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8418> [AA/역극/잡담판/메이킹] 모래시계를 지켜보는 청춘들의 석양 드리우는 교실 (12) :: 1001

벚꽃망령◆h8Wq4lbSKM

2024-06-26 04:29:31 - 2024-06-28 09:05:15

0 벚꽃망령◆h8Wq4lbSKM (XHd6.v2Fgw)

2024-06-26 (水) 04: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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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UN7wkWl8-SQWDHSYr2nCZbKN4THadMZpzwdXTsswraY/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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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문 세계관의 아방가르드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세계관이 아예 일치한단 의미는 아님.

- 완벽하게 비정기 불규칙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안 그러면 걍 연재 안 함.

- PC(캐릭터)의 뒤에는 PL(사람)이 있습니다. 존중해주시되 둘이 다름을 이해해주세요.

- 1000의 경우는 지나치게 개인적인 내용은 어장주에 의해 거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1000으로 다이스 조작 관련 (하2, 리롤, 강탈 등) 권한을 횟수제로 얻을 수 있지만, 잡담판의 경우는 무시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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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F3.W./2Gxc)

2024-06-28 (불탄다..!) 02:03:20

여자중엔

564 마운틴 쟈키 (2학년 냉정) (/2vuCm6Zng)

2024-06-28 (불탄다..!) 02:03:52

저도 조만간 소리없이 사라질 것 같슴다...

565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F3.W./2Gxc)

2024-06-28 (불탄다..!) 02:03:53

시즈카가 밥줘서 좋은데


내일되고 계속 안만나면 까먹음

566 아마미야 렌 (HZlrw/LSrI)

2024-06-28 (불탄다..!) 02:04:37

무엇보다 렌에게 주어지는 난제기도 해요

물 흐르듯 살다, 갈망에 따라 내 맘대로 살려고하는 렌에게 있어서

이제까지 없던 책임과 행동이 부여되는 것이거든요

본인의 운명에 대해 물을 거슬러 산다는 것이거든요

567 이타치(3학년) (mjtMt8y6xQ)

2024-06-28 (불탄다..!) 02:04:43

스르르륵 이군요

568 코제키 우이 (IyUIapolm6)

2024-06-28 (불탄다..!) 02:04:51

빌은

TS 떡밥 굴리면 잠에서 깰거란 편견이

@??

569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F3.W./2Gxc)

2024-06-28 (불탄다..!) 02:04:56

이게 잊고싶다기 보단


덴지는 타인의 관계나 그걸 오래 생각하기엔

어차피 자기 주변엔 다 날 모자르고 이상한사람으로

생각한다는걸 본인도 모르지 않음

570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gjoPA/iTl6)

2024-06-28 (불탄다..!) 02:05:15

>>559

사실

틱틱거릴 놈한텐 하고 있음

쟈기한테도 좀 틱틱거렸잖아ㅋㅋㅋㅋ

571 코제키 우이 (IyUIapolm6)

2024-06-28 (불탄다..!) 02:05:17

>>566 호오오오.....

변화의 기로에 섰는가

572 이타치(3학년) (mjtMt8y6xQ)

2024-06-28 (불탄다..!) 02:05:22

렌은 '충동'이었네.

573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JrLldqHnwQ)

2024-06-28 (불탄다..!) 02:05:31

어어째서야.

굴릴건 다 굴리지 않았나 썬생 .......!!(?)

574 아스마 토키 (1학년-치유) (i9l4U6AmFE)

2024-06-28 (불탄다..!) 02:05:35

【아스마 토키】

「유한회랑」 / 우울

각성 - “제게 할애하는 시간을 늘려주시길, 지금이 최후일테니”

침식 - “이 시간에 무슨 의미가 있죠? 침묵하지 마시고, 대답을...!”

575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F3.W./2Gxc)

2024-06-28 (불탄다..!) 02:05:38

근데 그런거 오래 생각하면 힘드니까

어차피 친구도 없고



걍 잊는거임

576 이타치(3학년) (mjtMt8y6xQ)

2024-06-28 (불탄다..!) 02:05:42

>>570
지금의 유키코를 좀 더 자세히 나열하자면?

577 시즈카 (0Y6gtRUt32)

2024-06-28 (불탄다..!) 02:05:47

anchor>1597048418>565

독서부 가면 계속 줄거 같긴 해.

