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208> [AA/역극/잡담판/메이킹] 모래시계를 지켜보는 청춘들의 석양 드리우는 교실 (18) :: 1001

벚꽃망령◆h8Wq4lbSKM

2024-07-04 01:20:04 - 2024-07-04 18:33:44

0 벚꽃망령◆h8Wq4lbSKM (rjs8F/wZ2I)

2024-07-04 (거의 끝나감) 01: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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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UN7wkWl8-SQWDHSYr2nCZbKN4THadMZpzwdXTsswraY/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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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문 세계관의 아방가르드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세계관이 아예 일치한단 의미는 아님.

- 완벽하게 비정기 불규칙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안 그러면 걍 연재 안 함.

- PC(캐릭터)의 뒤에는 PL(사람)이 있습니다. 존중해주시되 둘이 다름을 이해해주세요.

- 1000의 경우는 지나치게 개인적인 내용은 어장주에 의해 거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1000으로 다이스 조작 관련 (하2, 리롤, 강탈 등) 권한을 횟수제로 얻을 수 있지만, 잡담판의 경우는 무시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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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이타치(3학년) (STWzuw8v.A)

2024-07-04 (거의 끝나감) 17:07:01

>>867 오해를 풀 기회를 찾아야만

870 아마미야 렌 (.gmbFYHekI)

2024-07-04 (거의 끝나감) 17:07:16

>>857에는 동의하는게

실제로 PC 입장의 렌으로선 >>851의 속뜻으로 들리지 않는다는 말이죠...

871 이타치(3학년) (STWzuw8v.A)

2024-07-04 (거의 끝나감) 17:07:18

근데 어케 말을 꺼낸다...

872 와이스 슈니(1학년 "빠른") (HBh6YNiqYY)

2024-07-04 (거의 끝나감) 17:08:19

오해는 모두 기독교정신으로 무장하고 사랑과 배려로 서로를 대해준다면 풀릴꺼야 (?)

873 아마미야 렌 (.gmbFYHekI)

2024-07-04 (거의 끝나감) 17:08:52

근데 생각하면 할수록 이타치는 진짜 렌의 생각인

"좋은 사람인데, 되고 싶지도 않고, 되지도 못할 선배" 라는 인식에 차차 맞아가고 있네요

874 이타치(3학년) (STWzuw8v.A)

2024-07-04 (거의 끝나감) 17:09:25

대체 사람을 뭘로 보는거야!

875 아마미야 렌 (.gmbFYHekI)

2024-07-04 (거의 끝나감) 17:11:23

>874 진짜 선배라는 단어의 요소가 하나같이 극대화 된 존재요(?)

876 이타치(3학년) (STWzuw8v.A)

2024-07-04 (거의 끝나감) 17:11:56

그게 뭐시여 ㅋㅋㅋㅋ

877 시즈카 (EkGU6VHiYI)

2024-07-04 (거의 끝나감) 17:13:38

무슨 대사 쳤길래?

878 아마미야 렌 (.gmbFYHekI)

2024-07-04 (거의 끝나감) 17:13:56

에어와 유키코가 내적인 요소로 선배적인 행동을 한다면

이타치는 행동적으로 보이거나 하는 타입인데

그... 창문깨기라거나, 게리를 자기가 직접 시마이 시도 하려거나, 등

여러모로 후배들 지킨다고 하는 행동이나 마음이 좀 극대화 된 케이스거든

879 이타치(3학년) (STWzuw8v.A)

2024-07-04 (거의 끝나감) 17:14:45

그건 멘탈이 좀 제정신 아니라서가 있어서...

880 이타치(3학년) (STWzuw8v.A)

2024-07-04 (거의 끝나감) 17:15:06

게리 죽이기도 맨정신일땐 조금 달랐을지도

881 아마미야 렌 (.gmbFYHekI)

2024-07-04 (거의 끝나감) 17:16:19

그 후배들 챙기는 마음이 느껴지는데

이게 정신 상태에 따라

격하게 나타나냐, 말로써 나타나냐의 차이가 여러모로 극적이거든요

882 아마미야 렌 (.gmbFYHekI)

2024-07-04 (거의 끝나감) 17:17:44

여러모로 선배가 할 수 있는

온건한 행동도, 발진성 강한 행동도 다 하는

여러모로 선배로서 할 행동적 요소들이 진짜 극에 달했어요, 여러 의미로

물론 E.G.O 각성한 이후의 생각이지만요

883 이타치(3학년) (STWzuw8v.A)

