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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망령◆h8Wq4lbSKM
(rjs8F/wZ2I)
2024-07-04 (거의 끝나감) 01: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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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UN7wkWl8-SQWDHSYr2nCZbKN4THadMZpzwdXTsswraY/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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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문 세계관의 아방가르드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세계관이 아예 일치한단 의미는 아님.
- 완벽하게 비정기 불규칙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안 그러면 걍 연재 안 함.
- PC(캐릭터)의 뒤에는 PL(사람)이 있습니다. 존중해주시되 둘이 다름을 이해해주세요.
- 1000의 경우는 지나치게 개인적인 내용은 어장주에 의해 거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1000으로 다이스 조작 관련 (하2, 리롤, 강탈 등) 권한을 횟수제로 얻을 수 있지만, 잡담판의 경우는 무시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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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오에이
(yXbaTYd2ek)
2024-07-04 (거의 끝나감) 02:05:12
>>219
ㅇㅇ
렌은 애초에 거기서
딱히 누굴 걱정하고가 아니라
시간 끄는걸 최우선으로 여기는건 오에이도 느꼈지.
적어도 렌은 다른사람들처럼
구해야 할 상대를 착각하지는 않았네. 하고 생각했을듯
238
에어
(ZxUvLbUhv2)
2024-07-04 (거의 끝나감) 02:05:18
리바이상 도담도담인거야 응응
239
텐도 아리스
(EpjI7h4QRA)
2024-07-04 (거의 끝나감) 02:05:23
일단 유쾌하고자 한다는건 PL적 태도라고 아리스는 해석하는 겁니다
>>233 아아...
240
에어
(ZxUvLbUhv2)
2024-07-04 (거의 끝나감) 02:05:35
예뻐서인가
리바이님 감사합니다(?)
241
오에이
(yXbaTYd2ek)
2024-07-04 (거의 끝나감) 02:05:53
>>235
그건 오에이가 본편에서도 말했었지.
"그거 중요해?"
242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FY/eqrtDaQ)
2024-07-04 (거의 끝나감) 02:06:06
덴지가 여자애 말 듣는건 걍
이놈이 여미새라 그런거고
243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cxGwVeoxBM)
2024-07-04 (거의 끝나감) 02:06:17
>>241
오에이에겐 중요하지 않다
라는 거구나
244
에어
(ZxUvLbUhv2)
2024-07-04 (거의 끝나감) 02:06:20
근데 내가 기폭제기는 했나... 끄앙
245
오에이
(yXbaTYd2ek)
2024-07-04 (거의 끝나감) 02:06:37
그 씬에서 아리스는
아-리스는 역시 예쁘네
정도로 보고있었겠지...
246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FY/eqrtDaQ)
2024-07-04 (거의 끝나감) 02:06:42
셋쩨론 덴지 입장에선 에어는 일종의 동질감이랄까
247
에어
(ZxUvLbUhv2)
2024-07-04 (거의 끝나감) 02:06:52
동질감?
248
나오에
(g2FQwNcmp.)
2024-07-04 (거의 끝나감) 02:07:15
호앙
249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FY/eqrtDaQ)
2024-07-04 (거의 끝나감) 02:07:20
에어는 외국에 있었고 하다보니 다소 이곳에 와서 (마운틴 쟈키보다도 더욱)
좀 이질적이고 따로논단 느낌이 있잖아요?
250
텐도 아리스
(EpjI7h4QRA)
2024-07-04 (거의 끝나감) 02:07:26
사실 아리스 PL도 PL이 하지 않은 RP에 데인 추억이 있기는 한 겁니다
크리 묘사로 전체 판정을 성공시키고도 욕먹었던 일이었죠
>>240 에어...리바이 딸이에요...
@대충 쥬스 주르륵
251
리바이(3학년)
(hXcRPOC1BM)
2024-07-04 (거의 끝나감) 02:07:30
머 그래용
이쪽이 어그로 받는다고 마상입거나 하진 않는거지
심력 소비는 클수밖에 없는데 억까도 겹치니까
252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FY/eqrtDaQ)
2024-07-04 (거의 끝나감) 02:07:38
그게 심하진 않다만 존재하죠
근데 덴지도 그래요, 좀 따로논단 느낌이 있어요
253
텐도 아리스
(EpjI7h4QRA)
2024-07-04 (거의 끝나감) 02:08:18
>>245 예쁘다는건- 마음적인 부분이려나 맥락상
254
에어
(ZxUvLbUhv2)
2024-07-04 (거의 끝나감) 02:08:34
음음... 그런식으로 동질감인가요
그러고보니 그렇게 생각하면 자발적 아싸 비스무리하게 되었다는 감상이 있기도 하네요 응응
255
이타치(3학년)
(TYkQGxRwoQ)
2024-07-04 (거의 끝나감) 02:08:45
에어.. 쏠로야?
