주국이 스탈린 모델 시도한 결과물 가져다가 나름대로 바꿔서 쓴거에요.

북해경제연합체: 유럽(엘랑-이베리아반도-중부유럽)이 뭔 지랄을 하던지 말던지 우리는 신경안쓰겠다. 니들은 뭐 팔던지 해라.
- 유럽 제철수요(전간기 기준) 한 70퍼대.

외무부: 유럽은 더이상 우리의 관심지역의 초점은 연결지대가 아닌, 최종지대다.

스탈린을 신이라 하면 공산주의모독인가요 신성모독인가요(아무말)

애초에 일본식 모델이면 기술관료정당으로 시작한 자민당 핵심인력이 일본 본토 관료 중점이어야지

만주국 귀환자 중점찍었습니까

그러면 이 >>210 이 낳을 결과는 뭘까요 돗돔상?

그 한국식 산업화 모델은 중공업 먼저 찍은다음에 농촌 개발과 수출 동시에 진행하기 입니다.

>>210 마지막 문장 오타난건가요? 이해가 안돼여

유럽은 더이상 우리의 관심지역의 초점은 연결지대가 아닌, 최종지대다.

말그대로입니다. 유럽의 가치가 뭐에요?

>>213
대이민시대?

지정학적 유럽의 가치는 연결지대입니다. 아무튼 유럽의 지중해안을 통해, 북아프리카와 중동에 갈수있고, 동유럽은 러시아의 접경지대다.
그래서 유럽은 가치가 있다에요.

>>209 많은 결점이 있었지만 일본은 아시아에서 비교할 대상이 없는 열강이었고, 미국 다음 가는 해군을 보유한 해군강국이었죠? 내려치기를 하고 싶은 심리는 알겠지만 그게 지나치면...

근데 문제는 여기 영국 외무부는 엘랑에게 빡쳐서(아무말) 영국과 영연방 구조가 이런 연결지대의 역할을 대신할수 있어서, 영향력이 가서 끝나는곳. 이리 선언한겁니다.

그놈의 영프독 삼국으로 서유럽으로 정의하고 다시 이걸로 유럽을 정의하는 세계관이 폐기당하면

유럽의 가치는 없죠. 완충지대 기능도 못하는 경계진데

사실 여기에 북해경제연합체가 더해지고, 소외된 북유럽과 노르웨이(얘들은 할말 많지), 여기에 추가적으로 파스타가 붙으면? 영국은 유럽에서 뭔지랄 나도 아일랜드만 보면 됩니다.

>>221 이걸 화이트홀 불독들이 선언한겁니다.

까놓고 말해서 남아공 엎고 아프리카 개발 돌릴수 있으면 그 자체만으로 남아프리카 항로 살아나잖습니까

https://pgr21.com/freedom/91671 지정학적으로 중요한곳들은 과연 어떤곳들인가?

지정학에 대해서는 위 글이 참고사항이 될 거 같네요.

아하!

남아프리카 항로가 죽은건 수에즈 때문이 아닙니다.

남아프리카 항로에 거쳐갈 중간 항구가 죄다 죽어버려서 남아프리카 항로도 죽은거에요.

이놈의 그래서 유럽이 중요하다 하는 미국에게 던져두고 그냥 영국은 유럽을 반쯤 포기한거였는데.... 였는데....
- 쿠바사태
- 말라위 크라이시스
- 서뉴기니
영국외무부:환장하겠구만 ㄹㅇㅋㅋ

유럽은 가치가 없다!

그래서 알프스 이북은 포기한게 이 유럽에 대한 최종지대 선언입니다. 물론 유럽철수는 아니에요.
나토도 돌아갈꺼고, 주독영국군은 있을거고요. 근데 '유럽이 든 이유'에 대한 우선순위가 낮아지는거지

주독영국군이 왜 있느냐?
유럽을 소련의 침입으로 지키기 위한 부대 (X)
그냥 독일에 주둔한, 네덜란드-북유럽국가들의 통합 연합사령부(노스탁)기반 강력한 연합편성제대 (O)

그러니까, 인구규모가 일정량 이상이고 민족구조체가 존재한다는데서 오는 가치만 평가하게 된다는겁니다.

애네가 다른 지역들 죄다 지들한테 묶어놔서 그 지역들 가치의 총합으로 유럽을 평가하던 시대의 끝이란거죠

그렇게 되면 유럽의 가치는 동아연보다 아래가 되고

그건 양국의 생활수준 격차로 체감당한다는 겁니다.

사실 가장 문제는 솔직히 까고 말해서.... 쿠웨이트랑 바레인이나 카타르낀 UAE랑 비벼야 될껄요.

그래서 유럽이 영국에 해야되는게 뭔데요. ㄹㅇ

므아 사체네 사랑방 가서 산업화 모델 이야기나 할까

그나마 역덕놈들이 그건 좀 주워가서 읽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