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역극/잡담판/메이킹] 모래시계를 지켜보는 청춘들의 석양 드리우는 교실 (8) : 앵커판

0 벚꽃망령◆h8Wq4lbSKM (.qizkOeWKs)

2024-06-23 (내일 월요일) 05: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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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UN7wkWl8-SQWDHSYr2nCZbKN4THadMZpzwdXTsswraY/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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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문 세계관의 아방가르드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세계관이 아예 일치한단 의미는 아님.

- 완벽하게 비정기 불규칙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안 그러면 걍 연재 안 함.

- PC(캐릭터)의 뒤에는 PL(사람)이 있습니다. 존중해주시되 둘이 다름을 이해해주세요.

- 1000의 경우는 지나치게 개인적인 내용은 어장주에 의해 거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1000으로 다이스 조작 관련 (하2, 리롤, 강탈 등) 권한을 횟수제로 얻을 수 있지만, 잡담판의 경우는 무시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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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마운틴 쟈키 (2학년-냉정) (lkWYY6uIC6)

2024-06-25 (FIRE!) 00:56:27

둘 다 멋졌슴다.

972 시즈카 (1학년-치유) (ltLFpp6tbI)

2024-06-25 (FIRE!) 00:56:27

일단 무뚝뚝한 3학년 남캐 3인조

이타치 : 최소한의 상식과 배려는 있지만 T에 가까움.

리바이 : T발롬

나오에 : T스럽게 보이지만 미침.

라는 감각이랄지.

일반적인 PC들 기준으로는 저 3명 중에서 이타치가 제일 호감에 가깝고

리바이가 제일 비호감 나오에는 뭐야 쟤 무서워에 가깝지 않을까.

>>948

973 이타치(3학년) (j2W28kY7kg)

2024-06-25 (FIRE!) 00:56:31

유키코 파파는 걍 노빠꾸... 너무 지나치게 노빠꾸.

오에이 파파는 아직 평가가 많이 남았지만, 예술가구나 싶었다.

974 에어 (/OaHpatOJU)

2024-06-25 (FIRE!) 00:56:35

사실 리바이와 이타치는 진짜 정반대 느낌이랄까

근데 시너지가 있긴 해 급진주의라는 이유로

에어는 급할때 아니면 안 튀어나가는데 리바이는 리바이대로 스겜스겜 이타치는 이타치대로 은근 스겜 누르고(?)

975 이타치(3학년) (j2W28kY7kg)

2024-06-25 (FIRE!) 00:56:50

>>972 T가 뭔데에에에에
그 성향조사 몰라!

976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se/TSt6anY)

2024-06-25 (FIRE!) 00:56:55

오에이 파파.... 로맨틱해..... 풍류있어..... 빌이 아닌 여캐를 잡았다면 실제 반했음(?)

977 오에이 (wu.3wfZQtQ)

2024-06-25 (FIRE!) 00:56:56

유키코 파파가 굉장히 좋은 캐릭터를 하고있었지만

나는 오에이 파파손을 들어줄 수밖에 없네
아부지잖어! 이게 부녀의 정이지

978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sziRlCAG1.)

2024-06-25 (FIRE!) 00:57:03

>>958

그럼...

이번 연재도 끝났으니 잡담판에서 잘 쉬며 마음 회복할 수 있길...

제가 말하면서도 바로 괜찮아지실 순 없을 것 같고, 이런 일은 당혹스러우면서도 힘들기 마련이니까요

푹푹 쉬시고 다음 연재도 즐겁게 참여해봐요!

979 아마미야 렌 (wimFjn6.xI)

2024-06-25 (FIRE!) 00:57:09

>>947 빌붕이(?)

렌에게 고교 처음으로 전번을 얻고 요비스테 성공한 남자 사람 친구

특유의 캐릭터성과 찰진 리액선이 만점입니다(?)

무엇보다, 너무 착하고 바른 생활 청년같은 모습이 포인트

980 에어 (/OaHpatOJU)

2024-06-25 (FIRE!) 00:57:30

유키코 파파

좋은 사람이다

정말 좋은 사람이야

말만 좀 어케 해보자 야(?)

오에이 파파는... 음...

혹시 bl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981 벚꽃망령◆h8Wq4lbSKM (vu7VUePs1g)

2024-06-25 (FIRE!) 00:57:31

유키코 파파 : 음극 접지선 드립침

오에이 파파 : 어디 갈때마다 딸자랑중

982 메리(1학년-우아) (F2fXbsPp2A)

2024-06-25 (FIRE!) 00:57:31

>>959 감상 빨라! 굉장했!
목표를 따라가는 것을 말할 수 있게 되었다, 라는 점에서 한발짝 정도 성장했다고 말할수있겠네요. 주로 챕터 1즈음에서, 말하지 않으면 벌어지는 참사가(?)
골목길 씬은 미지에 대한 경험과, 이끌림을 담아보려했습니다. 잘 된건지는 몰라도.
그래도 잘 봐주셨으니 다행!

983 이타치(3학년) (j2W28kY7kg)

2024-06-25 (FIRE!) 00:57:37

근데 유키코랑 미오리네 씬은 원래 이렇게 쉽게 휙하고 끝날 예정이었나요?
진짜 휙하고 유키코에게 사실전달하니까 끝나버렸어.

