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역극 읽으면서 느낀 점이 있는데 첫 등장이 PC한테 배빵 때리는 걸로 등장하고 자신도 배빵을 맞아서 서로가 하하호호 할 수 있는 유쾌한 미치광이를 여기에 활약시키고 싶구만. 어떠한 상황에서도 유쾌한 녀석이 하고 싶어. 빌과는 다른 방향으로 미친 녀석이 맛있을 것 같아. 근데 해줄 사람이 있을까? 아게 문제야.
잔잔하게 미친 녀석을 하고 싶어. 뭔가 터무니 없는 말을 들으면 "에? 그거... 정자같은 생각이네."같은 말을 해도 할 말이 없을 때 "아!!! セックス하고 싶어!!!!!"라고 말을 해도 문제없이 받아줄 사람이 필요해. 그게 없다면 아마 즐기기 어려울 것 같아. 이 역극에 받아줄 사람이 있으면 재미있을 것 같은데. 어떨 것 같음? 뭔가... 일본에서 나오는 보케(좀 더 수위가 강해진)를 하고 싶어. 받아줄 츳코미 역할의 PC... 없나?
근데 보케여도 그건 있지. 막 나가는 보케여도 정작 누군가가 보케할 때에 자기도 모르게 츳코미를 거는 그런 캐릭터 말이지- 그게 재미있을 것 같은데. 어반 판타지니까 좀 더 수위있는 것을 해도 괜찮으려나 싶어서 배빵을 예시로 들긴 했는데 진짜로 첫 등장은 어떤 PC의 PL과 합의하고 때리고 "우와∼ 마치 뭐에 묻은 떼처럼 약하시네요∼"라고 말해도 상대방이 배빵으로 되갚아주면 정말 속이 시원해질 정도로 찰지하게 반응하는 캐릭터... 어라? 적어보니까 도M이잖아. 위험한 캐릭터네ㅋㅋ..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멘탈적으로 괜찮을 것 같구만. 지금 이미지로 그려본 캐릭터가.
존나게 보케하고 존나게 츳코미 당하고 츳코미에 찰지게 당하는 캐릭터가 하고 싶어. 근데 맞춰줄 사람이 필요해... 어렵네. "에... 그러고 보니까 XX군 가족 있든가?"라고 보케하고 "상식적으로ㅋ... 있겠지...ㅋㅋㅋ..."라고 츳코미 당하고 "에, 뭔가... 에!? 전혀 그런 의도로 말하려고 한 것은 아니었어! 미안! 진짜 미안! 에? 근데 부모가 없다면 어떻게 태어나는 거야?"라고 또다시 보케를 하고 거기에 "진짜∼ 맛 간거야..ㅋㅋ...? 그야 돌아가시기 전에 낳으셨겠지...ㅋㅋㅋㅋ...."라고 반응하고 찰지게 또 당하는 그런...
그런 도M(마조히스트) 캐릭터가... 하고싶슴다... 성별은... 어쩔까... 여성이 말한다면... 이런저런 의미로 아마 진짜로 맛이 갔다는 느낌입니다만... 남성이 말한다면 진짜로 유쾌하게 말할 수 있겠지... 남캐를 한다면 이런 쪽으로 유명한 은혼 계열 AA를 쓰려나?? AA풀이 좁아서 은혼만한 보케와 츳코미 AA가 있는건 드물단 말이지요..
