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8466> [AA/역극/다이스] 청춘이 내달리는 오퍼레이션 노르니르, 모래시계를 뒤집어라 (23) :: 1001

벚꽃망령◆h8Wq4lbSKM

2024-06-27 23:06:33 - 2024-06-28 00:45:43

0 벚꽃망령◆h8Wq4lbSKM (w3OCum2eno)

2024-06-27 (거의 끝나감) 23: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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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UN7wkWl8-SQWDHSYr2nCZbKN4THadMZpzwdXTsswraY/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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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문 세계관의 아방가르드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세계관이 아예 일치한단 의미는 아님.

- 완벽하게 비정기 불규칙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안 그러면 걍 연재 안 함.

- PC(캐릭터)의 뒤에는 PL(사람)이 있습니다. 존중해주시되 둘이 다름을 이해해주세요.

- 1000의 경우는 지나치게 개인적인 내용은 어장주에 의해 거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1000으로 다이스 조작 관련 (하2, 리롤, 강탈 등) 권한을 횟수제로 얻을 수 있지만, 잡담판의 경우는 무시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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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마운틴 쟈키 (2학년 냉정) (XxeJSbfewM)

2024-06-27 (거의 끝나감) 23:54:51

>>556 "음음 캡틴께서도 함께 패배하는 거라고 하셨지."

564 가츠시카 오에이(1학년-냉정) (EV1wrkZmss)

2024-06-27 (거의 끝나감) 23:54:57

>>554
"화공이 저지른 사고야.
뒤를 닦는데 화공이 빠질 수는 없지."

565 에어(3학년/천재) (UK03hKfz7M)

2024-06-27 (거의 끝나감) 23:55:07

"대비도 없이, 아무것도 모르는 곳에 간다 하는것은 잘해도 제로섬이다."

566 우시오 노아(3학년-치유) (G9vgLHE1WU)

2024-06-27 (거의 끝나감) 23:55:11

위험한데, 이대로는 체크메이트네.

@발 앞꿈치를 떼어서 들었다가, 바닥에 붙였다가.

567 코제키 우이 (1학년 - 천재) (zktmOV.9/o)

2024-06-27 (거의 끝나감) 23:55:11

"그림에 닿으면, '무언가가 변하지만' 변하지 않는것도 있어."

"적어도, 우리도 우리의 틀은 유지하겠지. 그 안이 '어떻게' 바뀔지는 몰라도."




"그렇다면."

"우리의 모든게 먹히기 전에."

"이 그림 세계로 뛰어들어서,"

"그림을 완성하던. 그림을 찢고 불태우던. 원흉을 어떻게든 한다."

"우리의 목숨을 걸고."

"어때? 운명이라면 꽤나 즐거운 이야기 아냐?"

568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ARE9Yituk)

2024-06-27 (거의 끝나감) 23:55:37

>>567

"수단이 그것뿐이라면."

"그러도록 하죠."

569 마운틴 쟈키 (2학년 냉정) (XxeJSbfewM)

2024-06-27 (거의 끝나감) 23:55:49

>>567 "음. 미친 생각이군. 후보 1순위로 두겠어."

570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ARE9Yituk)

2024-06-27 (거의 끝나감) 23:56:01

"그리고 다른 방법이 있다면."

"그 방법을 위해 발버둥치고요."

571 아스마 토키 (1학년-치유) (1mHEOj8pUg)

2024-06-27 (거의 끝나감) 23:56:11

>>567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방법이 없으면..."

"고려해보죠. 저는 사실, 예전부터 그림 속 세계에 들어가보고 싶었습니다"

@농담이 아니다

572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ARE9Yituk)

2024-06-27 (거의 끝나감) 23:56:16

@ 실제로 발버둥은 못 치지만.

573 아마미야 렌(2학년-냉정) (sLLeKCOmyk)

2024-06-27 (거의 끝나감) 23:56:17

>>566 "선배...?"

@깁스하시지 않았나요?

574 이타치(3학년-인내) (MVeJJP3Gzs)

2024-06-27 (거의 끝나감) 23:56:20

>>567
"다만, 처음 시작때 아버님이 우릴 대피시킨 건, 그만한 이유가 있을 거다.
다른 방법부터 생각해 보고."

575 시즈카 (1학년-치유) (gJdfybWFBU)

2024-06-27 (거의 끝나감) 23:56:25

>>564 "즉.. 예술에 대항하는 가장 유효한 수단. 이쪽도 예술을 전개하는 것...."

"동시에 예술이 전개되었을 때 보다 세련된 예술이 우세를 점한다."

"화풍이나 물감량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겠지만.. 라는거구나...!"
@아님(?)

