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잡담] 회사의 집요정의 잡담판(붕괴3rd) - 10

0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50B/wk0Q/s)

2024-07-06 (파란날) 01: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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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이름 없음 (b/ABXq0k4w)

2024-07-12 (불탄다..!) 02:05:15

>>690 ㄹㅇ 모든 게 짜맞춰진듯한ㅋㅋㅋ

697 이름 없음 (gkQXrJa.Xg)

2024-07-12 (불탄다..!) 02:05:28

아 맞다 봤었지. 졸려서 기억이 헷갈렸음. 그럼 비타계획은 대놓고 말하지 않은걸까? 궁금하네.

698 이름 없음 (jywm1GRITM)

2024-07-12 (불탄다..!) 02:05:33

노엘: 아니 씹 현실도 아니고 거품세계 좀 없애겠다는데 문제가?

오토: (감동)(기립박수)

699 이름 없음 (fTGIyy1oL.)

2024-07-12 (불탄다..!) 02:05:36

>>693
이땐 덜미친게 맞았지ㅋㅋ 복희여와 말 들었다고ㅋㅋㅋ

700 이름 없음 (npYCJPelNw)

2024-07-12 (불탄다..!) 02:05:57

기억을 되찾은 노엘: 가자. '모두'의 낙원으로...

701 이름 없음 (gkQXrJa.Xg)

2024-07-12 (불탄다..!) 02:06:00

>>694 팩트)다

702 이름 없음 (b/ABXq0k4w)

2024-07-12 (불탄다..!) 02:06:02

>>693
지금 사는 세상 전부를 뒤엎진 않아

응

다른 거품세계들을 싹 뒤엎을려고 작정해서 문제지

703 이름 없음 (b/ABXq0k4w)

2024-07-12 (불탄다..!) 02:06:24

>>694 이게 왜 진짜가 되냐고 진짜 ㅋㅋㅋㅋㅋㅋ

704 이름 없음 (fTGIyy1oL.)

2024-07-12 (불탄다..!) 02:06:33

첨에는 비타계획 아이디어만 떠올렸는데 낙원mei 구현도보고 가닥을 잡은 느낌

705 이름 없음 (fRRMSY.dYs)

2024-07-12 (불탄다..!) 02:06:45

이건 진짜 못막으면 구세의 율자 행이다…
모두를 낙원으로 이끌겠다는 신념으로 절대 멈추지 않을

706 이름 없음 (gkQXrJa.Xg)

2024-07-12 (불탄다..!) 02:07:14

솔직히 도덕 윤리 제외하면 줄건줘로 해결되는 만큼 현 문명 입장에선 오토보단 양반임. 비교되는게 문제라는 지적은 받지 않음.

707 이름 없음 (jywm1GRITM)

2024-07-12 (불탄다..!) 02:07:30

거짓된 낙원으로 모두를 이끌고자 하는 캐릭을 어디서 봤는데....

708 이름 없음 (cVkADXoyjs)

2024-07-12 (불탄다..!) 02:07:41

비타계획이 더 미친게 소중한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이 있는 거품세계를 가져와서 보완하면됨 ㅋㅋㅋㅋㅋㅋ
무한하게 보완이 가능한 진정한 낙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9 이름 없음 (b/ABXq0k4w)

2024-07-12 (불탄다..!) 02:07:44

>>697 그때는 떠올리지도 않은 계획이니까
비타계획 자체가 그때 어떻게든 둘 집어넣고 나서 시간 없어서 생긴 문제 땜빵하려다가 생각난 거니까

710 이름 없음 (gkQXrJa.Xg)

2024-07-12 (불탄다..!) 02:07:57

>>704 아직 낙원 mei 구현도는 모르는 상태

711 이름 없음 (fRRMSY.dYs)

2024-07-12 (불탄다..!) 02:08:25

그리고 황금낙원의 노엘 기억체조차도 언젠가는 비타 계획에 도달한다는게 참 악질이곸ㅋㅋㅋㅋ

712 이름 없음 (jywm1GRITM)

2024-07-12 (불탄다..!) 02:08:33

낙원 mei 구현도보고 '아, 역시 선배구나!'하고 더 돌아버리는 거지? 참치도 알 것 같아.

713 이름 없음 (gkQXrJa.Xg)

2024-07-12 (불탄다..!) 02:08:42

진정한 낙원(불법 대출과 리볼빙으로 유지되는 중)

714 이름 없음 (0eI.6cLPw2)

2024-07-12 (불탄다..!) 02:08:43

>>690

MEI를 본 노엘

715 이름 없음 (b/ABXq0k4w)

2024-07-12 (불탄다..!) 02:08:55

어장주 아직 안 자나?
새 판 열어두고 가...!

