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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군이 가진 장점은 막대한 영토에서 뿜어져나오기

시작한 공업력과 막대한 인력이고

독일이 가진 장점은 잘 교육된 인력이 가진 유연성과 탄력성

분대-소대단위에서의 직사화기 우위입니다.

그걸 빅토르는 깡으로 자동화기 숫자를 세배 이상 불려서

직사화기 우위를 깨트리고

전선 투입병력을 독일군 전체 병력의 세배에서

다섯배 규모까지 늘려서 유연성과 탄력성을 무너트리려고 한거고

그게 여러 조건이 맞아서 성공했다.

에요

ㅇㅇ 맞워요. 그래서 타냐는 중대싸움에 대대를 밀어넣는다는 개념으로 검머소련의 교리를 잡은거였으요

군단 1개 손컨해선 답이 안나오니까 상대 군단 1개에 내군단 3개씩 들이박고 자전굴려버리는거구나.

왜냐면 사체와 다이스가 숫자와 규모로 싸운다고 계속해서 언급했으니까요

수가 장점 중 하나니 아예 장점을 극대화

그럼 그걸 철저하게 성립시킨게 빅토르와 빅토르가 키운 소련의 장교들의 대단함인거네요

대규모 돌격 교리? (호이뇌)

뫄 비슷하기는 한데 보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1개 군단 VS 1개 군단으로는 답이 안나오니까 1개 군단 상대하겠다고 3개 군단을 끌고오고

거기에 2개 군단은 자동전투, 1개 군단은 직접 손컨하는거죠

>>855 맞습니다

근데 거기에

소모되는 트럭수

탄약수

배치된 화기

그리고 포병 지원까지 고려해서

반응성이 안나온다고 해놓고

"가능성 언급"이라고는 우리 똥꼬양이 배때지를

내가 갈라버리려고 한겁니다(먼산)

그걸 쪼개서 갈라먹을 시간을 안주고 들이박는것도 소련의 역량중 하나인거네요

어장을 연재한 입장에서

그런 것까지 고려해서 가져다 들이밀면

"이 전개는 현실적으로 블가능하다"고 하는 거고

그럼 불가능한 전개를 밀어붙인 나는 그런걸 전혀

고려하지 않은 개병신이 되므로

뚜껑열려서 옆동네까지 가서 싸운 겁니다.

충분한 예비대는 다양한 우발상황을 대응할 수 있게 해주지요

핍진성은 충분히 있어보엿는데 뭔 밀리터리 소설 쓰는것도 아니고 핍진성만 충분하면 되는거 아님?

그리고 아무리 독일이라도 자신들이 불리한 상황에서 꼬라박는 머저리들은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의 교전은 소련의 불리한 지점 또는 전투지경선 중심으로 시작됬을 것이고

해당지점은 최소 1:1 또는 1:2 정도로 숫적으로 동등 또는 약우세를 점한 상황일테니 상황이 확인되는대로 그득그득 쌓여있는 예비대를 밀어넣어서 숫적 우위를 달성하는거죠

어제 같은 경우는

우리 꼬양이 특유의

도약식 화법을 내가 고려하지 않았고

그 결과 거하게 뚝배기를 두들겨 맞아

매우 얼얼했기 때문이고(껄껄껄껄)

그래서 그때도 나온 이야기가 "돈받고 하는 것도 아닌데 뭔 상관이냐?" 였던 겁니다.

동일 전장에서 독일보다 더 많은 병력을 동원해서 싸우는데 어떻게 잘 싸웠느냐의 문제인데
이건 결국 전장의 소련군이 서로 연계해서 잘 싸웠다는 이야기라서
이부분은 결국 독일보다 더 우수한 통신역량과 보급역량 그리고 적절한 질이 보장된 더 많은 장교과 부사관단으로 떼웠다는 이야기죠

그리고 거기서 가장 중요헌 게 레드오케스트라로

대표되는 소련의 막강한 정보전역량인 겁니다

독일군은 전선에서 공세를 걸어오는 병력규모와

수만명 이상의 후방 소요 병력을 오판했고 그 결과

소련군에게 반격 기동으로 타격을 줘서 밀어내려고

시도했고, 이게 미소 연합 항공전력의 물량공세로

루푸트바페가 소멸되고 기동전력의 양적-질적

우위가 사라지며 전체병력에 여유가 있는 소련군이

반격 기동을 차단하고 이게 후방의 소요사태까지

겹쳐서 전선이 총체적으로 붕괴한 거에요

뭐 암튼 광냥씨가 아주 틀린말한건 아닌데 그거까지 신경쓰기가 현실적으로 무리인걸루.

이부분은 결국 태평양항로가 열리면서 미국의 무전기 랜드리스가 더 빨랐다는 점과 소련의 경우 폴란드와의 전쟁과정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러한 연계전술에 능숙해졌다고 밖에

아 조테타서도 순간 화력을 몰아받으니까 대대를 사단이랑 헷갈렷엇나 그랫엇죠. 그런느낌으로 오판한거구나

그러면 상위제대보다 상대적으로 화력자산이 부족한 하위제대 보고 낚인 킬딸충들이 밀고 들어감->그런데 저 하위제대들은 독일군의 판단과 달리 상위제대와 더욱 긴밀히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선견대 보고 너무 깊이 들어갔다가 깔려죽음

이 루트일 가능성이 높겠네요?

