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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50B/wk0Q/s)
2024-07-06 (파란날) 01: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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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이름 없음
(fTGIyy1oL.)
2024-07-12 (불탄다..!) 01:08:20
그레이 낙원 내부 행적은 안나왔네
9다이스는 그레이 각성 다이스에서나 뜨지
493
이름 없음
(fRRMSY.dYs)
2024-07-12 (불탄다..!) 01:08:25
듀란달이 본 노엘은 수 시점이었으니까
494
이름 없음
(1O1aNcNKkE)
2024-07-12 (불탄다..!) 01:08:46
>>485 아직 폭주 확정은 아니지만
그렇게 보는 게 맞을듯 ㅋㅋㅋㅋㅋ
495
이름 없음
(cVkADXoyjs)
2024-07-12 (불탄다..!) 01:09:05
주말이면 현문명 과거편이 끝나겠네
496
이름 없음
(gkQXrJa.Xg)
2024-07-12 (불탄다..!) 01:09:24
>>490 이건 실행하기 전에 막혔으니까 진짜 불나방 멤버 시점에서 보면 끝까지 훌륭했음.
497
이름 없음
(88YFDYoTvU)
2024-07-12 (불탄다..!) 01:10:03
>>496 어장주 말 보니까
기억 되찾으면 저거 저지르려나 봄
498
이름 없음
(fRRMSY.dYs)
2024-07-12 (불탄다..!) 01:10:51
음 아무리 생각해도 구세의 율자가 맞는 것 같다(?)
모두를 낙원으로 이끈다.
쓰러트릴 방법은 없으며, 이자를 멈추려면 모든 불행을 없애 여기가 낙원이라고 착각하게 해야 한다
499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Z862PP4ux6)
2024-07-12 (불탄다..!) 01:10:59
좀 폭주시켜야지! -> 복희 생존 다이스 10
좀 온건하게 가야지! -> anchor>1597049325>665
다갓.......... 어째서..........
500
이름 없음
(0eI.6cLPw2)
2024-07-12 (불탄다..!) 01:11:11
예전에 어떤 참치가
'차라리 기억 몽땅 되찾는게 낫다. 어설프게 되찾으면 OTTO 모드때 봉인됐다고 지혼자 납득해서 최종보스 된다' 그랬었는데
진짜 그러게 생겼네
501
이름 없음
(fRRMSY.dYs)
2024-07-12 (불탄다..!) 01:11:12
다가놈에게는 다 시나리오가 있다…
502
이름 없음
(88YFDYoTvU)
2024-07-12 (불탄다..!) 01:11:30
>>499 그니까요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503
이름 없음
(cVkADXoyjs)
2024-07-12 (불탄다..!) 01:11:44
>>499
다갓은 온건하면서도 미친 행보를 원하신답니다!
504
이름 없음
(1O1aNcNKkE)
2024-07-12 (불탄다..!) 01:11:52
결국 돌고돌아서 미친 거잖아 ㅋㅋㅋㅋ
복희여와만 안죽었지 결국 미침 ㅋㅋㅋㅋ
505
이름 없음
(0eI.6cLPw2)
2024-07-12 (불탄다..!) 01:12:27
>>499 ㅇㄱㄹㅇ
솔직히 폭주각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
506
이름 없음
(fTGIyy1oL.)
2024-07-12 (불탄다..!) 01:12:30
미치는 계기가 바뀐거네...
복희여와 사망에서 케빈수 억지 강요로...
507
이름 없음
(gkQXrJa.Xg)
2024-07-12 (불탄다..!) 01:13:04
동료가 현문명의 사람들을 희생시키지 말래.
-> 그러면 거품 세계를 희생시키면 되겠구나!
동료를 사랑하는 노엘이 만든 기적의 논리.
508
이름 없음
(lJOqECu.Wc)
2024-07-12 (불탄다..!) 01:13:09
그런데 수도 몰아붙여선 안되었는건데 라는 말이 이해가 가긴함
509
이름 없음
(fTGIyy1oL.)
