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로보토미/라오루/역극/메이킹/잡담판] 도시를 비추는 달빛의 역극준비실! 시즌 2 [20] : 앵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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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0 (水) 22: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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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역극은 [프로젝트 문]의 작품군을 다루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역극 메이킹 겸 잡담판입니다.

*서로간의 존중은 기본! 서로 즐기면서 합시다!

*나메, AA는 기입가능!

*불판이 나지 않는한 주제는 왠만큼 OK!

*장르는 자아 공명 RPG 시뮬레이션 역극입니다(?)

구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A95LB8lA3PTVjv1USEQpEWmSelQAVZAa-FoqbFk7rM

신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OsBtZjfaibsUCMDr3LehTA59xxayIueR7cX1_Xq3IwI/edit?usp=sharing

뒷설정 제작용 구글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1faO7Ec_mUK-6hCAf0CzaN4DD0C-xptVYWQzE_iK7T9w/edit?hl=ko#respon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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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No. 16 이솝 (cbZIsF3hVs)

2024-07-11 (거의 끝나감) 19:57:58

https://arca.live/b/lobotomycoperation/110937326?mode=best&p=1
스티그마 무기ㄷ

34 No.35 미무스 (z4fkgnYHr6)

2024-07-11 (거의 끝나감) 19:58:59

몽필과 빈란트 사이의 오랜 전쟁이 있었고. 빈란트 쪽에서 끈질기게 평화 협정을 위한 사신을 보내서, 그 평화 축제라면서 몽필의 왕, 왕자, 대신을 초대합니다.

하지만 그건 전부 속임수였고, 왕와 대신들은 지하감옥에, 왕자는 미무스라는 냉소적인 왕정 광대 밑에서 억지로 광대일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거부하고, 억지로 탈출하려고도 했지만, 곧바로 잡혀와 억지로 광대일을 하게 되지요.

하지만 두 나라가 합쳐지는 것은 주변 나라의 정세를 고려했을 때도 경계받을 일이었기 때문에 주변 나라들의 만류나, 남은 충성스러운 신하들의 구출 시도가 있었습니다.

그러는 동안 상당히 제멋대로인 공주 알릭스나, 지하감옥의 관리자 안토니우스 선생이나, 광대가 아닌 미무스의 인간적인 모습을 보며 여러 경험을 하게 되지요.

암호를 통해서 바깥에서 성 주위의 땅을 파서, 사육제의 밤에 폭약으로 터트릴 구상을 하지만, 그날 저녁에 왕과 대신들의 처형식이 예정되었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35 원시참피◆nwzy4pb7/w (fc9tr1//fE)

2024-07-11 (거의 끝나감) 20:00:00

오

36 No.35 미무스 (z4fkgnYHr6)

2024-07-11 (거의 끝나감) 20:02:50

처형식에는 광대의 노래가 필요하고, 또 주인공 입장으로써는 미무스밖에 도움을 요청할 사람이 없어서, 미무스에게 부탁하고,

미무스는 복잡한 감정으로, 빈란트 왕을 해치지 않는다는 선에서 수락해줍니다.

그리고 사육제의 밤, 세개의 컵 야바위, 처형인(을 뒤에서 기습해서) 변장, 처형 노래를 길게 끌어서 어떻게든 부탁을 들어줍니다.

그러고는, 복수의 시간이 찾아오고, 복수를 위해 빈란트 왕을 죽이려 할때.

37 No. 16 이솝 (cbZIsF3hVs)

2024-07-11 (거의 끝나감) 20:02:55

>>32 1년동안 묵혀질 것을 생각하니 잘 숙성되겠네요...(?) 이아드몬외에 사무소 식구들은 아직 생각한 바가 없긴 한데
추가되면 말씀드리겠슴다.
>>34 원전 내용인가아?

38 No.35 미무스 (z4fkgnYHr6)

2024-07-11 (거의 끝나감) 20:06:55

>>34 (성 폭파는 바깥사람이 진행한 것이고, 주인공은 암호를 통해 몰래 들은 것)

>>36 여기서 미무스가 나타나서

"그러면 둘다 못생긴 순서든, 멍청한 순서든, 서로 죽이고 죽여서 아무도 남지 않을 때까지 피로 씻어봅시다!"

"그게 싫다면, 이 미천한 광대에게 평화를 주시지요."
(대사 정확히는 기억안남)

하지만 그러고도 복수의 의지가 끊어지려 하지 않자,

"대신 게임을 합시다! 지하 감옥에서 몽필 왕에게 시켰던, 노래 부르면서 링 뛰어넘기를 해보시지요?"

같은, 어떻게든 비폭력으로 끌고가려고 했습니다.