본인이 입이 짧지만 친구들과 나누어 먹고 즐기는 '경험' 자체가

이번에 매우 즐겁고 보람 찼다고 여긴지라.

578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gjoPA/iTl6)

2024-06-28 (불탄다..!) 02:06:26

>>576

?

579 코제키 우이 (IyUIapolm6)

2024-06-28 (불탄다..!) 02:06:40

>>573 아니 하지만

TS 보고 잠에서 깼단 말이 너무 인상깊었는걸(?)


>>574 우울이구나 토키는

580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F3.W./2Gxc)

2024-06-28 (불탄다..!) 02:06:49

그리고 여자랄까 걍 남자보다 여자 보는것도

그때일 때문인데

581 아마미야 렌 (HZlrw/LSrI)

2024-06-28 (불탄다..!) 02:06:54

본래 각성도 없었으면 그저 "상실"이나 "갈망"에 가깝지만

E.G.O를 가지고 무엇이든 움직이며 자기 생각을 표출하는 이상

"충동"에 더 가깝다고 보고 있거든요

기존에 하지 않을 행동을 해버리고 있으니까요

582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F3.W./2Gxc)

2024-06-28 (불탄다..!) 02:07:19

남자들은 자기에게 뭐라하고 훈수두고 뭐 하라고 하는 기질이 쌔고

가끔 때리기도함



그게 싫음 덴지는

583 이타치(3학년) (mjtMt8y6xQ)

2024-06-28 (불탄다..!) 02:07:19

>>578
예전: 상처입어서 미오리네 외엔 전면거부. 강한 독설가지만 여리고 상냥한 마음도 있음.
접촉에 진짜 어마어마한 거부감이 있음.

584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gjoPA/iTl6)

2024-06-28 (불탄다..!) 02:07:28

>>574

사랑해 멋져 토키가 최고야 최고로 훌륭하고 귀여운 메이드 고귀해 가여워

585 아스마 토키 (1학년-치유) (i9l4U6AmFE)

2024-06-28 (불탄다..!) 02:07:40

【코제키 우이】

「인연첩」 / 나태

각성 - “너를 위해서도, 나를 위해서도 아닌...기억을 위하여”

침식 - “모두! 모두! 내가 있었기에 쌓을 수 있던 추억들이잖아!”

586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F3.W./2Gxc)

2024-06-28 (불탄다..!) 02:07:48

그래서임 걍

587 이타치(3학년) (mjtMt8y6xQ)

2024-06-28 (불탄다..!) 02:07:54

>>581
헤. 각성 후 기준으로 잡고 충동이라고 넣으신건가.

588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JrLldqHnwQ)

2024-06-28 (불탄다..!) 02:08:32

라태함

589 시즈카 (0Y6gtRUt32)

2024-06-28 (불탄다..!) 02:08:33

모자르고 이상한 사람보단.

순수하고 챙겨주고 싶은 사람으로 보고.


리바이 같은 성격조차도

입이 험하지만 우릴 대신해서 열심히 생각하고

노력해주는 선배...! 무섭긴 해도 나쁜 사람은 아님...!


으로 볼 정도로.

어느정도 꽃밭이긴 함.

590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gjoPA/iTl6)

2024-06-28 (불탄다..!) 02:08:45

>>583

그랬지요-

지금도 거기서 여유 생기고 대화 나누는 사람 늘리고 접촉 거부감 약간 줄어든 정도임

591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F3.W./2Gxc)

2024-06-28 (불탄다..!) 02:08:50

근데 덴지정도면 일본 평균 남성내외 정도일템데


남자기준 하위권인거 개웃김

592 이타치(3학년) (mjtMt8y6xQ)

2024-06-28 (불탄다..!) 02:09:01

>>589 시즈카 개차캐..

593 아마미야 렌 (HZlrw/LSrI)

2024-06-28 (불탄다..!) 02:09:05

>>587 그것도 그건데

배경 스토리상 2학년 때부터, 이제 안 하려던 것을 하려하다보니

뭘 할지 몰라서 일단 걍 참여하거나 얼굴 내밀기도 하던 느낌이었을걸요?

담력 시험도, 걍 충동적으로 한다 한 것일거에요

594 코제키 우이 (IyUIapolm6)

2024-06-28 (불탄다..!) 02:09:18

나태 침식은

오만하구나 우이우이야(?)

595 이타치(3학년) (mjtMt8y6xQ)

2024-06-28 (불탄다..!) 02:09:22

>>590
전체적인 성장..!

