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역극/잡담판/메이킹] 모래시계를 지켜보는 청춘들의 석양 드리우는 교실 (8) : 앵커판

0 벚꽃망령◆h8Wq4lbSKM (.qizkOeWKs)

2024-06-23 (내일 월요일) 05: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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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UN7wkWl8-SQWDHSYr2nCZbKN4THadMZpzwdXTsswraY/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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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문 세계관의 아방가르드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세계관이 아예 일치한단 의미는 아님.

- 완벽하게 비정기 불규칙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안 그러면 걍 연재 안 함.

- PC(캐릭터)의 뒤에는 PL(사람)이 있습니다. 존중해주시되 둘이 다름을 이해해주세요.

- 1000의 경우는 지나치게 개인적인 내용은 어장주에 의해 거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1000으로 다이스 조작 관련 (하2, 리롤, 강탈 등) 권한을 횟수제로 얻을 수 있지만, 잡담판의 경우는 무시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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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IWt6Aq0Z0Y)

2024-06-24 (모두 수고..) 01:19:16

>>200

@ 보면서 눈물 똑똑 떨어져서 종이 젖고.

@ 어떤 얼굴로 마주해야할지 모르겠어서.

@ 공허한 얼굴로 그냥 있음.

207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IWt6Aq0Z0Y)

2024-06-24 (모두 수고..) 01:19:49

나도 그냥 한 건데

"트라우마" 이걸로 되는 거 아녔냐고 (?)

208 이타치(3학년) (efjqY67bbY)

2024-06-24 (모두 수고..) 01:19:52

>>206
[리액션 본 이타치: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런건 존재할수가 없으요]

209 마운틴 쟈키 (2학년-냉정) (2fP8d4OtHQ)

2024-06-24 (모두 수고..) 01:20:02

심지어 쟈키랑 그 전에 말 섞어본적도 없는데 그 자리에 있었다고하면 분명 트라우마를 마구마구 건드렸을검다!

210 이타치(3학년) (efjqY67bbY)

2024-06-24 (모두 수고..) 01:20:16

>>207
아니 님 2년 넘게 고딩생활 하면서 남고생들이랑 어느정도 대화나 접촉은 있었잖아요.
스프레이도 막 뿌리면서.

211 이타치(3학년) (efjqY67bbY)

2024-06-24 (모두 수고..) 01:20:40

근데 이제와서 스프레이가 손에 없었을 뿐인데 완전멘붕을 해서 원격으로 대화만 듣고 혼절하다니?!

라는 것.

212 나루카미 키린 (zYiHkxnEbE)

2024-06-24 (모두 수고..) 01:21:06

응 키린은 면회종료까지 대화 존버야(?)

213 이타치(3학년) (efjqY67bbY)

2024-06-24 (모두 수고..) 01:21:24

이타치: 뭐지.. 쟤 트라우마 때문에 스프레이 뿌리고 난리치지만 그래도 저정돈 아니지 않았나.. 진짜 몸 상했나...

214 단마 바쿠(1학년-수라) (nglrZWfl9I)

2024-06-24 (모두 수고..) 01:21:28

존버코인

215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E0keMNg8vg)

2024-06-24 (모두 수고..) 01:21:29

갓치만 빌이 한 것처럼 완전한 그런 신체접촉은 없었을테고

공주님 안기라니 일어나면 이상ㅎ(ry)

216 이타치(3학년) (efjqY67bbY)

2024-06-24 (모두 수고..) 01:22:03

그래서 몸상태가 진짜 나빠진건지부터 확인한거고.

217 마운틴 쟈키 (2학년-냉정) (2fP8d4OtHQ)

2024-06-24 (모두 수고..) 01:22:12

키린! 뭔가 말을 알아듣기 힘든 것만 빼면 좋은 아이!

218 노엘[1학년-골단] (48IG6uX//U)

2024-06-24 (모두 수고..) 01:22:40

노엘처럼!

긍정적으로 살라고!(?)

218 노엘[1학년-골단] (48IG6uX//U)

2024-06-24 (모두 수고..) 01:22:40

노엘처럼!

긍정적으로 살라고!(?)

219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IWt6Aq0Z0Y)

2024-06-24 (모두 수고..) 01:23:02

공주님 안기는 있으면 이상하지 않나ㅋㅋㅋ

유키코도 가벼운 접촉이 있다고 그러진 않아요

220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IWt6Aq0Z0Y)

2024-06-24 (모두 수고..) 01:23:36

정확히는 몸을 갸눌 수 없는 상태에서

타인에게 자신의 행동 능력을 완전히 앗아가진 게 중요함

221 이타치(3학년) (efjqY67bbY)

2024-06-24 (모두 수고..) 01:23:39

>>219 그래도 2년간 분명 미오리네 외의 누군가 휠체어에 한번 앉혀주는 정도의 사건은 있었을텐데...
라는 것.
없었나!