39 원시참피◆nwzy4pb7/w (fc9tr1//fE)

2024-07-11 (거의 끝나감) 20:07:07

네넹구

40 No.35 미무스 (z4fkgnYHr6)

2024-07-11 (거의 끝나감) 20:07:14

>>37 원전

41 No.35 미무스 (z4fkgnYHr6)

2024-07-11 (거의 끝나감) 20:12:33

그 결과,

"나는야 똥파리 똥에서 뒹구네~" 같은 치욕스런 노래를 읊는 것으로, 복수는 치욕에서 끝났고.

몽필 왕과 대신들은 복귀, 정상적인 평화협정의 수순을 밟습니다.

평화협정을 위해, 알릭스 공주의 약혼이 빈란트 궁정에서 논해지고 있으니, 조만간 몽필 성을 방문하려 한다는 알릭스 공주의 편지를 받아들고,

그 답장을 전하면서, 미무스에게도 답장을 보내줍니다.

왕관을 쓰고 방울과 당나귀 귀를 단 미다스 왕의 모습이 담긴, 자신만의 인장만이 찍힌 답장을요.

42 No.35 미무스 (z4fkgnYHr6)

2024-07-11 (거의 끝나감) 20:13:09

이렇게 정리해보니까 알릭스공주 새삼 미친X이 아니잖아...?

43 No. 12 파울 보이머 (SCD72z0X4c)

2024-07-11 (거의 끝나감) 20:20:05

상대적으로 광기가 아니게되는 매-직

44 No.35 미무스 (z4fkgnYHr6)

2024-07-11 (거의 끝나감) 20:21:05

알릭스 공주 행적

1. 왕과 대신들이 먼저 초대된 이후 속임수로 잡혀들어갈때, 왕자가 못오도록 시종을 시켜 막으려들었음(실패)
2. 광대일에 거부감 느낄때 공주가 이야기 해달라는거 씹고 나왔는데 벌 안받음
3. (과거) 미무스에게 승마를 배워보는게 어떻냐고 제안. 빈란트 왕은 미무스를 날뛰는 멧돼지 위에 묶어둠.
4. 후반에 잠시 성 빠져나가서, 폭파 준비 현장을 보고 돌아올때, 뒷간을 거슬러올라가서 되돌아온 적이 있었는데,
이 때 약간의 복수로 오물 묻은 채로 알릭스를 껴안아준적이 있다. 이후 처벌받았다는 말이 없다
5. 성 폭파후 습격에서, 빈란트 측에서 몽필 왕과 왕자를 인질로 잠시 잡았었는데, 그 때 물을 떠다가 몽필 왕에게 갖다줌

너무 순수해서 두렵다

45 No.35 미무스 (z4fkgnYHr6)

2024-07-11 (거의 끝나감) 20:22:39

진짜 뭐지

46 No. 12 파울 보이머 (SCD72z0X4c)

2024-07-11 (거의 끝나감) 20:23:46

... 걍 뇌가 여러 의미로 청순한거 같은데요

뭐랄까... 딱 어린 학생들이 저 마인드지 않나요?

47 원시참피◆nwzy4pb7/w (fc9tr1//fE)

2024-07-11 (거의 끝나감) 20:24:00

댓체

48 No.35 미무스 (z4fkgnYHr6)

2024-07-11 (거의 끝나감) 20:27:57

>>38 원문 대사

"이 아늑하고 오순도순한 만남에 어서들 동참하시지요!"

"지금 아무 재미있는 놀이를 하고 있는 중이었답니다. 네가 내 것을 찌르면 나도 네 것을 찌르겠다! 하는 놀이로서, 제가 심판을 보고 있습니다!"

"왕자 마마님들은 모가지에 칼날을 대고 있는 기분이 어떠신지요? 잠깐, 대답은 안하셔도 됩니다. 그랬다간 목구멍이 따끔따끔하실지도 모르니까요!"

"우리 전쟁 놀이를 합시다! 규칙은 다음과 같소. 아무도 살아남아서는 안되오. 한 사람은 이쪽에서, 다른 한 사람은 저쪽에서 죽는 거요.
사자 한 마리가 죽으면 그 다음으로 늑대 한 마리가 죽고, 서로 번갈아가면서 말이오. 일단 키대로 정렬을 합시다. 가장 작은 사람부터 죽기 시작하는 거요."

(빈란트 왕이 너부터 죽여야겠다! 하고 일갈)

"그것도 괜찮은 방법이군요, 그럼 멍청한 순서대로 합시다. 하지만 전하, 조심하십시오. 전화가 바로 제 다음일 테니까 말입니다!"

"아니면 아름다운 순서대로 할까요? 그러면 누구라고 딱 꼬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여기 있는 몇몇 공주는 아침 해가 뜰 때까지도 목숨을 부지할 수 있을 것 같군요!"

"사랑하는 전하, 전하께서 시작을 해주시지요. 저 왕자를 죽이십시오. 그리고 전하의 아들이 어떻게 죽임을 당하는지 지켜보셔야 합니다."