2024-07-12 (불탄다..!) 01:13:33
노엘이 너무 온건해져서 말로 해결 가능하지 않나 싶으니까 광기를 추가해주시는 다갓
510
이름 없음
(1O1aNcNKkE)
2024-07-12 (불탄다..!) 01:13:41
>>5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1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Z862PP4ux6)
2024-07-12 (불탄다..!) 01:14:33
현문명편 얼마 진행시키지 않아서, 정합성을 맞춰야하는 내용이 그리 많지 않은데도 이정도라면............
현문명편 더 진행했으면 진짜로 감당 못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512
이름 없음
(fRRMSY.dYs)
2024-07-12 (불탄다..!) 01:14:44
ㅋㅋㅋㅋㅋㅋ
513
이름 없음
(xSy9g4xVqU)
2024-07-12 (불탄다..!) 01:14:49
죽여주마... 진짜 죽여주마 웰트(심각)
514
이름 없음
(88YFDYoTvU)
2024-07-12 (불탄다..!) 01:14:53
진짜 양심고백하면
'지난번 복희여와 다이스 다시 돌리는게 맞았다'고 아직도 생각했어요
노엘이 너무 온건해져서
근데 온건하긴 개뿔 대상만 바뀐거였네 ㅋㅋㅋㅋㅋㅋㅋ
515
이름 없음
(fTGIyy1oL.)
2024-07-12 (불탄다..!) 01:15:06
설마 그레이도 노엘이 여기까지 악화됐을줄은 몰랐을거다...
그레이뿐만 아니라 케빈 수 화도...
516
이름 없음
(fRRMSY.dYs)
2024-07-12 (불탄다..!) 01:15:13
죽여주마 웰트하치마
517
이름 없음
(cVkADXoyjs)
2024-07-12 (불탄다..!) 01:15:28
>>511
ㅇㄱㄹㅇ
현문명이 진행된 상태에서 정해진 결과에 맞게 과거편 진행하려다가 스트레스만 쌓였을듯 ㅋㅋㅋㅋㅋㅋ
518
이름 없음
(gkQXrJa.Xg)
2024-07-12 (불탄다..!) 01:15:40
웰트에겐 안 됐지만 스탑하고 구문명 진행한건 다시봐도 신의 한 수 였어요.
519
이름 없음
(0eI.6cLPw2)
2024-07-12 (불탄다..!) 01:15:43
>>511 ㅇㄱㄹㅇ ㅋㅋㅋㅋㅋ
520
이름 없음
(fRRMSY.dYs)
2024-07-12 (불탄다..!) 01:16:18
진짜 현 시점에서 기억을 찾았다간
거품세계를 닥치는대로 수집하는 한편 성흔계획도 실행시켜버렸을테니까
521
이름 없음
(fTGIyy1oL.)
2024-07-12 (불탄다..!) 01:16:23
>>514
현문명 희생시키지 말래서 꾹 참고 있다가 케빈수 갈등 계기로 방향을 틀어서 터진듯ㅋㅋ
522
이름 없음
(0YV/UUiA0Y)
2024-07-12 (불탄다..!) 01:16:42
웰트는 거품세계속에서도 장대 위에 걸려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폭언)
523
이름 없음
(1O1aNcNKkE)
2024-07-12 (불탄다..!) 01:16:59
참치들 추측들 돌이켜보기
노엘 미쳤다 -> 돌고 돌아서 정답
노엘 폭주했다 -> 마지막의 마지막 가서 정답
복희여와 죽었다 -> 아니었음
현문명 미워하는거다 -> 거품세계 신경 안쓰는 거였다
524
이름 없음
(fTGIyy1oL.)
2024-07-12 (불탄다..!) 01:17:35
야 근데 분명 소년만화에서 나올법한 감동적인 장면이 이어지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노엘은 너희가 상상하던 것보다 더 미쳐있었고ㅋㅋㅋ
525
이름 없음
(fRRMSY.dYs)
2024-07-12 (불탄다..!) 01:17:54
케빈 - 끝장을 보기 위해 수십억을 학살하는 성흔 계획을 실행한다
노엘 - 동료들의 안식을 위해 수조, 수경의 생명을 멋대로 다루겠다.