>>347 AA로 스포라이트를 집든 말든 그냥 잔잔하게 미친 놈을 하고싶을뿐임다ㅋ 에 근데 진짜로 위에서 예시든 것을 진짜로 RP에서도 반영할 생각이라 완전 하는 사람이고 받는 사람이고 웃음으로 얼굴이 아작날 정도로 웃게 만드는 RP를 하고 싶은 생각이라 맞춰주는 사람이 중요하단 말이죠. 진짜로... 스포트라이트에 일일이 신경 쓰면 힘드니께랑께랑
RP 집중 플레잉을 하고 싶어... 개그가 하고 싶어... 뭔가 휠체어를 탄 사람을 봐도 "에? 좋지 않슴까? 저도 방에 있을 때는 24시간 이상은 의자에 앉아서 컴퓨터 한다구요! 거기에다가 엄청 푹신푹신할 것 같지 않슴까! 우와... 제가 신세지는 의자는 정말로 장시간에 앉으면... 엉덩이가 엄청나게 아파진단 말이죠... 그렇다고 소재가 좋은 의자를 쓰면 기본적으로 비싸지 않슴까? 학생이니까 좀 할인같은 걸 해줬으면 하는데 말임다... 아무튼, 엄청나게 좋아보이네요. 메이커는 어디임까? 나중에 큰 돈을 벌면 사가지고 신세지고 싶어서요."같은 잔잔하게 미친 놈을 하고 싶어
"24시간 이상 컴퓨터를 한다면 어디서 생리활동을 처리하냐고요...? ㅋ...ㅋㅋ.... 게이밍 요강 있잖아요ㅋㅋㅋㅋ 진짜로 편리하다구요? 에임에 집중해야할 때에 진짜 화장실을 가면 시간이 길어진단 말이죠. 뭔가... 민폐지 않슴까? 그니까 의자에 앉아서 바로바로 게이밍 요강으로 처리하는 거라구요. 거기에다가!! 놀랍게도 게이밍 요강은 냄새가 나지 않아요. 진짜로 빡집중할 때에 게이밍 요강을 처리해야 하는 걸 잊을 때에 냄새가 나면 '아, 위험해. 처리하는 거 깜빡했다...!!!' 싶잖아요? 그런데 이건 장시간 놔둬도 문제없단 말이죠... 애용하고 있슴다......풉....큭....ㅋㅋㅋㅋ...."이라고 말하고 부끄러워서 혼자 터지는 것도 하고 싶고.
>>354 ㄹㅇ이라구요! 가능하다고 해도 받아주는 사람이 진짜로 필요... 정확히는 일본의 보케와 츳코미를 잘 받아줄 수 있는 그런 PL과 PC가 있으면 더 좋고, 그런게 없어도 잘 받아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 게다가 서로 합의한 거라고 해도 언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감정이 확하고 빠각날 수도 있으니까 그런 쪽으로도 좀 괜찮은 사람이 필요... 진짜로 PC와 PC로 보케와 츳코미를 하는 그런 사람...이 중요하죠... 이...ㅋㅋ 경우는...
근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막 나간다고 해도 평상시에는 일반인처럼 보이는 것이 중요하단 말이죠. https://youtu.be/WxPMk61Z3T8?si=O1s7izuxnIwH-P4d 제가 하려는 보케 캐릭터가 어떤 느낌인지는 이 영상으로 확인하시면 대충 감을 잡는게 빠르실지도... 0초에서 20초 그리고 3:23초와 6:36초까지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녀석이라서 진짜로 츳코미... 없으면 폭주함다ㅋ 이건... 츳코미가 있어야 빛을 발하는 타입이라구요 이건.
>>357 티르...상..... 은.......잘 받아줄 것 같긴 한데.... 뭔가 티격태격대는 느낌이 될 것 같네요... 뭔가 엄청 보케하는걸 엄청 츳코미하니까 츳코미 역으로서는 엄청 잘 맞을 것 같은데 정작 PL과 합의하면서 서로가 생각하는 지점이 다를 수가 있어서... 그런 거는 신중해야죠ㅋ...ㅋㅋ... 개그 플레잉이 중점이고 어떤 상황이 찾아와도 무너지지 않는... 그런 인간을 노리고 있기에...ㅋ...ㅋㅋㅋㅋ...... 근데 그러면 에고는 본모습이 되는거려나? 이런 모습을 껍데기로 하고 사실은 나약하고 상처입기 쉬운 뭐 그런 녀석? ............어............. 맛있는데? 이것도 맛있는데ㅋㅋㅋ?
危なくて草... 맛있네.... 근데 결국은 >>344-353이 하고싶은 거라서 망가질 때는 제대로 망가지는 캐릭터가 하고 싶단 말이죠. 받아주는 사람 있슴까?ㅋ 없다고 한다면 실례하겠슴다ㅋㅋ 아무래도 이런...건..... 억지로 들고 해봐야 분위기 초치는 "뭐야 이 새끼!?"같은 느낌이 되어버리거든요. 아니 어느 정도는 노리고 있긴 한데 뭐야ㅋㅋㅋ 이 새끼ㅋㅋㅋㅋㅋ가 되어야지 뭐야 이 새끼...가 일상적인 반응이 되어선 안된다는 느낌이라ㅋㅋㅋ....