222 이타치(3학년) (efjqY67bbY)

2024-06-24 (모두 수고..) 01:23:50

>>220
아, 전투 직후?

223 마운틴 쟈키 (2학년-냉정) (2fP8d4OtHQ)

2024-06-24 (모두 수고..) 01:23:50

초보 pl로썬 키린의 말에 뭔가 반응을 하고싶어도 문장 해석하는데 타이밍을 날려먹슴다... 아쉽네요.

오늘 여러모로 속깊어보이는 장면이 많이 나와서 좋았슴다.

병문안 가려고 하는거나 다 같이 번개를 보고싶다고하는 것도 따뜻해보여서 좋았어요.

224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E0keMNg8vg)

2024-06-24 (모두 수고..) 01:24:01

맞아맞아

자기탓인가 고민하다가 아이스 하나먹고 정상되는 빌을 보라고!!!!!(?)

225 이타치(3학년) (efjqY67bbY)

2024-06-24 (모두 수고..) 01:24:21

>>218
중요하니까 두번...

노엘 긍정적이구나!

이타치는 긍정적이진 않은데 마음이 걍 강함!

226 마운틴 쟈키 (2학년-냉정) (2fP8d4OtHQ)

2024-06-24 (모두 수고..) 01:25:10

예전부터 생각한건데 노엘 뭔가 크로노스가 많지않슴까? 에고 각성인가?

227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E0keMNg8vg)

2024-06-24 (모두 수고..) 01:25:20

빌은 긍정적, 혹은 낙천적. 마음의 강도는 적어도 약하진 않다

이런거 아녔음 임상치료 받지도 못하고 집에서 버튜버로 초진화했을 루트가 있(ry

228 이타치(3학년) (efjqY67bbY)

2024-06-24 (모두 수고..) 01:25:25

>>226
ㄴㅇㄱ
누구도 예상치 못한 복선

229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IWt6Aq0Z0Y)

2024-06-24 (모두 수고..) 01:25:41

>>221

없었음

>>222

휠체어에서 떨어지고

옴짝달싹도 할 수 없게 들렸는데

이게 중요한 거임

230 이타치(3학년) (efjqY67bbY)

2024-06-24 (모두 수고..) 01:25:53

>>229
그런가~ 관측하지 못한 상태다!

231 노엘[1학년-골단] (48IG6uX//U)

2024-06-24 (모두 수고..) 01:26:16

>>226 우리집 네트워크가 최소 05년산인데 아직도 안바꿈.

올해 초까지만 해도 문제 없었는데 요즘엔 연결 오류가 많이 일어남.

아마 노후화 문제인덧

232 마운틴 쟈키 (2학년-냉정) (2fP8d4OtHQ)

2024-06-24 (모두 수고..) 01:26:34

>>228 나중에 나오면 제가 예측했다는 걸 증언에 주십쇼 (아무말)

233 이타치(3학년) (efjqY67bbY)

2024-06-24 (모두 수고..) 01:26:45

>>2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4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E0keMNg8vg)

2024-06-24 (모두 수고..) 01:26:45

>>229 빌 너 이 자식

대체 무슨짓을(ry

235 이타치(3학년) (efjqY67bbY)

2024-06-24 (모두 수고..) 01:27:14

>>234
너 때문이야!(맞긴 함)(근데 피해자가 너무 약골일 뿐임)

236 이타치(3학년) (efjqY67bbY)

2024-06-24 (모두 수고..) 01:27:49

솔직히 빌이 한건 그거지.
뭐 먹다가 체한사람 도와준다고 하임리히법 했는데, 그 사람이 너무 몸이 허약해서 갈비뼈 부러지고 내장 찔리고 난리나서 그 가족에게 고소당했다 수준.

237 마운틴 쟈키 (2학년-냉정) (2fP8d4OtHQ)

2024-06-24 (모두 수고..) 01:27:52

>>231 아하 그렇군요.

238 노엘[1학년-골단] (48IG6uX//U)

2024-06-24 (모두 수고..) 01:29:34

>>237 네트워크 세기도 약해져서 벽 두세개 넘어 있는 방에선 와이파이가 거의 안잡힘 ㅋㅋㅋㅋㅋㅋ

내 침실이 거기있는데(?)

239 이타치(3학년) (efjqY67bbY)

2024-06-24 (모두 수고..) 01:30:22

>>238
옛날의 저 그 자체군요.
난 해결했어..! 후후..

240 오에이 (mMQR4Jhm2A)

2024-06-24 (모두 수고..) 01:30:33

오에-이씨 가
관심을 주러
왔어요

241 이타치(3학년) (efjqY67bbY)

2024-06-24 (모두 수고..) 01:30:56

기사 부르니까 제 방까지 랜선 따 주시더라구요.
문 닫아도 그냥 랜선이 구석틈새로 통하도록 고정해서!