49 No.35 미무스 (z4fkgnYHr6)

2024-07-11 (거의 끝나감) 20:31:25

미무스가 소리쳤다.
"다들 뭘 기다리는 거요? 증오의 불은 오직 피로써만 끌 수 있다오. 철철 흐르는 피 말이오!
한 사람도 남김 없이 흥건한 피바다에 몸을 적시고 누워야만 비로소 평화는 찾아오는 거라오.
어느 신부도, 어느 수도사도 여러분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지 않을 것이오. 오직 나, 미무스만이 여러분에게 처형의 노래를 불러주리다."
필립 왕이 웃기 시작했다.
"정말 어처구니없는 일이군. 우리 모두가 광대 못지않은 바보 멍청이들이라면 광대의 충고를 따르는 것도 좋겠지. 그래, 너의 제안은 무엇이냐?"
"저의 제안이 무엇이냐고요?"
미무스가 되물었다.
"여러분의 마음을 밖으로 까뒤집고 시원하게 한 번 바람을 소이십시오. 세상을 거꾸로 뒤집어 탈탈 털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십시오.
죽은자는 조용히 쉬게 하고 산 자를 위해 용서를 비십시오. 하지만 어차피 아무도 내 말대로 하지 않을 터이니 저기 화덕 뒤에 자리를 잡고 쥐꼬리로 새끼줄이나 꼬시지요!"

- 미무스 2권 290~291p

50 원시참피◆nwzy4pb7/w (fc9tr1//fE)

2024-07-11 (거의 끝나감) 20:31:43

오우

51 No. 12 파울 보이머 (SCD72z0X4c)

2024-07-11 (거의 끝나감) 20:31:54

특수복구실험... 흐무무

... 이거 그냥 어나더 아기토 AA는 반쯤 포기하고 길스로 밀고

어나더 아기토 AA를 다른데 쓸까(고민 중)

52 No.35 미무스 (z4fkgnYHr6)

2024-07-11 (거의 끝나감) 20:31:54

이렇게 보니 전에 얘기했던 후미카와 메어리의 사상적 대립 같은 건 필요 없어보인다

그냥 둘다 목적따위 없는 뒷골목 조직으로 충분할 거 같아

53 No.35 미무스 (z4fkgnYHr6)

2024-07-11 (거의 끝나감) 20:34:16

아무튼 요런 느낌입니다.

미무스 PC를 메이킹 할때는, 플로린(왕자)이 초기에 느낀 자신에 대한 혼란과 미무스가 갖는 체념 속 감정을 더한 다음
이 감정 부분을 백야, 흑주로 시동이 걸리게 만든 느낌으로 만들었습니다

54 No. 12 파울 보이머 (SCD72z0X4c)

2024-07-11 (거의 끝나감) 20:35:01

호오호오 나루호도

55 No.35 미무스 (z4fkgnYHr6)

2024-07-11 (거의 끝나감) 20:36:15

메어리와 후미카 쪽은 그냥 두 (이름 불명) 조직의 수장으로 충분해(진실)

이전 어장에서 주저리주저리 적은 사상적 뭔가는 파기합니다

56 No.35 미무스 (z4fkgnYHr6)

2024-07-11 (거의 끝나감) 20:39:05

여하튼 이런 느낌입니다, 어떠신가요?

57 No. 12 파울 보이머 (SCD72z0X4c)

2024-07-11 (거의 끝나감) 20:41:54

RP하게 된다면 어떠한 느낌이 될지 궁금해지는 미무-스

특히 메인일 때 더 궁금해진다

58 No.35 미무스 (z4fkgnYHr6)

2024-07-11 (거의 끝나감) 20:43:29

웃기려고 웃어야 하니 화난다라는 감상일까...

59 No.35 미무스 (z4fkgnYHr6)

2024-07-11 (거의 끝나감) 20:47:50

"아, 아! 당신, 그... 무대에서! 그래, 그때, 꽈당 넘어진 엉덩이는 괜찮아?"

"...일이었으니까, 어쩔 수 없었어, 응."

이런 느낌일까

60 No. 12 파울 보이머 (SCD72z0X4c)

2024-07-11 (거의 끝나감) 20:48:17

호오호오

61 No. 16 이솝 (cbZIsF3hVs)

2024-07-11 (거의 끝나감) 20:48:52

이전 미무스는 단순히 서커스단에서 일하던 평범한 단원이였을 뿐이란 인상이 강했는데
뒷 배경이 추가되니 엄청 뒤가 구린 무언가가...!