웃음을 유발할 수 있는... 그런 망가진 아이... 아카데미물에 하나씩 있는... 그런... 개그 캐릭터...(?)를 노리고 있슴다ㅋㅋㅋ 엄청나게 분위기가 가라앉아도 혼자서 텐션 좋은 아이로 웃음을 전염시키는 RP 각잡고 하고 싶네요∼ ㄹㅇ... 삘링이 왔단 말이죠. 근데 시트는......큽......ㅋㅋ.... 아직 작성하지 않았슴다.. 아직 >>363말고는 모든게 미정이라서ㅋㅋㅋ 하나하나 정하면 완전 다른게 튀어나올 가능성 무시못하거든요 이거
남자로 하는게 제일 편한 길인데 여자로 하면....ㅋ.... 에... 뭐랄까..... 뭔가 엄청엄청나게 안 좋은 사연이 있어서 정신이 나가버려서 유쾌하게 살고있는 불쌍하고 가엾은 아이가 나올 것 같은 느낌이라 진짜로!!ㅋㅋㅋ 겉도! 속도! 아무 문제 없이! 밝은 아이! 잔잔하게 미친! 그런 아이를 하고 싶은거지요.... 정작 맞춰줄 사람이 있어도 이거 때문에 엄청나게 망설이고 있긴 한데요ㅋㅋㅋㅋㅋ
진짜로.......... 고민이란 말이죠................... 키퍼의 대답을 듣고 만들 것 같긴 한데 아마...에...ㅋ.....ㅋㅋㅋㅋㅋ...... 키퍼가 왔을 때에 답을 받는...다면.... 그건 이미 연재하고 있거나 연재한 이후니까 동시참가는 무리겠네요. 최소한 늦은 참가를 가정하지 않으면... 안되겠네요. 거기에다가.... 상호합의라는... 과정도 굉장히 길어질 것 같으니까..... 이거 참가 가능하려나? 뭔가.... 엄청나게 복잡해진 느낌이야...!! 의도하지 않았는데ㅋㅋㅋ...
>>371 "상식이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갔슴까? 엄청나게 커다랗네요!"라는 드립을 치려면.... 남자가 치면... 위험해... 아마도... 쳐맞아! 하지만 쳐맞는 것도 의도하고 있다면 의도하는 거니까 남자가 하는 것도 괜찮은데.... 여자가 한다면 아무래도 심리적인 장벽선....이 흐물흐물...하게 된단 말이죠. 좀 더 하기 편하다구요. 하지만 이 경우도 쳐맞는 것은 똑같은데.
에... 어쩔까....? 진짜로 어쩌지ㅋ... 별로 개척자같은 이미지는 아니란 말이죠. 걔는 진중할 때에는 진중하고 평상시에는 잔잔...하다고 해야할까. 그냥 머리부터가 4차원...이라서 조금 의도하고 있는 것과는 다른ㅋㅋㅋㅋㅋ 캐릭...터죠ㅋㅋ... 그래서 에- 어떻게 말해야 잘 전달되려나? 평상시에는 정상인처럼 보이는데 보케할 상황만 오면 제대로 망가지고 츳코미 겁나 맞는 잔잔하게 미친 놈을 하고 싶은 거란 말이죠. 개척자는... 그냥.... 미친 놈년이잖아ㅋ...ㅋㅋㅋ.....
>>385 가장 빡샌걸 물어오시는구만! 에... 그렇네요.... 진지한 분위기일 때는.... "하아... 솔직히 이런 분위기는 저와 맞지는 않단 말이죠... 하지만 뭐, 똥같은 것은 아니라 살았슴다! 제가 어릴 때에 뭐라고 불렸는지 알고 있슴까? 무려 모두가 화장실에 가있었을 때에 10초가 지나기도 전에 개운하게 싸고 돌아와서 "오줌왕"이라고 불렸다고요! 그러니까.... 이... 이름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오줌왕"처럼 빠르게 해치우겠슴다!"같은 느낌일...ㅋㅋ...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