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8415> [AA/역극/잡담판/메이킹] 모래시계를 지켜보는 청춘들의 석양 드리우는 교실 (11) :: 1001

벚꽃망령◆h8Wq4lbSKM

2024-06-26 00:57:11 - 2024-06-27 21:55:09

0 벚꽃망령◆h8Wq4lbSKM (hlnwCwFcr.)

2024-06-26 (水) 00: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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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UN7wkWl8-SQWDHSYr2nCZbKN4THadMZpzwdXTsswraY/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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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문 세계관의 아방가르드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세계관이 아예 일치한단 의미는 아님.

- 완벽하게 비정기 불규칙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안 그러면 걍 연재 안 함.

- PC(캐릭터)의 뒤에는 PL(사람)이 있습니다. 존중해주시되 둘이 다름을 이해해주세요.

- 1000의 경우는 지나치게 개인적인 내용은 어장주에 의해 거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1000으로 다이스 조작 관련 (하2, 리롤, 강탈 등) 권한을 횟수제로 얻을 수 있지만, 잡담판의 경우는 무시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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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uxFk/47rCA)

2024-06-27 (거의 끝나감) 00:28:28

태양만세전현직병약알비노불량모범생 빌(?)

462 텐도 아리스 (2학년-치유) (0a/.FPGa9M)

2024-06-27 (거의 끝나감) 00:28:51

아리스의 캐릭터는


남들의 긍정적인 면을 볼 줄 알고, 용기를 가지고 옳다고 믿는 일을 밀어붙일 수 있고, 그러면서도 아리스의 친구들을 보듬기 위해 노력하는 아리스인 겁니다!

463 오에이 (EV1wrkZmss)

2024-06-27 (거의 끝나감) 00:28:52

>>448
세상은 오늘도 멋지고
앞으로도 멋지니까
자신 또한 멋지다고 믿는 아이

464 텐도 아리스 (2학년-치유) (0a/.FPGa9M)

2024-06-27 (거의 끝나감) 00:29:19

>>460 유키코 선배님은 예쁜 겁니다!

피부도 하얗고 매끈해서 부러운 겁니다!

465 단마 바쿠(1학년-수라) (cbSz5mhTIs)

2024-06-27 (거의 끝나감) 00:29:20

사고치고 1년간 자숙 후에 고등학교 입학한 근육뇌임다

상대가 총들고 있는데 분조장으로 날뛰다가 무판정으로 먼저 총 맞았습니다

466 메리(1학년-우아) (jlIwJfTnFc)

2024-06-27 (거의 끝나감) 00:29:37

메리

마치 그곳에 있는 것처럼 보이는 평범한 소녀지만
당연하게도 아버지와 얽힌 연이 있는 주제에 부모가 없는 소녀이다(헛소리)

467 노아 (G9vgLHE1WU)

2024-06-27 (거의 끝나감) 00:29:49

무기력하게 흘러가는 대로 살아가지만 내심 기적 같은 비합리적인 것을 바라는 노아입니다.

근데 어째서 찬양을 받고 있는 거야(?)

468 텐도 아리스 (2학년-치유) (0a/.FPGa9M)

2024-06-27 (거의 끝나감) 00:30:35

>>467 렌을 탓하십쇼(?)

469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uxFk/47rCA)

2024-06-27 (거의 끝나감) 00:30:38

어째서라니.

맞다. 찬양을 하려면 우선 제단부터 세워야(ry

470 아마미야 렌 (sLLeKCOmyk)

2024-06-27 (거의 끝나감) 00:30:44

물 흐르듯 살아왔는데 갑자기 세계 멸망한데요

... 조졌다, 나도 이제 뭐 좀 여러가지 해보고 알차게 살아야만-

아니, 잠만 여기서 갑자기 큰힘큰책이라고요? 에 놓인 렌입니다(적당)

471 시즈카 (1학년-치유) (cX.SQ8ZGtQ)

2024-06-27 (거의 끝나감) 00:31:31

anchor>1597048415>448

옆동네서 피폐찌게 끓이는 여성진 PC 보고.

적당히 피계찌게나 끓이며 남캐 하나 꼬시고 페도나 만들고 싶었음.


(?)



근데 뭐 사실 히로인적인 매력은 막 크게 생각하기보단 하고 싶은거 했다는 갬각이라.