716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Z862PP4ux6)

2024-07-12 (불탄다..!) 02:09:57

헉 알겠습니다

717 이름 없음 (Kk.V0u.Olk)

2024-07-12 (불탄다..!) 02:09:57

>>704 말대로 첨엔 비타계획의 발상만을 가능성 중 하나로 떠올렸다가 낙원mei 구현도 확인하고 정줄놓은거라면 듀란달도 정상참작이 가능...하지 않을까...?

718 이름 없음 (88YFDYoTvU)

2024-07-12 (불탄다..!) 02:10:03

솔직히 MEI 전어장까지만 해도 '광신 100은 너무 갔는데' 했는데

진짜였으면 나도 숭배할듯

뇌둥둥/붕괴모름 상태에서 어떻게 ㅋㅋㅋㅋㅋㅋㅋ

719 이름 없음 (xSy9g4xVqU)

2024-07-12 (불탄다..!) 02:10:05

아이고 그러고보니 이젠 기억만 막아둔다고 되는게 아니네?

현문명 동료도 죽으면 비슷한 사고를 거쳐 실행할수도 있는거지 저거?

720 이름 없음 (cVkADXoyjs)

2024-07-12 (불탄다..!) 02:10:35

오토도 진정한 사실을 알면 동족을 도와주려고하면 도와주지 막지는 않을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1 이름 없음 (fRRMSY.dYs)

2024-07-12 (불탄다..!) 02:10:40

>>718 111111

>>719 황금낙원의 노엘도 언젠가 반드시 비타계획에 도달한다고 했으니깤ㅋㅋㅋㅋ

722 이름 없음 (jywm1GRITM)

2024-07-12 (불탄다..!) 02:10:55

>>719 히메코가 붕괴능 문제? 해결 못하면 사망 확정인 걸로 아는데...?

723 이름 없음 (1O1aNcNKkE)

2024-07-12 (불탄다..!) 02:10:56

결국 이 어장 슈퍼스타는 '폭주 노엘(OTTO)'이었다

724 이름 없음 (Kk.V0u.Olk)

2024-07-12 (불탄다..!) 02:11:35

근데 황금정원 노엘은 짜피 메이 만나면 원계획 발동하지 않으려나

725 이름 없음 (fRRMSY.dYs)

2024-07-12 (불탄다..!) 02:11:42

"낙원 속에! MEI 선배가 있잖아!!
난 틀리지 않았어! MEI 선배는 우리 곁으로 돌아올 수 있어!"

726 이름 없음 (gkQXrJa.Xg)

2024-07-12 (불탄다..!) 02:11:44

MEI 선배에게 시간과 예산만 주면 대체로 다 해결된다는 노엘의 믿음이 납득됨.

727 이름 없음 (0eI.6cLPw2)

2024-07-12 (불탄다..!) 02:11:51

오토가 막긴 뭘 막아

자기 프로토타입인데 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옳다구나 거품세계 뒤지다보면 카렌 영혼도 있겠네' 싶겠지

728 이름 없음 (npYCJPelNw)

2024-07-12 (불탄다..!) 02:12:17

노엘 = 붕괴!

729 이름 없음 (Kk.V0u.Olk)

2024-07-12 (불탄다..!) 02:12:22

>>710
들어가고 확인하고 나서 얘기

730 이름 없음 (jywm1GRITM)

2024-07-12 (불탄다..!) 02:12:26

카렌에 가까운 외모(97%)를 갖고 지랑 똑같이 행동하려는 노엘을 오토가 막을 확률(심지어 목표가 비슷한 듯 달라서 충돌 여지를 없앨 수 있음)은 암만 생각해도 5%를 안 넘긴다(먼산)

731 이름 없음 (xSy9g4xVqU)

2024-07-12 (불탄다..!) 02:12:37

수가 오토를 경계해서 비타계획은 지운게 아닐까?

오토가 비타계획을 눈치채면 현문명 조지는것도 아니겠다 그냥 깨워서 완성시키려 들지도 몰라

거품세계 몇개 조지면 카렌이 나온다고!

732 이름 없음 (gkQXrJa.Xg)

2024-07-12 (불탄다..!) 02:13:11

오토는 기억 살짝 보고 현문명 조질 것 같아서 조심한거지 실체를 알면 오히려 참고하려고 도와줄 듯.