256
오에이
(yXbaTYd2ek)
2024-07-04 (거의 끝나감) 02:08:45
내가 써온 츤데레 PC들은
데레할때는 제대로 데레하는게 컨셉이었던지라
리바이 PL의 기분은
잘 모를지도
257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FY/eqrtDaQ)
2024-07-04 (거의 끝나감) 02:08:47
그런 부분에서 그때 에어가 잠들때 본 수첩은
덴지 입장에선 언어론 표현은 본인을 할수 없겠지만
"함께하고자 하는 노력" 이 여실히 보이는 내용이였어서
258
오에이
(yXbaTYd2ek)
2024-07-04 (거의 끝나감) 02:09:12
>>253
아야가 항상 말하는
반짝 같은 개념
259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FY/eqrtDaQ)
2024-07-04 (거의 끝나감) 02:09:29
사실 덴지도 잘 보면 (제가 고의적이긴 하지만)
PC들의 사건사고에 '중간으로 난입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260
에어
(ZxUvLbUhv2)
2024-07-04 (거의 끝나감) 02:09:34
오우 그렇게까지 읽히고 있었나... 덴지가 거기까지 생각한다니
역시 마음 깊어 얘
261
텐도 아리스
(EpjI7h4QRA)
2024-07-04 (거의 끝나감) 02:09:42
오에이의 우키요 같은 건가
어느 정도는 알 것 같기도
262
나오에
(g2FQwNcmp.)
2024-07-04 (거의 끝나감) 02:09:51
나오에가 가장 호감높은 PC는 역시 시즈카
제일 귀찮아하는 PC는 리바이
263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FY/eqrtDaQ)
2024-07-04 (거의 끝나감) 02:10:09
뭔가 앞서나가고 뭐 하고자 하지만
덴지는 아직 신입이기도 하고 동시에 뭔가 이질적인 삶을
살아와서 따로논단 느낌이 있으니 이 부분에 있어선 에어와 비슷하죠
264
에어
(ZxUvLbUhv2)
2024-07-04 (거의 끝나감) 02:10:35
에어는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되게 약한 모습을 보이기는 하거든요
내려가자 했던것도 에어였고 기절하고 싶다는것을 생각한것도 에어고
265
나오에
(g2FQwNcmp.)
2024-07-04 (거의 끝나감) 02:10:39
에어는 코큰 서양인(?)
266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FY/eqrtDaQ)
2024-07-04 (거의 끝나감) 02:10:51
그래서 아마 걍 에어가 또 전철같은곳에 잠들어서 몸이 오른쪽으로 기울이면
걍 말없이 (예쁜애 옆에 있어서 좋은건 첫째치고) 오른쪽에 앉을듯
267
이타치(3학년)
(TYkQGxRwoQ)
2024-07-04 (거의 끝나감) 02:10:57
>>264
헿? 그러고보면
268
에어
(ZxUvLbUhv2)
2024-07-04 (거의 끝나감) 02:11:00
은근히 약점 많은 에어랍니다
>>265 차별발언 밴(?)
269
오에이
(yXbaTYd2ek)
2024-07-04 (거의 끝나감) 02:11:02
오에이가 남들을 오해하는 건
오해한다고 할까
애초에 내면을 보려고 안해.
바깥으로 하는 말과, 행동이 전부 솔직한거라 생각하기에
어떤 생각으로 이 말을 했구나. 라는건 고려하지 않음.
그래서 덴지랑 말이 통할때가 많은거지
진짜 다 솔직한 타입이니까 덴지가
270
이타치(3학년)
(TYkQGxRwoQ)
2024-07-04 (거의 끝나감) 02:11:21
>>269
솔-직!
271
아마미야 렌
(.gmbFYHekI)
2024-07-04 (거의 끝나감) 02:11:27
그리고보니 에어가 갑자기 팔 잘렸는데도 RP하던 렌이 무섭다 했는데
5레벨 특성, 수라 추가와, E.G.O와 충동이 겹친 결과
일단 팔 잘린거보다, 살기 위해서, 총을 쏴서 반격을 해 끝내야 한다고 본 입장이고
그러다보니 팔 잘려도 총을 쏘면서 말을 하였고, 그리고 후에 허억 헉 하고 쓰러진 이유는
아프다 고통을 표현을 못할정도로 쇼크가 와 기절했다는 느낌
272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FY/eqrtDaQ)
2024-07-04 (거의 끝나감) 02:11:53
다음으로 마침 그래서 오에이가 말 나왔는데
덴지가 그래서 오에이와 말이 통하고도 잘 지내는 이유가 그런거임
273
리바이(3학년)
(hXcRPOC1BM)
2024-07-04 (거의 끝나감) 02:12:15
끄응... 뭐 별 수 없나
해석차이... 오늘만 해석 차이라는 억까가 한번에 연달아서 두세번 터지니...