그런 쪽 어필은 할려니 손이 무거워 진달지. 크아아악 하게 되어서.

아마 '각오'하고 굴려야 할듯.

472 오에이 (EV1wrkZmss)

2024-06-27 (거의 끝나감) 00:31:39

오에이는 부정각성하더라도

'세상은 멋있고, 살아갈 가치가 있다'를 부정하지 말아줬으면 하지만

머, 무리라면 변하게 될 오에이를 받아들이는 수 밖에

473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ARE9Yituk)

2024-06-27 (거의 끝나감) 00:31:55

>>464

"우우… 무슨 소리신가요."

"아리스 양도 이리 백옥 같고 또 귀여운데…."

"…장난이였어요, 그래도 그렇게까지 말해주실진 몰랐네요."

"정말… 고맙답니다, 아리스."






같은 말을 할 수 있는 다리 장애인 캐릭터얏

474 토미타케 아야(2학년-찰나) (VYsucmrHAs)

2024-06-27 (거의 끝나감) 00:32:08

아야는 반짝이는 미래를 지키고 싶은 18살의 평범한 소녀입니다!

사진 찍는 걸 좋아하고 약간 엉뚱한 면도 보이지만 용감한 아이죠!

475 노아 (G9vgLHE1WU)

2024-06-27 (거의 끝나감) 00:32:25

PL이 자기 PC한테 하는 감평이라니 이건 귀하네요(?)

>>468 크아아악

476 메리(1학년-우아) (jlIwJfTnFc)

2024-06-27 (거의 끝나감) 00:32:55

메리는 크펌이 나질 않아서 어느쪽이든 되겠지만

자신을 무엇으로 볼것인지, 가 메인으로 놓고있다

477 오에이 (EV1wrkZmss)

2024-06-27 (거의 끝나감) 00:33:07

>>475
사실 모두가 감상줘!!!
를 외치기보다
오늘의 나는 어땠다! 라고 말하길 원하기는 해
평소부터

478 메리(1학년-우아) (jlIwJfTnFc)

2024-06-27 (거의 끝나감) 00:33:28

여하튼 진짜로 자야지

스스로 감상평은 잘 못써어...

479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ARE9Yituk)

2024-06-27 (거의 끝나감) 00:33:37

안녕히 주무시길

480 아마미야 렌 (sLLeKCOmyk)

2024-06-27 (거의 끝나감) 00:33:39

>>475 렌은 언제나 노아를 찬양하고 있습니다

노아는 렌에게 있어 RP든 설정이든 논리든 큰 제시를 주거든요

반대로 써먹기에 말이죠(?)

481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uxFk/47rCA)

2024-06-27 (거의 끝나감) 00:33:45

말투가 좀 불량하고
욕망따윈 안 숨기고
알비노라서 이상한 곳에서 병약하고
애들하곤 잘 지내면 좋다고 생각하고
머리 아프면 일단 닥치고 아이스부터 먹는

빌헬름(?)

482 오에이 (EV1wrkZmss)

2024-06-27 (거의 끝나감) 00:33:49

잘자 메-쨩!

483 아마미야 렌 (sLLeKCOmyk)

2024-06-27 (거의 끝나감) 00:33:53

>>478 오야스미

484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ARE9Yituk)

2024-06-27 (거의 끝나감) 00:34:01

그리고 낫토가 사라졌군

485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uxFk/47rCA)

2024-06-27 (거의 끝나감) 00:34:09

오야스미나사이이이이이이이

486 이타치(3학년) (MVeJJP3Gzs)

2024-06-27 (거의 끝나감) 00:34:13

보는 재미가 있어!

487 노아 (G9vgLHE1WU)

2024-06-27 (거의 끝나감) 00:34:14

굿나잇-

488 에어 (UK03hKfz7M)

2024-06-27 (거의 끝나감) 00:34:18

다들 잘 노는구마이

489 텐도 아리스 (2학년-치유) (0a/.FPGa9M)

2024-06-27 (거의 끝나감) 00:34:36

다들 안녕히 주무시는 겁니다!

>>473 고귀해(고귀해)

490 코제키 우이 (zktmOV.9/o)

2024-06-27 (거의 끝나감) 00:34:38

어릴때 엄마를 잃고

제대로 처벌받지도 않고 풀려나는 가해자를 보며

이 세상에 권선징악 같은건 없고

어차피 열심히 노력해봐야 제대로 보답받지도 못할텐데

뭣하러 노력해서 열심히 삶을 사냐며 히키코모리가 된 소녀요(?)