242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E0keMNg8vg)

2024-06-24 (모두 수고..) 01:30:56

웨에이ㅣㅣㅣㅣ

243 이타치(3학년) (efjqY67bbY)

2024-06-24 (모두 수고..) 01:31:15

>>240
오우, 비중이 많은듯 많지않은 많았던 오에이씨!

244 노엘[1학년-골단] (48IG6uX//U)

2024-06-24 (모두 수고..) 01:31:15

>>240 크흑 오멘....!(?)

관심늄을 배푸소서...!(?)

245 마운틴 쟈키 (2학년-냉정) (2fP8d4OtHQ)

2024-06-24 (모두 수고..) 01:33:38

오에이! 감상을 쓰다가 간다고 하셔서 컨엑스했는데 어느새 클립보드에서 사라졌어요.

246 마운틴 쟈키 (2학년-냉정) (2fP8d4OtHQ)

2024-06-24 (모두 수고..) 01:33:51

어디 저장해둘걸.

247 오에이 (mMQR4Jhm2A)

2024-06-24 (모두 수고..) 01:33:58

이타치는

점점 이 파티에 익숙해져가는건지
아니면 단순한 고기파티여서 그랬던건지

평소보다 날서지 않고, 그런건가... 그랬던건가... 그럴수도... 하는 태도가 오늘은 보였어
다만 특유의 넓은 오지랍정신은
일부 PC에게 괜한 참견 취급을 받기 쉽기에
이타치가 그런 것에서 상처받는 성격은 또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248 오에이 (mMQR4Jhm2A)

2024-06-24 (모두 수고..) 01:34:25

>>246
하하
돈마이돈마이
그냥 뿌리러 왔을 뿐이니...

249 이타치(3학년) (efjqY67bbY)

2024-06-24 (모두 수고..) 01:34:30

>>247
애초에 이타치가 날선건 다른 애들의 안전이 진짜로 위험해서일 뿐이고...

250 이타치(3학년) (efjqY67bbY)

2024-06-24 (모두 수고..) 01:35:16

날서는 거 자체가 거의 없어요.
담력시험 시작하자마자 올무 나오고 곰덫(...)나오고 미지의 숲 나오고
총(.....)나오고
그래서 그런 거지..

251 이타치(3학년) (efjqY67bbY)

2024-06-24 (모두 수고..) 01:35:46

애들이 죽는다고! 연장자인 내가 의견 잘못내면 애들이 죽는다고!
근데 딱 이거다 하는 해법이 안 떠오른다고!

니들 총에 달려들지 말라고 제발!!

이런거

252 마운틴 쟈키 (2학년-냉정) (2fP8d4OtHQ)

2024-06-24 (모두 수고..) 01:36:47

대충 기억나는대로 다시쓰자면

활기차보이지만 뭔가 조금씩 쌀쌀함? 어두움?이 묻어나오는 느낌이 있었어요.
뭔가 살갑게 다가가면서도 본질적으로는 일행들과 멀찍히 거리를 두고 있는 느낌?
PL은 가볍게 교류할 수는 있어도 깊게 마음을 나누기는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미오리네 스토리가 더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쟈키는 그 정도 생각없이 그냥 많이 친해졌다고 생각합니다.

253 아마미야 렌 (30LJH6mnJo)

2024-06-24 (모두 수고..) 01:36:53

으어어 발자취 만들고 있다

일단 1장, 1.5장은 만들었는데

2장은 좀 지나고 만들까(적당)

254 오에이 (mMQR4Jhm2A)

2024-06-24 (모두 수고..) 01:36:57

비-루는

오늘은 평소보다 눈치를 덜보는 하루.
역시 이런 일상적으로 노는 장면에는, 평소와는 다른 PC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네.

도서부라는 게 어디까지나 놀이의 장소, 사교의 장소라고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우이급은 아니지만, 책에 진심이었던 비-루를 볼 수 있어서
역시 남들보다 적은 기회를 받고자란 비-루이니만큼, 남들보다 모든것에 진심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

연애도 남들보다 진심, 취미도 남들보다 진심, 그리고 우리가 받은 사명에도 남들보다 진심이기에
평소라면 흔히 있을 가벼운 싸움에도 '나 잘못했나' 하고 자책하는 것도 진심이 되는 모습
뭔가 비-루의 오늘의 키워드는 진심이었을지도 모르겠네

255 이타치(3학년) (efjqY67bbY)

2024-06-24 (모두 수고..) 01:37:00

"어? 실수했어? 괜찮아괜찮아. 사람이 그럴수도 있지.
반말? 이 어어린노무 쉐끼가. 어휴 내가 참는다.
독설? 그래그래 PTSD가 그럴수도 있지
악! 스프레이좀 그만뿌려 이녀나! 어휴 내가 참는다."

평소엔 이래

256 시즈카 (8mHi913PoU)

2024-06-24 (모두 수고..) 01:37:23

나 치유를 베푸는 자

나 관심을 베푸는 자

저번 시즌 쥔공으로서의 PC적 갬상평 듣고 싶은 자 있으면 써드림.

심심했음.

(?)