576 티르(1학년 천재) (cZZx/stC/k)

2024-06-27 (거의 끝나감) 23:56:26

>>567 "미쳤군 하지만...갈만하겠어"

577 가츠시카 오에이(1학년-냉정) (EV1wrkZmss)

2024-06-27 (거의 끝나감) 23:56:27

>>567
"우리만 있는게 아냐.
...저 전시관속에 있던 '게르티나'씨의 그림들도."

578 코제키 우이 (1학년 - 천재) (zktmOV.9/o)

2024-06-27 (거의 끝나감) 23:56:28

우린 알아!

'그게' 45분 뒤에 떨어져도, 아무 의미가 없다는걸.


그렇지 않아?

너무나 명확한 숫자로 우리 앞에 내려놓아진 현실을!

579 메리(1학년-우아) (jlIwJfTnFc)

2024-06-27 (거의 끝나감) 23:56:36

"...생각은... 해볼게요."

"버틸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580 아마미야 렌(2학년-냉정) (sLLeKCOmyk)

2024-06-27 (거의 끝나감) 23:56:46

>>567 "흥미롭군"

@당할 당사자 입에서 나오는 말

581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 (.tkaEATo4.)

2024-06-27 (거의 끝나감) 23:56:48

@손가락으로 관자놀이를 탁탁탁탁탁탁

582 에어(3학년/천재) (UK03hKfz7M)

2024-06-27 (거의 끝나감) 23:56:49

>>567 "... 우리가 해결하는 일이라면, 해결해야 하는 일이라면 그러겠지만...애초에 스케일의 차이가 너무 크다. 이것은 전문가의 손에 맡겨야해."

"우리는 학생일 뿐이다."

583 시즈카 (1학년-치유) (gJdfybWFBU)

2024-06-27 (거의 끝나감) 23:56:54

>>567 @내가 이야기한거 아닌가...(?)

584 리바이(3학년) (DwccLf7AwQ)

2024-06-27 (거의 끝나감) 23:57:00

"저 망할 액체에 닿은 사람들이 녹아내리던건 보지 못했나보군"

"다시 말하지만, 자살할거면 혼자 해라"

585 리바이(3학년) (DwccLf7AwQ)

2024-06-27 (거의 끝나감) 23:57:19

"그리고 또 다시 말하는데, 입 조심해"

586 에어(3학년/천재) (UK03hKfz7M)

2024-06-27 (거의 끝나감) 23:57:20

"명확하다고 해야할지도 모르겠다만."

587 이타치(3학년-인내) (MVeJJP3Gzs)

2024-06-27 (거의 끝나감) 23:57:25

[일단 슬슬 전문가 의견 나올때까지 기다리고 시프오]

588 토미타케 아야(2학년-찰나) (VYsucmrHAs)

2024-06-27 (거의 끝나감) 23:57:26

>>567 "...미친 생각이네요. 엄청 위험한 생각이고."

"...하지만, 적어도 함께네요..."

"조금만 더 생각하게 해주세요."

589 아스마 토키 (1학년-치유) (1mHEOj8pUg)

2024-06-27 (거의 끝나감) 23:57:27

>>582
"문제는, 저희가 아는 미래에서"

"그 전문가가 '실패'한것처럼 보인다는게 문제군요"

590 시즈카 (1학년-치유) (gJdfybWFBU)

2024-06-27 (거의 끝나감) 23:57:31

>>585 @혼자라도 할랬는데 말렸는데...!

591 우시오 노아(3학년-치유) (G9vgLHE1WU)

2024-06-27 (거의 끝나감) 23:57:32

>>573

네?

@멀쩡한 발 쪽으로 한 거였는데

592 아마미야 렌(2학년-냉정) (sLLeKCOmyk)

2024-06-27 (거의 끝나감) 23:57:49

"하지만 우습지도 않은 얘기라고 난 생각하고 싶어"

"오에이네 아버지가 얘기했었지?"

"집주소를 그림으로 바꾸게 될지도 모른다고"

593 코제키 우이 (1학년 - 천재) (zktmOV.9/o)

2024-06-27 (거의 끝나감) 23:58:18

>>585 "......후, 그래요."

"내가 너무 흥분했죠."



"하지만. 어차피 죽어요."

"이거라도 해내지 못하면."

"내 말이 틀렸나요?"

594 아마미야 렌(2학년-냉정) (sLLeKCOmyk)

2024-06-27 (거의 끝나감) 23:58:27

>>591 "... 조심해주세요"

@깁스한거 너무 신경쓰여서 걱정하는 후배의 모습입니다

595 가츠시카 오에이(1학년-냉정) (EV1wrkZmss)

2024-06-27 (거의 끝나감) 23:58:36

>>592
"가끔은, 2D세계에서도 살아보고 싶었지.
안그래?"