근데 여기서 적당히 멘탈에 힐 좀 넣어서 성격 순화시킨 그런 대충(적당)

491 에어 (UK03hKfz7M)

2024-06-27 (거의 끝나감) 00:34:51

.dice 1 20. = 5 13

492 에어 (UK03hKfz7M)

2024-06-27 (거의 끝나감) 00:34:53

.dice 1 20. = 10 13

493 에어 (UK03hKfz7M)

2024-06-27 (거의 끝나감) 00:35:18

두번 나왔는데 두번 다 빗나가는 센스

494 노아 (G9vgLHE1WU)

2024-06-27 (거의 끝나감) 00:35:30

>>480

확 아나코 캐피탈리즘호 타버릴라(?)

495 아마미야 렌 (sLLeKCOmyk)

2024-06-27 (거의 끝나감) 00:36:11

>>494 아니 선생님, 그거 제 아나코 캐피탈리즘이에요???

496 오에이 (EV1wrkZmss)

2024-06-27 (거의 끝나감) 00:36:33

솔직히 예술에 대해 오에이가 어떤 감성을 가지고있는지.
그걸 깨달으면 '특별한 능력을 가진 작품'에 대한 미련도
버릴 수 있을텐데

다이스야 힘내! 라고밖에 할 말이 없다

497 아마미야 렌 (sLLeKCOmyk)

2024-06-27 (거의 끝나감) 00:37:05

... 근데, 세계 멸망 시나리오 중에

낫과 망치 노아 VS 아나코 캐피탈리즘호 렌 해가지고

가슴 웅장해지는 자본 싸움으로 인한 멸망시나리오가 있지 않을까(아무말)

498 낫토◆7TyZX6fIxs (m3Wm.WXtIc)

2024-06-27 (거의 끝나감) 00:38:22

시트보는중

499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ARE9Yituk)

2024-06-27 (거의 끝나감) 00:38:26

예술은 예술 그 자체로 특별하다

어떤 특이점도 없는 그림 작품이

어떤 사람의 마음을 울릴 수 있듯이

500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uxFk/47rCA)

2024-06-27 (거의 끝나감) 00:39:05

빌은

낫과망치.dice 1 2. = 2아나코캐피탈
에 섰다고

501 아마미야 렌 (sLLeKCOmyk)

2024-06-27 (거의 끝나감) 00:40:44

>>500 역시 친구 생각은 빌(?)

502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uxFk/47rCA)

2024-06-27 (거의 끝나감) 00:41:42

백발의 이성보다 귀한건

우정......!!(?)

503 코제키 우이 (zktmOV.9/o)

2024-06-27 (거의 끝나감) 00:42:03

닌슬 우정임?(?)

504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uxFk/47rCA)

2024-06-27 (거의 끝나감) 00:42:56

거기 우정은

우정이라는 이름의 사회적 압박이나
우정이라는 이름의 백합적 그거인(ry)

505 코제키 우이 (zktmOV.9/o)

2024-06-27 (거의 끝나감) 00:43:32

빌 씨 TS 하면 되겠네!(아님)

506 오에이 (EV1wrkZmss)

2024-06-27 (거의 끝나감) 00:43:55

>>499
충분히 동의하는 내용이네

근데 이번엔 메-쨩과 연결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좀 더 Ib의 요소를 넣어서 생각해둠

507 이름 없음 (1mHEOj8pUg)

2024-06-27 (거의 끝나감) 00:44:19

대체

508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qjpEJvrTMY)

2024-06-27 (거의 끝나감) 00:45:18

>>505 키에에에ㅔㅔㅔ에ㅔㅔ에에에에

509 아마미야 렌 (sLLeKCOmyk)

2024-06-27 (거의 끝나감) 00:46:37

사실상 농담이나 드립으로 저러는거지

아나코 캐피탈 저거, 여러 의미로 프문 세계나 메가코프 나오기에 부합해서 ㅋㅋㅋ

510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ARE9Yituk)

2024-06-27 (거의 끝나감) 00:48:52

>>506

어떤 느낌으로?

511 이름 없음 (m3Wm.WXtIc)

2024-06-27 (거의 끝나감) 00:49:08

대충 PC들 봤는데

만들어도 될듯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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