596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F3.W./2Gxc)

2024-06-28 (불탄다..!) 02:09:44

덴지는 사회에지낸 사람들의 감성과 상식과 시선을 모르는거지

타인들이 자길 어찌보는지 모르는게 아님

597 이타치(3학년) (mjtMt8y6xQ)

2024-06-28 (불탄다..!) 02:09:45

>>594
이미 효과를 본 이타치는 침식될때마다 꿀밤을 주기로 결정했어요.

598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JrLldqHnwQ)

2024-06-28 (불탄다..!) 02:09:54

>>590 하지만 빌 접근은 아직까지도 트라우마인거죠?(?)

599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gjoPA/iTl6)

2024-06-28 (불탄다..!) 02:10:02

글고보면

이번에도 티르한테 맞았지

600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gjoPA/iTl6)

2024-06-28 (불탄다..!) 02:10:18

>>598

601 이타치(3학년) (mjtMt8y6xQ)

2024-06-28 (불탄다..!) 02:10:38

>>596
아, 궁금한거 하나.
덴지가 사라진 RP긴 한데, 미친듯이 뛰어가던 그때, 남자가 '같이 가야 한다! 위험해!'하는건 안 듣는 이유는 뭔가요?
정말로 위험하니까 같이가라는 경고인데.

602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F3.W./2Gxc)

2024-06-28 (불탄다..!) 02:10:40

>>599

맞는건 일상이니까 걍 넘어갔는데

603 아스마 토키 (1학년-치유) (i9l4U6AmFE)

2024-06-28 (불탄다..!) 02:10:43

【후지사와미 유키코】

「백합 질 무렵」 / 색욕

각성 - “한편의 아름다움이 꽃잎에 담겼다면, 저희는 계속 살아가도 좋을까요”

침식 - “더럽혀지고, 짓밟히고...더럽혀지고 짓밟히고 짓밟히고!! ■■!!”

604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F3.W./2Gxc)

2024-06-28 (불탄다..!) 02:10:48

좋아하는건 아니니까요

605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JrLldqHnwQ)

2024-06-28 (불탄다..!) 02:11:08

'색욕'

색욕

606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gjoPA/iTl6)

2024-06-28 (불탄다..!) 02:11:12

백합 색욕은 뭔뎃

607 마운틴 쟈키 (2학년 냉정) (/2vuCm6Zng)

2024-06-28 (불탄다..!) 02:11:16

색ㅋㅋㅋ욕ㅋㅋㅋ

608 시즈카 (1학년-치유) (tHrSKZTtV2)

2024-06-28 (불탄다..!) 02:11:19

성교육적인 것도 모르지 않지.

애초에 의사 지망인데.


근데도 단마 때의 일에서는 본인도 사실 어쩔 줄 모른 것도 있고.

단마는 자신을 위해 배려해준거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꽤 많이 부끄럽긴 하지만 최대한 내색하지 않으려 한거긴 함.


상대의 호의 같은건 식고문(?)적인 일 빼면.

저 사람도 날 위해서 해준건데라는 걸로 거절 못하는 타입이기도 하고

609 코제키 우이 (IyUIapolm6)

2024-06-28 (불탄다..!) 02:11:23

여하간 우이


지금 든 생각인데

틀을 깨려고 하는 게르티나의 작품으로

기프트가 대가리에 박히면



스스로를 구속하고 있는 결정론적 운명론에서 벗어나서

스스로 운명응 개척하려고 하는 이미지 상으로

바뀔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긴 함(?)

610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F3.W./2Gxc)

2024-06-28 (불탄다..!) 02:11:23

>>601

거꾸로 말해서 들어야할 이유가 덴지에게 있을까요?

611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gjoPA/iTl6)

2024-06-28 (불탄다..!) 02:11:36

>>602 >>604

가엾다

612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F3.W./2Gxc)

2024-06-28 (불탄다..!) 02:12:24

이타치는 전형적인 강압적인 남성상인데

그런 사람들로 강압받아 살아왔을게 당연한

덴지입장에선 들을이유는 없음

613 이타치(3학년) (mjtMt8y6xQ)

2024-06-28 (불탄다..!) 02:12:30

>>610
그야.. 안 들으면 죽잖아. 물리적으로...

마치 공사장에서 콘크리트 타설하는데 들어가지 마세요라던가.

기차 오니까 선로에서 떨어지세요 같은거 아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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