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역극/잡담판/메이킹] 모래시계를 지켜보는 청춘들의 석양 드리우는 교실 (9) : 앵커판

0 벚꽃망령◆h8Wq4lbSKM (.qizkOeWKs)

2024-06-23 (내일 월요일) 05: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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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UN7wkWl8-SQWDHSYr2nCZbKN4THadMZpzwdXTsswraY/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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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문 세계관의 아방가르드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세계관이 아예 일치한단 의미는 아님.

- 완벽하게 비정기 불규칙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안 그러면 걍 연재 안 함.

- PC(캐릭터)의 뒤에는 PL(사람)이 있습니다. 존중해주시되 둘이 다름을 이해해주세요.

- 1000의 경우는 지나치게 개인적인 내용은 어장주에 의해 거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1000으로 다이스 조작 관련 (하2, 리롤, 강탈 등) 권한을 횟수제로 얻을 수 있지만, 잡담판의 경우는 무시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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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오에이 (wu.3wfZQtQ)

2024-06-25 (FIRE!) 01:06:47

아야야... 잠시 기다려...

85 텐도 아리스 (2학년-치유) (Aru.TjvrnI)

2024-06-25 (FIRE!) 01:06:51

>>73 F는 공감이고 T는 분석과 냉철

그러니까 유명한 예시를 들면

86 에어 (/OaHpatOJU)

2024-06-25 (FIRE!) 01:06:58

>>61 렌군

페르소나와 같은 타입의 스탠드라고 기프트를 받아들이는것은 좋지 않다고 본다. 같은 불꽃타입이라고 촛불을 화산에 던지는 것과 같은 일이야

물론 그냥 물어보는 것이였겠지만 나라면 할 수 있어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것이 좋아

그리고 너 이녀석 나에게 무관의 저주를 걸다니 용서할수 없다(?)

87 벚꽃망령◆h8Wq4lbSKM (vu7VUePs1g)

2024-06-25 (FIRE!) 01:07:13

5일 동안 18어장인가

영세하군

88 메리(1학년-우아) (F2fXbsPp2A)

2024-06-25 (FIRE!) 01:07:15

>>70 새장 속의 새를, 문을 열어서 밖으로 꺼냈습니다.

이제 그 새가 어떻게 날아갈지는 새의 몫

89 토미타케 아야(2학년-찰나) (rTIH56.l4U)

2024-06-25 (FIRE!) 01:07:16

>>82 이타치도 차캐요~
상식적이에요~
그리고 암호표 관련 얘기할 때 잘난 척 하는 거 재수없었어요~(?)

90 오키타 소지(2학년-인내) (w3XXX/XiTc)

2024-06-25 (FIRE!) 01:07: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 단마 바쿠(1학년-수라) (jAzA8RFIMA)

2024-06-25 (FIRE!) 01:07:24

>>70 갓겜 림버스 하지 않겠슴까?(적당

92 오키타 소지(2학년-인내) (w3XXX/XiTc)

2024-06-25 (FIRE!) 01:07:35

나도 감상받아보고싶다

93 시즈카 (1학년-치유) (ltLFpp6tbI)

2024-06-25 (FIRE!) 01:07:36

https://m.blog.naver.com/supreme277/222589916217

94 이타치(3학년) (j2W28kY7kg)

2024-06-25 (FIRE!) 01:07:39

>>85
남자: T
여자: F

라는 거구나.
보통

95 리바이 (H2kzOPTS2s)

2024-06-25 (FIRE!) 01:07:41

>>18 호에에 고마워요

96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sziRlCAG1.)

2024-06-25 (FIRE!) 01:07:58

>>51

과연과연

일단 내가 생각하는 과거의 유키코는 이런 느낌으로 사람을 대했단 그런 것

사람을 선의로 대하고 그 선의에 다른 이가 보답해주면 기쁘단 느낌으로

>>43

그런 오해였냐고........

아무튼 좋게 보니 좋은 건갓

97 아마미야 렌 (wimFjn6.xI)

2024-06-25 (FIRE!) 01:08:09

>>86 기프트 받아들인다는 발상은 정작 그 발언 후에나 떠올랐다

이쪽은 처음엔 저항력 관련 생각으로 물었던 것이고요

그런 의미에서 조언 감사합니다, 고교 검도계의 SON(어이)

98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se/TSt6anY)

2024-06-25 (FIRE!) 01:08:22

토미타케ㅔㅔㅔㅔㅔㅔ
뭔가 이번에는 '예술'이라는 측면에 관해서 오에이랑 통하고, rp도 많이 한 듯한 이 느낌
전시관에서 무얼보고 무얼 느낄까, 가장 인상깊었던 사진보다 더 기억에 남는 작품을 보게될까? 아니라면 그 축은 변하지 않을까

그런 기대가 있워요(?)