그냥 잠이나 자야지
274
에어
(ZxUvLbUhv2)
2024-07-04 (거의 끝나감) 02:12:28
진짜 다들 rp에 생각 많이 하는구나
나는 몇개밖에 못 넣는데 몇십개를 넣어버리시는거 같아 믕
275
아마미야 렌
(.gmbFYHekI)
2024-07-04 (거의 끝나감) 02:12:33
>>273 힘힘(토닥토닥), 오야스미
276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FY/eqrtDaQ)
2024-07-04 (거의 끝나감) 02:12:39
덴지가 거의 유일하게 숨긴다거나 둘러대려 하는게
여자의 대한 욕망 그거정도인데 (물론 이것조차 안하면 큰일남)
사실 걍 평소에 다 여미새인거 들어나잖아요? ㅋㅋ
277
오에이
(yXbaTYd2ek)
2024-07-04 (거의 끝나감) 02:13:05
아리스도 솔직하니까 좋아하는거고
시즈카는 자기 마음을 숨기니까 답답해하는거고
에어도 원래 별로 안좋아했다가 좋아하게되는 이유도
점점 솔직해지니까 인거고
이레귤러라면 렌인데.
렌은 말은 솔직하게 안하지만. 둘의 생각이 비슷할때가 많아서
278
텐도 아리스
(EpjI7h4QRA)
2024-07-04 (거의 끝나감) 02:13:10
Zzz...
279
에어
(ZxUvLbUhv2)
2024-07-04 (거의 끝나감) 02:13:14
사실 팔 잘리면... 빌헬름같은 반응이 정상일것 같아요...(?)
280
아마미야 렌
(.gmbFYHekI)
2024-07-04 (거의 끝나감) 02:13:17
허억 허억이 아닌 허억 헉인 이유도 일단 그 때문
사실 뭐 더 넣으려 생각했다가
걍 말은 차라리 간결히 하는게 나을거라 생각해서고요
281
시즈카(1학년-치유)
(lhJPmutOeo)
2024-07-04 (거의 끝나감) 02:13:32
근데 리바이적으로는 좀 의도가 궁금하긴 해.
효율이나 정등이 있다면 뭐랄까.
거의 그렇게까지 의도적으로 적을 만드는 수준으로는 안하는게 맞거든.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고 싶고 뭔가를 하고 이루고
미래에 대해서 어찌저찌 하려고 해도 최소한 지금보다는 날을 무디게 하는 쪽이.
자신의 의견을 들어주는 이가 많다고 생각 못할 정도는 아닌거 같고.
또 마냥 악성향이나 성격이 더럽게고만 할 순 없고.
리바이적으로는 정확히 무슨 의도로 저러는 것?
282
이타치(3학년)
(TYkQGxRwoQ)
2024-07-04 (거의 끝나감) 02:13:38
잘자요들~~
283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FY/eqrtDaQ)
2024-07-04 (거의 끝나감) 02:13:48
근데 참고로 오예쓰가 게리 앞에 있을때
덴지는 걱정을 안했달까
284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FY/eqrtDaQ)
2024-07-04 (거의 끝나감) 02:14:25
그냥 오에이가 뭘 하든
걍 오에이 옆에 있기로 했음
285
에어
(ZxUvLbUhv2)
2024-07-04 (거의 끝나감) 02:14:41
에어는 솔직하지 않았던게
처음에는 선배라는 직책에 검도부 부부장이라는 직책이 있어서 공적으로 대하다가
계속 지내다 보니 사적인 면이 드러나는거기는 해요
물론 언어 배리어도 있고 하지만 응응
286
아마미야 렌
(.gmbFYHekI)
2024-07-04 (거의 끝나감) 02:14:42
>>277 어떤 의미에서 가치관이 비슷한 둘(?)
287
오에이
(yXbaTYd2ek)
2024-07-04 (거의 끝나감) 02:14:46
근데
티르가 범부고
범부가 게리고
티르한테 진 렌도 범부면
렌도 게리인건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