733 이름 없음 (YqCDrftbOQ)

2024-07-12 (불탄다..!) 02:13:12

과도한 업무스트레스로 미쳤을뿐이고 비타계획도 생각만 했을뿐 미수에 그쳤을테니 듀란달의 평가도 원찬스..?

734 이름 없음 (jywm1GRITM)

2024-07-12 (불탄다..!) 02:13:25

거품세계를 조지다 보면 (카렌/동료)를 되살릴 수 있어요!

노엘: 엥 그거 씹혜자 아님?
오토: ㄹㅇㅋㅋ

735 이름 없음 (fRRMSY.dYs)

2024-07-12 (불탄다..!) 02:13:47

기억을 잃은 프롤로그 시점에서도 MEI를 되찾을 수 있다면 자기 목숨 정도는 얼마든지 버릴 수 있는게 노엘이었는데
모든걸 기억해내면 비타 계획 정도는 얼마든지 실행하려드는게 오히려 자연스럽다.

736 이름 없음 (fRRMSY.dYs)

2024-07-12 (불탄다..!) 02:15:17

그리고 뫼비가 화에게 "나대지 마"라고 한 것도,
수와의 사이가 그런 것도 다 개연성잌ㅋㅋㅋㅋ

737 이름 없음 (jywm1GRITM)

2024-07-12 (불탄다..!) 02:15:28

그러면 노엘 절규도 추측이 쉽네.

거품세계 관리자로서의 권한? 그걸 케빈 파티가 부숴버리거나 무력화해서 거품세계를 끌어올 방법을 상실시킨 거고.

애초에 그거 얻은 경위가 수였으니 수가 협력 안하면 다시 얻을 방법 없고, 설령 스스로 해낼 수 있다고 쳐도 한번 해낸 걸 두번 못할 케빈이 아닌지라(다시 봐도 사기인 케빈)

738 이름 없음 (YqCDrftbOQ)

2024-07-12 (불탄다..!) 02:16:01

역시 답은 키아나랑 메이가 노엘 공략하는 뫼비랑 그레이에겐 미안하지만 NTR루트 밖에 없어!(아무말)
까지는 너무갔어도 메이랑 키아나가 열심히 노엘 감화시켜서 그땐 내가미쳤지 하게 해야한다..

739 이름 없음 (1O1aNcNKkE)

2024-07-12 (불탄다..!) 02:16:04

다만 미안한데 한때 해결됐다 생각했던 문제가 새로 생겨버림

뫼비나 수는 초초초초위험인물메이과 가까이 지내는 노엘을 왜 놔두고 있지?

노엘 계획을 제대로 몰랐나? 그럼 더 무섭네 ㅋㅋㅋㅋㅋㅋ

740 이름 없음 (fRRMSY.dYs)

2024-07-12 (불탄다..!) 02:16:48

ㄹㅇ 비타 계획을 모를 가능성이 굉장히 크지 싶음

741 이름 없음 (Kk.V0u.Olk)

2024-07-12 (불탄다..!) 02:16:56

>1597049325>709
보면 이때까지는 비타계획도 방법 중 하나로써 떠올렸을 뿐이지 진행할 생각은 아니었던것 같은데
mei 구현도 보고 낙원에서 희망을 찾아버려서 정줄놓고 비타계획 진행하려다가 봉인당하는게 정배 아닐까?
이러면 듀란달 고평가도 mei보고 돌아버린거니까 참작해준거고

742 이름 없음 (jywm1GRITM)

2024-07-12 (불탄다..!) 02:17:18

노엘: (거품세계 조지면 모두 되살릴 수 있어. MEI 선배도 물론이고.)

주변인: 얘가 몰아붙이니 맛이 갔다...(가장 중요한 걸 눈치못챔)

요게 이번까지의 진행 상황 맞지?

743 이름 없음 (0eI.6cLPw2)

2024-07-12 (불탄다..!) 02:18:36

>>739 참치 생각이지만 노엘 이놈 MEI 보자마자 감정제어 풀파워도 아니고 계왕권마냥 감정제어 10배로 쓴듯

한 6000년만에 보는 자기 신인데 그 정도 해도 납득

744 이름 없음 (Kk.V0u.Olk)

2024-07-12 (불탄다..!) 02:19:01

>>740
>>739 는 비타계획이랑은 별 관련이 없어서...

745 이름 없음 (88YFDYoTvU)

2024-07-12 (불탄다..!) 02:19:15

>>742 yes.

>>743 제아봉침 ㅋㅋㅋ

746 이름 없음 (fRRMSY.dYs)

2024-07-12 (불탄다..!) 02:19:17

현문명의 메이는 노엘이 한번 죽었다가 MEI가 아니라는걸 납득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