984 에어 (/OaHpatOJU)

2024-06-25 (FIRE!) 00:57:45

아니 진짜 접지선은...ㅎ

985 오에이 (wu.3wfZQtQ)

2024-06-25 (FIRE!) 00:57:53

쟈키도 좋았는데!
오늘도 좋았는데! 넌씨눈 드립도 잘치고! PL도 잘했어! 침울해지지마!

986 오키타 소지(2학년-인내) (w3XXX/XiTc)

2024-06-25 (FIRE!) 00:57:55

접지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7 시즈카 (1학년-치유) (ltLFpp6tbI)

2024-06-25 (FIRE!) 00:58:03

몇몇 PC의 재스처랄지 의도나 의사랄지.

그런 감각이 있을텐데.

애는 아예 타인의 기분을 맞추거나 호의등을 살 생각이 없구나와.

그런 마음이 있으며 모두 함께 잘 지내고 싶다 느껴지며 행동하는 애

있긴 하지만 할 줄 몰라서 1번스럽게 하거나 뭔가 못함

대충 그런 파벌은 3가지로 나누어진다고 느끼긴 함.

988 텐도 아리스 (2학년-치유) (Aru.TjvrnI)

2024-06-25 (FIRE!) 00:58:07

유키코 파파: 비즈니스맨적인 말 돌려말하기 스킬이 상당하지만

그럼에도 딸바보 아빠

오에이 파파: 예술가적인 추상적인 말과 뭔가 글러먹은 냄새가 나지만

그럼에도 딸바보 아빠?

989 이타치(3학년) (j2W28kY7kg)

2024-06-25 (FIRE!) 00:58:15

>>974
급진(노빠꾸적)
급진(애들 죽으면 안돼 적)

990 메리(1학년-우아) (F2fXbsPp2A)

2024-06-25 (FIRE!) 00:58:24

>>978 옙, 알겠습니다!

991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se/TSt6anY)

2024-06-25 (FIRE!) 00:58:25

>>955 갓치만 빌
불량아스럽지만 히키(강제)경력 15년이라서 좀 많이 맹한면이 있고.....(?

992 이타치(3학년) (j2W28kY7kg)

2024-06-25 (FIRE!) 00:58:33

다음잡담판 링크으으으

993 오에이 (wu.3wfZQtQ)

2024-06-25 (FIRE!) 00:58:40

>>983
원래 예정은 아니었을것 같긴 한데

아니 진도를 저기까지 빼버리면

994 오키타 소지(2학년-인내) (w3XXX/XiTc)

2024-06-25 (FIRE!) 00:58:40

곧있으면 1000이군

995 텐도 아리스 (2학년-치유) (Aru.TjvrnI)

2024-06-25 (FIRE!) 00:58:43

접지선은 진짜

전전작에서도 느꼈지만 키퍼 진짜 적나라하지 않으면서도 터지게 잘 친다니까

996 벚꽃망령◆h8Wq4lbSKM (vu7VUePs1g)

2024-06-25 (FIRE!) 00:58:47

파파가 좋은 사람이라

유키코가 딱 잘라서 말할 수 있으면

그걸로 끝이었다는 느낌

애초에 윌리엄도 엄브렐러를 그렇게까지

신뢰해도 될까 의구심을 품고 있었단 느낌

997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sziRlCAG1.)

2024-06-25 (FIRE!) 00:58:50

유키코의 아버지..........

사실 굉장히 좋은 아버지라는 생각은 들었네요

하지만 곡해해서 듣기 ON 상태였던지라 제대로 대화는 못했었고

미오와의 일로 마음이 풀리고 넓어지면서 더 진솔하고 정 깊은 대화를 할 수 있었단 느낌

그리고 마지막으로 말할 게 있다면

아버지 조크를 누가 그런 식으로 해!!!!!!!!

998 마운틴 쟈키 (2학년-냉정) (lkWYY6uIC6)

2024-06-25 (FIRE!) 00:59:18

오늘의 쟈키는 뭔가 포지셔닝을 잘못한 느낌임다...

아예 눈치없는 걸로 가거나 해야했는데 괜히 애매한 선에 걸치다보니 으극...

999 에어 (/OaHpatOJU)

2024-06-25 (FIRE!) 00:59:18

>>989 애들 죽으면 안돼는 에어랑 이타치가 비슷한데

이타치는 어딘가 방심하고 있는 것이 크긴 해요

무울론 그게 고교생답다고 해야할까 하기는 한데

사실 이건 에어가 의심암귀 걸린거 맞고(?)

1000 벚꽃망령◆h8Wq4lbSKM (vu7VUePs1g)

2024-06-25 (FIRE!) 00:59:23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8335/recent

1001 토미타케 아야(2학년-찰나) (rTIH56.l4U)

2024-06-25 (FIRE!) 00:59:30

아야의 셀프 후기

개인적으로 아야는 미술가조 2인과 테마가 굉장히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우선 셋 다 엄마 없고(?)

또 아야는 분야가 다르지만 똑같이 사진이라는 예술 쪽을 파고들고 있지

그래서 오늘 드라이브에서 오에이랑 많이 말을 섞으려 노력했음. 티가 났나 모르겠네

또한 오에이 아빠가 대충 아름다움은 공유되어야한다 어쩌구 말했는데, 아야 입장에서 이건 꽤 마음에 와닿는 말이기도 했고

아무튼 그래서 이번 챕터에서 좀 나대보고 싶다... 가능하면 각성도 이번 챕터에서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