596 토미타케 아야(2학년-찰나) (VYsucmrHAs)

2024-06-27 (거의 끝나감) 23:58:36

[>>583 시즈카 의견의 차이는 시즈카는 에고 사용자들에게 내성이 있으니까 버틸거라는 전제로 얘기했지만 우이는 그냥 그 때 권총 때처럼 우라돌격을 시전하자는 소리임]

597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ARE9Yituk)

2024-06-27 (거의 끝나감) 23:58:37

"우선."

"이야기부터 듣죠?"

"저, 황천광골이라는."

"가츠시카 양의 아버지라는 분의 이야기부터."

598 단마 바쿠(1학년-수라) (cbSz5mhTIs)

2024-06-27 (거의 끝나감) 23:58:39

"가츠시카 아버님, 혹시 저희를 보호해 주실수 있으십니까? 그 검은 물로?"

599 에어(3학년/천재) (UK03hKfz7M)

2024-06-27 (거의 끝나감) 23:58:49

>>589 "... 철의 싸움에 깃털이 끼어든다고 유의미한 차이를 낼수 있을까 싶기는 하다만..."

"... 생존의 본능이 없는가?"

600 우시오 노아(3학년-치유) (G9vgLHE1WU)

2024-06-27 (거의 끝나감) 23:58:56

>>594 아, 네.

601 토미타케 아야(2학년-찰나) (VYsucmrHAs)

2024-06-27 (거의 끝나감) 23:59:12

>>595 "...박제된 세계도, 나쁘지 않을까요... 모르겠네요."

602 마운틴 쟈키 (2학년 냉정) (XxeJSbfewM)

2024-06-27 (거의 끝나감) 23:59:25

>>582 "그 전문가들이 실패한 결과가 '그 음수' 아니려나아..." @소곤

603 리바이(3학년) (DwccLf7AwQ)

2024-06-27 (거의 끝나감) 23:59:28

"지금 네 말은 염산의 바다에 뛰어들자는것과 다를게 없다"

604 시즈카 (1학년-치유) (gJdfybWFBU)

2024-06-27 (거의 끝나감) 23:59:28

"어, 어쨌든..."

"따로 방침이 없으면 바로...?"

"45분... 이대로라면 들어가든 말든.. 휘, 휘말려 죽는데... 요...?"
@어캄...! 선배드으을

605 노엘[1학년-골단] (zdFGLVVaX2)

2024-06-27 (거의 끝나감) 23:59:32

"뭐든지간에 바닥(근거)이 없다면 디딤고 나아갈수 없는거겠죠."

606 아마미야 렌(2학년-냉정) (sLLeKCOmyk)

2024-06-27 (거의 끝나감) 23:59:32

"... 오에이, 네 아버지께서 하신 일 기억하지"

"거기에 지금까지의 능력을 보면..."

"코제키 후배가 하는 말... 전혀 생뚱 맞기만한 생각은 아니야"

607 티르(1학년 천재) (cZZx/stC/k)

2024-06-27 (거의 끝나감) 23:59:37

"일단은 전문가의 이야기를 듣어보자"

608 토미타케 아야(2학년-찰나) (VYsucmrHAs)

2024-06-27 (거의 끝나감) 23:59:42

>>599 "그건 이미 양복들하고 싸울 때 증명된게 아닐까, 하고. 아야는 조심스럽게 의견을 제시합니다~"

609 에어(3학년/천재) (UK03hKfz7M)

2024-06-27 (거의 끝나감) 23:59:42

"... 비합리적이군."

"그래. 이게 이 그룹들이였지."

610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ARE9Yituk)

2024-06-27 (거의 끝나감) 23:59:47

[우리 저 작품 그런 게 어떤 식으로 작용하는 건지도 잘 모르는데]

[말부터 들어봐야제]

611 가츠시카 오에이(1학년-냉정) (EV1wrkZmss)

2024-06-27 (거의 끝나감) 23:59:49

>>601
"잠깐이야. 오늘 하루정도의 추억이라면.
나쁘지 않을지도 모르잖아?
응! 분명 다 잘될거야."

612 메리(1학년-우아) (jlIwJfTnFc)

2024-06-27 (거의 끝나감) 23:59:52

"...전문가에게, 말을 듣는게, 제일..."

613 이타치(3학년-인내) (MVeJJP3Gzs)

2024-06-27 (거의 끝나감) 23:59:56

>>606
"가능하다면 좀 나을지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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