62 No.35 미무스 (z4fkgnYHr6)

2024-07-11 (거의 끝나감) 20:49:22

광대란 원래 그런 것이지(쓴웃음)

63 원시참피◆nwzy4pb7/w (fc9tr1//fE)

2024-07-11 (거의 끝나감) 20:50:43

뭐어어어어

이래저래

원작 모티브 캐릭들 매칭은 있어야하니까영

64 원시참피◆nwzy4pb7/w (fc9tr1//fE)

2024-07-11 (거의 끝나감) 20:51:37

그리고

연등하믄 오졍

65 No.35 미무스 (z4fkgnYHr6)

2024-07-11 (거의 끝나감) 20:51:58

플로린이랑 알릭스는 왕자/공주지만

플로린은 교육을 받으면서 동시에 장난기가 있었고, 그랬지만 광대일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했던 케이스
알릭스는 그게 아니라서 머리 청순했던 케이스랄까나

>>64 안녕히-

66 No. 16 이솝 (cbZIsF3hVs)

2024-07-11 (거의 끝나감) 20:52:29

오케이~

67 No. 12 파울 보이머 (SCD72z0X4c)

2024-07-11 (거의 끝나감) 20:53:21

뱌뱌

68 No.35 미무스 (z4fkgnYHr6)

2024-07-11 (거의 끝나감) 20:53:28

그래서 어느쪽이든 미무스는 대하기 까다로워했다

플로린 쪽은 그래도 미무스와도 알릭스와도 친근함을 쌓았지만, 미무스와 알릭스 사이는 영 친해지지 못했고

69 No.35 미무스 (z4fkgnYHr6)

2024-07-11 (거의 끝나감) 20:53:43

뭐 주저리는 여기까지

어장주님의 해석을 기대해볼까나

70 원시참피◆nwzy4pb7/w (otdH5cWtxI)

2024-07-11 (거의 끝나감) 21:48:45

미무스으으

메어리나 메르나 후미카를

등장인물들 포지션므로

71 No.35 미무스 (z4fkgnYHr6)

2024-07-11 (거의 끝나감) 21:51:48

호오옹호오옹...

등장인물 포지션이라면 역시 제일 어려보이는(?) 메어리가 알릭스 쪽으로 들어가려나

72 원시참피◆nwzy4pb7/w (otdH5cWtxI)

2024-07-11 (거의 끝나감) 21:54:36

그런 느끼임

73 No.35 미무스 (z4fkgnYHr6)

2024-07-11 (거의 끝나감) 21:55:13

후미후미는 플로린이려나

아닌데 너무 얌전한데...

74 No.35 미무스 (z4fkgnYHr6)

2024-07-11 (거의 끝나감) 22:05:39

아니지 아니지. 후미후미도 충분히 희노애락이 충분하니까 플로린으로써 써도 되겠긴 하겠다.

범생이면서 동시에 장난기 넘치다가, 여러 경험을 통해 성숙해가는 모습이 보이니까, 응응...

원작적 결말을 생각하면 북극곰이 눈물을 흘리려나.

75 No.05 리지 (uRWvpIAKFA)

2024-07-11 (거의 끝나감) 22:11:56

북극곰은... 희생당한것이다(?)

76 No.35 미무스 (z4fkgnYHr6)

2024-07-11 (거의 끝나감) 22:12:58

이러면 메르쿠리우스가 문젠데

뭐 매칭되지 않아도 좋지 않을까?

77 원시참피◆nwzy4pb7/w (otdH5cWtxI)

2024-07-11 (거의 끝나감) 22:14:10

글치영

78 No.35 미무스 (z4fkgnYHr6)

2024-07-11 (거의 끝나감) 22:17:27

두 조직의 항쟁이 비극적으로 전개되어 서로의 조직이 서로의 창립자를 죽이는 대립 끝에

창립자의 딸들(메어리/후미카)이 각 조직의 수장으로써 극심한 원한 관계에 있는 느낌으로 구상하면

79 원시참피◆nwzy4pb7/w (otdH5cWtxI)

2024-07-11 (거의 끝나감) 22:20:16

오

좋네요 그거

80 No.35 미무스 (z4fkgnYHr6)

2024-07-11 (거의 끝나감) 22:21:20

둘의 차이... 조직의 차이는 어떻게 해보는게 좋을까나.

원작에서는 자원과 군사력으로 특징화했던가

81 No.35 미무스 (z4fkgnYHr6)

2024-07-11 (거의 끝나감) 22:23:50

뭐 그건 느긋하게 고민할까.

어차피 뒷골목 조직간의 항쟁에 특징을 부여할 필요가 그다지 있을까 싶긴 해. 삼삼오오 모이는 조직일 뿐일테고

82 No.35 미무스 (z4fkgnYHr6)

2024-07-11 (거의 끝나감) 22:24:18

제삼자 메르쿠리우스는...

이건 어장주님의 아이디어가-(?)

83 원시참피◆nwzy4pb7/w (otdH5cWtxI)

2024-07-11 (거의 끝나감) 22:25:54

으하항

대충 림 느낑 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