2024-07-04 (거의 끝나감) 17:20:13

사람돕기에 진심인 놈이 계기나 2차 기프트화때 가진 감정들이 그래서 그래... 심해지긴 했어
좀 일찍 에고 각성해서 내가 지켜줘야 한다는 당위성까지 추가로 생겼고

884 마운틴 쟈키 (2학년 냉정) (dBMDcSoAGM)

2024-07-04 (거의 끝나감) 17:20:45

근데 이타치가 게리 죽이려고 한 거 다른 PC들도 아나요? 노아만 눈치챘던 거 아님요?

885 이타치(3학년) (STWzuw8v.A)

2024-07-04 (거의 끝나감) 17:20:49

원래는 진심이지만 한도가 좀 있었는데

886 리바이(3학년) (COM6g71zaM)

2024-07-04 (거의 끝나감) 17:21:19

>>877 인간의 사회에서 살거면 스스로의 판단만 할수 없는 법이다. 물론 자기 판단만 고수할순 있겠지만, 그러면 판사가 자신의 앞날을 판단하게 될것

이렇게 말함

887 이타치(3학년) (STWzuw8v.A)

2024-07-04 (거의 끝나감) 17:21:19

>>884 개개인 나름의 눈치 아닐까요?
말로도 했고

888 아마미야 렌 (.gmbFYHekI)

2024-07-04 (거의 끝나감) 17:22:48

일단 이건 PL적 관점과 PC적 관점을 섞어서 말한거네요

그래서 >>884에 대한 렌의 답은 일단 PL은 잘 알고, 반응 생각도 했지만

오에이에게 시선을 끄는 입장에서 일단 오에이쪽을 더 집중해야하니

일단 알든 말든 뭘 하든 잊어버렸을거다가 정론이네요

889 오에이 (zWugMxNNBw)

2024-07-04 (거의 끝나감) 17:23:27

>>886
이 말을
줄여서 말한결과

레일이 어떻고는 너와 내가 판단할일이 아니다. 싫으면 판사 앞에서도 같은소릴 해보던지.

가 되어버린

890 이타치(3학년) (STWzuw8v.A)

2024-07-04 (거의 끝나감) 17:23:28

암튼 감상 냠냠
맛있게 먹었다.

891 이타치(3학년) (STWzuw8v.A)

2024-07-04 (거의 끝나감) 17:23:52

>>889 오해를 부르는 말투

892 아마미야 렌 (.gmbFYHekI)

2024-07-04 (거의 끝나감) 17:24:33

anchor>1597049205>749

이 발언으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893 이타치(3학년) (STWzuw8v.A)

2024-07-04 (거의 끝나감) 17:24:58

ㄹㅇ 오해 만땅인 말투야

894 이타치(3학년) (STWzuw8v.A)

2024-07-04 (거의 끝나감) 17:25:31

객관적으로 좋게 보려고 해야 겨우 괜찮게 들릴 정도
꼬운 감정으로 들으면....

895 아마미야 렌 (.gmbFYHekI)

2024-07-04 (거의 끝나감) 17:28:12

>>894의 예상대로

렌의 답변은 약간의 꼬운 감정이 함유되긴 했었습니다...

896 오에이 (zWugMxNNBw)

2024-07-04 (거의 끝나감) 17:29:20

근데 오에이 입장에서는
노아와 리바이의 갈등을
그 둘이 생각하지 않으면 어쩌자는거야 니까

897 마운틴 쟈키 (2학년 냉정) (dBMDcSoAGM)

2024-07-04 (거의 끝나감) 17:32:12

리바이씨 질문있슴다아 >>855 >>865 인데요오

898 아마미야 렌 (.gmbFYHekI)

2024-07-04 (거의 끝나감) 17:33:03

실제로 렌의 답변 RP를 보자면

그러니 난 에고같은거나 각성했겠죠 -> 난 내 기준으로 살거다를 살짝 꼬운 감정 담아서 대답

그 말 선배도 포함되잖아요 -> 그 말... 선배가 할 말임?(이제까지의 상황을 떠올리며)

899 리바이(3학년) (COM6g71zaM)

2024-07-04 (거의 끝나감) 17:34:43

>>896 시즈카가 판단해야지

900 리바이(3학년) (COM6g71zaM)

2024-07-04 (거의 끝나감) 17:35:31

노아는 외부자고, 리바이는 시행자니

선로를 부순건지, 고친건지는 대상자인 시즈카가 판단할 일 아님?