99 리바이 (H2kzOPTS2s)

2024-06-25 (FIRE!) 01:08:30

그리고 리바이는 눈미새라기보단

눈치가 빠른 편에 속하지

근데 보통 눈치를 통해 맞춰주는 반면, 리바이는 맞춰줄 생각이 없다는 차이가 있고

100 이타치(3학년) (j2W28kY7kg)

2024-06-25 (FIRE!) 01:08:45

>>99
ㄹㅇㅋㅋ 이새킨 구제불능이라고
본인이 안맞추니까.

101 텐도 아리스 (2학년-치유) (Aru.TjvrnI)

2024-06-25 (FIRE!) 01:08:47

지인: "나 우울해서 화분 샀어..."

F: 무슨 일이길래? 괜찮아?

T: 화분? 무슨 화분?

(대충)

102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sziRlCAG1.)

2024-06-25 (FIRE!) 01:08:59

>>88

과연...

>>91

지금 하는 것도 있어서

이런 류 겜은 하나에 집중하는 게 좋고

103 오키타 소지(2학년-인내) (w3XXX/XiTc)

2024-06-25 (FIRE!) 01:09: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4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se/TSt6anY)

2024-06-25 (FIRE!) 01:09:03

>>87 영..... 세........?

105 마운틴 쟈키 (2학년-냉정) (lkWYY6uIC6)

2024-06-25 (FIRE!) 01:09:17

>>81 그런?가요. 그렇다면 내면변화랑 상관없이 겉으로는 계속 눈치없는 발언을 쏟아내는 걸로 가는게 나을라나요.
근데 이건 눈치가 없는게 아니라 배려심이 없는 거 아닐까요...?

106 에어 (/OaHpatOJU)

2024-06-25 (FIRE!) 01:09:19

아야야 아야야

반짝반짝 거리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까마귀 텐구의 영향도 있는걸지 궁금하다

그리고 야마다 의심스럽다 했지! 되게 아니라고 하더니만 맞잖아 봐봐 이러니까 에어가 편집증이 심해질수밖에 없지(아무말)

그렇기도 하고 카메라 모먼트 있으면 주저없이 찍어버리는 모습도 귀엽다, 귀여워

107 리바이 (H2kzOPTS2s)

2024-06-25 (FIRE!) 01:09:23

>>101

"대마초라도 키우게?"

(?)

108 텐도 아리스 (2학년-치유) (Aru.TjvrnI)

2024-06-25 (FIRE!) 01:09:32

>>94 그런가?

이쪽은 T긴 한데

뭐 아무튼

109 텐도 아리스 (2학년-치유) (Aru.TjvrnI)

2024-06-25 (FIRE!) 01:09:53

>>107 역시 리바이 대장님

T 100%를 보여주는 겁니다(?)

110 코제키 우이 (pzGIdbqhys)

2024-06-25 (FIRE!) 01:09:56

아리스의 아이피가 아루로 보인다

111 에어 (/OaHpatOJU)

2024-06-25 (FIRE!) 01:10:01

>>97 "죽인다."

@?

112 벚꽃망령◆h8Wq4lbSKM (vu7VUePs1g)

2024-06-25 (FIRE!) 01:10:08

아무튼 오전 10시 스타팅...

사람 없겠지

쉽시다 (?)

113 텐도 아리스 (2학년-치유) (Aru.TjvrnI)

2024-06-25 (FIRE!) 01:10:16

헉

(Unwelcome school)

114 이타치(3학년) (j2W28kY7kg)

2024-06-25 (FIRE!) 01:10:18

>>108
그거잖아.
애가 다치면
아빠는 상황과 잘잘못을 파악하고, 엄마는 무조건 애를 달래주고
대부분은 그렇대.

그렇게 인류가 진화하도록 됐다는.

115 코제키 우이 (pzGIdbqhys)

2024-06-25 (FIRE!) 01:10:20

크아ㅏㅏ아악

116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se/TSt6anY)

2024-06-25 (FIRE!) 01:10:22

그나저나 기프트 기프트

기왕 카운터 하나 쌓였으니 앞으로 2개 더 쌓아서 기프트로 각성하고 싶은 욕구가 있어.....(?)

117 메리(1학년-우아) (F2fXbsPp2A)

2024-06-25 (FIRE!) 01:10:26

있을예정

118 토미타케 아야(2학년-찰나) (rTIH56.l4U)

2024-06-25 (FIRE!) 01:10:27

>>98 감사합니다! 아마 전시회에서 부정각성 뜨면 뭔가 변해버릴지도 모르겠네요. 예술관이 뒤틀린다거나?