526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Z862PP4ux6)
2024-07-12 (불탄다..!) 01:17:57
그나저나 케빈 이 놈은 대체 30%를 몇 번을 뚫는거지
솔직히 오늘도 TS 드립까지 뚫을 줄은 몰랐는데..........
527
이름 없음
(gkQXrJa.Xg)
2024-07-12 (불탄다..!) 01:18:24
현문명 좋아하진 않지만 동료가 좋아하니까 놔두자.
동료가 신경 안쓰는 거품 세계면 세이프!
528
이름 없음
(0eI.6cLPw2)
2024-07-12 (불탄다..!) 01:18:27
>>514 산 건 좋았지만 솔직히 거기서 좀 아찔하긴 했어
그 뒤 전개가 오히려 현실적인 피폐라서 좋았거든
근데 갑자기 마지막에 불닭됨 시불 ㅋㅋㅋㅋㅋ
529
이름 없음
(fRRMSY.dYs)
2024-07-12 (불탄다..!) 01:18:31
>>525
이 장대한 계획이 시작도 하기 전에 만난 가장 큰 난관은
자신의 땅콩 문제였닼ㅋㅋㅋㅋㅋㅋ
530
이름 없음
(cVkADXoyjs)
2024-07-12 (불탄다..!) 01:18:36
>>526
친구에 대한 우정이 너무 두터웟....
역시 if에서 노엘이 여자였다면 골인하는 사이였다.
531
이름 없음
(fTGIyy1oL.)
2024-07-12 (불탄다..!) 01:18:41
>>526
아 그 3할이 ts 드립 관련이었습니까ㅋㅋㅋ
532
이름 없음
(YqCDrftbOQ)
2024-07-12 (불탄다..!) 01:18:51
답은 현 시간대의 노엘이 키아나한테 공략당하는 것이다!(아무말)
533
이름 없음
(gkQXrJa.Xg)
2024-07-12 (불탄다..!) 01:18:55
수상할 정도로 동료 상대 다이스에 강한 케빈
534
이름 없음
(0YV/UUiA0Y)
2024-07-12 (불탄다..!) 01:19:01
달린놈이 달린거 꺾인 드립도 잘아나보죠(폭언)
535
이름 없음
(1O1aNcNKkE)
2024-07-12 (불탄다..!) 01:19:13
>>526 안아줘요랑 동급인 확률이죠 솔직히 ㅋㅋㅋㅋㅋ
몇번을 뚫는겨
536
이름 없음
(fRRMSY.dYs)
2024-07-12 (불탄다..!) 01:19:14
너희 정말 노엘을 그렇게 보는거였냐고 ㅋㅋㅋㅋㅋㅋ
537
이름 없음
(gkQXrJa.Xg)
2024-07-12 (불탄다..!) 01:19:44
케빈... 케... 동료 상대로 강함... 켄세이햄. 당신입니까.
538
이름 없음
(0eI.6cLPw2)
2024-07-12 (불탄다..!) 01:20:29
결국 정립된 노엘 캐릭터성
동료'만' 소중한 놈
솔직히 키메브가 기억 되찾은 노엘 보면 호러일듯
539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Z862PP4ux6)
2024-07-12 (불탄다..!) 01:20:31
anchor>1597049264>530 어디까지나 '그런 평행세계도 있었다' 수준입니다...........!!
노엘이 여자였다면 무조건 이어지는게 아니..................라고 해도, 최근 다이스를 보면 설득력이 없네................
540
이름 없음
(fTGIyy1oL.)
2024-07-12 (불탄다..!) 01:20:49
>1597049325>665
이거 그러니까 거품세계 여러개를 동시에 겹쳐놓겠단 건가..?
541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Z862PP4ux6)
2024-07-12 (불탄다..!) 01:21:38
뭐 어쨌든 케빈은 무조건 MEI를 사랑하는 순애남이니까요
그냥 그런 평행세계가 아주 희박한 확률도 존재했다........ 는 것으로 합시다......... 네............
542
이름 없음
(0YV/UUiA0Y)
2024-07-12 (불탄다..!) 01:21:58
거품세계를 이용하겠다는 노엘을보면 지금까지 재미로 나온 if도 거품세계라고 치면 노엘이 직접 막 휘젓고 다니는거 아닐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