901 리바이(3학년) (COM6g71zaM)

2024-07-04 (거의 끝나감) 17:36:15

>>897 그런것도 꽤 이씀

902 마운틴 쟈키 (2학년 냉정) (dBMDcSoAGM)

2024-07-04 (거의 끝나감) 17:37:50

오호오호

903 리바이(3학년) (COM6g71zaM)

2024-07-04 (거의 끝나감) 17:39:27

그리고 이 건은 슬슬 그만 얘기하죠?

개인적으로 완전 해결이 아니라 괜히 계속 분위기 곱창낼순 없으니 그냥 사과만 받고 묻고 넘어간거라 받아들이고 있는데 말이지

904 마운틴 쟈키 (2학년 냉정) (dBMDcSoAGM)

2024-07-04 (거의 끝나감) 17:40:24

아 그렇군요. 죄송함다.

905 리바이(3학년) (COM6g71zaM)

2024-07-04 (거의 끝나감) 17:40:42

쟈키씨는 문제 없으여

906 마운틴 쟈키 (2학년 냉정) (dBMDcSoAGM)

2024-07-04 (거의 끝나감) 17:41:18

(...데자뷰?)

907 리바이(3학년) (COM6g71zaM)

2024-07-04 (거의 끝나감) 17:41:45

ㅋㅋㅋㅋ

908 이타치(3학년) (rQgbFael6w)

2024-07-04 (거의 끝나감) 17:47:25

후아... 한시름 돌렸다.
는 곧 밥탐이군..

909 티르 (OvlrjyTPro)

2024-07-04 (거의 끝나감) 17:48:16

개인적으로 리바이에게 묻고 싶은거

티르가 리바이 에게RP하면 못본건가요 리바이가 RP하면서 무시한건가요?(대충 이녀석은 뭐 뻔한걸 말하냐 이런느낌으로 넘긴것)

910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FY/eqrtDaQ)

2024-07-04 (거의 끝나감) 17:48:38

(다시와서보니까 인기만점이네)

911 리바이(3학년) (COM6g71zaM)

2024-07-04 (거의 끝나감) 17:48:55

1. 못본거
2. 보긴 했는데 다른 사람들거 반응하는동안 까먹음

912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FY/eqrtDaQ)

2024-07-04 (거의 끝나감) 17:49:15

와 근데 확실히 개덥긴하네

913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FY/eqrtDaQ)

2024-07-04 (거의 끝나감) 17:49:30

아 참고로 다들 리바이 호감 운운하고 뭐 할때



덴지는 리바이 더 좋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4 나루카미 키린(폰) (wS5HxfVCUc)

2024-07-04 (거의 끝나감) 17:51:05

리바이 선배는 펫샵에서 볼 수 있는 고슴도치일뿐이야

두발로 걷고 고속스핀으로 급가속해서 치기도하지만

근간은 나쁘지않을거야(??)

915 리바이(3학년) (COM6g71zaM)

2024-07-04 (거의 끝나감) 17:51:40

ㅋㅋㅋㅋㅋㅋ

>>914 대체

916 시즈카(1학년‐치유) (lhJPmutOeo)

2024-07-04 (거의 끝나감) 17:51:41

>>913

근데 여자애들이 쟤랑 놀면 지지야 지지하며 자기들 모임으로 오라고 하면.

리바이쪽에 안붙을거라는 편견이 있어.

(?)

917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FY/eqrtDaQ)

2024-07-04 (거의 끝나감) 17:52:41

>>916

그리하면 그 누구하고도 안붙음

918 마운틴 쟈키 (2학년 냉정) (dBMDcSoAGM)

2024-07-04 (거의 끝나감) 17:52:45

>>916 바로 리바이 뒤통수 후리고 빠큐 날릴거 같슴다. (편견)

919 아마미야 렌 (njgOblG2Ns)

2024-07-04 (거의 끝나감) 17:53:41

아 리바이 상에게 궁금한게 있는데

리바이는 왜 E.G.O가 저러한 용도의 도구형으로 됬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렌은 욕망의 분출, 되고 싶은 나같은건데, 리바이는 도구의 형태기도 해서 말이죠

뭐, 외적인 이유로는 aa때문인건 알지만, 궁금해지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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