119 이타치(3학년) (j2W28kY7kg)

2024-06-25 (FIRE!) 01:10:29

>>112
10시인가..

120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se/TSt6anY)

2024-06-25 (FIRE!) 01:10:44

>>112 10시?

하면 된다(아니다)

121 텐도 아리스 (2학년-치유) (Aru.TjvrnI)

2024-06-25 (FIRE!) 01:10:57

아무튼

감상을 더 받고 싶어졌으니

먼저 감상을 쓴다

누구 써주지

122 오키타 소지(2학년-인내) (w3XXX/XiTc)

2024-06-25 (FIRE!) 01:10:59

오전10시군 확인

123 마운틴 쟈키 (2학년-냉정) (lkWYY6uIC6)

2024-06-25 (FIRE!) 01:11:02

아무튼 열심히 고민해보고 오겠슴다! 한숨자고 체력을 회복하고나면 좀 더 성장할수도!
다들 굿나잇임다!

124 단마 바쿠(1학년-수라) (jAzA8RFIMA)

2024-06-25 (FIRE!) 01:11:03

와! 10시!

125 시즈카 (1학년-치유) (ltLFpp6tbI)

2024-06-25 (FIRE!) 01:11:03

나 우울해서 머리했어 ㅠㅠ

라는 말 들었을 때 어찌 답변하냐 차이임.

T : 우울한거와 머리한거랑 무슨 상관? / 머리를 자르면 색다른 기분이 들고 기분이 개선되거나 그런거군. /

F : 괜찮아? 뭐 때문에 우울했어? ㅠㅠ

같은 차이

126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sziRlCAG1.)

2024-06-25 (FIRE!) 01:11:07

10시라니

127 이타치(3학년) (j2W28kY7kg)

2024-06-25 (FIRE!) 01:11:07

그보다 여러분.. 언제부터인가 다들 성으로 부르기를 하시네요...
슬프구나...

128 오키타 소지(2학년-인내) (w3XXX/XiTc)

2024-06-25 (FIRE!) 01:11: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9 리바이 (H2kzOPTS2s)

2024-06-25 (FIRE!) 01:11:26

>>121 나나

130 아마미야 렌 (wimFjn6.xI)

2024-06-25 (FIRE!) 01:11:31

>>111 "..."

@도주에 진심인 귀가부 렌(?)

131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se/TSt6anY)

2024-06-25 (FIRE!) 01:11:36

>>118 뒤틀린다면 반짝이는 것의 개념이 바뀌게 될까요,
아니면 반짝이는 것 말고 누추한 것도 좋다고 생각하게 될까요

모를 일이지만 즐겁다......(?)

132 마운틴 쟈키 (2학년-냉정) (lkWYY6uIC6)

2024-06-25 (FIRE!) 01:11:41

>>127 죄송함다. 제가 고난길을 열어버렸슴다...

133 벚꽃망령◆h8Wq4lbSKM (vu7VUePs1g)

2024-06-25 (FIRE!) 01:11:41

오늘은 길게 못 한다

오전이 무리면 걍 쉬어야지

134 오에이 (wu.3wfZQtQ)

2024-06-25 (FIRE!) 01:11:49

아야야

반짝반짝한것을 잔뜩 찍어 자신의 사진첩에 넣고싶어하는 아야야.
그리고 이러한 캐릭터들은 하나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가장 빛나는 피사체가, 가장 가까이에 있나는 걸 놓치고 만다는 것.

사진을 찍는, 그 순간의 아야야를 아야야가 찍을 수 있다면, 그것만큼 반짝이는 것도 없을텐데.

오에이가 다른 사람도 아니고, 아야에게 미술전 초대를 가장 먼저 권한것도. 아야야가 사진찍을 때의 반짝임을 보았기 때문
쟈키가 테니스를 치는 모습, 아야가 사진을 찍는 모습, 카센이 검을 수련하는 모습.

자신이 사랑하는 것에 진심을 다할 수 있는. 그 행복한 순간을 반짝임이라고 부른다면
역시 가장 반짝이는건, 사진을 찍을때의 아야니까.

그 외에도 처음에는 그냥 사진찍는 아야에요~ 였던 것이
티르가 예술가 디스하는 순간 그건 저도 디스하는 건데요? 하는 반응이 나온다거나.
비상식적일 정도의 효과를 가지는 예술이라도. 그 가능성을 느끼고, 그것에 전율하거나.
점점 예술가로써의 관록이 붙고있는것이 좋다.
이번 시나리오를 통해. 아야야는 예술의 어떤 면을 보게 될지.
그리고 그를 통해 어떤 선택을 하게될지

투비컨티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