독일이 정보전에서 패배하는 것

그리고 이탈리아군의 이탈

항공전력 소멸

병력 규모 우위 등등 전체적인 조건을 맞춰가면서

문제가 된 "편제 문제"는 그냥

"까막눈인 소련군이라도, 독일의 직사화기 우위에 맞서"

"더 우세한 화력으로 싸울 수 있게 됐다." 이상의

의미를 두지 않은 부분이에여

근데 연재할 때도 그렇고 접때도 그렇고

자꾸 반응성 이야기가 나오니까 내가 뚜껑이 열린 거에여

걍 기관총에 화력을 의지하는 독일상대로 개런드갈겨대고 bar 갈겨대는 미군 보병 느낌으로 화력이야기가 나온거엿구나

2차 소폴전쟁때 소련 편제 문제는 어느정도 나왔다고 봐야겠죠.
그리고 실제로 폴란드가 초기에 밀어낸 것을 생각하면
빅토르가 말했던 축이 흐트러졌다는게 이런 무거운 편제로 인한 문제라고 봐도 될듯
그래서 소폴전쟁 전훈을 통해서 보완한게 독소전의 움직임이라고 봐야겠죠

폴란드 전쟁 당시에 투하쳅스키의 의견을 받아들인게 빅토르였고
아마 독소전 당시에는 투하쳅스키의 의견을 통해서 상당히 바뀌었다고 봐야할듯

<독일군 편제>

489개 사단, 502만명

총사령관 : 발터 폰 브라우히치
총참모장 : 프란츠 할더

북부집단군 : 빌헬름 리터 폰 레프 원수 / 117개 사단
중부집단군 : 페도어 폰 보크 원수 / 206개 사단
남부집단군 : 게르트 폰 룬트슈테트 원수 / 166개 사단


====================================


<소련군 편제>

668개 사단, 801만명

총사령관 : 빅토르 이바노비치 킴
총참모장 : 보리스 미하일로비치 샤포시니코프

발트전선군 : 세묜 콘스탄티노비치 티모셴코 원수 / 134개 사단
벨라루스전선군 : 미하일 니콜라예비치 투하쳅스키 원수 / 300개 사단
우크라이나전선군 : 알렉산드르 일리치 예고로프 원수 / 234개 사단




대충 가판단한 검머소련 바르바로사 작전 당시 대진표
저기 나오는 숫자는 전선 뿐만 아니라 후방작전이나 보급까지 전부 포함된거임

뚜껑열린 사유도 잘 모르면서 화 이빠이 내시니까 암만 사람이 착한거 알아도 공감에서 짜증이 살짝 섞여서 투덜거리는 느낌으로 물어봣엇네요.

생각보다 병력차이가 크지도 않앗엇네요? 그래서 더 성인취급 받앗엇구나

그리고 이건 어장 내의 다이스에 따른 것으로

원래 역사에서는 독일군 119개 사단 380만명 / 소련군 175개 사단 290만명 이었음

그래서 원역의 편제로 따지면 독일군 156개 사단 502만명 / 485개 사단 802만명임

ㅇㅇ 그랬죠

아 그리고 소련의 전선군 구분은 그냥 대충 잡았음

OTL 소련은 바르바로사 당시에 전선군만 6개였지만, 검머소에서는 소폴전쟁이 있어서 정리한 것으로 판단했고

발트전선군 사령관은 독소전 이전까지 유능하면서 스탈린의 신임도 받았던 인원으로 잡았음

그래서 대략 대진표를 보면

북부집단군의 빌헬름 리터 폰 레프 원수 VS 발트전선군의 세묜 콘스탄티노비치 티모셴코 원수

중부집단군의 페도어 폰 보크 원수 VS 벨라루스전선군의 미하일 니콜라예비치 투하쳅스키 원수

남부집단군의 게르트 폰 룬트슈테트 원수 VS 우크라이나전선군의 알렉산드르 일리치 예고로프 원수

정도로 보면 됨

ㅇㅎㅇㅎ

그럼 만슈타인은 후에

키예프 공략 사령관으로 온건감

뭐야.... 무슨 일이야....?(눈치)

OTL에서는 북부집단군에 소속되어 있었는데 여기서는 중부 또는 남부집단군에 소속되었다고 보면 될듯

키예프 전투가 남부전선군이었네 그러면 남부전선군 소속으로 키예프전투에 참전했다고 보면 될듯

검머소 대파쇼전쟁 전투서열(?)

모닝

모오닝

(저 위의 일본 경제가 어찌 돌아갔는지 도저히 이해 안되는 중)
(노동자 착취와 높은 양반들 유흥가 접대로만 돌아간 느낌 같은데)

(일본이 자랑하던 기술력도 왠지 스스로 만든게 아니라 사온 느낌이고)

아뇨 그냥 미국이 줬어요

사체에게 아침 토스트
.dice 1 100. = 26

기술자들이 시체되서 기술 빼냈다... 이건 신화일거고..

줬다라..?

근데 일본 극우들은 이렇게 일본 망하는거 어찌 보고 있을까

나나미 할매는 이태리서 로마인 이야기(고려에 대한 증오 가득 넣고) 쓰려나

로켓 쪽도 미국이 줬던가

전자쪽도 무전기 만드는거 그냥 준거였을텐데

냐오오오오옹오오ㅗ오오옹 그거는 아니고 뭐라 해야되냐.... 기술이 지금 보면 좀 그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